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천국복음(46)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7) 므낫세왕의 회개(대하33:10~13)_2020-09-04(금)

by 갈렙 posted Sep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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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ttGQ6T2Mms8
날짜 2020-09-04
본문말씀 역대하 33:10~13(구약 703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회개와천국복음,회개와구원,구원얻는회개,므낫세왕의회개,아합왕의회개,부모의기도,회개할기회,징계는회개의기회다

므낫세는 가장 오래동안 통치한 왕으로도 유명하지만 가장 우상숭배를 많이했던 악한 왕으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그의 이름이 메시야의 족보에 올라가 있다(마1:10). 그리고 역대하 33장에 보면, 그는 죽기 전에 회개하고, 과거의 우상숭배의 삶을 청산했으며, 백성들에게 명령하여 오로지 하나님만을 섬길 것을 호소했다. 대체 왜 그는 이렇게 달라졌던 것인가? 그리고 그가 자신의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고 돌이킬 수있었던 이유는 대체 무엇이었을까? 그의 놀라운 회개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의 삶과 회개의 역사는 정말 감동 그 자체다.

 

1. 들어가며

  구원얻는 회개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구약시대의 남북이스라엘의 왕들 중에서 회개한 것은 맞는데, 결국 한 사람은 구원받게 되었지만 또 한 사람은 멸망받은 인물이 되고 말았다. 그들은 남왕국의 므낫세왕이며, 저 북왕국의 아합왕이다. 사실 죄를 지은 것에 있어서 둘 다 비슷하게 보인다. 하지만 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갔고 한 사람은 지옥에 떨어진 것이다. 대체 무슨 이유에서 둘은 이렇듯 천양지차의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는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오늘 새벽에 살펴보았던 아합왕의 회개와 견주어, 므낫세왕의 회개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2. 아합왕은 대체 누구며 범죄후 회개했던 왕이었지만 그는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 

  아합왕은 북이스라엘의 제3왕조의 둘째 왕으로서, 북이스라엘 국가로 치면 총7번째 왕이다. 그는 오므리왕의 아들로 태어나 왕위에 오른 인물로서, 21년간 통치하였다. 그런데 그는 시돈왕이었던 엣바알의 딸이었던 이세벨을 아내로 취함에 따라 북이스라엘을 온통 바알신종교로 만들었으며, 탐심을 이기지 못해 나봇을 모살함으로써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말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봇의 모살 사건이후에 엘리야선지자로부터 그와 그의 집안과 그의 아내에 대한 심판에 대한 선고를 듣고 회개를 하였다. 자기의 왕복을 찟고, 굵은 베옷을 입었으며, 금식했다. 그리고 몸가짐을 조심히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의 겸비함을 보시고 그에게 내리겠다고 하는 재앙을 그의 시대에는 내리지 않고 그의 아들의 시대에 내리시겠노라고 심판을 연기하셨다. 그렇다. 이렇듯 회개는 하나님의 분노를 가라앉에 하여 심판도 유보하게 만들어준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에게는 자비를 베풀어주시는 것이다. 하지만 아합왕은 회개하여 용서받은 자답게 살지 못했다. 여호와 하나님 신앙으로 돌이키지 않았고, 하나님의 진실한 종 선지자들을 배척했으며, 북이스라엘에게 바알신과 아세라신을 몰아내지 못했다. 결국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비참한 죽음으로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는 일시적인 회개를 통해 죄용설르 받았지만 완전한 회개로 이어지지 못했기에 결국 비참한 말로를 겪게 된 것이다. 

 

3. 므낫세 왕은 대체 누구며, 그는 무슨 죄를 지었는가?

  아합왕이 북이스라엘 있어서 가장 악한 왕이었다고 한다면, 남유다에서 가장 악한 왕은 단연코 "므낫세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남북이스라엘의 총39명의 왕들 가운데 가장 오래 통치한 왕인데, 무려 55년동안 남유다를 통치하면서 무려 50년정도를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일들만을 자행하였다. 그는 아버지가 허물어버린 산당들을 세웠으며, 바알제단을 다시 세웠고, 아세라목상을 깍아 만들어 세웠으며, 하늘의 일월성신을 섬기되 제단을 만들어 섬겼다. 또한 자기 아들을 불가운데 지나가게 하는 몰렉 신을 섬겼으며, 신접한 자와 박수마당을 신임하였다. 더욱이 그는 지신의 죄를 지적하는 이사야 선지자를 톱으려 켜서 죽였던 바로 그 장본인이다. 대체 그는 어디서 이러한 악한 행위들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행하며 살았던 것인가?

 

4. 므낫세왕은 남유다의 왕들 가운데 왜 가장 많이 우상숭배했던 왕이 된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그가 혹시 부모로부터 우상숭배의 영을 물려받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는 부모로부터 우상숭배의 영을 물려받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악하게 우상을 숭배하는 왕이 되어버린 것인가? 여러가지 분석도구가 있겠지만 그를 영적으로 진단했을 때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의 부모 중 한쪽의 가문의 사람들 중에 현격한 우상숭배자로서 살았었을 경우를 산정해볼 수 있다. 이것은 틀린없는 계산에 속한다. 왜냐하면 므낫세왕의 부모(히스기야와 헵시바)는 훌륭한 믿음의 소유자들이었지만, 그의 조부모의 신앙을 영 달라져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므낫세왕의 아버지였던 히스기야는 참으로 훌륭한 신앙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된 것은 자기 부인을 잘 만나 하나님을 잘 섬기는 왕이 되어서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므낫세의 어머니이자 히스기야왕의 아내는 "헵시바"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였는데, 그녀의 이름은 그의 부모와 조부모들의 지어준 일이름로서 그녀의 가문이 어떤 신앙을 가진 가문이었는지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런레 그녀의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 보라. 이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사62:4)"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히스기야왕의 몇대 위의 조상들은 사실 믿음이 별로 없는 인물이었으며, 므낫세왕의 조부는 정말 신앙이 아주 나쁜 왕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히스기야는 믿음이 좋은 가문으로부터 아내를 만나서 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므낫세가 우상숭배에 빠져 살았던 것은 그의 부모의 죄 때문이 아니었다. 그의 조부모의 죄가 분리유전되어 들어왔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런데 진짜로 그의 아버지의 아버지였던 분 곧 할아버지의 신앙이 므낫세왕에게 나쁜 영향을 끼쳤으리라고 생각해 볼 여지가 충분히 있다. 왜냐하면 므낫세왕의 조부는 남유다의 제12대 "아하스왕"으로서, 20세에 등극했지만 하나님의 치심으로 인하여 36세에 그만 죽고 말았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도 역시 자기의 아들을 몰렉신에게 바쳤으며, 산당에서 제사하도록 허용한 왕이었다. 그리고 작은 산이나 푸른 나무 아래에서 담무스에게 제사하고 분향하는 것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그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바 악한 왕이 된 것은 그가 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대제국 앗수르의 힘을 빌리려하다가 우상숭배의 현장을 배우고 와서는 그것을 그대로 실행에 옮겨보려 했기 때문이다. 왜나하면 그는 앗수르의 왕 디글랏빌레셀을 만나면서 그의 왕궁에 있는 새 제단을 그대로 솔로몬의 성전 안에 건축하게 했기 때문이다. 기존의 번제단과 물두멍은 어딘가에 감추어 두고서 말이다. 

 

5. 어떻게 되어서 므낫세왕은 다른 왕들에 비해 죄용서를 받게 되었는가?

  누군가 심각하게 우상숭배를 했거나 주님께 불순종한 사람은 거의 가 다 멸망으로 치닫는 것이 대부분이다. 사울왕이 그랬고, 아합왕이 그랬다. 하지만 므낫세왕은 수십년을 우상숭배(바알신, 아세라신, 하늘의 일월성신)를 자행하던 왕이었다. 그는 자기의 아들마저 몰렉신에 바쳤으으며, 신접한 자와 박수무당을 신임하였으므로, 그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들을 많이 저지른 것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늘그막에 가서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되었다. 이것은 그리 많지 않은 사례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례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소망을 준다. 왜냐하면 일제시대 때에 신사참배를 했거나, 공산당이 치고내려왔을 때에 죽음이 두려워 주님을 부인했던 성도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므낫세의 사례는 정말 누구든지 철저히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한다면 누구든지 죄용서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소망을 우리에게 던져준다.

  참고로, 므낫세왕이 죽어서 천국에 들어갔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질문한다면, 그 증거로 다음 2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다. 첫째는 회개를 한 이후의 그의 삶이 그가 회개하여 용서받은 자였고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아온 자였음을 알려주기 때문이다(뒤에 가서 다룰 것임). 둘째, 그의 이름이 메시야의 족보(마태복음1장)에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장에는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총42대의 족보가 나오는데, 그 족보를 보면 남유다의 왕들의 이름이 전부 나오지는 않는다. 생략된 것이 아니라 빼어낸 것이다. 만약 정상적인 경우라면 르호보암왕부터 여호야긴(여고냐)왕까지 20명의 왕들이 이름이 전부 다 나와야 하는데, 중간에 무려 7명의 왕들이 이름이 빠져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름이 빠진 왕들의 경우 모두가 다 우상을 숭배했던 왕들이요,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인물들로 지칭할 수 있기 때문이다(6대 아하시야, 7대 아달랴, 8대 요아스, 9대 아마샤, 17대 여호아하스, 18대 여호야김, 20대 시드기야). 특히 6대 아하시야는 북이스라엘의 아합왕과 이세벨왕비의 딸이었던 아달랴와 결혼한 사람으로서, 남유다에 바알종교를 퍼뜨린 왕이었기에, 그후 3대가 지옥에 떨어졌다고 보인다. 고로 그렇게 많이 우상숭배와 악을 자행했던 므낫세였기에 그는 당연히 족보에 기록되지 말았어야 했다. 하지만 메시야의 족보에 그의 이름이 떡 하니 기록되어 있다. 무슨 이유 때문인가? 그것은 그가 메시야의 혈통적인 조상이었을 뿐만 아니라, 천국에 들어간 믿음의 조상이었기 때문이다. 

 

6. 왜 므낫세왕은 늘그막에 가서 회개를 하게 된 것일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되어서 므낫세왕은 늘그막에 가서 회개를 하게 된 것일까? 그 이유는 2가지다. 첫째, 하나님께 신실했던 그의 부모가 그를 위해 눈물로 기도했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므낫세왕의 아버지는 히스기야요, 그의 어머니는 헵시바다(왕하21:1). 그런데 우상을 숭배했던 아하스왕, 그의 아들이었던 히스기야는 그의 아버지 아하스로부터 신앙을 물려받을 수 있는 형편은 아니었던 것 같다. 추정컨데 그는 왕비을 맞아들여 신앙이 돈독해진 것 같다. 당시 히스기야가 왕위에 오른 나이가 25세였으니 그 이전에 장가를 아마도 들었을 것이다. 그는 29년을 통치하고 54세에 죽었는데, 참으로 믿음으로 살다간 보기 드문 인물 중의 하나다. 그래서 이스라엘 역사가는 남유다의 3대 선한 왕으로서 히스기야를 꼭 집어넣는다. 그렇다면, 그의 아내이자 므낫세왕의 어머니였던 "헵시바"는 대체 어떤 여인이었을까? 그것은 그 여인의 이름 속에서 그 가문과 그 여인의 신앙을 짐작할 수 있다. 그의 부모나 조부모가 그녀의 이름을 지어줄 때에 "헵시바(나의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사62:4)라고 이름을 지어주었기 때문이다. 그 이름은 그 집안과 그녀가 어떤 신앙을 가졌을지를 짐작케 해 준다. 그러므로 므낫세는 한 마디로 신앙좋은 믿음의 부모를 만난 것이다. 하지만 그는 삐뚤어졌다. 그가 그렇게 된 이유는 아마도 아버지의 윗대의 불신앙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하겠다. 아뭏든 므낫세는 부모의 간절한 기도 때문에 결국 죽기 전에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었다.

  둘째, 그가 환난을 당하여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이다(대하33:10~13). 그가 구원받을 만한 이유의 하나는 그가 늘그막(약 61세정도)에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을 때에 그가 비로소 하나님을 찾았다는 것이다. 그는 환난을 당하자 자신의 하나님께 간구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의 부모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기도를 한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바벨론에서 그를 돌려보내준 것이다. 그렇다. 그는 환난을 당하여 비로소 하나님을 찾았던 인물이다. 그러나 오늘날 환난을 당해도 하나님을 찾지 않고 겸손히 회개하지 않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러나 므낫세는 그의 부모의 기도덕분에 환난을 당하여 하나님을 찾았고 회개했으며, 그리하여 구원받을 수가 있었던 것이다. 

 

7. 그가 회개한 후에는 진실로 회개한 자로서 살았다는 것은 어떤 증인들과 증거들이 보증해 주는가?

  그렇다면, 므낫세가 진실로 회개한 자였으며 그가 죽은 후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된 증거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가 회개하고 바벨론에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한 일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대하33:10~13). 그런데 아합왕은 그 반대였다. 그도 똑같이 회개한 자였다. 하나님께서도 그의 겸비함을 보시고 그에게 내리겠다는 징계를 당대에 내리지 않으시고 그의 아들의 시대에 내리겠다고 하셨다. 하지만 아합왕은 그후에 달라진 것이 없었다. 하지만 므낫세왕은 이와 반대였다. 그는 첫째, 그가 섬기던 우상을 척결하였다(대하33:15). 그는 그가 섬기던 이방신들과 여호와의 성전에까지 갖다 두었던 오만가지 제단들을 다 성 밖에 던져버렸다. 둘째, 그는 하나님신앙으로 완전히 돌아섰던 것이다. 그는 여호와의 번제단을 보수하고 다시 세웠다. 그리고 그 위에 화목제와 감사제를 드렸다. 그리고 유다사람들에게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권면하였다. "이스라엘아,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대하33:16)" 그리고 그는 눈을 감았다. 결국 그는 죄용서받은 자로서의 합당한 삶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그는 죽을 때에 감사하며 주님 품에 안겼을 것이다. 

 

8. 나오며

  그렇다. 어떤 사람은 부모로부터 좋은 신앙을 물려받은 자도 있고, 어떤 사람은 부모는 신앙이 좋지만 자신은 삐뚫어진 삶을 사는 자들도 있다. 그가 그렇게 된 이유는 부모 때문만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위에서 살펴보았다. 그 윗대 조상들의 우상숭배를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상숭배의 죄는 3~4대까지 영향을 미친다(출20:5). 므낫세는 좋은 신앙의 부모를 만났다. 하지만 그는 대부분의 인생을 자신의 부모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았다. 그가 그렇게 된 것은 부모보다 그 윗대의 우상숭배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그의 부모였던 히스기야와 헵시바의 간절한 기도 덕분에 그는 죽기 전에 회개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여호와 신앙으로 돌이킬 수 있었다. 그리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이것은 부모의 신앙과 기도가 얼마나 자녀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본인도 환난을 당하여 하나님을 찾았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람이라고 해서 누구나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으며 또한 그분에게로 나아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므낫세는 그렇게 했다. 그것이 바로 그가 죄용서받고 천국에 들어가게 된 비결이었다. 물론 그가 그렇게 된 데에는 부모의 기도가 가장 큰 영향을 끼쳤으리라 본다. 부모들이여, 자기 자녀를 위해 울라. 그리고 간절히 기도해주라. 그것이 자녀가 회개하고 천국에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2020년 09월 04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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