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를 거부하고 악한 영에 붙들린 내 자녀, 과연 살려낼 수 있는가?(막7:24~30)_2024-06-28(금)

by 갈렙 posted Jun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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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v6obP9RI6JU
날짜 2024-06-28
본문말씀 마가복음 7:24~30
설교자 정보배목사
주제어 자식문제,부모의신앙,부모믿음으로천국간자식,솔로몬과므낫세,간질병걸린아들,귀신들린딸,12살먹은죽은딸,우울증과중독,성령세례,사역자

2024-06-28(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회개를 거부하고 악한 영에 붙들린 내 자녀, 과연 살려낼 수 있는가?(막7:24~3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v6obP9RI6JU

 

1. 들어가며

  자식이 회개를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부모는 회개의 중요성을 깨닫고 회개를 시작한다. 그래서 날마다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한다. 그러면 이것을 지켜보는 자녀는 "요즘 엄마가 이상해졌어. 왠 주문책 같은 것을 갖다놓고는 매일 회개한다고 하니, 아무래도 이상해! 혹시 우리 엄마가 이단에 빠진 것 아니야?" 그러면서 회개하라고 하면 엄마만 하지 왜 나를 괴롭히느냐면서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는 것을 거부한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양호하다. 어떤 자식은 말이 통하지 않는다. 이미 부모와 담을 쌓고 지낸지 오래다. 방문을 걸어잠그고는 도무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 자녀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고, 어떤 자녀는 게임중독, 술중독, 흡연중독, 음식중독, 쇼핑중독, 주식중독 등 여러가지 중독에 빠져있기도 하다. 과연 회개를 따라오지 않고 또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여러가지 중독에 빠진 자녀, 과연 어떻게 하면 온전한 사람으로 되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 

 

2. 자식에게 문제가 발생한 것은 과연 자식의 문제만의 문제인가?

  내 자식에게 문제가 발생했다. 내 자식이 어느 때부턴가 도무지 정상적인 삶을 살지 않고 있다. 아무리 봐도 비정상적이다. 어느 날부터는 아예 직장도 다니지 못한 채 집구석에 틀어박혀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다 큰 자식을 나무란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강제로 목을 잡아 끌고갈 수도 없다. 그러나 더욱더 심각한 것은 자식이 딸은 우울증에 빠지거나 아들은 중독에 빠지는 일이다.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이 과연 자식만의 문제인지를 한 번 되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의 윗대로 모계 쪽에 무당이 있는 집안은 언제나 문제투성이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윗대에나 자기 가족 중에 무당이 있으면 그 집안은 망가질대로 망가진다. 사업은 망하고, 부부는 이혼하고, 가족을 뿔뿔히 흩어지고, 싸움다툼은 쉬는 날이 없으며, 어떤 이는 술 중독에 걸려서 폐인이 되어있고, 또한 자살해죽는 자가 있는가 하면, 조현병에 걸린 자녀가 있으며, 정신지체나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이가 있다. 그리고 날마다 귀신에게 눌려서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자도 있는 것이다. 왜 그런가? 무당귀신이 그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무당이 그 집안에 안 나오면 날마다 꿈속에서 그리고 영적인 세계에서 귀신이 나타나 괴롭힌다. 잠을 자지 못하게 한다. 그렇다. 그 집안에 악한 영들이 많으면 온 집안식구가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회개를 거부하면서 부모에게 거역하고, 귀신이 들려 이상해지는 것은 자식에게만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도 영적인 문제가 같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까 그나마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부모에게서 먼저 귀신을 제거하고 자식에게로 접근해야지, 자식의 문제를 자식의 문제로만 여긴 채 걱정만 하고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3. 타락한 자식이었으나 부모님의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간 사례가 있는가?

  우리가 자식의 문제를 바라볼 때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은 과연는 성경에 나온 인물들은 어떻게 그 문제를 풀어갔는지를 조사해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나 우리나 성정이 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식이 타락하여 망가졌으나 과연 회개하고 돌이켜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간 사례가 있는지부터 살펴보아야 한다. 감사하게도 있다. 어떤 자식은 처음부터 배은망덕한 자식으로 살다가 회개하고 천국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어떤 자식은 처음에는 신앙생활을 잘 했었는데 어느날 타락하여 주님을 떠났으나 다시 돌아와 회개하고 천국에 들어간 사례가 있는 것이다. 

  첫째, 전자의 경우는 남유다 14대 므낫세 왕의 경우이다. 므낫세는 남유다의 선한 왕이었던 히스기야 왕의 아들이다. 그런데 왕이 되자 그는 아버지가 걸어간 믿음의 길을 포기한 채 온갖 우상숭배를 자행한다(왕하21장, 대하33장). 그는 이사야 선지자를 톱으로 썰어서 죽은 자로서 유명하다. 사실 그는 12살에 왕 위에 올라 55년을 통치하고 67세에 죽은 장수한 왕이다. 그런데 그는 아버지의 길을 정반대로 걸어갔다. 아버지가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고, 아세라 목상과 하늘의 일월성신을 성전 마당에 세워두고 섬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의 아들들을 몰렉신에게 제물로 바쳐 태워죽였다. 그리고 점치고 사술과 요술을 행하고,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앗수르 제25대 앗수르바니팔 왕에게 포로로 끌려가도록 허용하신다. 그래서 61세에 쇠사슬에 묶인 채 끌려가 이억만리이 있는 바벨론 감옥에 갇힌 므낫세는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를 시작한다. 아버지 히스기야와 어머니 헵시바가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던 길을 버리고 우상숭배의 길로 간 것을 눈물로 회개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부모가 그를 위해 눈물로 중보한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바벨론 왕이 그를 다시 풀어준다. 그래서 다시 고국 땅에 돌아온 므낫세는 온갖 우상숭배를 다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 신앙으로 복귀하여, 나머지 6년의 삶을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살다가 주님 품에 안긴다. 그리고 지금 천국 상황을 확인해 보니 그는 천국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빛나고 있으며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그리고 천국 집도 욥마을에 5층집에서 살고 있다. 심지어 보좌자리도 있다. 왜냐하면 타락했으나 다시 돌아와 회개의 길을 걸어갔기 때문이다. 그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그가 타락했으나 회개했으며 신앙의 길을 다시 걸어갔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대하33장), 마태복음 1장의 예수님의 족보에 그 이름이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마1:10).

  둘째, 후자의 경우는 이스라엘의 통일왕국의 제3대 솔로몬 왕의 경우이다. 솔로몬 왕은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이었던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자다. 그리고 어렸을 적에는 아버지 다윗과 어머니 밧세바의 신앙적 유산을 잘 이어받아 하나님을 잘 섬겼다. 그리고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성전도 지었다. 그는 지혜로운 자여서 많은 책들을 쓸 수 있었고(전12:12), 잠언도 삼천 가지나 말하고 노래는 일천다섯 편이나 지었던 것이다(왕상4:32). 하지만 주변나라들과 잘 지내보고자 사용했던 결혼정책 때문에, 애굽왕 바로의 딸 외에도 이방의 많은 여인들을 아내 700명와 첩 300명을 두었으니,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들이었다(왕상11:1). 그리하여 그가 나이가 많아지가 자신의 여인들에게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섬기고 아내들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신당들을 만들어주었고 자신의 아내들이 거기에서 자기들의 신에게 분향하고 제사하도록 허용한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도 그를 떠나버리셨다. 그렇지만 그의 아버지 다윗과 그의 어머니 밧세바의 기도로 인하여 솔로몬은 죽기 전에 회개한다. 그리고 전도서를 남기고 죽는다. 그런데 그가 마지막으로 쓴 전도서를 보니, 그는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다 헛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전1:2),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들을 순종하는 것이 복이라고 말하고 죽었다는 것이다(전12:13~14). 그리하여 20세에 왕에 등극했던 솔로몬은 60세의 일기로 자신의 일생을 마감한다. 이것은 그의 부모의 믿음이 결국 자신을 회개케 하여 구원얻게 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4. 부모의 믿음으로 인하여 자식에게 얽혀있는 문제가 해결된 사례가 있는가?

  구약성경에는 부모의 믿음으로 자식이 천국에 들어간 사례가 나온다면, 신약의 경우에는 부모의 믿음으로 자식이 죽었는데 다시 살아나고, 간질병 귀신이 떠나가고, 죽을 질병에서 나았다는 기록들이 있다. 

  첫번째의 경우는 부모의 믿음으로 죽었던 자식이 살아난 경우다(막5:22~24,35~41, 마9:18~26, 눅8:40~56). 이것은 가버나움의 회당장 야이로와 그의 외동딸의 경우다. 자초지종을 살펴보니 야이로의 딸이 질병에 걸리더니 12살의 나이에 그만 죽고 만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의 부모의 믿음을 통하여 그의 딸을 살려주신다. 왜냐하면 그녀의 아버지가 가버나움의 회당장이었으나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간절히 간구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막5:22~23). 결국 죽음의 영이 그의 딸을 공격했으나 부모의 믿음으로 죽음의 영이 떠나가고 살아난것이다. 

  두번째의 경우는 아버지의 믿음으로 흉악한 귀신과 병에 걸린 아들이 치유받은 경우다(마17:14~21, 막9:14~29, 눅9:37~43상). 이 아들은 흉악한 귀신이 들려서 눈도 보지 못했고, 말도 하지 못했다(막9:17,25). 간질병에 걸린 것이다(마17:15). 그런데 예수께서 그의 아버지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아들에게서 귀신을 쫓아준다. 이 경우는 아버지의 믿음을 통해서 아들에게 있는 귀신의 영과 질병의 영을 제거함으로 아들이 온전케 된 경우다. 

  세번째의 경우는 엄마의 믿음으로 귀신들리고 병에 걸린 딸이 치료받은 경우다(마15:21~28, 막7:24~30). 엄마는 이방인 가나안 여자로서 수로보니게 족속의 여인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어린 딸이 귀신이 들려 침상에 누워 있었다. 그녀는 예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 나아와서 소리를 지르고 자신의 딸에게 들려있는 귀신을 쫓아주기를 청했다. 하지만 주님은 그것을 냉엄차게 내리쳤다. 그런데도 그녀는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면서 매달렸다. 그러자 주님은 그녀의 믿음을 믿고 그 시로 그녀의 딸에 있는 귀신을 내쫓아주셨다. 그러자 그녀의 딸에게서 즉시 귀신이 떠나가고 그녀의 딸이 나아서 침상에서 일어나게 된다. 그렇다. 이처럼 엄마가 믿음이 있으면 그 믿음으로 딸이 온전케 될 수 있는 것이다. 

 

5. 오늘날 자식에게 붙어있는 악한 영들을 우리는 과연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오늘날에 문제있는 우리자식들 특히 귀신에게 시달리고 있어 우울증과 각종 중독에 시달리고 있는 자녀는 과연 어떻게 그곳에서 건져낼 수 있는가? 그것은 2가지만 잘 지키면 된다.

  첫째, 부모가 자식을 악한 영으로부터 건져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로, 부모 중 한 사람은 반드시 성령세례를 받아 자기 안에 성령을 모시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자기 안에 성령을 모시지 않은 자는 귀신을 밖으로 밀어낼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식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의 부모는 반드시 성령세례를 받아서 자기 안에 성령을 모시고 있어야 한다. 둘째로, 회개와 축사를 통해서 자기 안에 있는 귀신들을 먼저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그래야 자식에게 있는 영들을 불러올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로, 자신의 믿음으로 자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이는 자식 속에 있는 영들을 불러서 자기 안에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둘째, 사람의 영을 불러서 빼낼 수있는 영권있는 사역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간 그리고 부부 간에는 일종의 다리같은 것이 놓아져 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이 수시로 왔다갔다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식에 들어있는 귀신들은 얼마든지 부모에게 건너올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귀신들을 불러서 부모에게로 들어오게 할 수 있는 자가 있는가가 중요하다. 영권이 있는 사역자는 자식에게 있는 영을 불러서 부모의 육체 속에 집어넣을 수가 있다. 왜냐하면 둘 사이에는 다리가 놓아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권있는 사역자의 명령에 귀신도 복종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귀신에게 명령할 때 귀신을 움직이게 하는 사역자가 과연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러한 일을 하실 수 있도록 사역자에게 영권을 주실 때에는 그것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영권있는 사역자는 먼저 그의 부모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서 깨끗하게 한 다음에 서서히 그 자식의 영들을 불러서 빼내주면 된다. 특히 불러온 귀신은 자기의 본집이 아니기 때문에 금방 떠나간다. 그러나 영권이 없으면 자식에게서 나온 귀신이 부모에게 머물러 있을 수도 있고, 또한 사역자에게 달려붙어 그의 부모나 사역자를 괴롭게 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방면에 쓰임받는 사역자가 되려면 먼저는 회개하여 자신이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전투방언기도나 축사사역을 통해서 영권을 강화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역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몇 번이고 지속해서 해야 한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자녀에게 붙어있는 귀신이 부모에게 이관되어 떠나가게 되면 자식의 형편은 나아지게 된다. 그러면 나중에는 믿음이 들어가고 믿음이 들어가면서 회개를 하면 자식에게 축사사역이 가능해지고 그래서 귀신이 완전히 떠나가면 자녀의 문제는 드디어 해결이 되는 것이다. 

 

6. 나오며

 과거에는 자녀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었다. 기껏해야 부모는 자기의 자식을 전문 병원에 데려가서 치료받게 해주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 한다. 약물을 가지고서 귀신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약물은 환자의 몸 상태를 약하게 만들어 귀신도 그의 몸을 어거하지 못하게 만들어 줄 뿐이다. 그러므로 자식에게 발생한 문제의 완전히 해결은 오직 귀신을 떠나보내는 것이다. 하지만 회개하지 않는 자식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보낼 수는 없다. 내 보낸다고 할지라도 다시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장 현명한 문제해결방법은 역시 그의 부모에게 있다. 왜냐하면 부모의 믿음으로 자식이 천국에 들어가게 할 수도 있고, 죽은 자도 살려낼 수 있으며, 귀신들린 자식들에게서 귀신을 제거하고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심각하게 병든 자식이라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부모가 먼저 회개하여 자신을 깨끗히 한 다음에, 영권있는 사역자의 도움을 받아, 자식에게 있는 귀신들을 불러온 다음 그 영을 부모에게서 제거하는 것이다. 이것은 오직 부모와 자식간에 그리고 부부간에만 가능하다. 왜나하면 이 둘 사이에는 어떤 다리같은 것이 놓아져 있어서 귀신들이 서로 오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자녀의 문제를 내 자녀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나의 문제로 인식하기 시작하였다면, 이제부터는 부모 속에 있는 귀신부터 제거하도록 하라. 그리고 자식에게 있는 악한 영들을 불러서 부모에게도 오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부모에게 불러온 그 영들에게 떠나갈 것을 명령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식은 점차적으로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신앙이 들어가면서 회개를 하면 나머지 영들을 다 제거할 수 있어, 자식들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2024년 06월 28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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