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인가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될 것인가?(엡1:5과3:6)_2022-09-16(금)

by 갈렙 posted Sep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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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OlkSUcY0XEc
날짜 2022-09-16
본문말씀 에베소서1:5과 3:6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나님의아들들,하나님의자녀,하늘나라의상속자,바울의기도,하나님의비밀,지혜와계시의영,마음의눈,부르심의소망,상속의풍성함,지극히능력의크심

2022-09-16(금) 금요기도회

제목: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인가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될 것인가?(엡1:5과3:6)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https://youtu.be/OlkSUcY0XEc  [혹은 https://tv.naver.com/v/29303680 ]

 

1. 들어가며

  신앙생활의 목적은 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의 영혼이 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천국에 들어갈 때에 어떠한 신분으로 들어가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천국에 들어갈 때 우리가 갖게 될 신분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갈 때에 어떤 사람에게 정해진 신분은 영원한 그 사람의 신분이 되는 것이다. 고로 천국 안에서는 신분상승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천국에서의 신분은 이 땅에서 우리가 수고하고 심은 것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갈 때에 한 번 받은 신분은 영원히 그대로 유지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과 '하늘나라의 상속자'라는 신분은 상당히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서는 우리 믿는 이들이 천국에 들어갈 때에 어떠한 신분으로 들어가는지와 더불어 상속자는 과연 누가 되는 것이며, 천국에서 보다 나은 신분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2.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받게 되는 기본적인 신분은 무엇인가?

  천국에는 누구든지 들어갈 수 있도록 열려져 있는 장소이기는 하지만 아무나 들어가는 곳은 절대 아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최소 2가지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야 하며, 둘째로,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믿음'과 '회개'가 그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성령을 통해서 받게 되며, 회개를 함으로 죄사함을 받게 된다. 특히 여기서 하나님으부터 영원한 생명을 받는 것을 가리켜, '거듭남'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거듭나야 하며, 그 뒤부터는 자신이 지은 죄를 자백함으로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생명이 없어도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이지만, 죄가 있어도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거듭나서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성도를 어떻게 부르는 것일까? 그것은 곧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른다. 여기서 '자녀'라는 말은 사실 의역해서 한 말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딸'이라는 말은 사실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들(the sons of God)' 내지는 '하나님의 자식들(the children of God)'이라고 나온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식들'이라는 말을 헬라어 원문으로 보면, '테크나 데우'인데 이는 영어로 'the children of God(하나님의 자식들)'이라는 뜻이다. 이것을 단수로 표현하면, 'the child of God(하나님의 자식)"이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말로 번역할 때에 번역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번역했던 뿐이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붙여지는 칭호는 '하나님의 자식(자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자식을 성경에서는 또 다른 용어로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대상이라는 뜻에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천국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받지 않은 백성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므로, 천국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을 총칭하는 대표적인 표현은 역시 '하나님의 자식(자녀)'인 것이다. 

 

3. 천국에서 누가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되는가?

  그렇다면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들 가운데 누가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되는가? 하늘나라 곧 천국의 상속자가 되게 하시겠다는 것은 원래는 하나님의 것이었는데 그것을 이어받는 사람이 되게 하시겠다는 뜻이다. 이는 성도들 중에 하늘나라를 하나님으로부터 상속을 받아 영원히 자신의 것으로 취하는 자가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아무에게나 당신의 나라를 유업으로 물려주시는가? 아니다. 그렇지 않다. 그 나라를 물려받을 합당한 자격을 가진 자에게만 그 나라를 물려주신다. 그럼, 하나님께서 상속자에게 물려주시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신분과 지위'요 또 하나는 하늘나라의 '땅'이다. 특히 신분과 지위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다스리는 자'라는 신분과 지위를 주실 것이다. 이러한 신분과 지위도 사실 천차만별인데, 그것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그 신분과 지위의 높고 낮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최고의 지위는 역시 예수님처럼 왕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천국에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시지만, 성도들은 그분이 가지고 있었던 지위의 일부를 물려받아 어떤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둘째로 하늘의 상속자는 하늘나라에서 왕이 되어 자신이 다스리는 공간 곧 땅을 받게 될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크며 어떤 것인지는 마태복음에서는 달란트의 비유에서(마25:14~30) 그리고 누가복음에는 열 므나의 비유를 통해 암시되어 있다(눅19:11~27)

 

4. 바울은 말년에 에베소 교회를 위해 어떤 기도를 드렸는가?

  바울의 생애 가운데 말기는 로마의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편지를 써 보낸 것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그때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위해 옥중서신을 써보냈는데, 그 편지 가운데에 바울의 그 유명한 기도가 들어있다. 그때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위해 이렇게 기도했다. 

엡1:17-1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렇다. 바울은 에베소교회를 위해 2가지를 기도한 것이다. 하나는 그들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어 그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들의 마음의 눈을 밝혀주시기를 기도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들이 실로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그것을 구하지도 않을 뿐더러 역시 그것을 차지하지도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바울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어떤 것을 주시기를 바라고 계시다고 말했을까? 그것은 3가지다. 첫째는 '부르심의 소망'에 관한 것이다(엡1:18a). 하나님께서 사람을 세상과 마귀로부터 불러내신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자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겠다고 하는 것은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쁘신 뜻으로서,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인데, 그것은 모든 피조물 가운데 오직 인간만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식이 되게 하시겠다는 내용이었다(엡1:5).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라는 단어다. 그런데 지금도 유대인들은 할례받은 자기들만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고 착각하며 살고 있다. 사도 바울은 분명히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라고 말이다. 그러므로 이방인이든지 유대인이든지 누구나 할 것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부르심의 소망은 거기에서 끝난다고 말하지 않는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은 인간을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시겠다고 작정하셨다는 것이다(엡3:6). 이는 원래는 예수님만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도 하늘나라를 상속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우리를 세상과 마귀로부터 불러내신 바로 그 궁극적인 목적인 것이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성도 안에서 그분의 '기업의 풍성함'이다(엡1:18b). 여기서 '기업'이라는 말은 '유업, 상속재산'이라는 뜻이다. 고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을 하나님의 자녀이자 상속자로 계획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의 나라를 상속으로 물려주실 것을 예정하셨음을 알 수 있다. 그것도 풍성하게 말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이 땅에서 힘써야 하는 것은 하늘나라에 들어갔을 때에 받아누리게 될 상속분량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셋째로, 하나님께서 성도들우게 주시고자 하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누리게 될 그분의 크신 능력이다. 이것은 온 만물을 다스리고, 모든 천사와 귀신들을 복종시키는 능력이며, 죽은 자도 살리는 능력이다. 이것을 위해 사도바울은 늘 기도했던 것이다. 

 

5. 성도들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상속의 풍성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고 그분의 기업의 풍성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수준으로는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최소조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그분의 상속자가 되고 그분의 기업의 풍성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충분조건이 필요하다. 그것은 한 마디로 '순종'과 '충성'이다. 그것은 곧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고, 그분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에 '충성'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분이 하신 말씀 중에 "서로 사랑하라", "남의 허물과 죄를 용서해주라.", "네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기도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가르치라', "봉사하라" 등의 말씀에 우리는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을 자신의 달란트와 능력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을 가리켜 '충성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고로 주님으로부터 맡겨진 소임이 없는 자는 충성할 수가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주의 종이 어떤 일을 맡겨주면 하나님께서 맡겨주시는 일인 줄 알고 충성하는 자는 뭔가를 잘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아예 처음부터 주님으로부터 사명을 받고 이 세상에 들어온 자들이 있다. 그러한 직임은 주님께서 직접 주시는 것이며, 주님이 그에게 맡겨주시는 것이다. 고로 이러한 주님 명령에 충성하는 자는 결국 천국에서 반드시 상속자가 될 것이며, 하나님의 기업을 받아 누리게 될 것이다. 이런 자가 하늘나라를 상속받아 영원히 자신의 것으로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혹시 자신에게는 이러한 책임이 맡겨진 일이 없다고 할지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그렇게 책임을 맡은 자와 함께 일할 때에 책임을 맡은 자가 받게 될 상에 같이 동참할 수 있기 때문이다(마10:40~42).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의 일에 충성할 수가 있는 것이다. 내가 직접 책임을 맡지는 않았어도, 자신이 가진 은사와 달란트에 따라, 다른 주님의 사역자와 사역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물질로 헌신하며 봉사할 때 우리는 그 일에 동참하는 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6. 바울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기 위해 어떤 길을 달려갔을까?

  그렇다면, 바울은 하늘나라에 들어갔을 때에 자신이 상속자가 되기 위해 어떤 길을 걸어갔을까? 사실 그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받았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아들들)'에게 운반하기 위한 그릇으로 부르셨기 때문이다(행9:15). 그러므로 그의 삶을 살펴보면, 비교적 초기에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겨주신 일에 충성하는데 혹 잘못하다가 버림을 받지는 않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전9:27). 하지만 그의 말년에 그가 로마의 감옥에서 보낸 옥중서신을 보면, 그가 하나님께서 위에서 자신을 위해 준비해놓으신 부르심의 상을 얻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고 말했다(빌3:13~14).

빌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그리고 그의 순교하기 직전에 쓴 편지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달려갈 길을 잘 마쳤다고 말했다(딤후4:7~8). 이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겨주신 일에 충성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충성하는 자가 된다면 그에게는 어떤 복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것은 첫째로, 빛나는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딤후4:7~8). 이것은 충성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상'을 가리킨다. 둘째로, 하늘나라에서 왕노릇하는 신분과 지위 그리고 차지할 땅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딤후2:11~12). 그리고 셋째로, 천국에서 영원히 살 거처 즉 천국집이 기다리고 있다(요14:1~4). 그러므로 우리도 역시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상속자의 신분과 그분께서 우리에게 물려주실 기업을 얻기 위해 부지런히 우리의 길을 달려가야 하는 것이다. 
 

7. 나오며

  우리는 지금까지 어떤 신앙생활의 목적을 위해 살아왔으며 달려왔는가? 어떤 이는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면 되었지 무엇을 더 바랄 것이 있겠느냐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천국에 대해서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다. 한 번 천국에 들어가서 우리가 받게 될 신분과 그 지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한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한 번 천국에 들어갈 때에 얻게 될 땅이 얼마나 크고 엄청나다는 것을 그가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간다고 할지라도 '섬기는 자'의 신분으로 들어가느냐 아니면 '다스리는 자'의 신분으로 들어가느냐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마20:26~27). 이러한 성도들은 에베소서를 더 공부해야 한다. 에베소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더 들어보아야 한다. 그래서 하늘에 대한 새로운 소망을 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자신의 구원받은 것만으로 만족하며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서 후회하거나 천국에 들어가서 다른 높은 지위와 신분을 가진 자를 영원히 부러워하며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목표가 달라져야 한다. 천국은 다 똑같은 신분을 갖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천국에서 우리가 똑같은 신분을 갖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자식)'이라는 신분일 뿐이다. 천국에서는 하늘나라의 '상속자'라는 신분이 더 있으며, 이것도 다 똑같은 상속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상속의 분량이 각기 다른 신분을 갖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고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믿음의 지조를 지키고 회개생활을 잘 감당하여 천국에 들어갈 최소조건을 잘 갖추어 나가야 할 것이다. 더욱이, 천국에 들어가서 우리가 영원히 누리게 될 기업의 풍성함을 얻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맡겨준 일에 충성해야 하는 것이다. 

 

 

2022년 09월 16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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