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를 끌어올리고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고전12:4~11,31)_2022-09-23(금)

by 갈렙 posted Sep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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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tX6IMeJnhv8
날짜 2022-09-23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2:4~11,31(신약 27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성령의은사,일반은사,특별은사,주어지는은사,구하는은사,은사가머물러있는장소,은사끌어올리는법,은사발전시키는법,은사의잘못된사용

2022-09-23(금) 금요기도회

제목: 은사를 끌어올리고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고전12:4~11,31)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https://youtu.be/tX6IMeJnhv8 [ https://tv.naver.com/v/29459359 ]

 

1. 들어가며

  은사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시는 선물을 가리킨다(행8:20). 은사는 선물이기에 돈을 주고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거져주시는 것이다. 그것을 사람이 받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가 있다면 그것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그것을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만약 자신에게 은사가 없다면 어떻게 할 때 이러한 은사들을 받을 수 있는가?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와 그 은사를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은사란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은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인데, 은사에는 믿는 자 혹은 믿지 않는 자에게 다 주시는 은사가 있고, 믿는 자들에게만 주시는 은사가 있다. 앞의 은사를 보통 '일반은사'라고 부르며, 뒤의 은사를 '특별은사'라고 부른다. 

  고로 '일반은사'란 한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인다거나 인격을 변화시키고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게금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를 가리킨다. 이러한 일반은사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장에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섬김, 가르침, 위로, 구제, 다스림(지도력), 긍휼'의 은사가 바로 그것이다(롬12:6~8). 그러나 이러한 일반은사에는 그런 것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은사에는 '재물'의 은사도 있고, '예체능'의 은사로서 노래를 잘하거나 체육활동을 잘 하며, 공교로운 기술을 잘 사용하는 은사도 있다. 그리고 성품적으로는 '사랑의 은사, 인내의 은사, 화평의 은사, 온유의 은사, 절제의 은사, 충성의 은사' 등 아주 다양한 은사들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특별은사'가 있는데 이러한 은사는 믿는 자들에게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를 가리킨다. 이것은 보통 초자연적인 형태로 나타나는데, 믿는 자에게 이러한 은사가 주어지면 하나님을 더욱 더 가까이 하게 되고, 사탄과 잘 싸울 수 있으며, 신적인 능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울 수가 있다. 이러한 특별은사를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에서 9가지를 언급하였다. 그것에는 '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 믿음의 은사, 병고치는(치유의) 은사, 능력행함의 은사(기적,축사), 예언의 은사, 영들분별(귀신,천사)의 은사, 방언의 은사, 방언통역의 은사'가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초자연적인 특별은사는 꼭 9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귀신을 보는 은사, 천사를 보는 은사, 귀신을 밟는 은사, 세력을 느끼는 은사, 영적인 것을 듣는 은사, 환상을 보는 은사 등 더욱 더 다양한 은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3. 은사는 어떻게 받는가?

  그렇다면 사람이 은사는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은사에는 사실 이미 '주어진 은사'가 있고 '구하여 받는 은사'도 있다. 대부분 은사는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태어날 때부터 말이다. 그러나 100% 정해진 것은 아니다. 구하여 얻을 수 있는 은사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고전12:31에서 "너희는 더욱 큰 은사들을 계속해서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따라서 너희에게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 대부분의 은사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주어진 채 있지만 어떤 것은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사모하고 기도함으로 더 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은사가 아무 사람에게나 막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성령이 주시는 특별은사는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난후 자신의 사명을 깨달아 그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구할 때 대부분 주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어진 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주어진 은사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조상들이 수고하여 심어놓은 것 때문에 그 사람에게 주어진 은사가 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주어지는 은사들이다. 이러한 은사에는 '재물'의 은사, '사업'의 은사, '예체능'의 은사, '가르침'의 은사  등이 있다. 그러므로 좋은 부모나 좋은 조상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큰 복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자신의 조상들이 예수님을 믿어 3대 이상 예수님을 믿고 있고 조상들이 영적인 일에 종사하거나 기도를 많이 한 성도라면 그의 후손에는 초자연적인 은사들이 많이 주어진다. 그리고 또 하나, 주어진 은사에는 태어날 때에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그 사람에게 사명을 주시면서 주신 은사도 있다. 다시 말해 하늘에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하나님께서 은사를 딸려보낸 은사들도 있는 것이다. 그러한 은사에는 '영안 열림의 은사', '환상의 은사', '예언의 은사, '방언통역의 은사' 등이 있다. 

  그리고 두번째로 '구하여 받는 은사'도 있다. 이러한 은사는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은사를 사모하여 간구함으로 얻는 은사이다. 이렇게 해서 받을 수 있는 은사에는 일반은사도 있으며, 특별은사도 있다. 그러나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자신이 하나님의 사역자일 경우 초자연적인 은사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시는 것이지 아무나 그냥 주시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4. 은사는 보통 사람의 어디에 달라붙어 있는가?

  그렇다면 은사가 주어지거나 또는 자신이 받게 되었을 때에 은사는 어디에 주로 붙어있는가? 그것은 사람의 몸 어딘가에 붙어있다. 그런데 이러한 은사라도 그것이 어디에 붙어있느냐에 따라 은사의 종류가 달라지며, 특성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때 은사는 사람의 머리와 가슴, 손과 발 등에 달라붙는다. 그런데 이러한 은사가 어디에 붙어있느냐에 따라 은사의 종류가 달라지고 특성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은사 중에는 사람의 '머리'에 붙어있는 은사가 있다. 이러한 은사가 주어지면, 영의 눈이 열리고 영의 귀가 열린다. 그리고 입술에 권세가 나타난다. 그리고 뇌에 지혜와 명철함이 임한다. 그런데 머리에 붙어있는 은사 중에, 영안이 열리면 귀신과 천사를 볼 수 있으며, 영의 귀가 열려지면 천사와 귀신의 음성, 예수님의 음성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입술에 은사가 붙으면 말의 권세가 나타난다. 이러한 사람은 말을 조리있게 잘 할 수 있으며 남을 잘 설득하고 가르칠 수가 있다. 그리고 뇌에 은사가 달라붙으면 지혜가 임하고 명철함이 임하며 그에게도 지도력이 한층 강화된다.

  그리고 '가슴'에도 은사가 달라붙는다. 만약 가슴에 은사가 붙어있으면 대부분 '환상'을 본다. 환상은 그 사람의 과거를 보거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영화나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한 장면이 보이기도 하고 쭉 펼쳐지는 영상으로도 보인다. 뿐만 아니라 가슴의 영역에 있는 은사는 다른 사람의 마음의 고통을 같이 느낄 수도 있다. 이런 은사는 머리에 붙어있는 은사와 더불어 지혜를 더욱 더 소유하게 되고 연구를 잘 하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은사 중에는 '손과 팔'에 붙어있는 은사도 있다. 이러한 은사들이 손과 팔에 붙어있으면, 그 사람은 재물의 복이 뒤따른다. 왜냐하면 손은 열심히 일하여 끌어모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에게 손과 팔에 은사가 달라붙으면 이 사람은 재정의 축복을 받으며, 열매를 많이 거두어들이는 사람이 된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팔로 귀신이나 뱀들을 잡아 뽑아버리기도 하고 칼처럼 그것들을 베어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손에서 불이 나가서 악한 영들을 태워버릴 수도 있고, 손에서 강력한 에너지(힘)이 나가서 사람을 쓰러뜨릴 수도 있다. 그리고 사람의 손과 팔에 은사가 달라붙으면 다른 사람을 보호하기도 하고, 많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여 그것을 잘 건축할 수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과 다리'에 붙어있는 은사도 있다. 어떤 사람의 발과 다리에 은사가 달라붙으면 그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잘 개척하는 은사가 주어진다. 그리고 두 발로 딱 버티어 서므로 쓰러지지 않으며 끈기있게 일을 추진하는 사람이 된다. 그리고 항상 당당하게 살아간다. 또한 사람의 발에 초자연적인 은사가 붙으면, 그는 세력(귀신이나 뱀들)을 밟을 수도 있으며, 그것들이 자신의 발을 감고 있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5.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사를 끌어올리거나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실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 이상의 은사들이 있다. 그런데 그러한 은사들이 자신에게 있는지조차 모른 채 살아갈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 은사들이 몸에 붙어 있는데, 그 위에 또 악한 영들이 달라붙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믿는 이들 중에는 하나님께 간구하여 새로운 은사들을 받는 자들도 있다. 그리고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사들을 더 활성화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자신이 이미 받은 채 있는 은사인데도 일평생 한 번도 사용하지 못한 채 죽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미 가진 은사이지만 그것이 사라지게 되어 그 은사를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가진 은사가 무엇인지 발견해 내고 그것을 잘 활성화시키고 활용하는 것이 요청된다. 

  그렇다면 첫째,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사를 내 몸에서 발현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의 시작은 기도에서 출발한다. 기도할 때에 은사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10장을 보면, 이방인 고넬료가 사도 베드로가 환상을 보고 천사를 보고 천사의 음성을 듣게 된 것은 그들이 기도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고로 기도를 하지도 않은 사람에게서 초자연적인 은사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은사를 정말 잘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주여, 내게 어떤 은사가 있는지 알려주시고, 그것이 내게서 나타나게 도와 주시옵소서"라고 기도부터 시작하라. 그리고 은사가 없다면, "주여, 저에게도 은사를 주시옵소서. 은사를 제게 주신다면 그것을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겠나이다. 제게도 영적인 은사를 주시옵소서"라고 기도를 하라. 

  둘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사를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때에는 2가지가 필요하다. 먼저는 은사가 더 활성화되기를 사모하고 사모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는 회개를 많이 해야 한다. 왜냐하면 회개할 때에 우리의 몸에 바깥에 붙어있는 악한 영들이 우리 몸으로부터 떨어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 몸에 붙어있는 은사들이 드디어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것이 활성화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악한 영들은 어찌하든지 우리 몸에 달라붙어 있어서 우리가 가진 은사를 막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눈에 악한 영들이 많이 붙어 있으면 영안이 열려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귀신을 볼 수도 없고, 천사도 볼 수 없으며, 자기 곁에 다가오시는 예수님도 볼 수 없다. 

  셋째, 이미 가진 은사를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은사가 있어도 은사가 더욱 더 커지게 하려면 그때에는 자신이 가진 은사를 잘 사용해야 한다. 은사를 자신이 직접적으로 사용할 때에 은사를 더 개발되고 활성화되고 발전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귀신을 쫓는 은사가 있다고 치자. 그런 자는 자꾸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 그러면 그렇게 할수록 귀신을 쫓는 권세가 더 강화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귀신쫓는 사역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에게 더 많고 더 높은 계급의 천사를 붙여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은사가 더 강화되게 하려면 반드시 그 은사를 활용하여 사용하기를 바란다. 

 

6. 은사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는 어떠한 경우인가?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 혹은 자신이 기도로 받은 은사를 잘못된 용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마7:22에 의하면,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예언의 은사를 받아서 사용하였고, 귀신쫓는 은사도 사용하였으며, 많은 능력들을 행하며 살아왔지만, 그만 주님으로부터 쫓겨나 바깥 어두운데로 가는 사람이 있다고 나와 있다. 이러한 사람의 경우는 자신의 초자연적인 은사를 잘못 사용한 경우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은사가 있다고 무작정 자랑할 것이 아니라 주어진 은사를 잘 사용하는 법도 같이 배워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께서는 은사받은 자를 책망하시는가? 그것은 다음과 같은 2가지 경우다. 첫째는 은사를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다. 자신이 이런 은사를 가졌다고 늘 자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는 교만죄에 걸리게 된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그리고 다른 지체를 돕기 위하여 은사를 주신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자신의 이름을 높이는데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은사를 가졌다고 자랑하지 말라.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그것을 주의 영광을 위해서만 사용하라. 둘째는 은사를 물질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다. 즉 은사를 사용하여 돈을 갈취하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것이다. 특히 예언의 은사나 방언통역의 은사를 받은 자는 상대방의 현재의 모습이나 과거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이야기해 줄 수가 있다. 그때 다른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으면서 그러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안 된다. 예언이나 방언통역이야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지만, 귀신을 쫓아내는 일이나 뱀을 집어올리는 일은 사실 한 두 번으로 그 사역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시간과 공력이 들어간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에게서 귀신이 쫓겨나간 사람은 그만한 감사를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공공연하게 돈을 가져와야 귀신을 쫓아줄 수 있다면서 돈을 요구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다. 특히 사람의 생사문제나 주식투자, 증권, 부동산매매, 기관장 출마나 승진 등을 물어보는 자에게 복채를 요구하는 경우 하나님은 그 은사자를 매우 싫어하신다. 은사는 사람의 영혼의 성장과 천국가는 준비를 하는데 사용해야지, 돈을 버는 용도로 사용해서는 아니 되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것을 물어온다고 할지라도 그 물음에 응해서도 아니 된다. 

 

7. 나오며

  은사는 참으로 놀랍고 신비한 영역에 속한다. 그러므로 은사는 그것이 일반은사가 되었든지 특별은사가 되었든지, 모든 사람에게 참으로 좋고 유익한 것들이다. 특히 믿는 이가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은사를 구할 때에는 주님께서도 그것을 매우 기뻐하신다. 그리고 그러한 자에게는 하나님께서도 은사를 더 더하여 주시며, 있는 은사도 더 활성화시켜 주신다. 왜냐하면 그 일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회개시키고 천국가게 도울 수 있기 때문이요,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무장시켜 주님 일에 더 충성하는 사람이 되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사를 잘못 사용하여 자신의 명예에 대한 욕심을 채우거나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매우 슬퍼하신다. 그리고 그런 자는 계속 두고 보시지도 않으신다. 그에게서 그 은사를 소멸시켜버리거나 혹은 그의 생명을 취하여 가시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은사는 겸손히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소중히 간직하여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자신과 가족의 영적인 유익을 위하여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늘 그렇게 되기를 간구해야 한다. 그래야 한 번 받은 은사를 죽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사용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한편 이미 은사가 자신에게 주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사가 자신에게 있는지조차 몰라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자들은 빨리 기도를 시작하라. 그리고 특별히 회개기도를 많이 하라. 특히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많이 회개해야 한다('회개기도문' 책에 나와 있음). 그래서 자신의 몸이나 몸 근처에 악한 영이 머물러 있지 않게 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 많으면 은사가 있어도 은사가 나타나지도 않으며 은사를 잘 활용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가 있든지 아니면 우리가 믿은 후에 구하여 얻은 은사가 있든지 이러한 은사를 잘 활용하는 것은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자기와 성도들에게는 영적으로 많은 유익을 끼치는 일이 되기 때문에, 교회와 성도들에게 참으로 좋은 일인 것이다. 

 

 

2022년 09월 23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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