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무너뜨리는 동성애 법제화를 막으려면(갈3:28)_2017-10-08

by 갈렙 posted Oct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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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qFkGOz4dCP8
날짜 2017-10-08
본문말씀 갈라디아서 3:28(신약 306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기독교파괴세력, 동성애지지자들, 동성애법제화, 양성평등과 성평등, 국민과 사람, 국가인권위원회, 교과서와 동성애, 언론과 동성애

지금 한국교회가 위기다. 내적으로는 여러가지 부패에 휘말려 있고, 외적으로 동성애세력들에 의해 공격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2018년의 헌법개정이다. 헌법개정안 속에 동성애 독소조항을 집어넣으려고 시도하고 있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 일을 위해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해왔다. 이제 깃발을 꼿으려하고 있다. 그들은 동성애조항을 헌법에 집어넣음으로서, 더이상 음행이 죄가 아니며 동성애가 정상적인 행위인 것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것을 자유와 해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성애를 장려하고 하나님없는 국가를 건설하려는 그들을 가장 반대하는 세력이 있는데, 이들은 기독교인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기독교인들을 능멸하고 조롱하고 핍박하려고 이 일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들이 동성애 법제화를 시도하는데 우리는 과연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가?

 

1. 들어가며

  대한민국은 현재 매우 위기 상태에 빠져 있다. 하나는 동성애를 빌미로 한국의 기독교인들을 제거하려는 세력들이 2018년을 디데이로 잡고 동성애 법제화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요, 또 하나는 기독교 내부적인 이유로서, 한국기독교인들이 타락함으로 인하여, 대사회적으로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안팍으로 위기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다. 특별히 동성애세력들이 기독교를 없애기 위해 지금 똘똘 뭉쳐서 2018년 새 헌법 개정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만약 이대로 있었다가는 내년에 한국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한국기독교인들이 깨어나야 할 시점이 된 것이다. 그동안은 나 홀로 믿는 신앙도 괜찮았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기독교를 억압하고 조롱하고 핍박하려는 세력에 대해 보고만 있어서는 아니되기 때문이다. 한편 개인적으로부터 거룩한 삶을 회복해야 할 때가 왔다. 만약 세상을 향해 기독교인들이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세상 사람들의 눈에 기독교인들은 이기주의 집단으로 보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 없는 문화를 통해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 동성애를 합법화세력들의 저의를 알아보고 그 대책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2. 동성애는 어떤 범죄인가?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음행 중에서 가장 극단에 속한 범죄행위다(레18:22,20:13, 롬1:27, 고전6:9~10). 그동안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동성애가 창궐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으셨다. 반드시 거기에 심판을 내리셨다. 만약 지금과 같이 동성애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된다면 아마도 지구의 종말은 머지 않아 도래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가 그랬었고, 로마의 폼페이가 그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동성애를 그냥 동성애자들의 성적 취향 정도로 생각해서는 아니 된다. 동성애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하나님의 창조를 거부하는 가장 강력한 도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성애가 세상에 퍼지면 세상은 파멸로 치닫게 되는 것이 불보듯 뻔하다. 왜냐하면 쾌락만이 난무하게 되고, 가정이 깨지며, 후손이 태어나지 않아 전멸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 가운데 동성애가 창궐하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아니 된다. 저들이 가진 성적 취향이니 저들을 그냥 놔두지 왜 저들의 행동에 대해 굳이 관여해야 하느냐 하면서 관망하는 이들도 적지 않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아니다. 동성애자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동성애를 이용하여 청년의 마음을 훔쳐가고 하나님 없는 국가를 건설하고자 하는 이들이 뒤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거부할 수 없으니, 하나님의 창조를 거역하므로 하나님께 도전하려는 세력들이 동성애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하나님께 지금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이다.

 

3. 동성애는 지금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가?

  하지만 동성애세력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속내를 알아볼 수 없도록 포장을 한다. 인권과 평등과 소수자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사실 오늘날 인권과 평등과 소수자라는 이름으로 타이틀을 내걸면 어느누구도 그 이슈에 태클을 걸 수 없는 시대가 지금의 시대다. 자신이 약자라는 것을 이 3가지 단어를 통해서 표현해내기 때문에 이것을 건드렸다가는 갑자기 사회의 기득권세력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의 저의를 알고 대처하지 않는다면, 동성애를 법제화하여 기독교가 전멸당할 위기에 처한 서양의 기독교 국가의 전철을 우리도 그대로 밟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 주일예배 시간(https://dongtanms.kr/xe/board_OgUo88/30665)에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동성애가 법제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4. 지금 대한민국이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무엇인가?

  우리는 우리나라가 동성애독재국가가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동성애독재국가가 되면 기독교의 모든 활동은 중지될 것이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서 드리는 예배를 제외하고는 모든 행위는 그날 불법이 될 것이다. 길거리에서 전도할 수 없으며, 설교방송을 송출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학교이지만 더이상 채플을 드릴 수 없고 성경공부를 할 수도 없을 것이다. 복음을 전할 수가 없어지는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는 동성애독재국가는 아니지만 동성애자유국가 내지는 동성애 합법국가임에는 틀림없다. 동성애를 즐긴다고해서 벌금을 물리는 것도 아니며 감옥에 쳐넣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동성애자는 사실 귀족대우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성애로 인하여 대부분 발생하는 에이즈의 검사비와 약값 그리고 병원비 등을 국가에서 100%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동성애복지는 한국이 세계최고의 수준인 것 같다.

 

5. 동성애 진영에서는 왜 한사코 동성애를 법제화하려고 하는 것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동성애진영에서는 동성애를 법제화하려고 시도하는 것일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의 대표적인 이유는 동성애를 죄라고 선언하고 가르치는 기독교와 교회가 싫기 때문이다. 동성애가 합법화되면 동성애는 정상적인 성행위가 되며, 그것을 제지할 방법이 없어지게 되는데, 유독 기독교에서 그것을 반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성애진영에서는 사실 2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나는 더이상 자신들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고 마음껏 쾌락을 즐기기 위해서 법제화를 시도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것이 법제화가 되면 그때부터는 오히려 기독교인들을 억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찌하든지 법제화를 시도하려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전멸당하기 전에 동성애가 법제화되는 것을 우리는 어찌하든지 막아내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동성애가 법제화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인데도, 동성애자는 이미 귀족회되어있고 특권화가 되어있다. 그런데 만약 동성애가 법제화가 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면 그것을 토대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조롱할 것이 뻔하다. 더이상 기독교를 전파하지 못하게 원천적으로 막아버리는 것이다. 한마디로, 동성애 법제화의 가장 큰 이유는 기독교박멸에 있는 것이다.

  이미 전 세계 중에서 서양의 기독교국가들과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이 동성애를 허용할 뿐만 아니라 법제화하였다. 그러므로 더이상 서양의 기독교국가나 미국과 캐나다와 호주에서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것을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제 마지막 남은 유일한 하나님을 제일 잘 믿는 국가가 남아있다.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은 기독교국가가 아니지만 선교사들이 구한말에 이 나라에 들어와서 기독교국가를 세운 것이나 마찬가지다. 학교를 짓고 병원을 세우고, 그리고 제헌국회를 열었다. 기독교정신으로 헌법이 제정되었고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 세상 어디에 기독교 국가도 아닌데 시골에 모든 마을에까지 교회가 있는 나라가 있는가? 없다. 오직 대한민국 뿐이다. 그래서인지 대한민국 사람들이 못 들어갈 나라는 북한 이외는 없다. 모든 나라에 한국사람들은 들어갈 수 있다. 원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나라들 가운데 가장 선교를 잘 할 수 있는 나라는 이제 대한민국밖에 없다. 미국은 이슬람국가에 선교사로 들어갈 수 없다.

 

6. 그들이 동성애를 법제화시키려고 지금까지 해 온 일들은 무엇인가?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 동성애바람이 불고 있다. 동성애를 내년에 바꾸려고 하는 개정헌법에 아예 하나의 조항으로 집어넣으려 하고 있다.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나라가 서양의 기독국가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동성애가 헌법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우리가 여기 잠깐 알아야 할 것은 세상 어떤 동성애허용국가에서도 헌법에 동성애조항을 넣은 국가는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그것을 시도하려고 한다. 놀라울 따름이다. 국가를 먹어버리겠다는 속셈이다.

  그런데 이러한 헌법에 동성애 조항을 넣으려는 시도에 맞춰 거기에 부응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2001년 국가인권위윈회가 출발할 때부터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동성애를 확산하는 숙주역할을 해온 것이다. 가장 무서운 것은 동성애를 정상적인 것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동성애세력들이 장악해버린 것이 벌써 2가지나 된다는 것이다. 하나는 학교를 장악했고, 또 하나는 언론을 장악했다는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002년에는 국어사전에서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을 삭제하게금 조치했으며, 2003년에는 청소년 유해매체물에서 동성애를 삭제하도록 지시했다. 그리고 2005년에는 동성애옹호정책을 쭉쭉 펼쳐나갔다. 그리고 드디어 첫번째로, 2006년부터는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성애를 정상적인 것으로 묘사하는 것을 묵인하였으며,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권조례와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도록 권고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2011년에는 국가인권위위회가 한국기자협회와 인권보도준칙을 제정하였다. 이것으로 인하여 동성간의 성행위와 에이즈의 폐해를 지적하는 기사를 쓰지 못하도록 금지키셨다.

  그래서 2010년 경기도의회는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만든 학생인권조례를 통과시키고 말았는데, 그러한 학생인권조례에 의하면, 학생들이 술과 담배를 하고 문신을 하는 것도 자유이며, 미션스쿨임에도 종교교육이나 예배를 참여시킬 수 없으며, 학생의 자율권을 보장한다는 미명하에 시위도 참여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또한 성적취향에 대해 처벌받지 않을 자유가 있어 학생시절에 성관계를 하고 동성애를 한다해도 막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정말 학생들을 위한 선언인가 아니면 학생을 막가지도록 방치하겠다는 뜻인가?

  어디 그뿐이겠는가? 2007년부터 법무부가 차별금지법을 입안하고 2010년에도 차별금지법을 입하려고 시도했으나 그것이 실현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지난 2013년에는 국회의원 66명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하여 상정했다. 하지만 그것도 무산되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동성애 확산의 주범은 따로 있다. 그것은 서울시에서 2015년부터 서울시청의 공식행사로서 서울 한복판에서 동성애축제(퀴어축제)를 허락해준 것이다. 이로 인하여 동성애 퍼레이드가 대낮에 서울 도심에서 진행되었고, 이에 따라 동성애는 자연스러운 것이요 축제인 것처럼 포장되기에 이르렀다. 더욱이 올해 2017년에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이 행사를 정식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이다.

 

7. 2018년 드디어 동성애 조항을 헌법에 넣으려고 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세력이 2018년 개정헌법에 동성애조항을 넣으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헌법 제36조 조항을 변경하려고 하고 있다. 현재 이 조항의 1항은 이렇다.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 그런데 동성애진영에서는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아는가? 이때부터는 생물학적인 남자와 여자라는 성의 구분이 무려 50개가 넘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그 결과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함으로 이해되는 결혼이 무의미하게 되고 성적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동성간의 성행위가 평등하게 되고 합법화된다. 더욱이 이것은 이성과 동성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동물과 아동과의 성해우이로 정당한 것이 되고 말 것이다. 큰 일이다.

  한번 동성애가 법제화가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보았는가? 그 뒤부터는 모든 법률이 바뀌고 조례들이 바뀌게 될 것이다.그려면 가정법, 민법, 형법이 다 바뀌고, 군의 형법도 바뀌게 될 것이다. 그러면, 현재의 가정은 그 기능을 상실할 것이며, 군대에서도 동성애가 자유롭게 허용되어 남자에이즈환자의 90%가 남성동성애로 발생하는데, 군대가 갑자기 에이즈전염의 주범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니 어찌 동성애가 법제화되도록 볼고 있을 수만 있다는 말인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부수고 하나님을 거역하여 인간의 주인되며 쾌락을 주인삼으려는 시도를 어찌 보고만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동성애가 법제화되면 가장 먼저 가정이 해체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후손이 태어나지 않으니 당연히 나라살림은 기울어지고 말 것이다. 무엇보다도 한 사람이라도 더 전도하여 천국가게 만들어야 하는데, 모든 기독교의 선교활동이 중단될 것이다. 그리고 동성애를 죄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래도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벌금을 물게 될 것이고 감옥에 갇힌다거가 나중에는 이 나라에서 영원히 추방되거나 사형언도를 받게 될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우선 두가지다. 첫째, 국회의원들이 동성애독소조항을 개정할 헌법에 넣지 못하도록 막아내는 것이다. 이 일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개인과 단체가 해야 할 행동을 조심스럽게 진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둘째, 혹시 동성애독소조항이 들어가면, 내년 국민투표시에 반대표를 던지는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 이 일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언론에서는 2011년 이후로 동성애를 나쁘게 표현할 수 없도록 통제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8. 나오며

  주님 오실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그때에는 모든 일이 드러날 것이다. 인간의 더럽고 부패한 행위는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믿음대로 살고 성경대로 살기 위해 애쓰는 지들 억울함은 그날 풀어질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셨던 그분이 그날 우리의 심판자로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때까지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 그때까지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믿고 천국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것이 진짜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2018년은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어찌하든지 우리 믿는 이들은 동성애가 법제화되는 것을 막아내야 한다. 그 위험성을 알려야 한다. 그리고 한 마음이 되어 그것을 막아내야 한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우리나라의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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