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떠나지 않으려는 귀신에게는 무엇을 알게 해 주어야 하는가?(눅8;28~29)_2023-11-10(금)

by 갈렙 posted Nov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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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h6SgbgA2XwQ
날짜 2023-11-10
본문말씀 누가복음 8:28~29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귀신축사,귀신교육,귀신확인,귀신축사주의사항,겁먹지말라,건포하라,지목하라,권세,명령순종,고통,각종성령의무기들

2023-11-10(금) 금요기도회

제목: 잘 떠나지 않으려는 귀신에게는 무엇을 알게 해 주어야 하는가?(눅8;28~29)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h6SgbgA2XwQ [또는 https://tv.naver.com/v/43804076]

 

1. 들어가며
  귀신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면 그들은 떠나가야 한다. 그것이 예수의 이름을 받은 성도들에게 주어진 권세이자 영계의 법칙이다(막16:17~18). 하지만 어떤 이유로 인하여 어떤 귀신은 떠나가지 않는다. 분명히 예수의 이름을 사용했는데도 귀신이 떠나가지 않고 버티는 것이다. 그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냥 떠나갈 때까지 계속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명령해야 하는가? 귀신은 영물이다. 그리고 귀신도 어떤 법칙 아래에서 자신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들도 어떤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귀신을 쫓아내려 할 때에는 분명하게 그 원리를 알고 명령해야 한다. 그래서 귀신이 잘 떠나지 않으려 할 때 중요한 핵심 사항 가운데 2가지를 오늘 나누려고 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축사명령을 할 때 귀신들에게 들려주어야 할 것이 무엇이며, 귀신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2. 주의 이름으로 명령을 했는데도 귀신이 잘 떠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분명히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을 했는데도 귀신이 떠나가지 않을 때는 대체 무슨 이유가 있어서일까? 그것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이 있다.

  첫째, 축사받는 자가 회개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다. 귀신은 떠나가려고 하는데, 축사받는 자가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있다면 버틴다. 왜냐하면 귀신도 사람 몸속에 들어왔을 때에는 사람이 죄를 지어서 합법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죄인이 회개를 하지 않고 있는데, 왜 귀신이 자발적으로 나간다고 하겠는가? 사실 귀신이 사람에게 들어오는 이유는 2가지 경로가 있다. 하나는 본인이 죄를 지었을 때에 들어온다(요일3:8, 창3:14). 그리고 또 하나는 조상들 속에 있는 귀신들이 내게 내려온 것이다. 이는 우상숭배의 죄값을 3~4대까지 묻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우리 몸속에 들어온 것이다(출20:5). 특히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용서해 주지 않고 있다면, 그 귀신은 버티고 절대 떠나가지 않으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축사받는 자는 회개를 보다 더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둘째, 축사받는 자 속에 들어 있는 귀신이 큰 귀신이거나 오래된 귀신으로서, 축사하는 자보다 월등히 귀신의 계급이 높을 때에도 귀신이 잘 떠나가지 않는다. 모든 천사는 각기 고유의 계급을 가지고 있다. 귀신도 원래는 천사였기에 자기만의 계급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높은 계급의 천사일수록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알고 있고, 더 많은 지혜와 더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축사자가 계급이 낮을 때에는 축사자보다 높은 계급의 귀신은 축사자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러므로 축사자는 영권을 더 높여야 한다. 

 

3. 귀신이 잘 떠나려 하지 않고 버티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귀신이 잘 떠나려 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첫째, 귀신들이 사람들의 영적 무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어떤 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자꾸 무엇인가 보인다거나 무엇인가를 들었다고 했을 때 그에게 귀신이 들렸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있어도 우리 몸은 귀신의 집이다. 그러므로 귀신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귀신들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사람 속에는 모태로부터 귀신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나 자신이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예수믿고 성령받은 자에게는 귀신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아니다. 귀신이 들어 있지 아니한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은 아담 이후 다 귀신을 자기 몸속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귀신은 내가 죄를 지어 불러들였던지 아니면 조상들로부터 내려왔든지 반드시 내 안에는 귀신이 들어 있는 것이다. 

  둘째, 귀신들은 한사코 자신은 권세 있는 것처럼 가장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귀신이 떠나가지 않고 버티려 하는 두 번째 이유는 성도들이 귀신의 정체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미 귀신들이 십자가에서 무장 해제되었으며 계급장도 그때 같이 떨어졌다는 것을 모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귀신들은 아직도 자기에게 강한 권세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십자가 사건의 의미를 알고 그것을 계속 주장하는 이들에게는 그들도 결국 굴복한다는 것도 동시에 알아야 한다. 그때에는 이렇게 귀신에게 말해 주어야 한다. "넌 십자가에서 이미 무장 해제되었어! 너를 보호해 줄 장치가 이젠 너에게 없어! 계급장이 떨어졌잖아! 예수님 앞에서 너는 계급장이 없잖아! 그리고 너희들의 대장 마귀는 진 자야! 예수님에게 졌다구. 완전히 졌어. 이것은 바꿀 수 없는 명확한 사실이야!" 그리고 더불어 귀신더러 떠나갈 것을 주장하는 축사자는 축사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그 귀신에게 들려주어야 한다. "난 예수님으로부터 귀신을 쫓을 수 있는 권세를 위임받았어. 너도 잘 알잖아! 예수께서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며 왕이시다! 너희들은 버틸 수 없다. 떠나가야 돼"라고 말이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벧후2:19).

  셋째, 그동안 귀신이 고문을 받아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귀신 중에는 지금까지 영권이 있는 사역자를 만나보지 못한 귀신들이 많다. 그러므로 그러한 귀신들은 나갈 것을 명령하는 축사자의 명령에도 굴하지 않고 버틴다. 그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귀신으로 하여금 떠나가지 않으면 견딜 수 없도록 고통을 주어야 한다. 그것은 축사자가 영적 무기들을 사용하여 귀신들에게 고통을 안겨 주는 것이다. 귀신으로 하여금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명령할 때 어떤 고통이 가해지는지를 경험하게 해 주는 것이다. 그러면 몇 번의 불맛을 본 귀신들은 나중에는 나간다고 말하게 된다. 

 

4. 귀신을 쫓을 때에 귀신을 축사하는 자의 마음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귀신을 쫓을 때에 축사자가 겁을 먹고 두려워할 수가 있다. 그러나 겁을 먹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사실이 우리에게 이미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첫째,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내가 주님을 버리지 않는 한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이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이다(마28:19~20). 그러므로 귀신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축사자는 항상 담대해야 한다. 그때에는 이렇게 외치라. "내 안에는 예수님이 계신다!"

  둘째,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는 한 귀신은 우리를 건드릴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귀신도 영계의 법칙을 따라 움직인다. 그들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았는데도 그놈들이 내 목숨을 건드릴 수는 없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도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이렇게 외쳐라.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한, 너는 나를 건드릴 수 없다."

  셋째, 우리에게 주의 이름으로 귀신으로 하여금 떠나갈 것을 명령할 수 있는 권세가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축사할 때에는 2가지 사실을 들려주어야 한다. 첫째로, "나는 예수님으로부터 위임된 권세를 가졌으니, 너는 내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둘째로, "나는 너에게 고문을 안겨 줄 수 있다."라고 말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 무기들을 사용해서 귀신들에게 고통을 안겨 주어야 한다. 

 

5. 귀신에게는 영적 무기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무기들을 받아서 귀신들을 공격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귀신을 물리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로부터 영적 무기들을 받아서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실 싸움을 하면서 무기가 없다면 어떻게 적을 굴복시킬 수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 무기들을 사용해서 귀신들로 하여금 떠나갈 것을 명령해야 한다. 

  첫째, 가장 기본적인 무기들로는 '칼'과 '불'과 '보혈'이 있다. 먼저 첫째로, '칼'은 자르고 찌르는 데 사용할 수 있다(엡6:17). 자르는 것은 손과 발, 목을 자르는데 유용하고, 칼은 눈과 심장을 찌르는데 유용하다. 이것을 사용할 때에는 이렇게 명령하라. "오른손은 잘라져, 왼발도 잘라져, 저 기다란 목도 잘라져!", "두 눈은 찔러져, 심장도 푹 찔러져!" 그리고 둘째로, '불'을 사용할 수 있다(계19:20, 20:10). 불은 태우고 쪼그라뜨리고 작게 만드는데 유용한 무기다. 그러므로 불을 사용할 때에는 이렇게 하라. "귀신은 성령의 불로 태워져! 불받아! 불에 타서 쪼그라들어! 작아져!" 그리고 셋째로, '보혈'도 사용할 수 있다(요6:53). 보혈은 일차적으로 바르고 뿌리고 덮는데 사용하지만, 동시에 귀신에게 마시게 하면 귀신들에게 고통을 가할 수 있다. 즉 내장이 녹아내리는 것이다. 이때에는 이렇게 명령하라. "귀신은 이 시간 보혈을 마실지어다. 보혈 마셔, 보혈 마셔. 지금 내장은 다 녹아내려, 내장은 녹아!"

  둘째, 쇠망치와 쇠지팡이(철장)와 쇠사슬을 사용할 수 있다. 첫째로, '쇠망치'는 머리를 박살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렘23:29). "머리는 박살나, 머리 깨져, 머리 깨져, 또 한 번 깨져!" 그리고 둘째로, 쇠지팡이(철장)를 사용할 수 있다(계2:27). 쇠지팡이는 뱀의 몸뚱어리를 둘로 갈라버리고, 머리를 깨뜨릴 수 있다. 이때에는 "몸은 둘로 갈라져, 쇠지팡이를 받으라. 머리 깨져, 머리 박살나!" 그리고 셋째로, '쇠사슬'을 사용할 수 있다(계20:1). 쇠사슬로는 몸 부위를 묶을 수가 있고 조일 수가 있다. 머리, 가슴, 배, 팔과 다리를 묶을 수 있고 조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놈들은 숨쉬기도 곤란하다. 이때에는 "쇠사슬로 결박, 쇠사슬로 묶어져, 이제는 쇠사슬로 머리를 꽉 조입니다. 조여져, 더 조여져, 숨도 못 쉬게 조여져!" 

  셋째, 기타 무기들을 개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영의 세계에서는 안 되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영의 무기들로서, 용암을 사용할 수도 있고, 작두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고압 전기를 사용할 수도 있고, 쇠꼬챙이도 사용할 수 있다. 

 

6.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더 강력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문제는 축사자의 영권이다. 축사자에게 영권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영권이라 함은 영의 세계에서 통하는 권세를 가리키는데, 그것은 능력을 사용하는 힘이다. 여기서 능력이라 함은 첫째는 천사를 부려서 일을 시킬 수 있는 힘을 가리키고, 둘째는 말한 대로 되게 하는 힘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귀신을 축사하기 위해서는 천사를 부릴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길러야 하고, 말한 대로 되게 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고로 축사자가 영권을 기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하라. 

  첫째, 날마다 회개해서 자신을 깨끗이 해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요일1:9). 회개하면 죄만 용서받는 것이 아니라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어 깨끗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축사자가 회개하지 않으면 영권이 올라가지 않는다. 회개하여 자기 속에 있는 귀신을 내보내야 영권도 올라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둘째, 방언기도를 하되 대적하는 방언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축사할 때에는 대적하는 방언기도를 해서 하나님께 요청함으로 천사들을 부릴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대적하는 방언기도를 통해 영적 무기들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영을 튼튼하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귀신들과 맞짱을 뜰 수가 있다. 

  셋째, 믿음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믿음이란 4차원의 영적 세계를 3차원으로 가져오는 힘이다. 고로 성도들은 믿음을 통해 초자연적인 영적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우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큼의 믿음만 있어도 우리는 산이 들려 바다에 빠지라고 명령할 수 있다. 그것을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믿으면 그대로 된다. 이것이 영계의 법칙이다(막11:24). 이를 위해 성경을 읽어야 한다. 구약의 사람들 중에 모세와 엘리야 그리고 엘리사 부분을 읽어 그들이 어떻게 믿음을 사용해서 초자연적인 기적을 행하였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신약에 들어와서는 예수님과 그리고 사도 베드로, 바울이 어떻게 믿음을 사용해서 기적을 행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나에게도 그러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7. 나오며

  귀신은 영물이다. 고로 영물은 영의 세계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또한 처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예수님과 그리고 사도들이 그것들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처리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귀신이 잘 떠나가지 않는다. 나간다고 말은 하고 속으로 깊이 들어가 버리기 일쑤다. 자기가 그 사람 속에 없는 것처럼 속인다. 그러면 사람들은 보이지 않으니까 귀신이 떠나간 줄 안다. 아니다. 귀신이 그때 자기의 집속으로 깊이 들어가 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은 스스로 떠나간다고 말을 하게 하고 떠나보내면 제대로 떠나보낼 수 있다. 이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가장 확실하게 귀신을 떠나가게 하는 방법이다. 그렇게 하려면, 먼저 우리는 그 귀신들에게 영적인 실상을 다시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 귀신이 영적인 실상을 잊고 살아왔을 수도 있고, 또한 그것을 애써 기억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그들이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각성시켜 주어야 한다. 그리고 둘째로 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갈 것을 명령하되, 명령을 듣지 않으면 귀신에게 고통을 안겨 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영적 무기들을 그들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도 떠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스스로 자백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귀신들을 때려잡는 강력한 무기들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러므로 축사자들은 여러 가지 무기 사용법도 익혀두어야 한다. 그리고 귀신이 견딜 수 없을 때까지 계속해서 고통을 안겨 주어야 한다. 그래서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떠나가게 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이 정도 단계의 영권까지 올라가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는 자기 자신부터 깨끗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날마다 영권이 강화되도록 대적 방언기도도 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말하면 말한 대로 되어진다는 믿음도 갖춰 놓아야 한다. 이것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닐지라도 우리는 시작해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끝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2023년 11월 10일(금)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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