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할 때 던지는 3가지 질문과 나타나는 3가지 반응은 무엇인가?(골3:5~6)_2024-08-23(금)

by 갈렙 posted Aug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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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4b58aQY4VkQ
날짜 2024-08-23
본문말씀 골로새서 3:5~6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4-08-23(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회개할 때 던지는 3가지 질문과 나타나는 3가지 반응은 무엇인가?(골3:5~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4b58aQY4VkQ

 

1. 들어가며

  이 땅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은 말씀이 말씀되게 하는 사역이며 성령을 통해 사역하시는 것이다. 어떤 사역자는 말씀만을 전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록된 말씀 외에도 지금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인도를 따라가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롬8:14, 행1:8). 그러므로 진정 사역자는 말씀과 성령이 함께 역사하고 있는 사역자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회개와 천국복음선교회에서 전하시는 메시지는 어떠한가? 그것은 기존의 사역을 그대로 이어받았다는 측면에서는 동일하다. 그러므로 '말씀'도 강조하고 '성령'도 강조한다. 그런데 단 한 가지가 다른 점이 있다. 그것은 이것들에다가 '회개'를 강조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회개가 빠지면 모든 것이 다 허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회개가 빠진 믿음으로는 천국에 들어가기 힘들고, 회개가 빠진 성령사역은 귀신의 역사를 성령의 역사로 둔갑시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도가 회개를 시작했을 때에 어떤 일을 접하게 되는가? 그리고 회개를 하다보면 반드시 던지게 되는 질문이 생기는데 그러한 질문은 무엇인가? 그리고 회개하면 반드시 겪게 되는 일들이 생기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고로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회개할 때 무엇에 주의하고 있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하여 회개의 축복을 누릴 수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왜 회개해야 하는가?

  우리 성도들은 왜 회개해야 하는가? 왜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충분하지 아니한가? 그것은 한 마디로 회개가 결국 우리를 최종적인 구원으로 안내해주며, 온갖 저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기 때문이다. 처음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는 회심으로서의 회개를 하고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과거의 죄를 다 덮어주신다. 그리고 우리를 죄없다 인정해주시며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어 거듭나게 하신다. 그러면 우리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이 되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예수님을 믿었다고 해서 나의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다. 여전히 나의 삶에는 문제가 남아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믿음이 흔들린다면 우리가 얻은 구원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믿음으로 얻은 구원도 지켜내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의 온갖 문제들로부터부터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고 남들에게 그 예수님을 전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곧 회개인 것이다. 왜냐하면 회개가 우리가 얻은 구원을 최종적으로 확고하게 만드는 관문을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받고 있는 온갖 저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사람이 구원받고 저주에서 벗어나려면 우리는 반드시 회개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회개를 하면 최종적으로 구원을 받게 되며, 저주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3. 우리가 회개를 통하여 저주에서 벗어나게 되면 어떤 결과들을 맛보게 되는가?

  예수믿는 사람이라 되었다고할 할지라도 그 사람의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저주의 실체인 귀신들이 우리 몸 속에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내가 진정 회심으로서의 회개를 하고 예수님을 믿었다고 할지라도 귀신들은 내 몸에서 한꺼번에 다 나가 주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믿고 나서도 일평생 회개를 지속해야 하는 것이다. 즉 내 몸 속에 들어있는 저주의 실체인 귀신들을 내 몸 속에서 제거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하게 살 수 있고, 물질적으로 허덕이지 않으며, 앞길이 막히지 않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는 내가 쓰임을 받더라도 깨끗한 그릇으로 쓰임받을 수 있기 때문에 회개하면 중간에 버림당할 이유도 없어진다. 그러면 드디어 나에게서도 성령의 은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면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도 더욱 더 잘 감당할 수 있게 된다. 그후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이는 영안이 열려지기도 한다. 그리고 영적 권세가 나타나 축사와 치유사역을 감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나중에는 귀신의 집까지도 파괴할 수가 있는 능력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우리는 반드시 회개를 해야 하는 것이다. 

 

4. 어떻게 회개해야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는가?

  예수님을 믿은 자가 되었다고 할지라도 꾸준히 회개를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은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동의하는 일이다. 물론 게중에는 이것을 반대하는 이들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쳐본 사람들은 회개가 모든 문제의 해결의 열쇠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다른 것을 다 해 보았어도 안 되었는데 회개를 해보니 모든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회개없이 축사를 받고, 회개없이 치유사역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복귀되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과 신앙과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회개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회개할 때에 진정한 회개가 되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에게 여전히 성품상에 문제가 있서어 그리스도의 덕을 드러내지 못한다는 것을 다 인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삶에 온갖 문제들 곧 건강문제, 물질문제, 앞길문제, 자녀문제 등이 여전히 앞에 높여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이 모든 문제의 해결의 열쇠는 곧 기도라는 것을 깨닫고 기도를 시작하기는 하는데, 기도를 해봐도 응답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때에 비로소 눈을 뜨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회개를 하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를 시작하는데, 처음에 몇 분 정도는 회개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내 회개할 거리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 그리고 하는 회개 또 하가게 된다. 그러면 회개를 계속해서 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회개도 배워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도 어떻게 기도해야 할른지 잘 모르는 제자들에게 기도문을 가르쳐준 처럼, 회개도 기도문을 통해 체계적으로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회개기도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진정 회개를 체계적으로 그리고 근본적으로 그리고 빠짐없이 회개하려면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왜나하면 회개와천국복음선교회에서 사용하는 회개기도문은 우리가 회개해야 할 모든 종류의 죄들을 다 카테고리별로 잘 정리해놓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4가지의 우상숭배의 죄들과 19가지의 생활상의 자범죄들이라고 할 수 있다. 

 

5.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를 할 때에 스스로에게 던지는 3가지 질문은 대체 무엇인가?

  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에서 발행하고 있는 '회개기도문'은 실로 놀라운 기도문이다. 약 21년이상 우리가 회개할 기도제목들을 십계명의 순서를 따라 정리해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해야할 회개기도제목들을 다 모아놓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회개를 시작했을 때에 반드시 던지는 3가지 질문이 있다. 그것은 첫째로, 왜 내가 짓지도 아니한 조상죄까지 회개해야 하는가이다. 둘째로, 왜 회개기도문의 나온 내용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수십 수백 수천번을 기도해야 하는가이다. 셋째로, 회개할 때에는 왜 마음으로 하면 안 되고 꼭 입술을 열어 음성으로 회개해야하는가이다. 

 

6. 왜 우리는 회개할 때에 조상죄까지 회개해야 하는가?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를 시작하게 되면 처음에는 십계명의 죄를 회개하는 것이므로 응당 자신이 지은 자범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지은 우상숭배의 죄까지 회개하게 된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자기가 지은 죄들 뿐만 아니라 조상들의 죄까지 회개하는 기도문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때 던지는 첫번째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그것은 내가 지은 죄는 내가 회개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왜 조상들이 지은 죄까지 내가 회개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이다.

  그 이유는 첫째로, 조상들이 지은 죄가 곧 내가 지은 죄이기 때문이다(롬5:12, 히7:10). 사도 바울은 인류의 시조였던 한 사람 곧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찾아왔다고 말하였다(롬5:12). 그래서 사람은 반드시 죽는 것이다. 죽는 이유가 바로 아담의 범죄였던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죽어야 하는 이유가 아담의 범죄였다는 것을 인정은 하면서 자기조상들이 지은 죄가 자신의 범한 죄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예를 들어, 히브리서 7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는데, 이는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던 레위도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친 것으로 언급한다(히7:10).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 십일조를 바쳤을 때 레위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 왠하면 레위는 앞으로 아브라함의 4대후손으로 태어날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브라함의 허리에 이미 멜기세덱이 씨앗으로 참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직접적으로 범죄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 조상들이 범죄할 때에 우리가 같이 그 범죄에 씨앗으로 참여한 것이다. 그러므로 조상들이 지은 죄가 곧 내 죄가 되는 것이다.

  둘째로, 조상들이 지은 죄들 가운에 우상숭배의 죄값은 그의 후손 3~4대까지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출20:5).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을 섬긴다든지 혹은 우상을 만들어 섬기면 그 죄값으로 반드시 지옥형벌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잘 아시기 때문에, 우상숭배하는 자로 하여금 자신이 지금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상숭배의 죄값을 그와 그의 후손 3~4대까지 물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우상숭배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의 죄값을 엄히 물으시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변치 아니할 일이므로 이것을 아예 십계명의 제2계명의 하부조항에 넣어두셨다(출20:5).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조상들이 우상을 숭배할 때에 받아야 할 죄값을 그 후손들 3~4대까지 받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내가 직접적으로 우상숭배를 하지 않았어도 자기의 조상들이 우상숭배의 죄를 지었다면 그 죄값을 나와 내 후손까지도 받게 되는 것이다. 

 

7.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값은 어떻게 나와 내 후손이 받게 되는가?

  그렇다면 조상들이 저지른 우상숭배의 죄값은 나와 내 후손들이 어떻게 받게 되는가? 그것은 영물인 귀신과 뱀들이 우리 몸에 침투하는 것이다(귀신과 뱀들은 실제로 보면 다 타락한 천사들이다. 자신을 포장하고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우리 인류의 시조인 아담이 범죄했을 때 뱀에게 흙을 먹고 살리라고 하셨는데(창3:14), 그 흙은 '아파르'라는 단어로서, 사람의 육체를 만든 재료였기 때문이다(창2:7). 그러므로 귀신도 사람의 몸을 자기의 집이라 생각하고 들어가려고 한다(마12:43~45). 그러므로 우리 조상들이 우상숭배의 죄를 범했을 때 귀신들과 뱀들이 우리 몸속을 치고 들어오는 것이다. 그러면 치고 들어온 악한 영들의 종류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고, 가난이 찾아오고, 앞길이 막힌다. 그리고 신기가 나타나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이혼하고 자살하고 망한다. 그리고 하는 일마다 실패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지금 당하고 있는 온갖 저주들이 내 조상들이 무슨 죄를 지어서 받게 되는지 그 메카니즘을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8. 내가 지금 받고 있는 저주와 재앙들은 과연 내 조상들이 어떤 죄들를 지어서 나타나는 것인가?

  사실 우리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는 다양하다. 그러나 그것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해 보면 한국사람의 경우는 크게 4가지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다. 그것은 조상제사지낸 죄, 부처와 불교 섬긴 죄, 무당과 점쟁이 섬긴 죄, 미신과 잡신을 섬긴 죄가 있다. 그런데 어떤 것은 3대까지 벌을 받고 어떤 것은 4개까지 벌을 받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3대는 그 죄에 참여했을 때이고, 4대는 직접적으로 우상숭배의 죄에 종사했을 때이다. 예를 들어, 절에 가서 연꽃 달고 기왓장 얻고 49재 등을 드리면 3대까지 벌을 받지만, 절을 지어주거나 부처상과 불탑을 해서 받치면 4대까지 벌을 받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굿을 하거나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어보면 3개까지 벌을 받지만, 자신이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되거나 점쟁이가 되어 점을 쳐주면 4대까지 벌을 받는 것이다. 

  첫째, 자신의 조상이 조상제사를 대대로 지내왔을 때에는 어떤 현상이 그의 후손에게 나타나는가? 이때는 보통 질병과 지체장애 그리고 중독증상 등으로 나타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로, 제사지낼 때에 머리숙여 절을 하기 때문에 머리 속에 귀신들과 뱀들이 침투하는데 그러면 두통과 혈압, 치매와 파킨스씨병에 시달린다. 이중에서 파킨스씨병은 조상들이 억압 착취 권력남용의 죄를 지었을 때 나타난다. 그리고 둘째로, 제사음식을 먹어서 위장과 육체 가운데 질병이 나타나는데, 그러한 것으로는 위장병, 각종 암병, 당뇨, 불치병, 난치병으로 나타난다. 셋째로, 제사를 많이 드린 조상들의 모계의 자궁에 귀신들이 많이 들어가게 되면 그 영들이 태중의 아기를 눌러서 지체장애자가 나온다. 사람구실을 제대로 못하는 자가 나오는 것이다. 넷째로, 이것은 정신지체자로도 나타난다. 다섯째로, 머리에 온통 다른 것들로 채우게 되는데, 그러면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면 술중독, 담배중독, 마약중독, 게임중독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여자는 자궁에 그 영들에 내려올 경우 자궁에 병이 생긴다. 그러면 자궁관련병으로 시달리며, 아이를 잘 낳지 못할 수도 있다. 임신이 잘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조상제사의 영들은 주로 사람의 머리와 배와 그리고 손목과 발목에 달라붙는다. 특히 조상이 명문가문으로서 잘못된 길에 들어서 억압하고 착취하고 폭력을 행사하고 권력을 남용하면 사람이 자꾸 손과 발이 다치거나 아프거나 부러진다. 

  둘째, 부처와 불교를 섬기거나 조상들이 중이 있을 때에는 어떤 현상이 그의 후손에게 나타나는가? 이때는 가난하게 되고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중(스님)이 되면 앉아서 온갖 번뇌를 잊어버리게 하기 위해 명상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헛된 망상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러면 게을러지면서 자기 집안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 그렇지만 절에 무엇인가를 많이 바치게 된다. 그러므로 부처와 불교를 섬기는 자는 응당 가난이 찾아온다. 게을러서 일하기 싫어하고 집안 책임을 안 지기 때문에 가난이 찾아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물질이 들어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왔던 물질도 새어나간다. 그리고 중은 늘 시주하러 떠돌아다니니 떠돌이 귀신이 발에 달라붙는다. 그러므로 조상이 주지스님이 있는 집안은 가난하다. 그리고 떠돌이 생활을 한다. 이것이 오늘에는 여행중독으로 바뀐다. 돈만 생기는 여행하는데에 모든 것을 탕진하는 것이다. 이때 부처와 불교의 영들은 주로 사람의 장단지와 발바닥에 달라붙는데, 장단지에 달라붙으면 가난이 찾아오고, 발바닥에 붙으면 역마살이 끼어서 밖으로만 돌아다닌다. 집안에 붙어 있으면 갑갑해서 죽겠다고 하면서 여행을 다니는 것이다.

  셋째, 자기의 조상들 중에 무당과 점쟁이가 있었거나 이들을 찾아가 자꾸 굿하고 점치고 살아온 자들의 후손들에게는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가? 그러면 신병(신기)이 생기고, 이혼하고 우울해서 자살하고 사기를 자주 맞는다. 왜냐하면 무당 점쟁이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자원에서 자기의 몸에 신령(귀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귀신이 그를 가만 두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조상들 중에 무당이 있었다면 반드시 4대 안에 무당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신내림을 받아야 하는데 그 시기가 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이 신병인 것이다. 몸은 내리 눌리고 아프지만 병원에 가면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신병은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인생에 주기적으로 찾아온다. 그래도 자신이 예수님을 믿어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한 다리 건너서 자기의 딸들이나 손녀에게 넘어간다. 그러면 신기가 나타나 무엇이 보여지고 들려짐으로 무엇을 잘 맞추게 된다. 반무당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조상이 무당이었거나 무당을 자꾸 가까이하게 되면 그러한 사람은 음란하게 된다. 이는 신을 받을 때에 신의 어머니나 신의 아버지에게 성적인 접촉을 통해 신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니 무당은 혼자 살거나 이혼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기 집안에 이혼과 재혼을 밥멋듯이 하고 있으면 그는 무당의 후손인 것이다. 그이러한 무당의 영은 음악과 춤을 가까이하기 때문에 연예인이 나온다. 아니면 유흥과 향락에 종사하는 자들이 나온다. 그리고 자신의 점궤가 최고라고 자랑하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혈기과 분노로 응징한다. 그러므로 무당 점쟁이를 섬기면 혈기과 분노가 강해진다. 그러나 나보다 상대방이 더 혈기와 분노가 강하면 그때에 약해져서 우울증이 나타나고, 더 약해지면 외로움을 많이 탄다. 그러다 자살로 인생을 마감한다. 자기 집안에 자살자가 많고 단명자가 있는 것이 자기 조상들 중에 무당 점쟁이 있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자꾸 거짓말에 속아서 사기를 당하게 된다. 왜냐하면 무당은 거짓말을 해서 돈을 버는 자이기 때문이다. 이때 무당의 영들은 주로 어깨와 가슴이 많고, 손에도 많이 있다. 손에 무당의 영이 있으면 자꾸 떤다. 방울을 흔드는 것을 재현하기 때문이다. 

  넷째, 자기 조상들 중에 미신 잡신을 많이 섬긴 후손들에게는 어떤 현상들이 나타나는가? 그러한 후손들에게는 앞길이 막히고 도움받지 못하고 늘 경영이 실패하고 망하는 일이 발생한다. 왜냐하면 만물이 다 신이라고 섬기니 가는 곳마다 귀신들이 있어서 앞길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만사가 막히고 앞길이 열리지 않게 된다. 그리고 하늘 일마다 잘 안 된다. 형통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업을 해도 실패하고 또 실패한다. 그리고 어떤 일을 시작하든지 늘 헤메게 되고 힘들고 괴롭다. 왜냐하면 도와주는 이가 없어 귀신들의 공격만 가중되기 때문이다. 이때 미신잡신의 영들은 주로 발과 발목에 많이 감겨 있다. 

 

9. 왜 회개할 때에는 수십 번 수백 번 반복해서 회개해야 하는가?

  회개기도문으로 회개할 때에 던지는 두 번째 질문은 왜 한 두 번만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수십 번 수백 번을 회개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를 생각해보자. 한 번의 범죄로 인해 한 개의 귀신들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오는 것이다. 그러면 그러한 영들이 우리 몸 속에서 서로 붙어서 거대한 영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들이 우리 몸 속에 떠나려면 우리가 범죄한 숫자만큼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놈들은 절대로 한 꺼번에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조금씩 떨어져서 분해되어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를 한다고 할지라도 몇 번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 번 수 백번을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는 충분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거짓말의 죄를 회개한다고 치자. 우리는 하루에서 여러 번 본의아니게 거짓말을 한다. 그러니 거짓말의 죄를 회개할 때에는 정말 많이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10. 회개할 때에는 마음으로 회개하면 안 되고 굳이 말로 회개해야 하는가?

  어떤 분은 말한다. 입으로 회개하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 일인지 아느냐면서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회개하면 아니 되겠는지를 묻는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아니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구원을 얻을 때에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듯이(롬10:9~10), 우리가 회개할 때에는 마음으로 생각한 것은 입술로 시인해야 하는 것이다(요일1:9). 사도 요한도 우리가 우리가 범죄한 것을 우리가 입술로 시인할 때에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며, 또한 우리를 깨끗하게 한다고 증언한 바 있다. 그렇다. 회개는 일상적인 용어가 아니다. 회개는 법정적인 용어인 것이다. 그래야 강제집행이 가능하다. 고로 우리가 회개를 했는데도 귀신이 떠나가지 않을 때에는 우리에게 그놈들에게 강제퇴거명령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할 때에는 하나님도 들으시고 천사도 듣고 귀신도 들을 수 있도록 또박또박 음성으로 회개해야 한다. 그것도 마음을 실어서 말이다. 더욱이 귀신은 우리가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므로 귀신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확실히 또박또박 음성으로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그놈들을 떠나갈 것을 명령해야 하는 것이다. 

 

11.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할 때에 나타나는 3가지 증상은 무엇인가?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정식으로 기도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성도들은 다음과 같은 3가지 현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첫째, 1단계로서 회개기도를 방해받는 단계다. 처음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회개하기 시작하면, 그동안에 한 번도 회개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몸 바깥쪽에 붙어있던 귀신들이 떠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면 몸이 좋아진다. 체력이 향상되며 시력이 좋아시고 아픈 곳도 낫게 된다. 왜 그러는가? 우리가 회개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몸과 귀신 사이에 들어가게 되면 귀신들이 우리 몸에서 점차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기도하면 귀신들이 이제 긴장을 하기 시작한다. 나도 조금 있으면 떠나가겠구하는 생각을 갖게 되기 때문에 회개기도를 어찌하든지 방해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때부터 회개기도가 방해를 받는다. 귀신들이 가만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귀신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것이지만 대부분 회개기도를 시작하고 약 40~70번에 정도에서 발생한다. 그러면 귀신들이 졸립게 만들고 가래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위장에 탈이 나게 한다. 사고를 당해 다치기도 한다. 멀쩡하던 몸 어딘가가 고장이 나는 것이다. 그래서 회개기도를 중단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가 바로 '십자가 세우기'를 시작할 때이다. 십자가는 사탄과 귀신들이 패배한 자리이기 때문에, 그들 앞에 십자가를 세운다고 말을 함으로 그들은 진 자임을 선포하여 귀신들이 떠나가게 하는 것이다. 자꾸 배가 아프면 그때에 "내 배를 아프게 하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라고 하면 된다. 머리가 아프면, "내 머리를 아프게 하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라고 말하면 된다. 한 번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에는 20번에서 30번을 하고, 정작 큰 영들을 내보내려 할 때에는 1,000번씩 하면 된다.

  둘째, 2단계로서 우리 몸이 공격받는 단계다. 이제 회개기도문으로 200번 이상을 회개하면 귀신들이 정말 작정하고 덤벼든다. 우리 몸을 공격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몸이 몸살을 겪게 된다. 왜냐하면 성령은 우리 영 안에 계시지만, 귀신들은 우리 몸 안에 있기 때문에 귀신들이 우리 몸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이다. 그러면 이놈들은 떼거지처럼 달려들어 우리 몸을 괴롭히는 것이다. 그러면 응급실에도 갔다 올 수 있고, 수액주사를 맞아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무당 점쟁이를 조상으로 둔 사람들에게는 이 현상은 더욱 더 선명하게 나타난다. 사실 무당 점쟁이급의 귀신들은 그 숫자도 많고 계급도 높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자신이 있다는 것을 숨긴다. 하지만 계속해서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해버리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놈들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면 떠나기 싫기 때문에 우리 몸을 공격하는 것이다. 이때가 바로 축사역을 받아야 할 때다. 그놈들이 더이상 우리 몸에서 힘을 쓰지 못하게 하고, 이미 회개했지만 떠나지 않고 있는 이놈들을 강제로 뽑아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축사사역인 것이다. 

  셋째, 3단계로서 귀신들이 자동적으로 떠나가는 단계다. 회개기도를 한 200번 정도 하고 사역을 받고 계속기도해서 500번을 채우면 그때부터는 귀신은 힘을 잃어버린다. 이때 조상제사로부터 온 영들은 점차로 스스로 떨어져나간다. 두통은 완전히 낫게 되고 혈압은 없어지며, 혈기분노가 사라지고 평온이 찾아온다. 질병들도 낫기 시작한다. 위암이 고쳐지기도 하고, 뼈마디가 쑤신 것이 사라진다. 특히 무당의 영들도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어 속이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때부터 무당의 영들은 축소된다. 바깥쪽의 영들이 떨어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1,000번을 채우면 사역을 받지 않아도 대부분의 영들은 떨어져나간다. 하지만 무당의 영들은 좀 세기 때문에 더 많이 회개하고 사역도 꾸준히 받아야 한다. 그러면 잠도 잘 자게 되고 어깨 아픈 것도 사라진다. 그리고 회개가 즐거운 것이 된다. 그래서 1,000번 이상 회개하면 신기가 사라지면서 성령의 은사가 온다. 능력이 나타난다. 영적인 계급도 올라간다. 

 

12. 나오며

  귀신과 뱀들은 우리 몸에 얼마나 들어있을까? 아마도 수 조개가 들어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엄마의 태중에 잉태될 부터 조상들로부터 내려온 귀신들이 태중에 아이 속에 들어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특히 부모나 조부모가 돌아가셨을 때에 집중적으로 들어간다. 고로 죽은 자에게 절하고 제사하는 것은 귀신들을 받아들이는 의식이라는 것을 알고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기왕이면 손자손녀들은 가급적 조부모에게서 떨어져 있게 해야 한다. 귀신들이 숙주를 찾고 있는 시기에 손자손녀를 붙여주면 아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람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과 뱀들은 약 80~90%가 조상들에게서 내려온 것임을 알 수가 있다. 나는 아무런 잘못이 없어도 조상 속에 들어있던 영이 나를 지명한 다음 내 속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범죄함으로 인하여 약 20~10% 정도 귀신을 내 몸 속에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삶의 저주로부터 해방받으려면, 우리는 반드시 조상의 우상숭배의 죄와 억압 폭력 살인과 권력남용의 죄를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었어도 여전히 질병에 시달리게 되고, 가난에 허덕이며, 앞길이 막히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조상죄를 회개하지 않았다고 해서, 구원을 못받는 것은 절대 아니다. 구원은 회심으로서의 회개를 하고 주 예수님을 믿으면 얻게 되기 때문이다. 다만 조상죄를 회개함으로 우리는 저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저주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를 누리며, 이 땅에서 받을 복을 받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다른 사람을 전도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맨 날 병치레하고 꾸러만 다니고 앞길이 막혀 망하는데, 누가 누구를 전도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러므로 내가 조상죄를 회개해야만 하고 내가 지은 죄를 회개해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영혼구원을 위해서 그렇다. 일차적으로는 내 자식을 구원하기 위해서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내 친족들과 가까운 친구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회개의 축복을 맛보고 다른 사람도 그러한 축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회개를 시작하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지금 이 시간부터 회개를 시작해보라. 그래서 회개의 축복을 영육간에 가져보라. 우리에게 앞으로 놀라운 미래가 펼쳐지게 될 것이다. 

 

2024년 08월 23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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