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회개(50) 회개할 때 알고 있으면 유익한 것들 10가지는 무엇인가?(마18:18~20)_2021-01-22(금)

by 갈렙 posted Jan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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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N5G8YSJ1a78
날짜 2021-01-22
본문말씀 마태복음 18:18~20(신약 3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회개.저주해방회개기도,함께회개함,시기와질투의죄,원망불평의죄,생수,교만과음란의죄회개,뇌가깨끗하게,영안이열리게,가문의죄들,접촉삼가,십자가세우기,환상

우리는 과거의 죄를 과연 얼마나 회개하고 살아온 것일까? 아마도 대부분은 한 두 번 정도 회개하고는 이제는 이미 다 해결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문제에 대해서는 더이상 고려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회개를 직접 해보니, 회개가 그렇게 한 두 번으로 끝날 성질의 것이 결코 아니었다. 그것은 일평생 해야 할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평생 회개하려 할 때에, 알고 있으면 매우 유익한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한 10가지를 골라 보았다. 이 메시지를 듣는 모든 분에게 회개의 놀라운 축복이 있게 되기를 바란다.

1. 들어가며

  오늘은 "바른 회개"씨리즈 설교의 마지막 시간이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시작된 "바른 회개"씨리즈의 설교가 벌써 50번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우리는 회개는 왜 해야 하고 무엇을 어떻게 회개해야 하며, 회개할 자범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개인과 세대와 가문과 지역과 국가의 죄는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지를 낱낱이 살펴보았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회개할 때에 주의해야할(염두해 두어야 할) 것들 10가지도 함께 살펴보았다. 그리고 지금은 지난 6개월동안 저주에서 해방받고 형통함을 입는 회개를 실천해 본 결과, 기왕이면 회개할 때에 알고서 회개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들 곧 시간도 아끼고 시행착오도 겪지 않으며, 좀더 안전하고 확실하게 회개할 수 있는 길들이 무엇인지를 한데 모아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2. 회개의 두 종류는 무엇인가?

  우리가 회개할 것들은 두 종류다. 하나는 우리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회개이고, 또 하나는 이 땅에서 우리가 저주에서 벗어나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 회개다. 앞의 회개가 죄와와 마귀로부터 돌이키는 회개라고 한다면, 뒤의 회개는 자신과 자신의 조상이 지은 죄를 자백함으로 행하는 회개라고 할 수 있다. 앞의 회개는 현재 짓고 있는 죄와 미래에 혹시 범할 죄를 회개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회개라고 한다면, 뒤의 회개는 과거에 지은 죄들을 처리하는 회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난 6개월 동안 살펴본 "바른 회개" 씨리즈 설교는 후자의 회개에 대해 더 깊이 들여다 본 회개다. 예수님을 믿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질병에 시달리며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또한 자녀들의 앞 길이 열리지 않는지를 회개의 차원에서 들여다 보았다. 사실 오늘 우리가 맛보고 누리고 경험하고 있는 모든 축복이나 저주들은 다 과거에 누군가 뿌린 열매들을 지금 우리가 거두고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과거에 지은 죄에 대해서는 자신이 예수님을 믿을 때에 이미 다 용서받았다고 믿고는, 더 이상 회개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보라. 예수님을 믿고 있는 모든 자가 다 저주와 가난과 질병에서 벗어나 형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아니다. 그럼 거기에는 어떤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그것은 회개의 한 부분을 우리가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과거에 지은 죄를 차근차근 하나도 빠짐없이 자백할 때에 비로소 저주에서 벗어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회개를 우리가 안 한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회개를 다룬 것이 바로 이번에 50번에 걸쳐 전한 "바른 회개" 씨리즈 메시지들이다. 만약 이번 50번의 회개 메시지를 누군가가 끝까지 듣고 그것을 실천하기만 한다면, 그 사람은 정말 놀라운 기적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회개하면 저주의 원인인 귀신들이 떠나가게 되고 저주로부터도 완전히 자유롭게 벗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3. 회개할 때 알고 있으면 유익한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회개할 때 알고 있으면 매우 유익한 것들이 있다. 어쩌면 영적으로 깨닫는 것이 더딘 분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훗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비로소 스스로에게 "아, 그때에 이렇게 했었어야 했는데, 그걸 내가 진정 몰랐었구나"하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그러한 때늦은 후회를 좀 더 줄여주는 메시지들이라고 전하고자 한다. 잘 듣고 실천한다면 회개할 때에 오는 어려움과 역경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회개기도는 혼자 기도하기보다는 여럿이 함께 기도할 때에 더 귀신이 잘 빠져 나간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배우자요 가족이다. 특히 자손 2~3대 함께 회개한다면 그 가정은 금방 저주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하늘에 막혔던 길도 더 뻘리 뚤어지게 되고 기도응답의 축복이 더 빨리 내려올 것이다. 그렇다고 자기는 혼자 회개하는 사람이라고 너무 실망하지는 말라. 저주에서 벗어나 형통의 축복을 받기에 조금 늦기는 하겠지만, 반드시 그 날은 올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죄를 회개할 때에, 시기와 질투의 죄 그리고 불평 불만의 죄에 대해서는 더 신경 써서 회개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시기와 질투의 죄는 시기와 질투의 영에 사로잡혀서 자기도 그 영들을 따라 죄를 짓는 것인데, 그때에는 사람의 배에서 생수가 올라오다가도 그만 배꼽 부근에서 막혀서 심장으로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평불만의 죄를 지으면 배에서 올라와 저장되어 있는 생수라도 그만 말라버리기 때문이다. 생수가 배에서 위로 올라가지 못한 채, 생수가 가슴에서 말라버리면 어떻게 되는 줄 아는가? 그러면 그 사람에게서 기쁨이 사라지고 감사가 없어지며 열정도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삶의 의욕이 상실되어버린다. 만족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할 때에 시기질투의 죄와 불평불만의 죄는 더 신경써서 회개하는 것이 좋다. 

  셋째, 자범죄 중에서도 교만의 죄와 음란의 죄는 완전히 소멸되지 않는 죄이기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회개하라는 것이다. 사실 사람이 지은 자범죄는 거의가 다 깨끗하게 처리되고 용서받을 수 있다. 그런데 단 2가지 죄만큼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 그것의 하나가 교만의 죄다. 이 죄는 인간이 최초로 하나님 되고자 하는 교만의 죄를 지어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라면 교만의 죄는 끝까지 간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사람은 천사가 아니라 육체를 가진 동물적인 이성의 감각을 지니고 있기에, 음란의 죄도 역시 사람이 죽는 날까지 완전 소멸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고로 이 두 가지 죄는 더 많이 회개해야 할 뿐더러 우리의 육신이 죽는 그날까지 조심하고 주의하고 주의하는 길밖에 없다. 

  넷째, 4가지 종류의 우상숭배의 죄들을 회개하면 우리의 뇌가 맑아지고 깨끗해진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4가지 우상숭배의 죄란 "조상제사의 죄, 부처와 불교의 죄, 무당과 점쟁이의 죄, 미신과 잡신의 죄"를 일컫는다. 즉 자신과 자신의 조상이 조상제사를 드린 죄를 회개하고, 부처를 섬기고 불교를 숭상한 죄를 회개하며, 어렵고 힘들고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에 무당과 점쟁이를 찾아가 물어보고 행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온갖 종류의 미신과 잡신숭배의 행위들을 회개하게 되면 우리의 뇌 속에 들어온 귀신들도 하나씩 둘씩 다 떠나가기 때문에, 우리의 뇌도 맑아지고 깨끗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상숭배의 죄를 보다 더 철저히 회개하기를 바란다. 

  다섯째, 육체를 타고 유전적으로 내려온 것처럼 느껴지는 여러가지 죄들과 망하게 하는 죄들은 사실 자기 혼자만의 죄만이 아니라 자신의 가문이 죄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먼저 유전적으로 가문으로부터 내려온 죄들 곧 혈기와 분노의 죄, 시기와 질투의 죄, 게으름의 죄, 음란의 죄, 싸우고 다투는 죄, 속이는 죄, 불안초조의 죄의 경우는 조상들에게 많이 있던 영들이 지금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결과라는 사실을 알고 조상이 지은 죄를 보다 더 철저히 회개하라. 그리고 둘째로 무엇보다도 망하게 하는 것들 곧 안 되게 하고, 실패하게 하고, 사기당하게 하고, 축복이 막히고, 공든 탑이 무너지게 하고, 거두지 못하게 하고, 전진하게 못하는 것들은 사실은 다 가문 위에 있는 영들의 활동의 영향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게으르고 내가 무능해서가 아니라, 조상들이 지은 죄로 인하여 하늘 위에 뭉쳐있는 가문의 영들의 영향으로 오늘 내가 그렇게 되고 있음을 알고 가문의 죄를 더 많이 회개하는 것이다. 

  여섯째, 과거에 지었던 조상들의 죄와 자신의 죄를 열심히 회개했는데도 영 차도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보조적인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열심히 회개했는데도 병이 낫지 않을 때에는 회개 하나만 붙잡고 있을 것이 아니라, 회개하면서 첫째로, 금식하는 것이다. 금식은 악한 영들을 내 몸에서 내보내게 하는데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즉 금식하면서 회개하면 우리 몸의 각종 장기에 몸을 박고 있는 귀신들이 흘렁흘렁해져서 그들이 떠나가기 쉬운 상태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둘째로, 속죄예물도 바쳐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 귀신을 섬길 때에는 그들에에 물질을 어마어마하게 썼던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와서는 인색하고 대강 드리는 것을 볼 때에 귀신들도 잘 나가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때에는 속죄예물을 바치면서 회개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귀신들은 금방 우리 몸에서 떠나간다. 그리고 셋째로, 귀신을 자기의 몸에서 제거하려 할 때에는 권능있는 사역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효력이 빠르다는 것이다. 귀신이 나가는 숫자도 더 많고, 더 시간도 짧게 걸리기 때문이다. 

  일곱째, 회개를 회개하지 않은 사람과 접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의 몸을 만지지 말라는 것이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영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붙어 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몸과 접촉하게 되면 그 영이 내 손에 묻어서 따라오게 된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회개하지 않은 사람의 몸은 만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 부득이 만져야 하는 경우라면, 그 사람과 십자가 세우기를 많이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때에는 그놈들의 공격으로 인하여 나 자신이 어려움을 겪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덟째, 십자가 세우기를 할 때에는 자기가족이나 집안을 제외하고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와 십자가를 세운다고 하는 것은 상대방의 영을 내가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영도 이를 알고 긴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꾸 누구누구와 십자가를 세운다고 말하면, 그 영이 화가 나서 나 자신을 공격할 수 있다. 그러면 꽤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으니, 가족 이외에 십자가 세우기를 하려면, 회개한 사람과만 십자가 세우기를 하라. 가족과 가문에 있는 영은 결국 우리가 내보내야 하고 뚫어야 하는 대상이기 때문에 십자가 세우기를 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잘못하다가는 우리가 공격당할 수가 있다. 

  아홉째, 회개 안하고 영안이 열리는 것보다 회개하고 영안이 안 열리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회개 안하고 영안이 열린 자는 보통 미신성향이 아주 강하다. 다시 말해 그 집안 조상 중에 무당이 있었거나 무당을 많이 힘입었던 자가 있었기 때문에 그 영안이 열려 있는 것이다. 그런데 회개를 안하고 영안이 열리게 되면 양신(귀신과 성령)이 역사하는데도 그것을 분별하지 못해 크게 귀신에게 당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회개를 많이 했는데도 영안이 열리지 않는 사람이 훨씬 더 나을 수 있다. 회개하면 어찌하든지 귀신은 떠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저주도 떠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철저히 회개하지 않았다면 은사를 구하지 않는 것이 좋다. 회개 안하고 은사를 구할 때에 귀신이 성령을 가장하여 들어오기 때문이다. 

  열째, 뇌에 세력(영들)이 빠져나가면 영안이 열리고, 가슴에 세력이 빠져나가면 주로 환상이 열리는데, 영안이 열리거나 환상이 열리는 것은 교회의 유익을 위한 사역자로서 하나님께서 쓰시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은사도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은사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유익을 위해 그 은사를 쓰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은사를 거둬가시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너무 은사받기에 꼴똘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히려 회개를 많이 하여 하늘길을 뚫는 것이 더 나으며, 내 자식과 손자에게 저주를 물려주지 않기 위해 회개에 더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이다. 보통 영계에서는 회개하고 은사를 구하는데, 회개만 충분히 해도 누릴 수 있는 영적 특권은 많이 누릴 수 있기에 너무 은사가 매달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목회자(교역자)라면 더욱더 회개해야 하고, 회개한 다음에는 은사를 구하여 성도들을 양육하고 돌보는데 사용해야 할 것이다. 

 

4. 나오며

  우리는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라도 회개해야 하겠지만, 내 삶과 내 후손을 위해서라도 회개를 실천해야 한다. 저주와 질병과 가난의 문제는 믿음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그 영역에는 귀신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우리가 과거에 지은 죄들 곧 나와 내 조상이 지은 죄들을 자백할 때에 비로소 우리 몸에서 떠나가는 녀석들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도 지금 내가 매우 어렵게 살고 있다면 과거에 지었던 우상숭배의 죄와 자범죄를 낱낱이 자백해보라.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예를 들어, 만약 내가 50년동안 제사를 드려왔다면, 그 사람은 제사를 드린 죄에 대하여 500번 정도는 회개해야 한다. 왜냐하면 한 가정에서 1년에 제사드리는 횟수가 약 10번 정도 되니까, 그것을 50년동안 했다고 환산하면, 우리가 조상제사의 죄를 자백하는데에 약 500번을 해야 한다. 그때에 우리 몸에서 귀신이 완전히 떠나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 가지 죄에 한 가지 제물을 바쳐야 했던 것처럼, 우리의 자백하는 회개도 1번의 죄에 한 번의 자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지은 죄가, 어디 조상제사 하나 뿐이겠는가? 입으로 지은 죄는 어떡할 것이며, 또 마음으로 지은 죄는 또 어떡할 것인가?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는 데에 몇 번 회개하고 끝내겠다는 생각을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 "내 일생을 회개하리라"로 각오하고 회개를 해야 한다. 곧 하늘에 있는 우리 가문의 영들을 뚫고 내 기도를 하나님의 보좌까지 보내겠다는 각오를 하고서, 회개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언젠가는 하늘의 영들에게서 기도구멍이 뚫려게 된 것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고로 죽는 그날까지 회개에 집중하자. 회개로 자신과 자신의 가문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 보자. 그것이 우리 모두가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이기 때문이다. 

 

 

2021년 01월 22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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