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구원론(우리 교회 교인은 몇 명이나 천국에 갈 수 있을까?)(마7:13-27)_2017-03-05

by 갈렙 posted Mar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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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mO2N6IzqADo
날짜 2017-03-05
본문말씀 마태복음 7:13~27(신약 1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바른 구원론, 온전한 믿음, 박영돈목사, 유보된 이신칭의, 김세윤박사, 싸구려 복음, 지구촌교회 이동원목사, 좁은 길 구원

구원은 사실 어려운 것이다. 주님께서 그것은 좁은 길이고 구원받은 수가 적다고 직접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교개혁자들의 기치를 따라 5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종교개혁자들의 주장은 오히려 천국가는 데에 걸림돌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그래서인지 결과는 참담하다. 그러다보니 이제 또다시 제2의 종교개혁을 말할 때가 되었다. 예수님의 말씀과 비교해 볼 때, 그때 과연 무엇이 잘못 정의되었던 것일까? 그리고 무엇이 올바른 것일까? 아울러 고신대, 총신대 신학대학원교수들의 외침과 좁은길 구원을 외치는 이성우목사님의 제2의 종교개혁 선언도 함께 들어보자.
 

1. 들어가며

  지금 한국교회는 병들어 있고 신음하고 있다. 영적인 혼란으로 가득하다. 성도마다 성경에 나오는 사사시대처럼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그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더불어 타락도 심상치 않다. 최근 몇년 신문지상에 오르내신 CEO자살 사건의 대부분이 장로들이기 때문이요,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사람들 중에 목회자들의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그중에 가장 큰 요인은 뭐니뭐니해도 구원론의 잘못에 있다 하겠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성도들은 자기가 믿을 때에 칭의를 받았으니 어떻게 산다 하더라도 자신이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히 유효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죄를 지어도 죄에 대한 심각성이 없다. 성경말씀에서 벗어난 구원론이 한국교회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무엇이 바른 구원론인지를 한국교회의 유명한 신학자들과 목회자를 통해서 살펴보고, 바른 구원론를 정의해보고자 한다. 특별히 바른 구원론 회복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순복음교단의 이성우목사님의 제2종교개혁선언문도 함께 나누고자 한다.

 

2. 한국교회 유명 교수들과 목회자들의 바른 구원론에 대한 외침

1)고신대 대학원 교의학교수 박영돈목사

  먼저, 고신대 대학원 교의학교수인 박영돈 목사님의 글부터 인용할까 한다. 이름하여 "주를 보지 못할 교인들"이라는 책이다. 이 책에서 박영돈목사님은 거룩하게 살지 않으면서 자기가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은 마귀가 준 확신이라고 하면서, 자신이 참으로 구원받았는지는 오직 거룩함의 열매로 획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믿음은 반드시 거룩함의 열매를 산출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분의 글을 잠깐 소개하고자 한다.

"세월호 사태로 인해 유병언이 속한 구원파의 교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그들의 구원 교리에 의하면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확신을 얻으면 더 이상 죄를 회개할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어떻게 살아도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히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순진한 교인들을 홀리기 쉽습니다. 어떤 교인은 기존 교회에서 몇 십 년 신앙생활을 해도 누리지 못했던 구원의 확신을 이런 구원파 교리를 통해 단번에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가르침은 사람들을 자유하게 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방종에 빠지게 하며 파멸에 이르게 합니다. 그런 사이비 구원론은 유병언과 그 일가와 측근에게서 볼 수 있듯이 양심이 화인 맞은 괴물 같은 인간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개신교 구원의 교리가 얼마나 괴이하게 왜곡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극단적인 예입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 구원파를 이단이라고 보는 많은 교회에서 전하는 구원의 교리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종교개혁의 가르침을 거룩함의 열매가 없어도 믿기만 하면 구원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심각한 복음의 변질입니다.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의 근원에는 잘못된 구원론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교인들이 변화되지 않는 문제는 우선적으로 구원론과 관련되어있습니다. 믿기만 하면 거룩함이 없어도 무조건 구원받는다는 생각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요. 성경은 물론 종교개혁자들의 가르침에도 이런 사상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12:14). 이것이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입니다(고전6:9-10, 5:21, 5:5). 주님께서도 산상수훈에서 마음이 청결한 자가 주를 본다고 했습니다. 죄에서 떠나 순결하고 거룩하지 못한 이는 주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거룩함이 없어도 믿기만 하면 무조건 구원받는다는 생각은 성경말씀에서 완전히 벗어날 뿐 아니라 종교개혁의 가르침을 완전히 왜곡한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칼빈이 가장 염려한 것이 바로 오직 믿음이란 교리가 이런 식으로 오해되는 것이었습니다. 칼빈은 우리의 행위나 거룩함에 근거해서 구원받는다는 주장을 배격합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이 믿음은 반드시 거룩함의 열매를 산출한다는 점을 동시에 역설합니다. 믿음으로 신분이 의롭게 되는 것과 실제적으로 거룩하게 되는 것은 결코 분리 될 수 없는 영원한 띠로 결합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칼빈에 의하면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의롭게 하면 동시에 그를 반드시 거룩하게 하십니다. 또한 믿음은 끊임없이 회개하는 삶으로 이어집니다(기독교 강요 3.1.1). 끊임없이 회개함으로 거룩함을 이루어가지 않는 이들은 곧 부패해져 은혜에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자 안에게는 구원의 확신과 함께 두려움과 떨림이 공존해야합니다. 이 두려움은 구원의 확신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방종과 게으름과 헛된 자만을 막아줌으로 구원의 확신을 더 온전하고 견고하게 합니다(기독교 강요 3. 2. 22)...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위로와 확신을 주는 말씀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진리를 알고 은혜를 입고 배도하면 다시는 회개할 수 없다는 히브리서의 말씀,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한다는 경고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그래야 그런 위험을 두려워하며 경계하게 되지요. 이런 두려움이 있어야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만을 의존하게 됩니다. 이런 두려움이 없는 구원의 확신은 우리를 방종에 빠지게 하며 결국 멸망으로 인도합니다."

2)전 총신대 대학원 교수 김세윤 박사

  한편 전, 총신대 대학원교수였던 김세윤박사는 지난 2013년 12월에 "칭의와 성화"라는 주제로 구원에 관한 세미나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도덕적 타락과 신학적 부패다. 보수교회에서 어디까지나 교리에 맞춰 성경을 해석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도리어 성도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고 복음에는 힘이 없어졌다. 은혜는 싸구려로 전락해보렸고, 구원파를 이단이고 하지만 한국의 정통교회가 사실상 '구원파적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한국교회가 칭의에 대해 왜곡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하였다. 그는 "오직 성경으로 기치는 사라진지 오래며, 의로운 삶이 없는 칭의론으로 인해 값싼 싸구려 복음과 구원파적인 복음이 판을 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그는 "한 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면 구원받는다고 하는데, 이런 자들에게는 기독교 윤리라는 것은 몇 가지를 하거나 하지 않지 않은 것으로 끝난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성경이 말하는 칭의는 분명 "유보적 칭의"인데, 한국교회 "완성된 칭의"를 말함으로 구원론에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다고 했다. 즉 그는 칭의란 최후 심판 때에 완성되는 것이라고 했다.

3)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뿐만 아니라 지구촌교회 이동원목사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구원만 받으면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이제 모든 의무에서 해방된 것으로 가르치는 값싼 복음이 교회의 권위를 추락시키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한국교회에서 칭의에 관심이 쏠려있는 반면 성화를 소홀히 한데서 싸구려 복음이 횡횡하게 된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은 감격 그 이상으로 성화에 대하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3.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바른 구원관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바른 구원관은 어떤 것인가? 우리는 가져야 할 구원관은 사도바울의 이신칭의의 구원관도 아니며, 종교개혁자들의 구원관도 아니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오직 믿음"을 주장했다. 그리고 칼빈은 "만세전 예정"을 주장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오직 믿음"이 아니라 믿음과 회개를 말씀하셨다(막1:15, 마4:17). 그리고 만세전 예정을 말씀하시지 않고,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회개하여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가 구원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렇다. 하나님은 결코 만세전에 개인을 구원하기로 예정한 적이 없으시다. 예정이 있다면 개인 구원 예정이 아니라 개인에 대한 사역적인 예정이다. 그를 어떤 사람으로 쓰실 것인지에 대한 예정이 있을 뿐이다. 사도바울은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그릇으로서 예정된 사람이었을 뿐이다(행9:15).

  아울러 우리 주님께서는 사람의 심판의 기준은 그 사람의 믿음이 아니라 그의 행함인 만큼 늘 자신의 삶의 열매를 돌아보아 구원받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살고 있는지를 점검하라고 하셨다(마25:35~36). 행함이 뒤따르지 않은 믿음은 산 믿음이 아닐 수가 있기 때문이다.

 

4. 참된 성경적 구원론을 정리한 이성우목사의 좁은 길 구원론

  자, 이제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준 참된 구원론에 관한 진리의 말씀을 모아 선언문형태로 작성한 것을 살펴보자. 이것은 순복음교단의 이성우목사님의 좁은 길 구원론이자 성경적인 구원론이다.

■ 진정한 제2종교개혁의 핵심진리!!! ■
"우리 교회 교인은 몇 명이나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 사는 목적을 성경적으로 정의해 보라고 한다면, 첫째는 이 땅에서부터 예수님을 믿고 천국생활을 하다가 영원한 천국에 입성하여 상급받고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이라 하겠습니다(막1:15, 벧전1:9, 딤후4:7-8,18). 둘째는 영혼구령 사역을 위해서 이 땅에서도 형통의 복도 같이 받는 것입니다(요삼1:2).
  그런데 천국 가는 길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대다수 교회 지도자들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교회 예배에 참석한다면 적어도 천국 입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예로 예수님 십자가 옆에 달렸던 우편 강도를 거론합니다. 그러나 이 강도는 영접 후에 바로 세상을 떠났기에 가능했지만 영접 후 세상을 오래 사는 신자라면 문제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시간과 직분과 축복을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겠다고 하셨으며(눅12:48), 아름다운 열매가 있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마7:19, 히6:7-8).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신학자들의 견해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절대자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천국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다고 하셨기에 어떤 인간의 변론보다도 예수님의 말씀을 표준되는 진리로 가르쳐야 했는데 교회사적으로 보면 바울이나 유명 신학자들의 이론을 더 앞세웠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천국에 가려면 좁은 문과 좁은 길을 통과하지 않고는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때 좁은 문이자 좁은 길이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마7:13-27). 이뿐 아니라 좁은 길의 신앙이란 원수까지라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하며(요일3:15, 마18:21-22), 받은 직분에 충성해야 하고, 이웃 사람을 주님께 하듯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마25장). 뿐만 아니라 세상에 그 무엇도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면 우상 섬기는 죄가 되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셨고(계21:8, 엡5:5, 약4: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야지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히12:14). 그리고 죄와 마귀와 싸워 결국 이긴 자가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계21:7, 요일5:4-5).
  이상의 말씀들이 예수님이 제시하신 좁은 길 구원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 길은 어렵고 힘든 길이기에 사도 바울은 고백하기를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 하노라”고 했으며 그래서 자신은 날마다 자신의 몸을 쳐 주님 앞에 복종시키며 살아가고 있다고 했습니다(고전9: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빌2:12). 특히 구원론에 있어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선물로 받은 의로움은(롬4:18-5:2, 갈2:16) 계속해서 회개함으로 성화를 이루어나갈 때에 비로소 천국 입성이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악습을 끊는 진정한 회개가 없이는 누구도 천국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현대신학은 강조하지 않고 있습니다(마4:17, 행3:19,26).
  이러한 예수님의 좁은 길 구원론을 외면한 채 현대신학은 주님만 부르면 아무나 천국에 갈 것처럼 가르친 결과, 교인들은 죄에 대한 경각심도 없어졌고 죄를 끊는 진정한 회개도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도 이미 무너진 유럽과 미국의 교회들과 같은 전철을 밟아가고 있다 하겠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길이기에 인간적인 노력과 의지만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부활의 예수님을 인생의 참된 주인으로 모신 후(롬10:9),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라고 하신 것입니다(롬8장). 안타까운 것은 이 땅의 소수 교회들만이 이렇게 가르치고 있을 뿐입니다.
  사랑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여러분! 나라가 심히 혼란스럽고 경제는 하강하고 있으며, 북한 핵의 위협은 극에 달한 현시점에서 이러한 책임이 과연 누구에게 있다고 보십니까? 이는 교회의 지도자와 교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들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아서 된 결과가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삿2장) 이처럼 오늘날 교회 안에 죄악이 근절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구원론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교회는 잘못된 구원론을 바로 세우는 제2의 종교개혁을 단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오래 참아주신 하나님의 채찍이 일제치하와 6.25전쟁보다 더 무섭게 우리에게 다가 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님은 특별히 목회자들에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잘못 가르치면 선생된 너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로 알라고 하셨습니다(약3:1). 그리고 생명책에서 너희 이름마저 지워버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계3:5,22:19). 하지만 오늘날 소수의 교회들 중에는 좁은 길 구원을 가르쳐 사도행전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 연대하여 함께 세미나를 열고 기도회를 갖고자 합니다. 아래로 연락을 주시면 때와 장소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5일

제2종교개혁 섬김이 이성우목사(천국본향교회) 010-2512-8291

제2종교개혁 섬김이 정병진목사(동탄명성교회) 010-9953-9182
참고, http://DongtanMS.kr(동탄명성교회), 유튜브(“회개와천국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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