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에 십자가세우기, 보혈뿌리기, 영권,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일까?(엡6:10~17)_2024-05-17(금)

by 갈렙 posted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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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kzdDrEll-M4
날짜 2024-05-17
본문말씀 에베소서 6:10~17(신약 316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4-05-17(금) 금요기도회

제목: 축사에 십자가세우기, 보혈뿌리기, 영권,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일까?(엡6:10~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kzdDrEll-M4

 

1. 들어가며

  귀신을 축사할 때에는 어떤 것들이 효과가 있을까?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귀신이 잘 떠나는가? 보혈을 뿌리면 귀신이 잘 떠나는가? 성령의 불과 칼로 찔러야 귀신이 잘 떠나가는가? 일반적으로 귀신은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내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귀신 떠나가도록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이들은 그지 많지 않다. 마태복음 17장에 따르면, 귀신을 쫓아낼 수 있도록 권세와 능력을 받았던 예수님의 제자들도 간질병 걸린 어떤 청년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귀신 계급이 더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니 쩔쩔매고 있었다. 그후 주님께서는 왜 그 청년에서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는지를 묻는 제자들에게 믿음과 부족하고 기도가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성도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실은 얼마나 믿음을 가졌느냐 얼마나 기도를 했느냐가 더 관건인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적으로 귀신은 어떤 사역방법이나 어떤 사역자에게 의해 쫓겨나게 될까?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과연 십자가 세우기에 귀신은 어떻게 반응하며, 보혈뿌리기에 귀신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리고 불과 영적 무기들를 가지고 그리고 전투천사들을 부릴 수 있는 영권을 사용했을 때에 귀신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2. 십자가 세우기란 무엇이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
  '십자가 세우기'란 귀신과 나 시이에 가상의 십자가를 세우는 것이다. 십자가는 골2:15에 땨따르면, 귀신들이 무장해제당한 장소다. 그때 그들 모두 의 전투복은 다 벗겨졌고 계급장은 뜯어졌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능력은 가지고 있으나 계급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그들이 우리 몸에 들어갈 때에는 계급장이 없이 그냥 들어간다. 그러므로 사람 속에 들어와 있는 귀신들은 전투복도 없고, 무기들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사람 몸 속에 들어올 때에는 흉측한 천사의 모습에서 뱀의 모습으로 바뀐다(창3:14). 그래서 사람 속에 들어있는 귀신이 모습이 뱀에서부터 출발하여 조상의 모습 그리고 짐승의 모습을 취하고 있지만 실은 다 뱀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옷을 벗겨버리면 그들은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귀신들은 자기들이 어떤 존재였는지를 드러내고 싶지만 밖에 있을 때에는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한사코 사람 속에 들어가길 원한다. 그래서 자신이 과거에 가졌던 계급만큼 자신을 능력을 발휘하고 싶어한다. 그러므로 사람 속에 들어온 귀신들은 계속해서 귀신들을 불러들인다. 그래서 자신의 세를 넓혀진다. 그것이 바로 귀신의 집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시로 귀신들에게 십자가를 세워서 자기들이 무장해제당해서 더이상 쓸모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어야 한다. 

 

3.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귀신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러므로 우리 믿는 성도들은 귀신들에게 자기들이 지금 어떤 존재인지를 알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것이 그들에게 십자가를 세우는 것이다. 고로 우리는 내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과 내가 접촉하는 모든 장소에 있는 영(귀신)과 십자가를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오늘 내가 만날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과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된다. 그렇게 할때 내 속에 들어있는 귀신이 상대방 속에 들어있는 귀신을 불러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오늘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과 십자가 세운다" 그리고 장소에도 십자가 세우기가 가능하다. 가령 오늘 내가 장례식장에 가야 할 일이 생긴다면, "우리 내가 방문하는 OOO장례식장에 있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 장례식장에 도착했으면 "이 공간에 있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라고 말하면 된다. 
  그렇다면 십자가 세우기를 했을 때 어떤 현상이 발생하며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인가? 그것은 2가지 측면으로 정리할 수가 있다. 첫째, 내 속에 들어있는 귀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이다. 가령 내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자, 그러면 이렇게 십자가 세우기를 할 수 있다. "내 머리를 아프게 하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 그러면 이렇게 했을 때 내 머리 속에 있는 귀신이 떠나가는가? 아니다. 거의 떠나가지 않는다. 귀신은 떠나가라고 명령해야 떠나가며, 내가 회개한 상태에서 명령해야 떠나가며, 나보다 더 계급이 낮아야 떠나가며, 주님께서 허락해야 떠나간다. 그러면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귀신의 힘이 약해진다. 떠나지 않으려고 하는 저항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힘이 빠진다. 그렇다고해서 그들이 떠나가는 것은 아니다. 내 속에 있는 영과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다만 그들의 전투의지가 상실되기 때문이다. 둘째, 내 밖에서 나를 공격하려고 하는 영들과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이때는 매우 큰 효과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오늘 내가 회개기도문을 읽고 있었는데 두려움이 찾아왔다고 치자. 그러면 이렇게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효과가 있다. "내가 두려움을 주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 그러면 이때 영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그때에는 밖에서 나를 공격하려는 영과 나와의 사이에 십자가에 딱 나타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신이 공격하려고 오면 십자가가 점점 더 커지면서 귀신이 십자가에 닿는 즉시 팍 하고 사라진다. 하나님께서 그놈들을 튕겨서 음부에 떨어지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십자가 세우시는 내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낼 수는 없지만 내 속에 있는 귀신들의 전투의지를 상실시킨다. 하지만 밖에 있는 귀신들의 경우는 다르다. 그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혹시 저승사자(검은 옷을 귀신들)가 나를 공격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을 때에는 그에게 십자가 세우기를 하라. 그러면 그들이 접근하지 못한다. 십자가 세우기는 귀신의 공격이 느껴질 때에는 최소 20번을 세우고, 자기 가족으로부터 쫓아내려면 1,000번 정도를 하면 된다. 

 

4. 예수님의 보혈은 축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귀신축사에 보조적인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주님의 보혈이다. 이때 믿는 이들은 주 예수님의 보혈을 나와 타인과 장소와 귀신에게 뿌리고 바르고 덮을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영권이 있는 자는 주님의 보혈을 사람의 몸 속에 집어넣을 수 있다. 그렇다면 주님의 보혈은 어디에서 나오며, 어떻게 사용할 수있는가?

  첫째, 주님의 보혈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주님의 보혈은 사람의 손에서 나온다. 사람의 손이 자동문처럼 열리면서, 지금까지 불이 나오던 손에서 보혈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둘째, 보혈의 양은 얼마나 되는가? 영권이 강할수록 보혈의 양은 더 많이 나온다. 처음에는 손바닦에서 피가 방울방울 맺히는 정도다. 어떤 이는 수도꼭지를 덜 잠갔을 때에처럼 보혈이 똑똑똑 떨어진다. 또 어떤 이는 빨대 크기로 줄줄줄 나온다. 그러면서 손바닦의 구멍이 점점 더 커진다. 그래서 거기에서 더 많은 보혈이 나온다. 2cm, 5cm, 8cm, 10cm 등등으로 커진다. 제일 큰 구멍은 손바닦 전체에서 나오는 것인데, 약 10cm정도 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손가락 끝에서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처럼 그렇게도 나온다. 작을 때부터 보슬비처럼 나오지만 보혈이 많이 나오는 사람은 소낙비처럼 쏟아진다. 치유사역자들 중에 이러한 사람이 있으며, 회개를 많이 한 자에게도 이러한 사람이 있다. 

  셋째, 보혈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 첫째로는 보혈을 상대를 향해 뿌리는 것이다. 사람의 몸에도 뿌리고, 귀신에게도 뿌릴 수 있다. 저승사자가 오면 보혈을 뿌려야 한다. 그리고 사람이 아프거나 힘들어할 때에도 보혈을 뿌릴 수 있다. 그러면 밖에 붙어있는 귀신들이 녹아서 떨어져나간다. 그러나 보혈을 손바닦과 손가락 끝에서 줄줄줄 나오는 분들이 사람의 몸에 손을 대면 보혈은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때 사람 몸 속에 들어가는 보혈은 콸콸콸 흘러들어가지 못한다. 왜냐하면 회개가 덜 될수록 보혈이 들어가는 속도가 다르다. 대부분 회개가 덜 되었기 때문에 보혈은 마치 꿀이 흘러내리듯 천천히 내려간다. 그러므로 손에서 보혈을 흘러들어가게 하는 치유사역은 보통 5분 이상은 해야 한다. 그러나 개인 사역이 아니라 대중사역을 한꺼번에 할 때에는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서 보혈을 붓는다. 

  넷째, 어떻게 하면 나도 내 손에서 보혈을 나오게 할 수 있는가? 그것은 2가지를 계속하면 된다. 첫째로는 주님께 보혈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두 손을 모아서 피를 받을 수 있는 모양을 동그랗게 만든 후에 주님께 요청하기를 "주님, 이 손에 보혈을 주시옵소서. 가득 주시옵소서. 찰랑찰랑하게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 보혈을가지고  손에 바른 후에 머리와 가슴을 집중적으로 바르는데, 아픈 부위가 있으면 아픈 부위에 보혈을 바른다. 이것을 매일 아침과 저녁에 행한다. 그리고 축사 치유 사역 전후에 행한다. 그리고 둘째는 이 보혈을 계속해서 사용해보는 것이다. 자기 몸에 보혈을 바르고, 두려움에 사로잡힌 자가 있으면 등쪽에 보혈을 뿌린다. 그리고 저승사자들에게도 보혈을 뿌린다. 고로 보혈은 방어용 무기이기도 하지만 공격용 무기도 되는 것이다. 

  다섯째, 사람 속에 보혈이 들어가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사람 속에 보혈을 넣을 수만 있을 때에 사람 속에 들어가는 보혈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첫째로는 사람 몸 속의 장기 속에 달라붙어있던 악한 영들이 녹아내린다는 것이다. 마치 사람의 피부에 염산이 부어지는 것과 비슷하다. 타면서 녹아내리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혈관의 찌꺼기가 녹아버린다. 셋째로는 암덩어리오 역시 녹아내린다. 넷째로는 고장난 세포가 살아나거나 재생이 된다. 그러면서 치유가 일어나는 것이다. 

 

5. 영권은 축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내 속에 있는 귀신을 내보기 위해서는 십자가 세우기는 약간의 도움을 준다. 귀신들의 힘을 약화시키고 전투력을 상실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혈은 많이만 나오게 할 수 있다면 귀신축사에 매우 유용한 효과를 미칠 수 있다. 왜냐하면 보혈이 뱀에게 닿게 되면 뱀의 살이 그만 녹아버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축사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세번째로 역시 영권이다. 여기서 '영권'이라 함은 영적인 세계에서 내가명령했을 때에 그대로 실행되게 하는 힘을 가리킨다.

  이때 사역자가 영권을 사용해 행할 수 있는 것으로는 첫째는 자신의 손에서 불과 피를 나오게 하여 귀신이 떠나가게 하고 병을 치료할 수 있다. 둘째는 자기에게 주어진 영적인 무기들(칼, 방패, 망치나 쇠지팡이, 불화살, 이 외에도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하여 그 일들을 행할 수 있다. 셋째는 사역자들을 돕는 전투수호천사들과 하늘에서부터 전투천사들 그리고 치유천사들을 시켜서 일을 하게 할 수 있다. 이런 것이 바로 영권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영권이 없이는 귀신을 사실상 내보내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귀신을 고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역자가 귀신들을 고문해서 내보낼 수 있는 영권이 없다면 귀신은 나가지 않으며, 또한 아파도 참고 견디어 버티어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사역자는 반드시 영권신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6. 영권을 신장시켜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역자는 영권 없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그러면 모든 성도들은 영권을 사용할 수 있는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했을 때 영권이 올라가는가?

  첫째는 회개를 해야 한다(행2:38). 그래서 내 속에 내통하는 적이 없어야 영권이 신장되기 때문이다. 둘째는 말씀을 공부해야 한다(딤후3:14~15).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해 귀신을 쫓아내기 때문이다(막16:17~18). 그런데 예수님이 누군지를 모르면 그만큼 영권이 안 올라가는 것이다. 셋째는 사역을 계속 해야 한다(마10:1, 눅9:1~2, 10:1~2)). 귀신과 직접 싸우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불도 더 주시고, 보혈도 더 주시고, 무기들을 더 주시고, 더 크고 강한 것을 주시기 때문이다. 넷째는 방언을 하고 전투방언기도를 해야 한다(고전14:4, 12~17)). 이는 영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회개를 했다면 그 다음에는 주님께 은사와 능력을 간구하고 맨 마지막에 가서는 방언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영이 단련되고 또한 강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단파 방언을 하고, 전투방언기도까지 해야 한다. 가상의 적을 만들어놓고 칼로 찌르고 자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날부터 진짜 자기 손에 양쪽에 날이 선 단검이 쥐어지기 시작하고, 그 검은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상체만한 검, 머리에서 무릎까지 크기의 검, 키 크기의 검이 되어 장착된다. 그리고 별을 달기 시작하여 그 칼에 불이 붙혀지게 된다. 화염검이 되는 것이다. 

 

7. 나오며

  왜 영권을 길러야 하는가? 영권이 없으면 실제적으로 귀신을 내보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강력한 성령의 불로 태우지 않으면 귀신이 안 나가기 때문이다. 또한 손을 통하여 보혈을 집어넣어 귀신의 살을 녹여내어야, 귀신이 포기하고 떠나가며, 이때 질병이 낫게 되는 것이다. 사실 귀신을 처리하는 것은 2단계로 이루어진다. 귀신을 몸 밖으로 끄집어 내는 단계가 첫번째 단계다. 그리고 두번째 단계는 귀신을 결박하여 음부로 보내는 것이다. 이때 귀신을 몸 밖으로 끄집어내는 일은 순전히 사역자와 피사역자의 몫이다. 천사가 이를 대신해주지 않는다. 고로 사역자는 반드시 영권이 신장시켜야 하고, 피사역자는 회개를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 귀신이 떠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밖으로 나온 귀신들과 싸우는 것은 천사들의 몫이다. 이때 전투수호천사들과 전투천사들이 가서 그들과 싸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전투천사들이 쇠사슬로 귀신들을 결박하여 음부로 끌어갈 때에는 귀신은 완전히 처리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피사역자가 회개를 안 한 채로 사역을 받으려 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다. 사역자의 아까운 시간과 에너지만 뺐는 것이 될 뿐이다. 그러므로 충분히 회개를 하라. 그리고 사역자는 정말로 영권을 기르는 일에 날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24년 05월 17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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