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사역사역을 받으려고 하는 분은 무엇을 꼭 알고 있어야 하는가?(요일3:8)_2025-07-04(금)

by 갈렙 posted Jul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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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zQIxReuTO68
날짜 2025-07-04
본문말씀 요한일서 3:8(신약 390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5-07-04(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축사사역사역을 받으려고 하는 분은 무엇을 꼭 알고 있어야 하는가?(요일3: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zQIxReuTO68

 

1. 들어가며

  현대 사회는 눈부 신 과학 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여전히 영적 세계에 대한 미스터리와 씨름하고 있다. 특히 악한 영, 즉 귀신의 존재와 그로 인한 고통은 많은 이들이 외면하거나 미신으로 치부하지만, 실제로 그 영향력 아래 신음하는 이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교회 안팎에서 행해지는 축사(逐邪) 사역은 바로 이러한 영적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자 치유의 과정이다. 그러나 이 사역은 매우 강력한 만큼, 올바른 이해와 준비 없이 섣불리 접근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그동안 진행해온 축사사역을 바탕으로 축사 사역의 본질과 원리 그리고 사역을 받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영적 자세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이 말씀은 축사 사역을 받기 원하는 성도들이 스스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특히 '회개'라는 영적 무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펴볼 것이다. 또한 사역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사역자는 어떤 영적 위험을 감수하는지를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축사 사역에 대한 경각심과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들은 막연한 두려움이나 맹목적인 기대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원리 위에서 굳건히 서서 영적 승리를 쟁취하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축사사역, 그냥 행하면 귀신이 스스로 잘 떠나가는가?

  요한일서 3장 8절은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고 선포한다. 이 말씀은 축사 사역의 근거이자 핵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권능에 의지하여 마귀의 일을 파하고, 영적 억압으로부터 자유를 선포하는 것이 바로 축사 사역의 본질인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축사 사역을 단순히 '귀신 쫓는 행위'로만 오해하고, 사역자에게 모든 것을 의존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축사 사역은 사역자와 사역을 받는 자, 그리고 하나님 사이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이루어지는 영적 전쟁이기 때문이다.

  축사사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 하나는 사람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악한 영은 결코 스스로의 의지로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사람(불신자이든지 성도이든지)의 몸을 자신의 집으로 여기고 살고 있으므로, 어떻게든 나가지 않고 버티려 한다. 이것이 바로 전문적인 축사 사역이 필요한 근본적인 이유이다. 많은 이들이 기도나 개인적인 노력만으로 악한 영을 내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영적 현실에 대한 안일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물론 개인의 믿음과 기도도 매우 중요하지만, 견고한 진을 치고 있는 악한 영을 파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사역자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다.

 

3. 축사 사역의 기본적인 열쇠 2가지는 무엇인가? 

  축사 사역의 과정은 2가지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첫째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는 반드시 회개를 하고 사역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 축사 사역의 모든 과정은 사실 '믿음'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요한일서 5장 4절은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세상'은 단순히 우리가 살아가는 이 물리적인 공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세상을 주관하는 어둠의 권세, 즉 마귀와 그의 졸개들인 악한 영들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녀라는 확신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모든 권세를 이긴다는 믿음을 가질 때, 비로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고로 축사를 받은 자 뿐만 아니라 사역자의 믿음이 같이 병행되어야 한다. 특히 사역을 받는 자의 믿음은 사역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필수 조건이다. "과연 저 사역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까?"라는 의심을 품고 사역을 받는다면, 악한 영은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 사역을 방해하고 비웃고 만다. 반면, "하나님께서 오늘 이 사역자를 통해 나를 반드시 자유케 하실 것이다"라는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임하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움직이는 실체이며, 모든 것을 이기는 궁극적인 무기이이기 때문이다.  

  둘째, 축사 사역에서 가장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회개'라는 것이다. 악한 영들을 합법적으로 축출하기 위한 근거는 자백하는 회개에 있기 때문이다. 고로 회개란 악한 영이 우리 속에 머물 수 있는 법적인 근거를 제거하는 가장 강력한 행위이다. 죄는 악한 영이 활동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우리가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을 때, 악한 영은 "이 사람은 죄를 지었으므로 내 소유다"라고 주장하며 합법적으로 우리 안에 거주할 권리를 얻기 되기 때문이다. 고로 이러한 상태에서 사역자가 강제로 영을 축출하려 하면, 악한 영은 강력하게 저항하며 심지어 사역자나 그의 가족(배우자와 자녀들), 교회 지체들과 교회 건물 자체에 해를 가하기도 한다. 이는 마치 세입자가 정당한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았는데 집주인이 강제로 내쫓으려 할 때 법적으로 저항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따라서 축사 사역을 받기 전에, 우리는 철저한 회개를 통해 악한 영이 주장할 수 있는 모든 법적 권리를 박탈하는 일을 먼저 해야 한다.

  그렇다면 축사 사역을 받으러 오기 전에 취소한 어느정도 회개하고 와야 하는가? 지금까지의 여러 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면, 축사 사역을 받으러 오기 전 최소 회개기도문(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 발행)으로 250번 이상의 회개 기도를 하고 오는 것을 강력하게 권한다. 특히 신기가 강한 사람, 즉 여러 세대에 걸쳐 우상숭배나 무속 신앙의 영향을 받은 가계에 속한 사람은 500번 이상의 회개를 하고 와야 한다. 이것은 단순히 숫자를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죄뿐만 아니라 조상들의 죄까지 철저히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는 악한 영과의 연결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는 영적 대수술과 같기 때문이다.

 

4. 귀신과 뱀들이 떠나가는 원리는 대체 무엇인가?

  그렇다면 왜 성도들이 회개하다면 귀신들이 떠나가게 되는가? 그것은 하늘에 기록된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또한 그 죄 때문에 우리 몸 속에 들어온 악한 영들을 떠나보내는 궁극적인 능력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있기 때문이다. 요한일서 1장 7절 말씀은 "그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약속하고 있다. 그리고 요한일서 1장 9절 말씀은 우리가 비로소 지은 죄들을 자백할 때에라야,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몸을 더럽히고 있는 모든 악한 영들을 내 몸으로부터 밖에 밀어내기 때문이다. 왜 그러한가? 그것은 내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할 때에 예수께서 2천년전에 골고다 언덕에서 흘리신 보혈이 내 몸으로 들어와서 악한 영들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면 그 피가 악한 영들의 몸들을 녹여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악한 영들은 그 피 때문에 고통스러워한다. 그래서 작은 영들부터 나가기 시작한다. 따라서 회개 기도는 단순히 "잘못했습니다"라고 고백만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때에 예수님의 피가 내 몸 속으로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 피가 내 몸 속에 들어있는 영들은 밖으로 내보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자는 예수의 피 권세가 내 몸에 들어오면 강력하게 역사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요일1:7). 

 

5. 축사 사역의 효과를 높여주는 보조적인 2가지 방법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축사 사역을 받을 때에 믿음과 회개 말고 축사를 극대화할 수 있는 보조적인 방법은 없는가? 그것에는 약 2가지 보조적인 수단이 있다.

  하나는 금식이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역 전에 한 끼 정도 금식하고 오는 것은 자신의 육적인 소욕을 잠재우고 영적인 민감성을 높이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특히 금식을 하면 악한 영이 내 몸에서 더 쉽게 분리되어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유용하다. 그러나 지나쳐 3일 이상 금식해서는 아니 된다. 그러면 귀신을 내 몸에서 쫓아낼 힘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하루 정도 금식을 하거나 한 끼 정도 금식하는 것이 좋다.

  또 하나는 신기가 매우 강한 사람인 경우, 속죄의 의미를 담아 하나님께 회개의 예물을 드리는 것이 좋다. 이는 구약 시대의 속죄제사와 같은 원리로, 물질을 드리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죄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믿음의 표현인 것이다. 물론 예물 자체가 효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중심을 드리는 이러한 행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악한 영이 떠나갈 수 있는 강력한 명분을 제공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6. 실제 축사 사역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 는가?

  축사 사역 현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영적 전쟁터이다. 그리고 영적 사역은 원리는 있으나 실제로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는 무궁무진하다. 그러므로 사역마다 순간적인 대처방식이 매우 중요한다. 그중에 지난 주간에 있었던 두 가지 축사사역의 실례는 축사사역을 받으려 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

  첫 번째는 회개를 충분히 하지 않은 사람을 사역했을 때 나타난 일이다. 토요예비사역 시간에 회개기도문으로 기도를 하되 약 10번 정도밖에 하지 못하고 오신 분이 있었다. 그래서 회개하고 사역받으실 것을 권했다. 하지만 가지 않고 계속해서 앉아서 기다렸다. 그래서 부목사님의 권유로 머리에 불만 조금 넣고 보내려 했는데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들어서 전체적인 사역을 해드렸다. 그런데 다음날 보니 양쪽 팔둑에 마치 독사에게 물린 듯한 상처가 생겼다. 구멍이 2개씩 쌍으로 되어 있는 것이 왼손에 세 쌍, 오른손에 두 쌍이 있는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초기에 축사사역을 할 때에 경험한 것이었느나 무시해버렸는데 이번에는 심상치 않아 보였다. 독사의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3일 후에는 아들이 식은 땀을 흘리면서 쓰려졌다. 얼굴은 창백해지면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을 해주니 30분만에 아들의 정신이 돌아왔고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것처럼 말짱해졌다. 이는 회개를 통해 합법적인 근거가 아니라 강제로 영을 쫓아내려 할 때, 악한 영이 어떻게 사역자와 사역자의 가족에게 보복하면서 떠나가게 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신내림을 받은 사람을 사역할 때의 경험이다. 영안이 열린 동료 사역자를 통해, 그 사람의 몸에 사단 마귀가 씌워놓은 '철갑옷'이 입혀져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이 철갑옷은 사단이 자신의 종으로 삼은 사람을 보호하고, 외부의 영적 공격을 막기 위한 견고한 방어막이었다. 그러므로 불을 집어넣었으나 그 속에 있은 영은 오히려 조소하는듯한 말을 하면서 버터내었다. 그러자 성령님이 주신 지혜를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귀신을 제어하도록 주신 강력한 영적 무기를 사용해야 했다. 그래서 '황금 철장'과 '그라인더 칼'과 같은 영적 무기를 사용하여 철갑옷을 깨뜨리고 잘라내고 벌였다. 그리고 또 조각조각 깨뜨려야 했다. 그런데 이러한 사단이 준 전신갑주를 제거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속에는 또 다른 옷이 있었다. 몇 거풀을 벗겨내야 하는지는 다음 사역을 통해서 알게 될 것이다. 결국 이 사례는 축사 사역이 단순히 귀신을 꾸짖어 내쫓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귀신들도 사단이 쓰는 자는 전신갑주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단순히 귀신이 나가라고 하는 말에 귀신이 순복하여 떠나가겠는가? 단순히 불과 피만을 사용해서 이러한 영을 제압한다는 거의 어렵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 준다. 특히 하나님의 사역자가 악한 영들이 만들어놓은 보호막을 제거하고 그 속에 있는 영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를 위해서는 강력한 영적 무기를 장착한 사역자가 아니면 좀처러 귀신을 내보낼 수 없는 것을 가르쳐준다. 이처럼 축사사역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사역자가, 강력한 영적 무기를 사용하여 사단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엄청난 전투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7. 축사사역을 제대로 감당하기 위해서 필요한 2가지 추가 요소는 무엇인가?

  이처럼 위험천만한 사역 현장에서 사역자는 어떻게 자신을 보호받을 수 있을까?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신실한 종들을 위해 천군 천사를 동원하여 보호해주신다는 것이다. 옆에서 지켜본 동료사역자께서 사역 중에 천사들이 세 겹으로 정보배목사를 둘러싸고, 쫓겨나는 악한 영들을 결박하여 무저갱으로 끌고 가는 것을 영적으로 보았다고 증언해 주었다. 이는 축사 사역이 사역자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보호 아래 이루어지는 사역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둘째로, 사역자 스스로가 자신을 영적으로 무장하는 것은 매우 필수적이라는 사실이다. 고로 사역자는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서 영적 에너지를 충만하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 '전투 방언 기도'는 악한 영의 공격을 막아내고,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는 강력한 수단이 된다. 만약 사역자가 영적으로 고갈되면, 악한 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어 오히려 공격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8. 나오며
  축사 사역은 어둠의 권세 아래 신음하는 영혼을 구출하는 거룩하고도 강력한 사역이다. 그러므로 이 사역을 결코 가볍게 여겨져서는 아니 된다. 사역을 받기 원하는 자는 철저한 회개를 통해 스스로를 준비해야 하며, 사역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오직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서 사역해야 한다. 이번 시간에 함께 나눈 말씀은 앞으로 사역을 받기 원하는 분들에게 축사 사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는데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축사 사역은 막연한 기대감이나 혹은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원리 위에 굳게 서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우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모든 승리를 이루셨음을 믿어야 한다(골2:15). 그리고 그러한 승리를 나의 것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철저한 회개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영적으로 무장한 강력한 사역자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악한 영들을 추방해야 한다. 사실상 평신도 자체가 큰 영들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악한 영들의 강력한 진을 깨뜨리고 축사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마귀의 모든 일을 멸하고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될 날이 오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이 영적 고통 속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2025년 07월 04일(금)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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