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 이것이 귀신이 말하는 방언인지 진짜 방언인지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가?(고전14:1~5)_2024-6-02(주일)

by 갈렙 posted Jun 03,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7MM_RRrmMZo
날짜 2024-06-02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4:1~5(신약 280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4-06-02(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이것이 귀신이 말하는 방언인지 진짜 방언인지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가?(고전14: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7MM_RRrmMZo

 

1. 들어가며

 


 

2. 방언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방언에는 하는 방언과 받는 방언이 있다. 하는 방언은 표적으로서의 방언을 가리키며, 받는 방언은 은사로서의 방언을 가리킨다. 그러니까 방언에는 표적방언과 은사방언이 있는 것이다.

 

 

 

3. 우리는 방언은 왜 분별해야 하는가?

  방언은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신 후에 내 영이 내 육체의 혀를 붙잡아 쓰는 것을 가리킨다. 그런데 우리 육체 속에는 또 다른 영물이 있다. 그들은 귀신들이다. 귀신들도 얼마든지 육체인 혀를 잡아서 쓸 수 있다. 축사할 때 보면 어떤 귀신들은 우리의 육체의 혀를 붙잡고 말을 한다. 마찬가지로 귀신들도 우리의 혀를 붙잡아 방언을 말하게 할 수 있다. 

 

 

 

4. 귀신 방언이라는 어떤 것을 가리키는가?

  귀신 방언이라는 귀신이 우리의 혀를 붙잡아서 방언을 말하게 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귀신이 혀를 잡아쓰지 않고 중간에 방언을 섞는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귀신이 혀를 붙잡아 쓸 수도 있다. 그런데 이때 귀신이 방언을 섞을 때에는 통역을 해 보면 2가지다. 하나는 욕을 섞는 것이요 또 하나는 저주를 하는 것이다.

 

 

 

5. 이것이 귀신 방언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5가지 기준은 무엇인가?

  이것이 귀신 방언인지 아닌지는 방언통역을 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은 성도는 방언통역을 잘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귀신 방언을 구별할 수 있는가? 그것은 결과론적으로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귀신이 하는 방언은 대개 다음과 같은 5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 방언을 할 때 혀를 보면 혀가 입밖으로 뱀의 혀처럼 나온다. 

  둘째, 입에서 짐승소리, 애기 울음소리, 쉬쉬쉬 하는 뱀의 소리가 나온다. 

  셋째, 방언을 하는 것 같은데 들어보면 소름이 끼치며 성령받은 자가 들엇을 때에 고통스럽고 거북스럽다.

  넷째, 입 안에 침이 고이거나 거품이 가득차거나 침을 질질 흘리면서 방언한다.

  다섯째, 방언에 절제가 잘 안 된다. 남들이 기도하는 것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튀게 방언을 한다. 

 

 

 

6. 귀신 방언은 어떻게 잡을 수 있는가?

  귀신 방언은 귀신이 혀를 붙잡아서 방언을 하게 하는 것이므로 혀를 붙잡고 있는 귀신들을 불태워야 한다. 그러므로 귀신 방언을 하는 자의 혀를 밖으로 나오게 한 후 혀를 성령의 불로 태워야 한다. 그러므로 귀신 방언을 잡으려면 사역자의 손에 성령의 불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혀에 붙어있는 뱀들을 태울 수가 있다. 그때에는 혀를 밖으로 나오게 한 후 물티슈로 혀를 감싼 후에 사역자의 손으로 혀를 감싸쥐어서 태우면 된다.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옵소서."

 

 

 

7. 축사할 때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사역자가 축사할 때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방언을 체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방언은 성령이 내주하는 자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표적이자 은사이기 때문이다. 만약 방언을 하지 못하는 분이 축사받으러 왔다면 그의 이름이 아직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았을 수 있다. 그러면 축사해도 별로 소용이 없다. 자기 안에 성령이 들어있지 않으니 축사를 해 주려해도 악한 영을 밀어낼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때는 예수영접기도부터 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축사를 한다. 그리고 축사가 끝났으면 방언체크를 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귀신방언을 하고 있으면 혀를 붙잡아서 귀신을 불태우고 이어서 방언훈련을 해주어야 한다. 방언소리를 작게 하고 크게 하고, 방언통역은사를 접목시키고, 방언찬양을 하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는 전투방언을 하게 한다. 그래야 그가 귀신방언을 하는지 아니면 성령에 사로잡혀 자신의 영으로 방언을 하는지를 체크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귀신을 잡는 방언까지 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8. 나오며
...
 

 
 

2024년 06월 02일(주일)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