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회개(11)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01) 조상의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자(출20:1~6)_2020-12-04(금)

by 갈렙 posted Dec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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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VSiErqNhYqg
날짜 2020-12-04
본문말씀 출애굽기 20:1~6(수약 11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바른회개,회개할내용,조상의우상숭배죄,자범죄와조상숭배죄,다른신들을두지말아야하는이유,우상에게하지말아야할것,우상의종류,자손3~4대,귀신의역사,칼과기근과전염병과짐승들,죄의결과와귀신

 

1. 들어가며

  사람은 왜 회개해야 하는가? 요약한다면, 그것은 한 마디로 이 땅에서의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서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죽은 다음에 자신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다. 물론 이 두 가지는 핵심적인 이유다. 하지만 이것 이외에는 참 많은 이유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다 이 두 가지 범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은 대체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이것도 크게 보면 2가지 범주로 나눠볼 수 있다. 하나는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죄들을 회개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자기가 지은 자범죄들을 회개해야 한다. 이것 중에서 오늘은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왜 그들의 후손인 내가 회개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 놀라운 영적인 메카니즘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평생 고통과 고난의 세월을 보낼 수 있으며, 죽은 다음에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 형벌을 받을 수도 있다.

 

2. 다른 신들을 내게 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애굽에서 탈출시킨 자기의 백성을 향하여 그들이 지킬 법도를 말씀해 주셨는데, 그것을 일컬어 "십계명'이라고 부른다. 그러니까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응당 지켜야 할 법도가 있는 것이다. 그중의 첫번째 것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20:3)"는 말씀이다. 그렇다. 사람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통하여 구출을 받았으면 최소 하나님만이 구원자이심을 믿고 다른 신들을 따르면 아니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최초로 요구하신 법도는 "나 얼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있게 해서는 아니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들을 두어서는 아니 되는 것인가? 그것은 크게 3가지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첫째, 하나님만이 진짜 전능한 창조주이지만 다른 신들은 창조주가 아니라 피조된 것들이기 때문이다(렘10:11, 사44:24).

렘10:11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에서 망하리라 하라 
사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하나님만이 전능한 창조주이시다는 뜻이요, 그렇기 때문에 그분은 인간에게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다 알고 계시며 또한 그것들을 다 해결할 수가 있다는 뜻이다. 그분은 인생의 모든 문제의 알파와 오메가이시기 때문이다(계1:8). 그러므로 우리는 전능한 창조주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 그렇지만 반대로 다른 신들은 창조의 신이 결코 아니기에 한계가 있고 무능하다. 그들은 무엇인가를 창조할 수 있는 신이 아니다. 그것들은 유한한 피조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른 신들을 의지해 보았자 결국에는 큰 낭패와 실망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다른 신들은 자신들도 피조물이기 때문에 피조물로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하나님은 모든 영육간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구원자이시지만, 다른 신들은 오히려 우리 인생을 망가뜨리는 주범인이 되기 때문이다(사43:10~11, 요10:10). 

사43:10-1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못하실 일들이 없으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절망적인 현장에 놓여 있을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건져주실 수 있다. 우리를 절망의 늪에서도 구원하실 수 있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만이 구원자가 되신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다른 신들은 처음에는 좋은 정보도 알려주기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기도 하지만 2~3년만 지나면 그들도 우리에게 요구하기 시작한다. 만약 그러한 요구를 들어주지 아니하면 그들은 우리를 죽이겠다고 위협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러한 요구의 상당부분이 자기나 자기의 가족들을 죽이라는 명령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만이 모든 인류 가운데 영원한 복을 가져다 주시는 분이기 때문임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만약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는 기간 중에 이것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된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이 축복받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신들을 따르지 말고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을 섬기면 되는 것이다(출23:23-26). 

출23:23-26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24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26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셋째 우리가 하나님을 잘 섬기면 섬길수록 그분은 우리에게 복을 가져다주지만 다른 신들을 섬기는 자는 저주만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신28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신적 존재를 두려고 한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기에 섬기기가 쉽지 않으며, 또한 자신의 삶에 직접적으로 복을 준다고 속이기에 그러한 신들을 마음에 두려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죽은 조상들, 석가, 천지신명, 삼신할머니, 단군신, 측간신, 지신, 산신 등 온갖 신이 그 자리를 꿰차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의 경우를 보면, 애굽의 송아지신, 바알과 아세라신 등은 그들에게 있어서 대표적인 신들이었다. 하지만 사람이 이런 것들을 마음에 두고 섬기게 되면 귀신들이 그 신으로 가장하여 사람들로부터 경배를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때로는 신과 같은 모습으로 가장하고 나타나서 사람을 미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만 일편단심 섬길 수 있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3. 성도들은 우상에게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나 외에 모든 것은 피조물이라고 말이다. 나 외에는 나 외에는 전능자가 없으니 절대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다고 말이다. 나 외에는 절망의 상태에 있는 우리 인간을 구원해낼 수 없다고 하신다. 나 외에는 진정한 축복을 주지 않는다고 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그것을 잘 모른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귀신도 보이지 않기에 하나님으로 가장하여 온갖 것으로 사람을 미혹하고 속이는 귀신들의 존재를 말이다. 그렇지만 인간에는 조물주를 향한 마음이 기본적으로 밑바탕에 깔려 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다른 것을 섬기려고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다른 신을 두지 말 것과 아울러 다음과 같은 3가지 명령을 당부하셨다. 

  첫째, 자기를 위하여 결단코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출20:4). 그것이 하늘에 있는 것이든 땅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이든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둘째, 그것들을 결코 절하지 말라고 하셨다. 절할 때에 절을 받는 대상과 자신이 주종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어떤 신이든지 그 대상에게 절하기 시작하면 귀신들은 그 자리를 꿰차고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절대로 보이는 어떤 형상에게든지 절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셋째로, 그것들을 결단코 섬기지 말라고 하셨다. 섬긴다는 것은 꼭 인격적인 것처럼 생각하고 각별히 그 존재를 우대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과거에 조상제사를 드렸을 때를 생각해보자. 우리는 꼭 살아있는 사람이 제삿상의 자리에 앉아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그리고 산 사람에게 갖출 수 있는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었다. 이것이 바로 그를 섬긴다는 뜻이다. 그러나 오직 우리 인간의 섬김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누구신가? 그분은 바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던 하나님 곧 주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한 분 하나님께서 아기로 그리고 아들로 오셨다(사9:6). 구약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여호와로 나타나셨던 한 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오셨다(딤전3:16). 그분만이 영원히 경배를 받으셔야 할 유일한 분이시다. 

 

4. 우상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그렇다면 인간이 만들지 말아야 하고 절하지 말아야 하고 섬기지 말아야 할 우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크게 3가지다. 첫째, 하늘에 있는 것들로서 해와 달과 별들과 같은 것들이 있다. 사람들은 인간과 떨어져 있으나 항상 그 자리에 있고 항상 변함없이 제 기능을 발휘하는 하늘의 것들을 보고는 그것이 신이 아닌가 하여 신처럼 받들어 섬기기도 한다. 하지만 아니다. 이것들은 하나님이 영원한 빛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하나님께서 시간을 쥐고 계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존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둘째, 땅 위에 아니면 물 속에 있는 것들이 있다. 자연만물인 그들인 셈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큰 나무(당산나무)에 큰 바위에도 빈다. 그것들이 복을 줄 것만 같은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셋째,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것들도 있다. 장승, 솟대, 돌탑, 각종 부처상들, 신주단지, 성황당 등 이 있다. 그리고 고대 근동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인데 그것을 어떤 형상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 섬기기도 하였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그러한 것에는 바알신, 아세라신, 드라빔, 그모스신, 몰렉신, 벨신, 느보신 등이 있다. 

 

5. 우상숭배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 다른 인류 사이에 벌어질 수 있는 죄악들에 관해서는 그리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우상숭배의 죄는 원하든 원치 아니하든 우리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가 그이 후손에게 전가 된다. 왜냐하면 귀신이 들어가면 귀신 때문에만 저주들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주들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 첫째는 질병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둘째는 가난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셋째는 자손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이다(출23:24~26). 

출23:24-26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 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26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그러나 하나님만을 섬기면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께서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신다. 기근의 재앙이 없고 소출이 풍성해지는 것이다. 그러면 가난이 떠나간다. 그리고 병을 제거하신다고 하셨다. 육체적인 상해와 질병과 마음의 고통을 제거해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낙태하는 여자가 없고 임신 못하는 자가 없으면 자손은 번성할 것이며, 손 대는 일에 복이 임하니 자손이 잘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단코 우상을 숭배해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특히 우상숭배의 죄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다루시는 방법이 다르다. 그것은 위와 같은 3가지 저주를 당대에게만 허락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로부터 손자에까지 자손 3~4대까지 그 죄값을 묻겠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 그것은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한낱 피조물과 같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니다. 하나님은 피조물과 비교될 수 있는 그러한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전능한 분이기 때문이다. 사실 모세 때에 이스라엘에게 비로소 "여호와"라고 자신의 이름을 계시하기 전까지 하나님은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표현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두거나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 죄값을 더 엄하게 물으시는 것이다. 

출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34:6-7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민14: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6. 나오며

  그러므로 우리는 자범죄와 우상숭배의 죄를 동일선상에 놓아서는 아니 된다. 자범죄는 우리가 불러들인 죄이기에 회개하기 전까지는 내가 그 결과에 참여하는 것이지만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는 단순히 조상들의 잘못된 행위로 끝나지 않는다. 그 죄값의 결과를 후손들 3~4대까지 담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우상숭배의 죄들은 반드시 누군가가 끊어주어야 한다. 그것은 누군가가 죄값의 결과를 담당하든지 아니면 회개하여 죄의 결과를 처리해 버리는 일이다. 고로 가족들 중에 누군가가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를 끊지 못하고 남아 있다고 한다면 누군가는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를 끊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백하는 회개다. 조상들이 지은 죄를 자백하는 회개를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대신 죽어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 조상들이 지은 죄를 자백함으로 그 죄를 깨끗히 씻음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백하는 회개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사함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불의로부터 우리를 깨끗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요일1:9). 그러므로 내가 예수님을 믿었다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우리는 우리가 지은 죄를 자백해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지은 죄까지를 자백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작업도 제대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평생 저주에서 벗어나 형통한 삶을 살게 될 것이고, 죽어서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조상들의 지은 죄들을 대신하여 진정으로 회개하자. 

 

2020년 10월 18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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