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신 자의 축복(1)(요일5:18~20)_2017-03-19

by 갈렙 posted Mar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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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V7LXHTnqdT8
날짜 2017-03-19
본문말씀 요한일서 5:18~20(신약 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예수님의 주되심, 주인되시는 예수님, 한국교회성장의 비결, 춘천한마음교회, 예수님 주인으로 모신 자의 축복, 귀신으로부터 자유와 해방

1. 들어가며

  한국교회의 부흥성장의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초기한국교회에서는 회개였고, 1960년이후에는 오순절 성령운동이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제자훈련이었으며, 1990년대 이후에는 G12, 알파코스, D12 등이었다. 그리고 간간히 신사도나 빈야드운동 등이 한국교회에 침투해 들어왔다. 하지만 2000년대를 넘어오면서 교회의 성장은 멈추었으며, 지금은 각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시대가 되고 말았다.

  그런데 오늘에 들어와서 성령운동은 매우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 말았다. 어느새부턴가 신사도와 빈야드쪽의 성령운동이 자리잡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때 한국교회는 제자훈련이 대세인 적이 있었으나 어느순간부터는 G12, D12와 같은 제자훈련과 성령운동을 결합한 훈련이 대세를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교회는 퇴보의 길에 서 있다. 무슨 이유에서인가? 그것은 잘못된 성령운동이 교회에 침투하여 가짜 성령운동이 한국교회를 지배하게 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무엇이 바른 신앙의 길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2. 한국교회에 부는 새 바람

  하지만 이러한 혼탁한 한국교회에도 새 바람이 불고 있으니 그중에 하나가 바른 구원론을 외치는 교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다는 것과 잘못된 성령운동을 바로잡아 진정한 참된 부흥을 이루는 교회가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동탄명성교회는 전자의 경우라면, 후자는 춘천 한마음교회와 같은 경우다. 춘천 한마음교회는 성령운동을 신사도와 빈야드처럼 하지 않는다. 춘천 한마음교회는 성령을 부활하신 예수님과 별개의 하나님으로 보지 않는다. 그래서 그 교회에서는 성령을 받으라고 말하기보다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맞아들이기를 권면한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예수께서 성령으로 믿는 자들 안에 들어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성령이 예수님과 별다른 하나님이 아니라 부활하시어 영이 되신 예수께서 성령으로 오셨다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요14:18~19). 그래서 성령께 자기자신을 맡길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께서 맡겨야 한다고 가르친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섬겨여 한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3. 춘천 한마음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적 곧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한 놀라운 역사

  그랬더니 그 교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가? 수 년 전부터 한국의 기독교 역사 이래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섬겼더니, 수많은 중독자들이 중독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수많은 정신적인 어려움들이 극복되어 참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더욱이 귀신에 시달리던 사람들도 주인을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바꾸었더니 귀신이 떠나가고 이제는 귀신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간증은 한 두 건이 아니라 수백 건이나 된다. 지금 즉시 기독교전문채널인 C채널의 오직 주만이라는 프로그램을 켜보라.  

 

4. 참된 부흥의 핵심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그렇다. 성령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섬겼더니 놀라운 변화가 성도들에게 가득 나타나게 된 것이다. 사실 성령을 하나님으로 모시고 섬기기 위해 한 때 오순절 성령운동과 신사도와 빈야드운동하는 사람들이 부단히 애를 썼다. 하지만 결국 오늘날 그들은 성령이 아닌 귀신들을 섬기고 말았다. 귀신들이 하는 것을 성령으로 알고 따라가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춘천 한마음교회 같은 경우는 자기의 마음 속에 성령을 모셔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라고 가르쳤다. 그랬더니 그 어떤 부작용도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자신의 인생을 전능자 예수님께 드리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이다.

  그렇다. 우리에게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신다. 하지만 이것을 너무 분리해서 생각하다보면 신사도와 빈야드와 같은 가짜 성령운동에 빠질 염려가 있다. 하지만 우리 안에 부활하신 예수께서 들어오셨다고 믿는다면 귀신이 그 자리를 틈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보다 더 안전한 성령운동이 되고 부활의 증인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5.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섬길 때 우리가 얻게 되는 축복

  그러므로 이제 우리도 보이지 않는 성령을 모시려 하다가 귀신들을 성령으로 모시지 말고, 오직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실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면, 부활후 하늘로 승천하여 원래 하나님의 상태로 되돌아간 예수께서 영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인생을 책임지실 것이다. 그분은 영으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마28:20). 무엇보다도 전능자는 악한 귀신들로부터 우리들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이다(요일4:4,5:18). 그러므로 사도요한은 이렇게 말했다.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요일5: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그렇다. 우리 안에 성령으로 들어오신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 세상에 있는 자 곧 이 세상임금인 마귀보다 더 크신 분이시다.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들어오신 예수께서 우리를 지키시면 악한 자가 우리를 만질 수도 없다. 우리 안에 들어오신 예수님은 바로 전능자요(사9:6) 창조주 하나님(요1:3,골1:16,히1:1~2,계3;14)이시기 때문이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골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히1:1-2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계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6. 부활하신 예수님은 누구신가?

  그렇다. 우리 주 예수님은 전능자이시며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뿐만 아니라 우리 주 예수님은 빛이시다(요1:4,9,8:12). 그런데 진리는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사탄마귀는 어둠의 세상 주관자(엡6:12)이지만 예수님은 빛이시기에, 빛 앞에 어둠은 떠나가게 되어 있는 것이다. 아래의 간증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귀신들에게도 계급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귀신들의 대장은 사탄마귀다(마12:12~28). 그의 이름은 루시퍼다(사14:12). 그는 지금 지옥에 보좌를 만들어 놓고 지옥의 왕(임금)으로 군림하고 있다(요12:31,14:30,16:11). 거기에서 그는 지구로 통하는 음부의 문들을 통해서 귀신을 내보내고 있는데, 그는 귀신들을 시켜 믿는 자들까지 미혹하여 지옥에 끌고오도록 명령하고 있다.

 

7. 한국사람들이 귀신들에게 잘 농락 당하는 이유

  그렇다면 귀신들은 어떻게 사람들을 미혹하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 섬김을 받는지 아는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에 귀신이 사람의 주인노릇하기에는 너무나 쉽다. 귀신은 가변적인 존재인만큼 그냥 이미 죽은 조상으로 모습으로 나타나면 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선 500년동안 조상제사를 드려왔다. 그러니 죽은 조상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면, 그 귀신을 떠나보낼 수 없고, 거역할 수가 없다. 죽은 친정 어머니요 할머니라는데 어떻게 문전박대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어떤 집안에 3~4대까지 머물러 있던 귀신들은 이미 윗대로부터 그 집안의 조상들의 역사를 잘 알고 있어서, 후손들을 속이는 것은 식은 죽 먹기인 셈이다. 죽은 어머니가 왔다고 속이는 것이다.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귀신도 알고 있고, 목소리까지 흉내내는데 안 넘어갈 사람이 있겠는가? 특히나 우리나라는 유교식의 제사제도가 정착되어 있으니 귀신들이 살 판 난 세상인 것이다.

 

8. 나오며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여, 그들에게 절대 속지 말라. 죽은 자에게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일 뿐이다. 사도바울도 이 점을 분명히 가르쳐주었다(고전10:20). 그러므로 조상제사를 드리는 것은 죽은 조상에게 드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죽은 조상이 찾아와도 항상 저주가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귀신이 하늘에서 내어쫓겨날 때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죽은 조상을 섬기면 그 저주가 몸 속으로 타고 들어온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창조주요 전능자이신 예수님이 계신다. 예수께서 그 천사들을 만드셨다. 그 천사들의 주인이신 예수께서 이제 우리 안에 왕으로 들어오시는데, 감히 누가 그 자리를 꿰차고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맞아들인다면 우리는 수지맞은 것이다. 감히 어떤 귀신들도 건드릴 수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9. 오늘의 간증 - 춘천 한마음교회 김여은 성도(천신을 섬기던 무당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한 때는 굿 한 번 해 주는데 5천만을 받던 천신(높은 계급의 귀신)무당이 춘천 한마음교회를 찾아가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섬김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간증을 들어보고자 한다. 이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을 자기의 주인으로 섬겨 귀신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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