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어떻게 해야 질병에서 잘 낫게 할 수 있을까?(마8:14~17)_2025-04-04(금)

by 갈렙 posted Apr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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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3lHNkTamlXI
날짜 2025-04-04
본문말씀 마태복음 8:14~17(신약 11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5-04-04(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과연 어떻게 해야 질병에서 잘 낫게 할 수 있을까?(마8:14~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3lHNkTamlXI

 

1. 들어가며

  과연 어떻게 해야 질병에서 온전히 깨끗하게 치료받을 수 있을까? 어떤 분은 기도하되 금식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떤 분은 능력있는 분의 안수를 잘 받아야 나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어떤 분은 기도도 안수도 별로 잘 안 듣는 상황이니, 우선 자기 안에 있는 독소(노폐물)을 제거하고 마시는 물과 먹는 음식을 잘 조절해서 병을 고쳐야 한다고 말한다. 모두 다 의미 있는 내용들을 갖추고 있다 하겠지만 가장 급선무는 자신의 죄와 조상들이 지은 죄를 회개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모든 질병은 다 죄에서부터 왔기 때문이다(마9:2, 요5:14, 창3:14). 회개없이는 다 임시처방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재발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치료를 위해 어떤 방법을 시도하든지 반드시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회개하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열심히 회개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 다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해야 하는가? 이 다음에는 축사를 받아야 하는가? 아니면 치유사역자를 만나야 하는가? 만날 때에도 어떤 사역자를 만나야 하는가? 대체 치료과정은 어떤 순서로 진행이 되는가?

 

2. 질병의 문제는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자신의 삶에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길 때에 사람은 누구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것을 해결해 보려고 시도한다. 여기 저기를 찾아다니면서, 좋은 방법이 있나 찾아보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이는 그 방면에 전문적인 의사나 혹은 좋은 처방책을 알려주기도 한다. 그런데 결국 고치기 어려운 병의 치료는 그것이 죄와 관련되어 있고 악한 영들과 관련되어 있기에 그것을 다루어야 한다. 사실 모든 질병을 다 귀신이 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나 중한 병 혹은 희귀병과 정신병 뒤에는 반드시 악한 영들이 자리잡고 있기에, 악한 영들을 처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질병을 주는 악한 영들의 역사는 이미 아담과 하와의 범죄 직후부터 시작되다. 그러므로 우리는 질병치유의 문제를 보다 더 깊숙이 들어가서 보아야 한다. 

  사실 아담의 범죄이후 인간의 몸 속에 뱀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창3:14). 그리고 그 뱀들은 우리 인간의 건강을 갉아먹고 물질을 갉아먹고 가족의 소중한 관계까지 갉아먹고, 심지어는 믿음까지도 갉아먹고 있다(요10:10). 그러므로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이 지은 죄들과 조상들이 지은 죄를 회개하는 일이다(마9:2. 요5:14). 그래야 자기 속에 들어와 있는 뱀들을 온전히 제거하여 완전히 병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막16:18).

  그런데 모세의 출애굽 시대에 들어와서 하나님께서는 질병의 문제에 우상숭배의 죄도 경고하셨다. 왜나하면 사람이 범죄하여 우상숭배를 하면 그 죄값을 3~4대까지 물을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출20:5). 그래서 사람은 지금도 그 죄값으로 질병이 생기고 있고 가난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죄값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항상 무엇인가를 빼앗기게 되고 하는 일도 잘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신약에 들어와서도 예수께서 병든 자를 치유하는 것을 보면 악한 영들에 대한 축사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모든 질병의 발단이 악한 영 때문은 아니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 악한 영들이 역사해서 질병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질병에서 치유받으려면 자기 속에 어떤 영들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3. 축사가 더 쉬울까 치유가 더 쉬울까?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뱀들과 귀신들)을 제거하는 일을 '축사사역'라고 하고, 우리 몸 속에 있는 질병을 제거하는 일을 '치유사역'이라고 한다. 그런데 축사사역에도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귀신을 쫓아내는 일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뱀을 제거하는 일이다. 특별히 귀신은 쫓아내야 하고, 뱀은 영의 손으로 잡아서 집어올려 빼내야 한다. 그렇다면 축사하는 것이 더 쉬울까 아니면 치유하는 것이 더 쉬울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만 둘 다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치유가 더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축사하는 것보다 질병을 낫게 하는 일이 더 많은 절차가 필요하고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치유는 회개와 축사만으로 끝나지 않고, 치료사역과 창조사역이 추가되어야 한다. 회개와 축사로 병을 주는 악한 영들이 떠나갔다고 할지라도 이제 병들어있는 신체를 고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주어져야 한다. 때로는 창조의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므로 축사보다는 치유가 더 많은 절차가 들어간다. 그리고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한 순간에 병이 나을 수도 있지만 병은 대체적으로 점차적으로 치료되기 때문이다.

 

4. 질병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그럼, 언제부터 사람에게 질병이 시작되었는가? 그것은 첫 사람 아담이 범죄했을 때부터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에게 징계를 하셨는데, 그 징계가 바로 뱀들이 사람 몸 속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신 것이다. 그러자 그때부터 사람들은 저주를 받아 질병과 가난에 시달리게 된다. 다시 말해 아담의 창조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사람의 몸 속에 뱀들이 들어옴으로 질병이 시작된 것이다(창3:14). 그러므로 질병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동일한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실 질병의 실체를 영으로 보면 그것들이 곧 '뱀들'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빨간 색의 뱀들이 주로 질병의 최전선에 배치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범죄함으로 인하여 뱀들이 우리 육체 속에 들어오고 그놈들이 우리 몸에 자리를 잡게 되면 그때부터 질병이 나타나는 것이다.

 

5. 귀신들은 사람 속에 언제부터 거주하게 되었는가?

  그러나 귀신들(타락한 천사들)이 사람 몸 속에 들어오기 시작한 때는 그 시기가 뱀들이 침투해 들어온 역사보다는 좀더 짧다. 왜냐하면 귀신들이 사람 몸 속에 들어오시 시작한 때는 B.C.1446년경부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귀신들의 숫자가 많아져서 사람들이 몸 속에 본격적으로 침투해 들어오기 시작한 때는 예수께서 출생하시기 직전이었다(계12:3~5). 

  왜 그렇게 되었는가? 그것은 사람이 우상숭배를 죄를 범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죄값을 치르게 하게 하시겠다고 경고하셨기 때문이다(출20:5). 그때가 바로 출애굽 직후(B.C.1446년)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서 우상숭배를 하면, 죄값을 받게 하겠다고 하셨다. 그것도 죄를 지은 당사자와 그의 후손 3~4대까지 받게 하시겠다고 경고하셨다(출20:5). 그러므로 귀신들이 사람 몸 속에 직접 침투해 들어오기 시작한 때는 출애굽 시대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는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들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귀신들이 사람 몸 속에 들어가는 일은 아주 미미한 일이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선지자나 사역자라도 귀신을 쫓아내라는 명령을 하신 적이 없다.

 

6. 귀신들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는가?

  그런데 구약시대가 끝나갈 무렵 사탄마귀가 하늘의 천사들을 1/3을 미혹하여 끌고내려오게 되었다. 그때가 정확히 언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그때가 예수께서 탄생하기 직전인 것 만큼은 확실하다(계12:3~5). 그러므로 그때부터 귀신들이 갑자기 이 세상에 많아졌다. 그리고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는 이미 사탄의 왕국이 존재하고 있었다. 사탄을 왕으로 섬기는 타락한 천사들(귀신들)에 인한 군대조직이 완성되어 있었던 것이다(마12:24~26). 그러므로 사탄은 이제 두 종류의 영들을 부리게 되었다. 하나는 아담의 범죄이후부터 자신의 부하로 거느리고 있던 뱀들이요, 또 하나는 예수님의 탄생 직전에 하늘에서 끌고내려온 귀신들이다. 

  이렇듯 귀신들이 사람 속에 들어와서 활동하는 때는 얼마 되지 않았다. 우리 나라의 경우를 보자. B.C.2333년 단군 왕검이 고조선을 창건했을 당시만해도 한 분 하나님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로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잃어버렸다. 그리하여 사람을 신으로 섬기는 나라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무당이라는 직책이 생겨났다. 처음에 이들은 하늘의 신을 섬기는 제사장이었지만 점차 변질되어 단군이나 죽은 영웅들을 신으로 섬기게 되었다. 그러다가 신약시대가 시작되었다. 이때는 우리나라의 경우 삼국시대였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통일신라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게 되자, 무당들은 최영 장군, 계백 장군, 강감찬 장군, 이순신 장군 같은 형상을 한 귀신을 신으로 섬기거나, 사명 대사, 무학 대사, 서산 대사 같은 형상을 한 귀신들을 주신으로 섬기게 된 것이다. 

 

7. 예수께서는 어떻게 질병을 치료하셨는가?

  그러므로 예수께서 어떻게 질병을 치료하셨는가를 잘 살펴보면, 이 질병을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예수께서 병을 치료하신 것을 보면, 다음과 같은 5가지 방법을 사용하셨다.

  첫째, 예수께서는 죄들을 사하여 주심으로 치료하셨다(마9:2). 이것은 질병의 근원적인 원인이 죄에 있음을 알려주신 것이다(요5:14).

  둘째, 예수께서는 병든 자를 긍휼히 여겨주심으로 치료하셨다(마14:14). 이때 예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어 치료하신 대상은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들로서 불치병인 나병환자(막1:41)의 경우나 혹은 나면서 소경된 자의 경우였다(마20:30~34). 

  셋째, 예수께서는 안수하여 뱀을 끄집어내심으로 치료하셨다. 예수께서는 안수하심으로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치료하셨는데, 이는 안수하심으로 그 사람 속에 있는 뱀들을 끄집어내어 쫓아버린 것이다(마8:15). 열두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도 예수께서 안수하심으로 그 속에 있는 질병의 영을 끄집어내어 쫓아버리신 것이다(눅13:11~13). 참고로 한글성경에는 귀신들려 병들었다고 되어 있지만 헬라어 원문에는 영을 가진 자로서 앓던 사람이었다고 나온다(눅13:11). 이때 영은 뱀들을 가리킨다. 오늘날 이러한 사역은 빨간 불이 나오는 사역자를 통해서 행하고 계신다. 

  넷째, 예수께서는 귀신을 쫓아내심으로 치료하셨다. 이때는 귀신이 들려서 병든 경우들이다. 곧 귀신들려 말 못하는 자의 경우(마9:3~233). 귀신들려 미친 사람의 경우(마8:28~34), 귀신들려 간질병에 걸린 경우(마17:14~19)에 주님께서는 귀신을 꾸짖어 쫓아내심으로 병을 치료하셨다. 오늘날 이러한 사역은 파란 불이 나오는 사역자를 통하여 행하고 계신다. 

  다섯째, 예수께서는 사람들의 믿음을 사용하시어 병을 치료하셨다. 이때에는 환자 자신의 믿음으로 치료하시거나(마9:20~22). 환자 주변의 사람들의 믿음으로 치료하셨으며(마9:2), 마지막으로 환자의 부모의 믿음으로 치료하셨다(마17:14~20, 15:2128).

 

8. 질병이 나타나는 순서와 치료의 순서는 어떠한가?

  고로 사람의 몸에서 질병이 나타나게 되고 치료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첫째, 우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죄를 범해야 한다(신28:58~61).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뱀과 귀신들로 치신다고 하셨다. 그러면 병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병에서 치료받으려면 지은 죄들을 많이 많이 회개해야 한다. 

  둘째, 이때 사람이 죄를 범하면 귀신들과 뱀들이 사람의 몸 속에 합법적으로 침투해 들어온다(창3:14). 그러면 사람에게 서서히 질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셋째, 이제 사람이 지은 죄를 회개하여 예수님의 피가 사람의 몸 속에 들어오게 해야 한다(요일1:7,9). 그래야 예수님의 피가 뱀들을 밖으로 밀어낼 수가 있다. 

  넷째, 불을 가진 사역자가 안수함으로 몸 속에 있는 귀신들과 뱀들을 끄집어내든지 아니면 몸 속에서부터 떠나가게 해야 한다. 이때 사역자가 사용하는 영적 무기는 3가지다. 첫째는 불이다. 성령의 불로 귀신들과 뱀들을 태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끄슬린 귀신들과 뱀들이 포승줄에 묶여 굴비가 엮인 모습으로 떠나간다. 이때 사역자의 손에서 나오는 빨간 불은 뱀들을 태우지만, 파란 불은 귀신의 집에 구멍을 내고 귀신의 집을 박살낸다. 그리고 들어간 불이 귀신의 집 안에 있는 칸칸의 방을 초토화시킨다. 그러면 귀신들이 불에 타나서 떠나가는 것이다. 둘째는 칼이다. 뱀들을 칼로 찌르고 큰 것은 잘라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뱀들은 토막으로 묶인 채 떠나간다. 셋째는 피다. 예수님의 피를 집어넣어 귀신들과 뱀들을 녹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귀신들과 뱀들이 축소된다. 넷째는 망치다. 그래도 발악하는 귀신들과 뱀들이 있으면 망치로 뼈를 때려서 부숴뜨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것들의 뼈가 깨지고 축소되어서 떠나간다. 그러므로 뱀들을 내보내려는 사역자에게는 반드시 불과 칼과 피가 있어야 한다. 망치가 있으면 더욱 더 좋다. 

  다섯째, 이제 뱀들이 떠나간 자를 치료할 때다. 이때는 사역자에게 치료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대기하고 이는 치유천사를 불러 치료하도록 명령해야 한다. 그러면 치료가 일어나고 어떤 경우는 창조의 기적이 일어난다. 그러면 병이 완전히 치료되는 것이다. 

 

9. 나오며

  사람이 질병에서 낫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질병이란 자신과 자신의 조상들이 지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병에서 치료받으려면 가장 먼저 하나님의 분노한 마음을 풀어드려야 한다. 그것은 조상들이 지은 죄와 자신이 지은 죄를 겸손히 고백하여 용서를 비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는 그 죄값을 치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축사사역과 치유사역을 받아야 한다. 물론 회개를 충분히 하여 축사사역을 받을만해야 하고, 치유사역을 받을만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전세계적으로는 불과 칼과 피를 사용할 수 있는 사역자가 턱없이 부족하다. 사역자가 있다고 해도 아직 귀신의 집이 파괴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수할 때에 귀신을 넘겨주는 사역자가 부지기수다. 그러니까 치유 사역자는 성령의 무기들을 사용할 줄 아는 사역자이면서 동시에 깨끗한 사역자여야 한다. 그러므로 지금 한국교회의 과제는 바로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회개를 충분히 한 사역들을 발굴하고 훈련시키는 일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곳곳에 배치해야 한다. 그래야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다. 그래야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을 믿고 따라오게 될 것이다. 자신이 지금 환자라면 그에게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일은 회개하는 일이다. 그것도 진실하게 충분하게 회개하는 일이다. 그리고 어서 속히 깨끗하고 능력있는 사역자를 배출시켜, 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않는 귀신들과 뱀들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회개와천국복음선교회가 이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기도가 정말 절실히 필요한 때가 지금이 아닌가 싶다. 

 

2025년 04월 04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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