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KPWwHVctMjI
날짜 2016-09-18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14:9~12(신약 413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짐승과 우상숭배,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믿음, 이스라엘백성과 교회의 구원, 성도들의 구원의 조건, 율법의 폐지와 보존, 십계명준수와 구원의 상관관계

1. 들어가며

  아담의 타락이후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해 있다(요일5:19). 그러므로 그때부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세상의 임금은 사탄마귀인 것이다(요12:31, 14:30, 16:11). 그런데 이 사탄마귀는 사람이나 제국을 내세워 온 세상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를 경배하게 하는데, 주로 이용하는 방법이 우상을 섬기게 하는 것이다. 이때 사탄이 자기 앞에 내세우는 인물과 제국에 대해 사도요한은 "짐승(계14:9)"이라고 표현하였다. 그러므로 짐승은 상징적인 표현이다. 왜냐하면 계13:1을 보라. 그 짐승의 모양이 표범과 비슷하고 그의 발은 곰 같고, 그 입은 사자같다고 했다. 그리고 그 짐승의 머리가 일곱이요 뿔은 열이라고 했다. 이것이 과연 정상인가? 이 짐승은 온전한 짐승이 아니다. 이런 짐승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 상징적인 표현들인 것이다(단7:3~8). 단7장을 읽어보라. 이 짐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 나와 있다. 그러므로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표( 666)도 역시 다 상징인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 곧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에게 쳐지는 사탄의 인이 바로 666인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의 타락이후 모든 인류 가운데 우상숭배자들은 다 666인이 쳐진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특히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14:12)"


2.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지켜야 할 것 2가지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2가지를 지켜야 한다(계14:12). 하나는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켜야 한다. 그것도 계속적으로 지켜야 한다. 왜냐하면 이 동사들이 현재, 분사, 능동태구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대주의자들에 의하면, 여기서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야 할 자들은 유대인들(이스라엘 백성들)이며,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켜아 할 자들은 이방인들의 교회라고 주장한다. 진짜 그럴까? 아니다. 요한계시록은 유대인들에게 주신 말씀과 이방인교회들에게 주신 말씀이 각각 따로 있는 것인가? 그리고 마지막 시대에는 정말로 유대인들이 다시 성전에서 제사할 수 있도록 제3의 성전이 세워질 것인가?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이후에는 천년왕국이 시작되며, 그때에 유대인들이 땅의 백성으로 참여하여 천년왕국에 들어온 이방인들을 구약의 율법으로 가르키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것은 다 틀린 주장들이다. 왜냐하면 구약의 율법말씀 중에는 예수께서 오셔서 완성하심으로 더 이상 지키지 않아도 되는 율법이 있기도 하지만, 세상 끝날까지 모든 믿는 자들이 지켜야 할 율법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전제사나 제사장제도는 이미 예수께서 오셔서 완성하셨기에 더 이상 의미가 없음으로 폐해진 상태다.


3. 율법의 3가지 종류

  자, 이제는 율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 중에는 율법은 유대인들에게만 주어진 법이라고 아는 자들이 상당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율법은 모세를 통해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법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방인으로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더이상 율법을 준수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니다. 율법중에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모든 믿는 자들이 다같이 지켜야 할 율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십계명이다. 이것은 결코 폐해지지 않았다. 이제 율법을 간략히 들여다 보자. 율법에는 크게 3종류가 있다. 첫째로, 율법에는 도덕법으로서 십계명이 있고, 둘째로는, 의식법들이 있다. 의식법들에는 제사법, 제사장법, 안식일법, 절기법, 음식법, 정부정법 등이 있다. 그리고 세번째로, 재판법이 있다. 그런데 이것들 중에서 의식법들은 장차 오실 메시야가 어떤 사역을 할 것인지를 예표하는 법들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오셔서 이러한 모든 것을을 다 이루셨기 때문에 이 법들은 이미 폐지된 상태에 있다(호1:11, 골2:16~17). 그리고 음식법의 규례도 행10장에 나오는 베드로의 보자기 환상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이미 다 끝난 상태에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행10:15). 한편 재판법은 유대인들을 재판하는 법이기에 그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으로서 모든 믿는 자들이 그것을 다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


4. 모든 시대에 다 지켜야 할 계명인 십계명

  그렇다면 시대를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이 지켜야 할 율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도덕법으로서 십계명이다. 십계명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한 번도 그것을 폐지하셨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오히려 그것을 지키라고 하셨다. 어떤 율법사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예수께서는 어떻게 대답하셨는가? 그때 예수께서는 십계명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그에게 물어보셨고, 그렇게 하는 자가 생명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눅10:25~28). 그리고 산상수훈에 의하면, 예수께서는 십계명 중에서 어느것도 버려서는 아니 된다고 말씀하셨다(마5:17~19). 오히려 십계명을 알면서도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십계명을 한층 더 강화하셨다. 예를 들어 보자. 십계명에서는 "살인하지 말라"고 되어있지만, 예수께서는 형제더러 노하거나 욕하는 자가 살인자며 그런 자는 지옥불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마5:21~22). 그리고 십계명에서는 "간음하지 말라" 되어있지만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이미 간음한 자라고 말씀하셨고, 음행한 이유 없이 이혼한 여자에게 장가가는 것도 간음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마5:28,32). 그렇다. 예수께서는 결코 십계명을 폐하신 적이 없다. 오히려 강화하셨을 뿐이다


5.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는?

  그러므로 계14:12에서 말씀하고 있는 성도들이 지켜야 할 2가지 명령은 다 예수님을 믿는 오늘날의 성도들도 다같이 지켜야 할 명령들인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들은 한다. 그런데 어떻게 사랑하는 것이냐고 물으면, 그들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그렇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선뜻 대답을 못한다. 하지만 사도요한은 그 질문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5:3)" 그렇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십계명이 폐지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다만 십계명을 통해서는 죄만 깨달으면 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아니다. 십계명은 죄를 깨닫기만 하라고 주신 법이 결코 아니다. 죄를 깨닫기 위해서도 주어진 법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이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하는 법인 것이다. 그래서 계14장에서는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라고 명하면서, 성도들은 끝까지 계명들을 지켜야 한다고 명령하고 있는 것이다(계14:12).


6. 십계명 중 하나님 계명들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그렇다면, 우리가 지켜야 할 십계명은 무엇이며, 우리는 이것을 통해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우선 십계명에는 하나님에 대해서 지켜야 할 계명이 4가지가 있고, 사람에게 지켜야 할 계명이 6가지가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하나님에 대해 지켜야 할 계명들을 조금 더 들여다 보자. 사람이 하나님께 대해서 지켜야할 윤리는 제1계명에서 4계명까지다. 첫째는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것이며, 둘째는 우상을 만들거나 그것을 섬기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는 것이며, 넷째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묻겠다. 만약 예수믿는 사람이 다른 신을 섬기고 있다면 그는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또 묻겠다. 예수님을 믿고 있는 사람이 우상을 섬기고 있다면 그는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없다. 아니 전혀 없다. 계21:8에 의하면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진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계명에 지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십계명을 통해서 내가 무슨 죄를 짓고 있는지를 빨리 찾아보고 회개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신이나 우상은 대체 무엇인가?(출20:3~6) 그것에 대해 예수께서는 맘몬신 곧 돈이 하나님의 위치를 차지한다고 경고하셨다(마6:24). 그리고 사도바울은 탐심이 곧 우상숭배라고까지 말했다(골3:5). 그리고 이런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하나님의 자녀에게도 임한다고 했다(골3:6).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이제는 우상숭배를 그치라. 자신에 돈과 명예가 우상인가? 아니면 인기와 쾌락이 우상인가? 어떤 사람은 취미생활을 하나님을 섬기는 것보다 우선하는 이들도 있다. 이런 자라도 하나님께서는 다 용서해주시고 천국에 데려가실까? 아니다. 자기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아닌 것들을 좋아하고 섬기고 그것을 추구하는 자는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것이 그 사람에게는 신이요 우상이기 때문이다. 세상노래도 너무 좋아하지 말라. 그것을 부르는 가수와 그 노래 자체가 우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팔지 말아야 한다(출20:7). 오늘날에 제자훈련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라 자신의 제자를 양성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기가 최고의 꼭대기에 앉아서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조정하려고 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보좌 위에 자기의 보좌를 만들어놓고 거기에 앉아 모든 것을 다스리려는 마귀의 욕심과 비슷하지 않는가? 경배와 찬양도 문제다.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은 하지만 그것을 통해 젊은이들의 혼을 빼놓을 뿐이다. 정말 그들이 진정 하나님을 찬양했지만 그들의 행위는 정말로 거룩해져 있는가? 아니다. 찬양인도자들의 일탈행위는 어디서든 수두룩하게 발견된다.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자신의 야망과 명성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하지 말라.

  마지막으로 우리는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출20:8~11). 안식일계명은 도덕법에서도 나오지만(출20:8~11) 절기법에서도 나온다(레23:3). 그러므로 우리는 알아야 한다. 절기법상의 안식일법은 이미 폐지되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다만 도덕법상으로 안식일법은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다. 사실 오늘날 절기법상의 안식일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미 완성된 상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안식하게) 하리라(마11:28)"고 말씀하셨고, 믿는 자들에게 지금도 예수께서 안식을 주시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예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기 때문이다(마12:8). 하지만 도덕법상의 안식일법은 지금도 계승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주일성수'다. 우리는 일주일 중에 엿세동안은 우리 자신의 육체를 위하여 힘써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일주일에 하루는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써야 한다. 그것이 바로 주일성수인 것이다. 우리는 주일성수를 통해 우리의 육체가 아닌 영혼에 생명을 공급받는다. 그리고 안식과 평강을 얻는다. 이것이 없다면 우리는 한 주간을 어둠 가운데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주일  가운데 주일에 주님께 나아와 예배드리는 것이다. 이때 회개하고, 이때 찬양하고, 이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때 영적인 양식을 공급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일주일에 하루를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신앙의 노정에서 끝내는 낙오자가 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주일성수를 목숨처럼 지키라.


7. 나오며

  그렇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에게 정녕 필요한 것은 십계명 준수다. 이것 없이는 우리는 거룩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 없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접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것이 없이는 죄가 무엇인지 발견하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이것이 없이는 성결한 삶을 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이제는 십계명을 지키라. 그래도 안 될 때에는 간절히 부르짖으며 마음을 찢고 회개하라. 십계명을 내팽개치며 경홀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아님을 알라. 십계명을 준수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건투를 빈다.

20160918_191211.jpg



  1. 내 영혼이 진정 사모해야 할 것(약4:4~10)_2016-11-06

    내 영혼이 진정 사모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사실 인간은 죄된 본성으로 가득한 육신에 둘러쌓여 있다. 그러므로 내 속 깊은 곳에 들어있는 우리의 영혼이 무엇을 갈망하는지를 잘 모르고 살아갈 수 있다. 만약 성경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았고 우리 주 ...
    Date2016.11.06 By갈렙 Views561
    Read More
  2. 아론과 모세는 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는가?(민20:22~29과 신34:1~8)_2016-10-30

    모세와 아론, 위대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다. 그리고 그 시대에 한 사람이 더 있다. 그는 미리암이다. 이들은 한 식구들이다. 당시 모세는 왕적 지도자의 직책을 수행하였고, 아론은 제사장의 직분을, 미리암은 선지자의 직분을 수행하고 있었다. 이들의 나...
    Date2016.10.30 By갈렙 Views1332
    Read More
  3. 우리는 하늘본향을 찾아가는 천국의 순례자들이다(히11:13~16)_2016-10-23

    [요지]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딱 두 종류다. 한 사람은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 있다. 또 한 사람은 창조주요 구속의 하나님을 알게 된 사람들로서, 그때부터 주님을 위해서 그리고 주님께서 하늘에서 준비하신 복을 얻기 위해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
    Date2016.10.23 By갈렙 Views897
    Read More
  4. 십계명강해(07) 제3계명(1) 여호와의 성호 오용 금지 명령이란 무엇인가?(출20:7)_2016-10-16

    1. 들어가며 율법은 크게 도덕법과 의식법과 재판법으로 나뉜다. 그중에서 십계명은 도덕법에 해당한다. 그런데 이러한 십계명을 오늘날에 그리스도인들은 아주 쉽게 생각한다. 이것을 지키지 않아도 상관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자기자신은 예수님을 믿기 때문...
    Date2016.10.16 By갈렙 Views740
    Read More
  5.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궁극적인 목적(요5:19~29)_2016-10-09

    1.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2가지 큰 목적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요(요3:16) 또 하나는 사탄마귀와 귀신들을 처단하기 위한 것이다(요일3:8). 이것들 중에서 예수...
    Date2016.10.09 By갈렙 Views873
    Read More
  6. 하나님의 자녀가 온전해지려면?(2)(롬8:1~17)_2016-10-02

    1. 들어가며 과연 결국에 어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게 될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천국에 들어오기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은 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나 자신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확신을 갖고 있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갈...
    Date2016.10.02 By갈렙 Views876
    Read More
  7. 하나님의 자녀가 온전해지려면?(1)(요일3:1~12)_2016-09-25

    1. 들어가며 예수님을 믿는 것은 사실은 기적이다. 어찌 사람이 자신의 죄된 본성과 마귀의 방해를 뚫고서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자신이 예수님을 믿고 있다면 정말 수천 수만분의 일의 경쟁률을 뚫고 구원 안으로 들어온 것임을 잊지 말라. 하...
    Date2016.09.25 By갈렙 Views661
    Read More
  8. 마지막 시대에 회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계14:9~12)_2016-09-18

    1. 들어가며 아담의 타락이후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해 있다(요일5:19). 그러므로 그때부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세상의 임금은 사탄마귀인 것이다(요12:31, 14:30, 16:11). 그런데 이 사탄마귀는 사람이나 제국을 내세워 온 세상 사람으로 하여금 자...
    Date2016.09.18 By갈렙 Views590
    Read More
  9. 참된 회개란 무엇인가?(빌3:5~14)_2016-09-11(설교영상)

    1. 들어가며 회개는 너무나 중요한 신앙의 영역이다. 만약 성경에 나오는 모든 것을 다 믿고 거기에 기록된 모든 것을 다 체험했다고 하더라도 만약 그가 회개하지 못했다면 그 사람의 영혼은 지옥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 있...
    Date2016.09.11 By갈렙 Views786
    Read More
  10.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딤전1:17과 2:5)_2016-09-04

    1. 들어가며 요즘 교계에서는 이단세미나 교육이 한창이다. 왜냐하면 새신자를 전도하기도 힘든 상태인데 기존성도들마저 이단세력에 빼앗기게 되니까니 이들을 지켜야 하겠다는 절박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의 교묘한 술책을 어찌 쉽게 극복해...
    Date2016.09.04 By갈렙 Views776
    Read More
  11. 위기에 처한 나라를 살리는 지도자의 리더십(2)(느5:1~19)_2016-08-28

    느헤미야, 그는 종교지도자가 아니었다. 그는 갑자기 정치지도자로 파송받은 자였다. 하지만 그는 그 어떤 종교지도자도 해내지 못할 일들을 해내었다. 대체 그의 리더십은 어디에서 나왔으며 그는 어떻게 자신의 사명과 대내외적인 난제들을 극복해 나갔을까?...
    Date2016.08.28 By갈렙 Views695
    Read More
  12. 위기에 처한 나라를 살리는 지도자의 리더십(1)(느5:1~19)_2016-08-21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처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위기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길은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지금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과연 위기에 처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며, 또한 어...
    Date2016.08.21 By갈렙 Views780
    Read More
  13. 누가 메시야의 족보에 기록될 수 있었는가?(마1:1~16)_2016-08-14

    1. 들어가며 마태복음 1장에 보면, 메시야의 42대 족보가 고스란히 나온다(마1:1~16). 예수께서는 아브라함의 42대후손으로 태어나셨다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역사는 아니다.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댓수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시야...
    Date2016.08.14 By갈렙 Views934
    Read More
  14. 우리는 과연 누구에게 찬송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가?(계5:11~14)_2016-08-07

    1. 들어가며 창세기가 시작의 책이라면 요한계시록의 결론의 책이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그 어디에서도 성령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대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보좌에 계신 이와 어린 양께서는 찬송과 영광을 돌리라고 몇 번이고 말한다. 하지만 성령께는 ...
    Date2016.08.07 By갈렙 Views897
    Read More
  15. 다윗과 오늘날 성도들이 죄용서를 받는 방법의 차이는 무엇인가?(삼하24:1~25)_2016-07-31

    1. 들어가며 구약시대 이스라엘백성들은 죄를 지었을 때에 어떻게 용서를 받았을까? 그리고 그들이 죄용서받는 방법에 있어서 어떤 문제는 없었을까? 그리고 오늘날 믿는 성도들은 어떻게 지은 죄를 용서받고 있는가? 그리고 죄용서받는 방법이 구약시대의 이...
    Date2016.07.31 By갈렙 Views789
    Read More
  16. 내 안의 죄된 본성을 이기는 법(롬7:16~8:8)_2016-07-24

    우리 인간이 처리해야 할 죄에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원죄라 불리우고 있는 죄된 본성이며, 또 하나는 낱낱의 범죄들이다. 이 두 가지는 죄는 그것 자체의 의미와 분야가 전혀 다를 뿐더러 그것을 처리하는 방법도 전혀 다르다. 오늘 이 시간에는 죄된 본성...
    Date2016.07.24 By갈렙 Views943
    Read More
  17. 깨어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방법(마4:17, 히3:18~4:1)_2016-07-17

    최초의 사람이었던 아담이 가지고 있었으나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은 대체 무엇일까? 그렇지만 인간은 그 형상을 아주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에 단지 흠이 생겼기 때문이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아담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형상이 어느...
    Date2016.07.17 By갈렙 Views1238
    Read More
  18. 우리의 자녀들이 위험하다(욥1:13~19)_2016-07-10

    지금 대한민국의 믿음의 가정들 가운데 자녀들이 30~40대이하의 경우, 자녀들의 신앙이 위험한 상태에 있다고 판단된다. 왜냐하면 지금 30~40대 이하의 청년들은 본인의 신앙을 가지고 신앙생활하고 있다기보다는 부모의 권유에 못이겨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Date2016.07.10 By갈렙 Views1055
    Read More
  19. 우리는 왜 우상을 숭배하지 말아야 하는가?(시148:1~14)_2016-07-03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동안 우리가 많이 들어왔던 말씀은 우상숭배가 끼치는 폐해가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저주받아 지옥에 떨어지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잠시 뒤에 살펴보기로 ...
    Date2016.07.03 By갈렙 Views1042
    Read More
  20. 권세와 능력의 차이는 무엇인가?(2)(눅10:19~20)_2016-06-26

    권세와 능력, 얼핏 보면 실체가 없는 것들이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이것들에 관해 놀라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과연 권세와 능력의 실체는 무엇이며, 이것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는 이것들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으며, 이것들을 사용할 때에는 무...
    Date2016.06.26 By갈렙 Views138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5 Next
/ 2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