2015-04-08 사도행전강해(25)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탈옥(행12:1~25)

by 갈렙 posted Apr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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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8() 수요기도회설교(부활주일)

[제 목] 사도행전강해(25)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탈옥

[찬 송]

309장 목마른 내 영혼

350장 우리들이 싸울 것은

353장 십자가 군병되어서

[말 씀] 12:1~25(신약 207)

[키워드]

야고보의 순교, 베드로의 탈옥, 성도의 기도와 그 응답, 명예와 인기에 대한 집착, 과도한 칭찬의 위험성, 문의 닫힘과 열림, 천사의 사역

1. 서론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후편이다. 이는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시면서 남기진 지상대명령이 주의 사도들에 의해 건립된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실행되어 갔던 역사의 기록이다.

이처럼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 최초 30년간의 기독교회의 역사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을 다룬 4복음서들과 연속선상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누가복음의 연작으로서 누가복음의 속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사도행전을 복음을 전파한 인물중심으로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베드로행전과 바울행전으로 나눌 수 있다. 1~12장까지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 13~28장까지는 사도바울을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1:8에 의한 지역적 지리적인 구분에 의해 그 내용을 구분한다면, 1~7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의 교회의 설립과정과 성장과정, 8~12장까지는 사마리아와 온 유대에서의 복음전파, 13~21장 상반부(16)까지는 수리의 안디옥을 중심으로 소아시아와 유럽으로의 복음 전파(여기에 1~3차 바울의 전도여행이 들어 있다), 21장하반절부터 28장까지는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전파(4차 바울의 로마전도여행)를 다루고 있다.

이 중에서 사도행전 3장에서 7장까지는 예루살렘교회의 폭발적이 성장과 팽창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8장부터 12장까지는 유대와 사마리아와 안디옥까지의 교회 확장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13장부터 28장까지는 바울의 전도사역을 통해, 로마에까지 교회가 확장되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9:32~11:18장까지는 이어지는 일련기사의 연속부분으로서 사도 베드로의 사역을 중심으로 룻다, 욥바, 가이사랴 등 팔레스틴 서부 해안 지역으로 복음이 확장 전파되는 과정을 보도하고 있다.

11이방인 고넬료 개종사건에 대한 베드로의 변론(11:1~18)과 더불어 안디옥 교회의 설립과 비약적인 발전 및 예루살렘 교회에 대한 구제사역(11:19~30)을 다루고 있다. 이어지는 행12장에서는 시야를 옮겨서 다시 예루살렘 교회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고한다. 먼저 12:1~19에서헤롯의 탄압에 의한 사도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이 보도되고 있으며, 이어지는 12:20~25에서헤롯왕의 죽음 및 말씀의 흥왕과 예루살렘교회의 부조의 일을 마친 바나바와 사울의 안디옥으로의 귀환이 보도되고 있다.

 

 

2.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 및 성도들의 합심기도와 천사의 베드로 구출(12:1~19)

1)본문내용(12:1~19)

첫째, 헤롯의 탄압으로 사도 야고보가 순교하고 베드로는 투옥됨(1~4)

헤롯(아그립바1)가 교회를 탄압하기 위해 주요 인사를 제거하고자 먼저 요한의 형제인 야고보를 처형한다. 이것을 본 유대인들이 기뻐하자 베드로마저 처치하고자 체포한다. 그러나 그날 무교절날이라 일단 옥에 가두고 41조로 구성된 간수들로 하여금 엄히 지키게 한다. 헤롯은 유월절 이후 베드로를 공개석상에서 죽이려 하였던 것이다.

둘째, 예루살렘 온 교회가 투옥된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함(5)

셋째, 한 밤 중에 천사가 베드로를 옥에서 구출함(6~10)

베드로가 끌어내어져 처형되기 전날 밤에 주의 천사가 나타난다. 그때 베드로는 옥 안에서 두 군사 틈에 끼여 자고 있었다. 또 옥 밖에서도 파숫꾼들이 지키고 있었다. 이때 주의 사자가 나타나니 옥중에 조요한 광채가 가득하였다. 이때 천사는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우며 급히 일어나라고 한다. 베드로가 일어나니 쇠사슬이 저절로 벗어진다. 이에 천사는 베드로에게 띠를 띠고 또 신도 바로 메라고 한다. 천사가 또 겉옷을 입고 자기를 따라오라고 한다. 이에 베드로가 천사를 따가 가면서도 이것이 현실이 아니라 환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두 명의 파숫꾼들과 성으로 통하는 쇠문을 차례로 통과하여 시내의 한 거기를 지나자 천사가 곧 떠난다.

넷째, 베드로가 마가의 어머니의 집에 들러 형제들을 만난 후 다른 곳으로 감(11~17)

베드로가 천사가 떠난 후에야 자신의 탈출이 환상이 아니라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의 손에서 구해주신 것을 깨닫게 된다. 베드로는 이에 마가의 어머니집에 간다. 그때 여러 사람이 기도하고 있었다. 베드로가 문을 두드리자 그의 음성을 알아들은 여종 로데가 기뻐서 문도 안 열어보고 들어가 이 소식을 알린다. 모인 사람들은 계집아이의 말을 거듭 믿지 않으며 베드로의 천사가 아니겠는가 하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가 문을 계속 두드리자 비로소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는 매우 놀란다. 베드로는 손짓하여 조용히 하게 하는 자신의 구출경위를 그들에게 설명한다. 그리고 베드로는 모인 사람들에게 자신의 탈출소식을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알리라고 한 후에 다른 곳으로 피신한다.

다섯째, 헤롯이 파숫꾼들을 죽이고 다시 자신의 영지인 가이사랴로 내려감(18~19)

날이 새자 군사들이 베드로가 없어진 사실을 알고 크게 소동한다. 헤롯왕은 끝내 베드로를 찾지 못하자 파숫꾼들을 죽이라고 명한 뒤에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한다.

 

2)영적 교훈

첫째, 교회는 항상 기쁨과 행복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아픔과 고통도 있다(1~2)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만사형통이 아니다. 때로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 때문에 핍박도 당하고 고통을 받으며 때로는 죽을 수도 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요한의 형 야고보가 헤롯왕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경우를 보라.

둘째, 사탄도 기회가 찾아오면 전방위적인 공격을 감행할 때가 있다. 마귀도 기회포착의 전문가이다(1~2).

당시 예루살렘 교회는 유대종교지도자들에 의해서 탄압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기근으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헤롯왕(아그립바1, 통치기간 A.D.39~44)이 예루살렘에 오더니, 에돔족속이었던 그가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고자 교회 중의 몇 사람을 해하기를 꾀하는데, 이때 야고보를 붙잡아 칼로 참수시켜 죽인다. 이는 이제까지 교회에 있었던 핍박의 양상과 다른 것이다. 이전까지는 유대종교지도자들에 의한 종교저긴 박해였다고 한다면 이번에 행하졌던 헤롯의 박해는 국가 권력에 의한 정치적인 박해로서 그 박해의 정도가 공권력에 의해서 더 심화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교회를 종교지도자들과 정치권력이 결탁하여 전방위적으로 공격한 것이다.

셋째, 순교와 구출받음에는 거기에는 서로 다른 하나님의 뜻이 있다(1~2, 4~19).

12장에는 야고보 사도는 순교하나, 베드로 사도는 구출되는 장면이 나온다. 하나님은 편애하시는 분인가? 성도가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은 무조건 다 구해주시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죽음을 허락하신다. 순교의 숫자가 차야 우리 주님이 재림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6:9~11).

그렇다면, 과연 어떤 사람이 순교하여 어떤 사람이 살아남아서 더 일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야고보는 순교로서 복음의 좋은 토양을 조성하는 막중한 사명을 맡은 자였다. 그래서 그는 순교했다. 하지만 베드로는 살아서 해야 할 사명이 아직 남아 있었다. 그는 초대교회의 신앙이 깊이 뿌리내리도록 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 일을 위해 그의 순교는 보류되었을 뿐 그도 사명을 완수한 다음에 순교했다.

문제는 우리가 책임과 우리의 고백이 중요하다는 것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다. 야고보와 요한은 형제였다. 그런데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 왕적 통치자가 될 것 같은 분위기를 감지했을 때, 둘은 주께서 영광의 자리에 앉는 날, 자기들을 주님의 우편과 좌편에 앉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물었다.

10:38-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그러자 그들은 주님을 위해서라면 잔과 세례 즉 고난과 죽음도 달게 받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정작 예수께서 붙잡히시자 모든 제자들은 다 도망쳤다. 하지만 오직 그들 중에 요한만 예수님의 곁을 지킴으로 자신의 행한 말을 지켰다. 그러나 야고보는 그렇지를 못했다. 그는 결국 제자들 중에서 맨 처음으로 자신의 목숨을 주님을 위해 내어바치게 된다.

넷째, 불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더 큰 악을 조장하는 범죄가 된다(3)

헤롯이 야고보를 죽인 것을 본 유대인들은 기뻐하였다. 자기들의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도 예수믿는 자들을 죽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을 보고 헤롯은 더 담력을 얻어 베드로까지 붙잡아 죽이려고 했다. 불의가 악을 조장케 하는 것이다. 진정한 성도는 결코 불의를 기뻐해서 아니 될 것이다(고전13:6).

다섯째, 고난에 처한 성도가 해야 할 최선의 일은 기도하는 것이다(5)

베드로가 옥에 갇히자 성도들은 간절히 기도한다. 이때 성도들은 어떤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베드로를 구출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고 오로지 기도에 전념한다. 그러자 절대절명의 순간에 우리 주님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베드로를 옥에서 구출해주신다. 여기서는 믿는 사람은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기까지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도 기억하자.

여섯째, 참된 믿음을 가진 자는 죽음 앞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7)

베드로가 지하감옥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다. 그때 잠이 오는 시기였는가? 다음날이면 야고보처럼 참수당할 것인데... 하지만 베드로는 천사가 옆구리를 차야 깨어날 정도로 깊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죽고 사는 것은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일곱째, 하나님은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듣고 응답해주신다(7~10). 열심있는 기도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응답에 대한 확신이다(11~15)

예루살렘교회의 성도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 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베드로를 철통같은 경계로부터 초자연적으로 구출해 내어주셨다. 하지만 정작 성도들은 베드로가 구출되어 나왔음에도 그와 같은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에는 조금 시간이 걸렸다.

 

 

3. 교만하던 헤롯의 죽음과 바나바와 사울의 안디옥 교회 귀환(12:20~25)

1)본문내용(12:20~25)

첫째, 두로와 시돈 사람들이 헤롯(아그립바1)과 화친을 청함(20)

헤롯이 두로와 시돈지역의 사람들에게 심한 반감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그곳 사람들은 유대로부터 양식을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에 헤롯과 화친을 청하게 된다.

둘째, 교만해진 헤롯이 죽음의 심판을 당함(21~23)

화친의식을 행하는 날에 두로와 시돈의 백성들이 헤롯의 연설을 들으며 이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신의 소리라 하여 아첨하게 된다. 하지만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함으로 주의 천사가 그의 몸을 쳐서 벌레가 먹어 죽게 된다.

셋째, 교회를 탄압하던 헤롯은 죽은 반면 하나님의 말씀은 갈수록 흥왕함(24)

넷째, 예루살렘교회 부조의 일을 마친 바나바와 사울이 마가를 데리고 안디옥으로 귀환함(25)

 

2)영적 교훈

첫째, 과도한 칭찬은 사람을 멸망에 빠뜨리는 동기가 될 수 있다(22)

두로와 시돈사람들이 유대로부터 양식을 받기 위해 헤롯왕을 지나치게 칭찬하였다. 그렇게 되었을 때에는 반드시 베드로의 경우처럼 및 바울과 바나바의 경우처럼 그것을 교정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헤롯은 그들의 과도한 아첨의 말을 기뻐하고 받아들였다. 결국 그 일로 인해 헤롯은 벌레에게 먹혀 죽게된다. 그는 사실 그전에도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하나님의 종을 야고보를 살해했던 자였다.

둘째, 영혼이 병들수록 영광(명예와 인기)에 대한 헛된 집착도 증가된다(23)

헤롯 아그립바는 두로와 시돈 사람에게 대해 분노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나, 스스로 영광과 명예에 대한 과도한 집착 때문에 마땅히 하나님께 돌렸어야 할 영광을 자신이 가로채고 말았다. 결국 그는 젊은 나이임에도 극심한 복통에 시달리다가 연설 후 5일만에 죽고 만다.

셋째, 질병 같은 하나님의 징계를 만나면 회개부터 하라(23)

왜 곧바로 죽지 않고 5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진 것일까? 그것은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질병과 같은 하나님의 징계를 만나게 되면 즉시 회개해야 한다.

넷째, 고난 뒤에는 반드시 영광이 있다(24)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옥에 갇힘 등의 고난이 예루살렘 교회에 불어닥쳤지만 성도들의 기도하자 상황은 역전된다. 베드로는 구출 받았으며, 오히려 헤롯은 징계로 죽임을 당했다. 그러자 예루살렘 교회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본 가운데 더욱 흥왕해 갔다.

다섯째, 한 쪽의 문이 닫히면 다른 쪽의 문이 열린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25)

베드로가 구출되었지만 예루살렘교회에 의한 복음전파에 어려움이 닥쳤다. 그러면 교회는 가만히 있어야 하는가?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제 유대지역의 복음전파의 문을 서서히 닫으시고 안디옥을 중심으로 한 이방인의 복음전파의 새로운 문을 여신다. 베드로의 구출과 투옥사건을 보았던 바나바와 바울은 이제 자신들을 통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시기가 되었음을 알고는 이내 자신이 섬기던 안디옥교회로 돌아온다.

 

 

사도행전 12:1~25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명예와 인기에 영합하는 악한 자의 결말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들은 항상 말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나 교회가 어려움과 역경에 처했을 때에는 먼저 기도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사람은 자신의 사명을 다했을 때에 죽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자신의 사명이 남아있는 자는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기도해놓고도 그 응답을 믿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바로 우리 자신인 것을 회개하나이다.

주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지 않는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과도한 칭찬이 사람에게 치명적인 독이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한 쪽의 문이 닫히면 다른 쪽의 문이 열린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내가 높임받아야 할 순간에도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어떤 상황에 처해도 기도하는 자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언제나 기도응답을 확신하는 자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모든 영광은 오직 주께 돌리는 자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항상 내 사명에 충실한 자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죽고 사는 것이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는 자가 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가 해야 할 본분에 충성하는 자가 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지금도 나로 하여금 내 사명을 망각하게 만드는 악한 영들은 떠날지어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을 조장하고 불의를 기뻐하도록 꼬드기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을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겸손한 자가 될지어다. 기도하는 자가 될지어다. 언제나 주께 영광돌릴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명예와 인기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나 과도한 혹은 인간의 칭찬은 하나님의 징계를 부르는구나.

2.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해야 하며, 기도한 것은 반드시 그대로 될 줄을 믿어야 하는구나.

3.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성도들의 기도를 듣고 천사를 파송하시며 초자연적인 기적도 행하시는구나.

4. 모든 성도들은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그것을 성취해 나가야 하며, 그 사명을 완수할 때까지는 죽음도 피해가는구나.

5. 내가 누릴 영광이라도 모든 영광을 항상 주께 돌리는 자가 오랫동안 쓰임받는구나.

6. 질병으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는 나에게 주어진 회개할 기회로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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