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영들의 공격 방어와 축사를 위한 십자가 세우기, 과연 어떻게 하는가?(골2:14~15)_2025-06-27(금)

by 갈렙 posted Jun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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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33lGC1ef1O8
날짜 2025-06-27
본문말씀 골로새서 2:14~15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5-06-27(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악한 영들의 공격 방어와 축사를 위한 십자가 세우기, 과연 어떻게 하는가?(골2:14~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33lGC1ef1O8

 

1. 들어가며

  왜 성도들은 축사사역을 받아야 하는가?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여전이 자신의 몸 속에 남아있고 또한 들어있는 악한 영들을 축출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왜 성도들은 스스로 축사사역을 하지 않고, 축사사역을 받으려고 하는가? 그것은 보통 평신도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려고 시도해보더라도 귀신이 잘 떠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려면 적어도 2가지 조건이 맞아 떨어졌어야 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귀신이 합법적으로 들어왔으니 합법적을 떠나가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때에는 자신이 지은 죄들을 자백하면 된다(요일1:9). 둘째는 떠나지 않고 버티는 악한 영들은 고문하여 내보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성령의 불이나 무기들을 사용해서 그것들을 쫓아내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성도들을 성령의 불도 가지고 있지 않고 영적 무기들도 없거나 약하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성도들을 영영 사역자의 도움만 의지해야 하는가? 그러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일반 성도들이라도 악한 영들을 떠나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이번 시간에 소개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대체 일반적으로 성도들은 어떻게 했을 때에 자기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과 뱀들을 쫓아낼 수가 있는 것인가?

 

2.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서 필요한 2가지 조건은 무엇인가?

  귀신을 쫓아내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사용될 수 있다. 그것 중에 핵심은 바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는 것이다(막16:17~18). 그런데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귀신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무리 명령을 한다해도 이놈들이 잘 떠나가지 않는다. 그것은 2가지 이유 때문이다. 하나는 귀신들린 사람 본인이 회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요, 또 하나는 귀신을 쫓아내는 자가 버티는 귀신을 강제로 추방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귀신 축사에는 반드시 2가지가 동시에 필요한 것이다.

  먼저는 당사자가 열심히 회개해야 한다. 왜냐하면 귀신은 우리가 범죄함으로 합법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출20:5, 요일3:8). 그러면 귀신이 잘 떠나가게 하려면 가장 먼저 당사자 본인이 우상숭배의 죄와 생활상에 짓는 자범죄의 죄를 충분히 회개해야 한다. 그럴 때 귀신은 떠나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귀신이 잘 떠나가게 하려면 둘째로 축사자의 영권이 강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의 계급이 축사자의 영적 계급보다 높으면 대부분 안 떠나가고 끝까지 버티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축사자가 효과적으로 귀신을 쫓아내려면 영적 계급이 귀신보다 높아야 한다. 그런데 영권이 있는 목회자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귀신 이야기를 하면 이단이니 삼단이니 정죄해 버리고 약 먹으라고 하고는 우물쩡 넘겨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는 초림의 시대처럼 귀신을 쫓아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왜냐하면 곧 있으면 무저갱이 열리면서 귀신들을 떼거지로 올라와 대환난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가 만일 영권있는 축사자를 만나지 못하게 된다면, 나는 영영 내 속에 있는 큰 귀신들을 쫓아낼 수 없다는 말인가? 

 

3. 대체 '십자가 세우기'라는 것은 어떤 방법이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

  여러 많은 사람들이 귀신축사를 실행으로 옮겨보았다. 그리하여 축사자의 도움 없이도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십자가 세우기'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십자가 세우기'는 귀신축사에만 유용한 도구가 아니다. 십자가 세우기는 남들이나 혹은 어떤 장소에 있는 악한 영들이 들어오는 것도 막아주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십자가 세우기'라는 것은 대체 어떤 축사방법인지 알아보자. 

  첫째, '십자가 세우기'라는 어떤 축사방법인가? 십자가 세우기라는 것은 영적인 세계에 믿음으로 십자가를 세워서 악한 영들을 내게서 떠나게 하거나 혹은 타인이나 어떤 장소에 있던 영들이 내게 달라붙지 못하게 하는 방어하는 시스템이다. 고로 이 방법은 간접축사방법이면서 동시에 악한 영들의 공격에 대한 방어 시스템이 된다. 참고로 외부에 있는 영들은 아무 영이나 마구 내게 달라붙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외부에 있는 영들이라도 내게 들어오려면 내 속에 그러한 종류의 영들의 강한 욕구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내 속에 무당이 영이 없는데도 마구 무당이 영이 내게 들어오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필요는 있다. 그러나 반대로 내 속에 무당이 영이 있으면 신기가 있는 사람 옆에만 가도 그 영들을 끌어당겨 내게로 채우는 것이다. 

  둘째, '십자가 세우기'의 성경적인 근거는 무엇인가? 십자가 세우기는 십자가에서 악한 영들이 무장해제 당했음을 근거로(골2:14~15), 그러한 사실을 악한 영들에게 선포함으로 그들을 내 몸에서 제거하거나 나를 공격하는 것에서 나를 방어하는 것이다. 

골2:14~15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b무력화하여(무장해제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개선행진하게 하셨느니라) (b 또는 폐하여)

  여기서 '무력화하다'는 단어가 헬라어로 '아펰듀오마이'라는 동사인데, 이 동사의 뜻은 '무력화하다. 무장해제시키다. 완전히 벗겨버리다. 무장을 거둬버리다(골3:9)'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행하신 일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피흘려 죽으시고, 아담의 범죄로 내려온 저주를 없앤 일만 하신 것이 아니다. 그때에 우리 주님께서는 사탄과 그의 졸개들인 귀신들과 뱀들을 무장해제시켜버리셨다. 그들이 죄없으신 예수님을 죽여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때 이후로 귀신들과 뱀들은 능력은 가지고 있어도 권세가 사라졌다. 왜냐하면 그날 하나님께서 그들의 계급장을 다 떼어버리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능력은 가지고 있으나 권세는 없다. 그러므로 모든 믿는 자들이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귀신을 쫓아낼 수가 있는 것이다. 다만 귀신을 합법적으로 떠나가도록 먼저 회개를 해야 하며, 만약 예수이름의 권세로 명령했는데도 잘 떠나가지 않는다면 그들을 고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셋째, 십자가를 세운다고 말하면 어떤 십자가가 세워지는가? 만약 믿음으로 성도가 십자가를 세운다고 말하면 가상의 영역에서 십자가가 실제로 세워진다. 이때 십자가는 세 종류로 세워진다. 하나는 내 앞에 십자가가 턱하고 세워지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십자가는 십자가인데 그 십자가의 끝이 양쪽에서 길어지면서 상대방을 감아버리는 십자가가 세워진다. 그러면 상대방의 영이 나를 공격하지 못한다. 마지막 하나는 십자가의 양쪽끝이 나를 감싸는 십자가가 세워지기도 한다. 그러면 그 십자가가 나를 보호하는 것이다. 고로 십자가은 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상대방의 영을 제압하는 일도 하는 것이다.

  넷째, 마지막으로 십자가를 세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십자가를 세우면 2가지 일이 일어난다. 먼저는 상대방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이 그 십자가에 달라붙게 된다. 그러면 그 영들이 흐물흐물해지면서 사라지게 되는데 이는 그 영들이 작아지고 축소된 다음 음부에 떨어지게 된다. 이것은 내 속에 있는 영들도 마찬가지이다. 내 속에 있는 영들도 십자가에 달라붙은 후에 흐물흐물해지면서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면 그 영들이 음부에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다시 오지 못한다. 

  다섯째, 십자가를 세운다고 말하면 어떤 종류의 십자가가 세워지는가? 만약 믿는 자가 회개한 다음에 십자가를 세운다고 말하면 어떤 종류의 십자가가 세워지게 되는 것인가? 그것은 사실 사람마다 크기가 다르고 재질이 다른 십자가가 세워진다. 

  먼저는 크기가 다른 십자가가 세워진다. 일반적으로 평신도가 십자가를 세운다고 말하면 하반신크기의 십자가가 자신 앞에 턱하고 생긴다. 그러나 영권있는 사역자가 십자가를 세운다고 말하면 자기의 키만큼 큰 십자가가 세워진다. 또한 영권있는 사역자의 경우 '십자가 세운다'는 말을 2~3번정도하면 십자가에 턱 세워진다. 하지만 일반 성도들의 경우는 '십자가 세운다'는 말을 많이 해야 세워진다. 십자가를 세운다는 말을 믿음으로 선포할수록 십자가가 점점 더 커진다. 그래서 일반 평신도는 10회, 20~30회, 100회 정도 십자가 세운다는 말을 해야 한다. 어떤 질병을 놓고 기도할 때에는 1,000번 정도 십자가 세우기를 해야 한다.

  이제는 어떤 재질의 십자가가 세워지는 보자. 이때에 평신도의 경우는 합판이나 나무, 플라스틱 재질의 십자가가 세워진다. 그러나 영권있는 사역자의 경우는 알루미늄이나 쇠 그리고 놋쇠 십자가가 세워진다. 놋쇠의 재질로 갈수록 십자가가 단단하다. 그리고 힘이 있다. 그러면 사람 속에 있는 영들을 이 십자가가 더 많이 끌어당겨 음부로 내보내게 된다. 

  여섯째, 어떻게 명령할 때 더 단단하고 큰 십자가게 세워지는가? 십자가를 세운다고 말할 때에 그냥 단순히 십자가를 세운다고 말하기보다는 믿음을 가지고 '십자가 세운다'고 강하게 선포할수록 강하고 튼튼하고 큰 십자가가 세워진다. 중이 염불하듯이 하면 십자가는 약하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세운다고 말할 때에는 믿음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선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곱째, 십자가를 세우기를 더 많이 말하면 십자가는 어떻게 변하는가? 십자가 세우기를 더 많이 말하면 더 많은 십자가가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이미 세워진 십자가가 커지는 것이다. 한 번씩 말할수록 이미 세워놓은 십자가가 조금씩 조금씩 더 커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십자가 세우기를 많이 하면 많이할수록 자신에게 유익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여덟째, 십자가 세우기의 효과는 과연 얼마동안 유효한가? 그러하면 한 번 십자가 세우기를 해 놓으면 그 십자가는 얼마동안 유효한가? 특히 타인이나 어떤 장소에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에는 얼마동안 유효한 것인가? 그것은 영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의 경우는 2~3시간 정도 유효하다. 그러나 영권있는 자는 5~6시간도 가능하다. 그러므로 장례식장에 갔는데 장례식장에 머무를 시간이 2~3시간이 넘었을 때에는 다시 한 번 화장실에 가서 십자가 세우기를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악한 영들이 공격을 하지 못한다. 

 

4. '십자가 세우기'를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십자가 세우기'는 내 앞에 십자가를 세운다고 말을 함으로 악한 영들을 간접적으로 축사하고 악한 영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법이다. 그러면 내 속에 있는 영들이나 혹은 나를 공격하려고 하는 외부의 영들이나 그 십자가 앞에서 순식간에 무장해제 당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그 영들이 내가 세운 십자가에 달라붙어서 점점 흐물흐물 해지다가 음부로 떠나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십자가를 세울 때에는 2가지 목적을 위해 세우게 되는 것이다. 첫째는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그러면 타인 속에 들어있는 영이나 어떤 장소에 있던 영들이 내게 공격을 중단하게 되기 때문이다. 귀신들이 공격하려 하다가 그만 십자가에 붙어서 음부로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둘째는 축사 시스템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다. 그러면 내 속에 있는 영들이 십자가에 달라붙어 떠나게 된다. 그런데 이때 십자가에 달라붙게 할 수 있는 영들은 내 속에 있는 영들만이 아니라 내 직계가족의 영들도 가능하다. 다시 말해 자신의 부모나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자신의 자녀과 손자들의 영들도 달라붙게 해서 떠나게 할 수 있다. 

 

5. 십자가 세우기는 어떻게 말할 때에 세워지는가?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에 어떻게 말할 때에 세워지는가?

  첫째로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할 때에는 이렇게 말하면 된다. 먼저는 타인과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에는 "저 자매 속에 있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라고 말하면 된다. 그리고 어떤 장소에 있는 영과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에는 "이 장례식장에 있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라고 말하면 된다. 

  그리고 둘째로 축사 시스템을 가동하려고 할 때에는 이렇게 말하면 된다. 먼저는 내 속에 있는 영들과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에는 "내 머리를 아프게 하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 "내 속에 있는 친가 1대의 제사의 영과 십자가 세운다" 등등으로 하면 된다. 그리고 다음으로 내 가족들에 있는 영들과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에는 "내 아들에게 공황장애를 일으키게 하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 "내 딸에게 생리통을 주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라고 말하면 된다. 

 

6.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부작용은 없는가? 거의 없다. 다만 다음과 같은 2가지 사항과 유의하고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된다. 

  하나는 회개를 하되, 충분히 회개를 한 후에 십자가 세우기를 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회개도 하지 않고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에는 귀신들이나 뱀들도 멋모르고 근야 우리의 말에 굴복하여 떠나간다. 하지만 나중에는 우리가 회개하지 않고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회개를 하지 않고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어떤 영들과 십자가 세우기를 하려고 할 때에는 그 죄에 대해서 충분히 회개하고 십자가 세우기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내 속에 있는 혈기분노의 영들을 내보내려 할 때에는 혈기분노의 죄를 회개한 다음에 "내 속에 있는 혈기 분노의 영과 십자가 세운다"를 말하면 된다. 보통 회개기도문으로 최소 250번 이상 회개한 후에 하는 것이 좋겠고, 확실하게는 약 360번 정도 회개기도문으로 회개한 후에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더 좋다. 

  또 하나는 생활속에 지은 자범죄의 영들을 내보내려할 때에는 한꺼번에 많은 영들과 십자가 세우기를 산다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 우상숭배의 영들(조상제사의 영, 부처불교의 영, 무당점쟁이의 영, 미신잡신의 영)과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에는 한꺼번에 수많은 우상숭배의 영과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약간의 공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조상제사의 죄는 한 번만 회개했는데, 1대부터 30대까지 계속해서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조상제사의 죄를 회개할 때에는 1대부터 회개하되 1대를 회개했으면 1대의 조상제사의 영과 십자가 세우기를 해야 한다. 

 

7. 나오며

  십자가 세우기는 내가 회개했는데도 내 속에서 떠나가지 않는 영들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떠나보내게 할 수 있는 간접축사 방법으로 너무나 유용하다. 내 속에 있는 영들에게 직접 떠나갈 것을 명령하지 않으면서도 내 속에 있는 영들을 처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십자가 세우기인 것이다. 그런데 이 방법은 타인이나 혹은 어떤 장소에 있는 영들이 내게 달라붙지 못하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신기가 있는 사람을 접촉하거나 장례식장이나 중환자실에 갈 때에는 반드시 십자가 세우기를 하고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속에 있는 같은 종류의 영들이 그러한 영들을 끌어당겨 내 속에 있는 귀신의 집을 채우게 된다. 그러므로 외부 사람이나 귀신이 많이 있는 장소에 갈 때에는 반드시 십자가 세우기를 하고 가기를 바란다. 정 시간이 없을 때에는 순간적으로 예수님의 피를 자신의 몸에 바르기를 바란다. 아직 예수님의 피가 자기의 영의 손에서 나오지 않는 분은 그것을 달라고 한 다음에 즉시 손바닦을 비빈 후에 온 몸에 바르면 된다. 아무쪼록 이 십자가 세우기를 통하여 이미 회개한 사람은 자기 속에 있는 영들을 내보내는데 잘 사용하기를 바라며, 외부에 있는 영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이 방법을 잘 사용하기를 바란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했다. 오늘부터 회개를 충분히 했을 때에 그리고 외부에 있는 사람을 만나거나 귀신이 많이 있는 장소에 갈 때에는 직접 십자가 세우기를 하고 가기를 바란다. 

 

 

2025년 06월 27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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