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1(금) 금요기도회
제목: 나와 내 자식의 질병, 대체 무슨 죄를 회개해야 나을 수 있는가?(출23:25~2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A1FAKmfMKSU
1. 들어가며
사람은 영을 가졌지만 동시에 육체와 함께 하는 존재다. 그런데 영이 육체와 만났을 때에 혼이 생긴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영과 혼과 육이 있다. 그런데 이것들 중에서 병이 드는 것은 육체와 혼(정신적 영역)이다. 즉 병은 육체적인 질병과 정신적인 질병이 있는 것이다. 사람은 질병을 가질 수는 있지만 질병이 있고 없고의 여하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구성성분 중에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영이기 때문이다. 영이 부활체를 입고 천국에 들어간다. 그러나 육체가 병이 들고 정신이 병이 들면 힘들다. 그리고 신앙에도 방해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반드시 질병의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 그런데 모든 문제는 항상 진단이 필요하다. 바른 진단에 바른 처방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질병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아울러 어떻게 해야 질병에서 치유받을 수 있는지 바른 회개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2. 사람이 질병에 걸리는 4가지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이 질병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의 육체와 정신적인 영역에 병이 드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몸과 정신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질병에 걸린다. 예를 들어, 밤12시에 자꾸 피자 시켜먹고 통닭시켜먹고 하면 비만이 되고 거기에다가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고혈압 당뇨병에 걸리기 쉽다.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것을 해소해 주지 아니하면 인간은 피가 혼탁해진다. 그러면 면역체계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신체의 여러 장기에 병이 찾아온다.
둘째, 자기 부모와 조상들 중에 질병을 가진 자가 있으면 그것과 똑같거나 비슷한 질병에 걸리기 쉽다. 예를 들어, 부모중 한 분이 위암으로 돌아가셨으면 자식들 중에 위암으로 죽는 사람이 발생하기 쉽니다. 췌장이 이상이 생겨 당뇨를 가진 부모가 있었다면 자기도 당뇨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그 이유는 첫째로, 부모로부터 그 병에 약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둘째, 이 다음의 요인으로 분석되는 것이지만 자신의 부모와 조상들 중에 그러한 병을 주는 귀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셋째, 질병이 영이 찾아오면 병에 걸린다. 귀신들 중에는 질병에 걸리게 하는 영들이 있다. 이런 영들이 사람의 몸 속에 침입해 들어오면 병에 걸린다. 주로 질병의 영은 뱀으로 보이는데, 뱀의 색깔이 붉다. 붉은 뱀이 달라붙어 있는 자는 틀림없이 중한 병을 가지고 있다.
넷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죄를 짓게 되면 질병에 걸린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기 때문이다(신28:15~46, 58~61). 사실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서 타락하기 전까지 그에게는 질병이 없었다. 그러나 아담이 타락한 이후 질병이 찾아왔는데, 그것은 사람의 육체와 정신영역을 귀신이 공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사람의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우상을 숭배하면 귀신이 찾아오고 귀신이 찾아오면 병에 걸린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천국복음을 전파하실 때에 귀신을 쫓아낸 다음에 병을 고치셨다. 병의 거의 대부분의 영역에 귀신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3. 내가 어떤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할 때에 질병을 떠나보낼 수 있는가?
그러므로 내가 질병에서 빨리 벗어나려면 몸과 정신관리도 잘 해야 되겠지만, 자신이 범한 우상숭배의 죄를 빨리 회개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다. 대부분의 질병이 다 귀신이 사람 몸 속에 침입해 들어와서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귀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질병의 문제를 해결하면 당장은 나은 것 같지만 곧이서 다시 재발한다. 질병의 원인인 귀신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질병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우리 몸에서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 그런데 귀신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우상을 숭배하거나 죄를 지을 때에 들어온다. 그러므로 우리가 질병에서 벗어나려면 우리는 우상숭배의 죄와 개인이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럼, 주로 나는 어떤 종류의 우상숭배의 죄와 자범죄를 회개해야 하는다? 100% 일치하는 것은 아니더라면 다음의 것들을 참고한다면, 보다 더 빨리 질병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고, 그 방면의 죄를 회개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대개 질병은 조상제사의 죄와 무당과 점쟁이를 섬긴 죄를 통해 나타난다. 사람의 질병은 주로 스트레스로 생기는데, 부처불교를 섬기는 자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그리 많지 않다. 그러므로 자신의 조상이 부처불교를 많이 섬기는 자는 질병이 의외로 적다. 오히려 불교를 섬긴 죄는 가난과 직결된다. 그리고 미신잡신을 섬기면 형통함을 방해받는다. 승진이 안 되고 앞길이 잘 열리지 않는 것이다. 미신잡신의 죄는 질병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조금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질병에 걸렸다면 조상제사의 죄를 회개하고 무당 점쟁이를 섬긴 죄를 회개해야 한다.
둘째, 조상제사의 죄는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때에 머리 숙여 절한 죄다. 제사를 지내면 머리숙여 절을 한다. 적어도 6번의 절을 한다. 그럴 때마다 조상에게 역사했던 귀신들이 머리 숙여 절할 때에 자신의 머리 속에 들어온다. 그러면 두통이 발생하고(두통은 무당의 영이 들어와서 아프다), 치매에 걸린다. 그리고 제사음식을 많이 먹고 돌린 자는 위장병에 걸린다. 둘째는 조상이 양반이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아랫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물건을 착취하되, 성 착취와 아울러 권력을 남용할 때 질병에 걸린다. 이때 걸리는 최고로 나쁜 것이 파킨스병이다. 치매는 머리에 귀신이 너무 많이 들어가 더이상 들어갈 곳이 없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사람을 못알아보는 것이다. 그런데 파킨스병은 다르다. 이는 조상들이 폭력 억압 착취 권력남용의 죄를 저질렀을 때 그것을 당한 사람들 속에 있는 영이 양반가문의 후손에게 들어와서 병을 일으킨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폭력을 행사하되, 아랫사람들에게 주리를 틀어 뼈를 부순 일이 있다면 양반의 후손들 중에 뼈가 부러지고 다치는 일이 발생한다. 틀림없다. 자꾸 발이 접지르거나 뼈가 부러지는 일이 빈번이 일어나고 또한 가족들 중에 같은 종류의 뼈부러짐이 계속 일어나다면 빨리 폭력 착취 업악과 권력남용의 죄를 회개하라.
셋째, 무당의 죄는 주로 정신적인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무당 귀신은 사람의 정싱적인 영역에 잡아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내림을 받지 않았으나 자기 조상이 무당이 있으면 대부분 머리가 아프면서 잠을 자지 못한다. 불면증은 거의 대부분 무당이 그 사람에게 신내림을 받게 하려고 누리는 행위이다. 그러면 불면증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불면증이 생기면 즉시 무당의 죄를 회개하고 그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 그리고 무당의 죄는 불면증만 가져다 주는 것이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혈기분노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 우울증으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우울증은 나보다 더 혈기분노가 있는 사람 앞에서 혈기분노를 내지 못하니 속으로 들어가서 우울증으로 발전한 것이다. 우울증은 대개의 경우 제사의 영과 합쳐져서 술중독, 흡연중독, 게임중독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무당을 많이 섬기면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되는데, 이때 두려움과 불안의 영이 역사하면 공황장애를 겪는다. 그리고 정신지체는 무당을 섬긴 자에게 혼란스럽게 하는 영, 흔들리게 하는 영, 안정찾지 못하게 하는 영이 결합되었을 때에 나타난다. 그리고 이러한 정신병은 자기 아이만 그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이미 부모가 절반 이상을 그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넷째, 자신의 자녀가 지체장애를 갖고 태어나는 경우는 자궁에 너무나 많은 영이 꽉 들어차 있어서다. 자궁 안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귀신이 들어갈 수 있다. 특히 여자는 남편으로부터 시댁가문의 영까지 자궁 속에 받아들인다. 그러므로 자궁은 양쪽 가문의 집결지와 같다. 그런데 양쪽 가문에 영적으로 안 좋으면 귀신들이 자궁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이를 눌러버린다. 그러면 지체장애자가 태어난다. 또한 자궁 안에 너무나 많은 영이 있을 경우, 태어난 아이에게 희귀병이 생길 수도 있다.
다섯째, 허리병의 경우는 무당계열의 우상숭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자기와 자기의 조상들이 무당을 불어와서 굿을 많이 한 자는 자기의 자기 후손에게서 디스크와 같은 허리병이 생긴다.
여섯째, 암병의 경우는 복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담배를 많이 피면 폐암이 발생하기 쉽고, 술을 많이 먹으면 위암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조상제사를 드리거나 무당을 섬겨 악한 영들이 들어오면 우리 몸에 있는 약한 부분을 찾아거 병을 들게 한다. 이때 우리를 죽이기 위해 주는 병이 암병인 것이다. 그러므로 암병에 걸린 자는 자기와 자기의 조상들이 죄를 많이 지었다는 것을 알고 회개에 적극 임해야 한다.
4. 사람은 어떻게 치유가 일어나는가?
그렇다면 이렇게 질병에 걸린 자는 어떻게 해야 자신의 병에서 나을 수 있는가? 그것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에 주의하면 된다.
첫째, 본인이 회개를 열심히 하라는 것이다. 특히 조상들이 지은 죄들과 자신이 예수 믿기 전에 지은 우상숭배의 죄들을 보다 더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자식이 중독이나 정신질환에 걸려 있으면 부모가 대신 회개한 후에 자식 속에 있는 영을 불러와서 빼내면 어느정도 컨트롤 가능한 자식이 된다.
둘째,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질병의 대부분은 귀신이 들어와서 질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축사사역을 해서 귀신을 떠나보내야 진정 질병에서 낫는다는 것을 축사를 잘 받아야 한다.
셋째, 치유사역자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다. 치유사역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것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손에서 보혈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환자에게 손을 댈 때 피가 들어가서 치유가 일어나는 것이다. 둘째는 치유은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빛의 은사로서 치유의 은사가 손에 달라 붙어 있다. 셋째는 영권이 커서 하늘에 있는 치유천사를 부릴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치유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면 회개하고 치유사역자의 도움을 받아 큰 영들을 쫓아내면서 치유사역을 받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넷째, 몸에 보혈을 뿌리고 바르고 덮으며, 또한 보혈을 몸 속에도 집어넣는 것이다. 자신의 몸에 병이 생기되 피부병과 같이 자기의 몸 겉면에 병이 생기면 이때는 자신의 손에 보혈을 달라고 주님께 요청한 뒤에 그 보혈을 자신의 몸에 바르면 매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자신의 손에서 예수님의 보혈이 나온다면 그는 더욱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5. 나오며
사실 질병은 좀처럼 인간이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들 중의 한 부분이다.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져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악한 영들이 역사하고 있어서 병이 발생한 경우라면 그때는 반드시 악한 영들을 제거해야 질병이 완치가 된다는 것이다. 강제로 의술을 이용해서 병을 치료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치료일 뿐이다. 왜냐하면 병이 직접적인 원인인 귀신이 아직 떠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조금 있다가 병은 다시 재발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질병에 걸리게 되면 우선 자신을 치료해 줄 의사를 찾아갈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은 죄들과 조상들이 지은 죄들을 회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서 축사를 받고 치유사역을 받고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그런데 사실 우리들은 나와 내 자식의 질병이 대체 어떤 죄들로부터 기인하는 것이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때에는 이번에 말씀드린 말씀들을 참고하여 자신의 죄와 자신의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병의 원인이 딱 이것이니 이 죄만 회개하면 병이 전부 낫는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병을 치료하는 데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024년 05월 31일(금)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