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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pR05MwrfxtA
날짜 2020-02-16
본문말씀 사사기 16:23~31(구약 39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천국과지옥,삼손,가룟유다,자살,자살은지옥,회개할기회,

삼손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 그는 정말 자살해 죽은 자에 해당하는가? 자살한 자는 100%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 사실인가? 그리고 과연 어떤 사람이 자살에 취약한가? 귀신들은 어떻게 사람에게 주로 공격하고 침투해 들어오는가? 귀신들이 침투해들어오는 경로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죽은 다음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이것에 대한 해답이 여기 들어 있다

 

1. 들어가며

  이스라엘의 12번째 마지막 사사였던 삼손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 어떤 사람은 그가 자살해 죽었으니 지옥에 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정말 그는 자살하여 지옥에 떨어진 것일까? 그리고 삼손을 잠깐 놔두고, 만약 누군가가 자살을 했다면 그 사람은 구원받을 수가 있는 것인가? 왜 자살한 사람은 100% 구원받을 수 없다고 이야기할 수가 있는 것인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삼손이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갔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면서, 사람은 과연 어떻게 해야 구원받을 수 있으며, 왜 자살은 100% 지옥에 가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삼손은 누군가?

  삼손은 구약성경 가운데 사사기서에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사사다. 그는 사사기에 나오는 12명의 사사들(옷니엘, 에훗, 삼갈,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삼손) 가운데 맨 나중에 나오는 12번째 사사인 것이다. 여기서 "사사"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솨파트"라는 말로서, 우리말로는 "[재]판관"이라는 뜻이다. 즉 심판하고 재판하는 이를 가리킨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사사는 재판만 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여호수아 이후부터 사울이라는 초대왕이 출현하기까지,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인도하고 구원해내었던 인물을 가리킨다. 즉 이스라엘 민족이 죄를 짓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징계하셨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구원해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사사들을 보내 이스라엘을 주변의 민족들로부터 건져내게 하셨다. 그런데 이러한 사사들은 사울왕이나 다윗왕처럼 베냐민지파 혹은 유다사람으로 국한되지는 않았다. 이스라엘의 12지파들 중에서 고루 나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사들 중에서 삼손사사는 단지파에서 나온 사사로서, 블레셋족속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건져내었던 인물이었다.

  그런데 삼손은 좀 특이한 사사였다. 그는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나실인이었기 때문이다(삿13:5). 나실인으로 유명한 성경의 인물은 삼손 말고 사무엘이 있다. 여기서 "나실인"이란 원래는 어떤 직책을 수행할 자격이 없지만 자기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림으로, 그 기간동안 거룩히 쓰임을 받는 사람을 가리킨다. 사무엘도 역시 나실인이었는데, 그는 제사장이 될 수 없는 인물이었다. 그는 레위지파 사람이 아니라 에브라임지파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나실인으로 구별되어 제사장이 되었고 나중에는 대제사장의 직무와 왕과 선지자의 삼중직을 수행했던 인물이 되었다. 그러므로 삼손이 나실인이 되었다는 것은 그는 사사나 왕직을 수행할 수 없는 사람이었는데, 하나님께 구별되어 그 직분을 맡은 자가 되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나실인이 될 때에는 꼭 지켜야 할 규례들이 있었다. 그것으로는 첫째,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아야 했다(민6:3). 둘째, 구별하는 날동안 삭도를 대지 말아야 했다(민6:5). 머리카락을 잘라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셋째, 자기 몸을 구별하는 날동안 시체를 가까이 해서는 안 되었다(민6:6). 그것은 자기의 부모나 형제자매가 죽을지라도 지켜야할 규례였다. 그런데 삼손도 날 때부터 그렇게 구별된 사람이었다(삿13:4~5).  

 그러나 사실 삼손은 음란한 사람이었다. 여자에 약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결국 여자에 걸려넘어져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놀라운 장수같은 힘을 잃고 말았다. 그가 얼마나 힘이 세든지 사자를 염소새끼를 찢음같이 찢어서 죽일 수 있었고(삿14:6),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1,000명을 한꺼번에 죽일 때도 있었다(삿16:15). 그런데 여자에 약한 것은 다윗도 마찬가지였다. 그도 그만 여자에 넘어가고 말았다. 그,렇다. 기도할 사람이 기도하지 않고, 정신 바짝 차려야 할 사람이 정신 바짝 차리지 않고 있으면, 한 순간에 음란 미혹에 넘어가버릴 수가 있다. 삼손도 여자에게 약했다. 그에게는 적어도 3명의 여자가 있었음을 알 수 있으니, 그는 일종의 여성편력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첫번째의 여자는 딤나의 무명의 여인이었고(삿14:1~20), 두번째는 가사의 기생이었으며(삿16:1~3), 세번째는 소렉골짜기의 들릴라였다(삿16:4~22). 그런데 셋 다 블레셋 여자들이다.

 

3. 자살이란 무엇이며, 자살한 사람은 왜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하는 것인가?

  어떤 사람은 삼손이 자살해서 죽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삼손은 정말 자살했을까? 이 대답을 하기 전에 우리는 "자살"이 무엇인지부터 잠깐 정리할 필요가 있다. '자살'이란 자기자신을 살해하는 것으로서, 십계명에서 제6계명을 어기는 살인죄에 해당한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함부로 자기 멋대로 끊어버리는 중대한 범죄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살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전부 다 지옥에 떨어지는가? 그들 중에는 천국에 들어가는 자들도 더러 있는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것은 100% 지옥(불못)에 들어간다. 왜냐하면, 우선 자살도 일종의 살인죄로서 십계명을 어긴 죄를 지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살은 남을 살해한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살해한 것이다. 그런데 관건은 살해한 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돌이켜 회개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자기자신을 이미 죽여놓았는데, 다시 자기 맘대로 살아날 수는 없지 아니한가! 그러므로 자기자신을 살해한 살인죄에 대해서는 용서받을 방법이 더이상 없다. 회개는 육체가 살아 있을 때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로, 자살하면 이유여하를 막론하여 100%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는 자신이 지은 살인죄를 결코 회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도 살인죄는 불못에 떨어지는 죄라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계21:8, 22:15).

  우리는 성경에서 자살한 3명의 인물을 발견하게 된다. 구약성경에 2명이 있다. 먼저는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이 있다(삼상31:5). 그는 자기 칼에 엎드려져 죽었다. 그리고 둘째는 다윗의 셋째아들로서 아버지께 반역했던 압살롬에게 붙어서 사사가 되었던 인물로서 "아히도벨"이 있다(삼하17:23). 그는 목매어 자살했다. 그리고 신약성경에도 1명이 있다. 그는 예수님의 12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돈궤를 맡았던 "가룟유다"다. 가룟유다도 아히도벨처럼 목매어 자살해 죽었다(마27:3~5). 사도행전에 보면, 유다는 자기의 곳으로 갔다고 되어 있다(행1:25). 이는 그가 지옥에 떨어졌다는 것을 완곡하게 표현한 말이다. 자실은 자신의 영혼을 더 큰 비극으로 인도할 뿐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가룟유다의 자살이다. 그는 스승을 은30에 팔아넘긴 죄를 깊이 뉘우쳤다. 하지만 그러한 죄라도 예수님께 아뢰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속죄를 믿지 못했다. 자기의 죄를 자기가 감당한 것이다. 그런데 죄삯은 원래 무엇인가? 그것은 곧 사망이다(롬6:23). 그는 자기의 죄를 자기가 책임지므로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의미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그는 예수님의 속죄를 믿으면 자신의 죄가 용서받는다는 것을 믿지 못했던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어떤 사람은 가룟유다가 하나님의 말씀 곧 은30에 자기의 목자를 팔 것이라는 스가랴서의 예언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갔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는 어불성설이요 궤변이다. 왜냐하면 좀전에도 언급했지만 자기가 자기를 죽인 다음에는 회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기자신을 살인한 것에 대한 죄값을 자기가 담당해야만 하는 것이다. 고로 가룟유다는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주로 어떤 사람이 자살하는가? 자살은 주로 우울증에 시달린 자들 중에 많이 발생한다. 왜냐하면 우울증이야말로 귀신이 잡아쓰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그럼, 우울증에 잘 걸리는 자는 주로 어떤 사람인가? 그들은 대체로 고집이 세고,자기주장이 매우 강하다. 그리고 자존심도 강하며, 남한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가 잘 안 되면 절망하고 절망하다가 자기를 비하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러면 살고 싶은 욕망이 그만 사라지고 만다. 그때에 귀신이 슬쩍 접근해온다. 귀신이 자살하라고 그 사람에게 생각을 불어넣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보다도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무릇 지킬만한 모든 것보다 더욱 자기의 마음을 지키라고 잠언기자는 말했기 때문이다(잠4:23).

 

4. 삼손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갔는가? 그 근거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과연 삼손은 천국에 들어갔을까? 우선 사사기를 읽어보면 그는 자살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이스라엘의 원수, 하나님의 원수를 갚다가 죽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블레셋 사람들은 이방신인 다곤신을 섬기는 자들로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40년동안이나 괴롭혔기 때문이다. 고로 그의 죽음은 이스라엘을 블레셋으로부터 구원해내기 위한 의로운 죽음이었던 것이다. 그는 세상을 살기가 싫어서 자기의 목숨을 끊어버린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나실인으로 세운 목적에 따라 살다갔던 인물이다. 그리고 둘째로 그는 회개한 자였다. 그가 마지막으로 기도한 내용을 보라. 그는 그동안 자기가 잘못 살아왔음을 회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한 번만이라도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에게 힘을 준 것이다. 이스라엘의 원수, 하나님의 원수를 갚으라고 그에게 힘을 준 것이다. 그래서 블레셋신전을 받치고 있는 기둥을 무너뜨릴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죽기 전에 회개하고 죽은 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갔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성경을 통하여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는 오직 믿음으로 살다간 인물들이 나열된 히브리서 11장에 그의 이름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히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우리는 히브리서 11장을 통하여 구약의 인물들 가운데 믿음으로 살다가 오직 메시야를 믿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도성인 천국에 이른 자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한 영광스런 사람들로는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기생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등이 있다. 이들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었던 자들로서, 하늘에 있는 더 좋은 것들을 선물로 받은 자들이다(히11:39).

 

5. 나오며

  삼손은 자살한 것이라면 전쟁터에 나가서 자기동료를 살리려고 뛰다가 죽은 자도 다 자살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적을 공격하다가 죽은 것은 자살이 아니다. 그리고 삼손은 마지막에 가서 하나님을 찾았고 회개했다. 그는 그가 사사로서, 나실인으로서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을 걸어가지 못했음을 고백했다. 여자를 하나님보다 더 중하게 여겼던 것을 회개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다.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던 것이다(삿16:28). 그리고 그가 그때 죽인 사람들은 살아있을 때보다 더 많은 블레셋 사람들을 죽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죽기전에 회개하라. 이것이 구원의 최대의 관건인 것이다.

 

2020년 2월 16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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