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천국과 지옥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27) - 토마스주남편(04) - 토마스주남여사의 3가지 가짜 주장은 무엇인가(계13:11~18)_2020-11-08(주일)

by 갈렙 posted Nov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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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4KqR2zLkr0U
날짜 2020-11-08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13:11~18(신약 41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가짜천국과지옥간증,토마스주남여사,서사라목사,환난전휴거론의실상,베리칩666의진실성,종말의미혹,종말론,성경적인종말론

 

2003년에 토마스주남여사는 책을 한 권 썼다. "천국은 확실히 있다". 그녀는 그 책에서 천국와 지옥을 19차례 보고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책을 통해 환난전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2009년이 되었을 때 그녀는 주님께서 베리칩이 666이라고 가르쳐주셨다고 간증하면서 그것을 널리 퍼뜨리라고 하였다. 2009년은 환난시작의 해라는 것이다. 하지만 3년반이 지나도록 아무일 없었다. 그런데 그 다음 2013년 4월, 그녀는 그만 자궁암으로 사망했다. 그녀는 자신의 조카와 함께 휴거된다고 했는데... 그녀의 간증과 베리칩666 주장의 진실, 여기에 다 들어있다.

 

1. 들어가며

  토마스주남여사는 1996년 2월부터 환상을 보기 시작했고, 천국에 17번 그리고 지옥에 2번을 갔다온 후에 주님의 명령으로 한 권의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 책 이름이 바로 "천국은 확실히 있다(2003년, 서울말씀사)"라는 책이다. 그런데 그녀가 보고 왔다는 천국과 지옥을 이제 다시 본다. 그래서인지 그녀가 보고 왔다는 천국과 지옥이 과연 어떤 진짜였는지를 뚜렷이 알게 되었다. 이제는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천국과 지옥의 실상을 소상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녀는 이 책에서 천국과 지옥 이야기만 하지 않았다. 그녀는 이 책에서 7대환난전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환난에 남겨진 자는 고통의 시간을 견뎌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2007년경부터 한국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자기의 소식을 전했다. 그러던 중에 2009년에 되자 그녀는 주님께서 베리칩이 666이라고 말씀하셨다면서, 세계단일정부의 출현이 임박했으며, 곧 베리칩을 시행할 것이고 했다. 그러니 절대 그것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과연 그녀가 한 말들은 진실이었을까? 안타깝게도 그녀는 본인과 조카들이 휴거되어 올라가는 환상을 보았다고 했지만, 2013년 4월에 자궁암으로 운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이제 7년이 지난 오늘, 그녀의 책에 썼던 말과 웹사이트게 게제했던 베리칩666주장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종말의 시대를 대비해보고자 한다. 

 

2. 그녀가 본 천국과 지옥의 모습은 진짜였을까?

   토마스주남여사가 여러 차례 가서 보고왔다는 천국과 지옥은 진정 사실일까? 그것의 진실성 여부는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과 그녀가 말한 것을 비교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그녀가 천국에 가서 보고 왔다는 것들 중에 성경과 다른 부분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사실이다.

  첫째, 천국갈 때 지나가는 장소에 "커다란 터널"이 있었다고 하나, 천국은 셋째 하늘에 있기 때문에, 터널을 통과하여 가지 않는다. 터널을 통과하여 갔다고 그곳은 지구의 땅 속에 있는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둘째, 천국에 멋진 궁전이 하나 있고 거기에 커다란 방이 하나 있었으며 거기에 황금으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보좌가 있더라고 했다. 하지만 천국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는 새 예루살렘 성의 중심이 놓여 있다. 셋째, 천국의 새 예루살렘 성문이 자동문이라고 했는데 사실인지 매우 의심스럽다. 넷째, 가장 큰 문제는 여기 있는데 그것은 새 예루살렘 성밖에, 갈색골짜기와 회색골짜기가 있다는 것이다. 갈색골짜기에는 십일조를 내지 않는 등의 불순종한 그리스도인들이 있고, 회색골짜기에는 간음죄를 저지르는 등의 죄를 지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더라고 했다. 하지만 천국에는 죄를 짓고도 들어갈 수 있는 장소가 결코 아니다. 갈색골짜기나 회색골짜기는 지옥의 일부일 뿐이다. 다섯째, 천국에 있는 토마스주남여사의 집을 보니 빨간색의 고급승용차가 놓여 있었고, 바베큐 화덕과 최신 주방이 있더라고 했다. 하지만 천국에는 운송수단으로는 천사들이 모는 마차가 있을 뿐, 승용차는 없으며, 물고기와 같은 동물을 잡아서 먹지 않기 때문에 바베큐화덕도 있지 아니하다. 그리고 토마스주남여사는 천국에서 아브라함을 만났는데, 그때 아브라함은 긴 백발에 흰 수염을 늘어뜨리고 있더라고 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 본 것이다. 천국에 갔다온 분들의 공통적인 주장을 종합해보면, 천국에 있는 성도는 보통 십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이기 때문이다. 고로 이 주장도 틀릴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예수께서 12월 25일을 당신의 생일로 알고 붉은 빛 나는 화려한 옷을 입고 매년 나타나더라고 했다. 하지만, 예수님의 생일은 결코 12월 25일이 아니며, 천국에서 예수께서 과연 흰색이 아닌 다른 색깔의 옷을 입고 계실른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더욱이 충격적인 것은 하나님께서는 흰 면류관을 쓰고 보좌에 앉아계셨는데, 그분의 우편에 예수께서 서 계시더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천국에서 하나님의 보좌에는 예수께서 앉아계시기 때문이다(계3:21). 천국에서 하나님의 보좌는 2개나 3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 개 뿐이기 때문이다(계22:1,3). 뿐만 아니라 천국에는 낙태로 죽은 아이와 7살 이전에 죽은 아이들이 있더라고 했다. 하지만 자녀들이 어렸을 때에는 자기의 의지가 부모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부모가 신앙이 있으면 자녀가 구원받는 것이며, 부모가 신앙이 없으면 자녀가 어릴 때에 죽으면 그들도 역시 지옥에 떨어지고 만다. 고로 우리는 토마스주남여사가 본 천국의 모습은 성경과 대부분 일치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녀가 본 것은 실제로는 마귀가 보여주었는데, 그것을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것으로 말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없다. 

 

3. 7년 대환난전에 휴거가 일어난다고 했던 그녀의 말은 진실일까?

  그렇다면, 토마스주남여사가 그녀의 책 "천국은 확실히 있다"라는 책에서 말한 것처럼, 신실한 성도들은 7년대환난전에 휴거되어 올라가는 것일까? 그것도 결단코 아니다. 성경 어디를 살펴보아도 환난전에 성도들이 휴거된다고 하는 말씀을 단 한 구절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휴거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살전4:16~17에 나오는데, 이 장면은 주께서 재림하실 때에 공중의 장면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 결코 환난전에 은밀히 일어날 휴거장면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는 결단코 환난후에 오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예수님의 직접적인 증언이기 때문이다(마24:29), "그날 환난 후에...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 그리고 그때 그분께서는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를 보낼 것이라고 하셨다.

  그럼, 이때 울려퍼지는 나팔소리는 대체 어떤 나팔인가? 이 나팔을 다른 성경말씀과 비교해본다면, 그것은 첫째, "하나님의 나팔"이면서(마24:31), 둘째, "마지막 나팔(고전15:51)"다. 그런데 고린도전서 15:5~52의 말씀과 똑같은 말씀이 데살로니가전서 4:16~17에도 있다. 여기에서는 고전15:51의 큰 나팔소리를 곧 "마지막 나팔 소리"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을 보면, 언제 천사가 마지막 나팔을 부는가? 그것은 일곱번째 때다. 일곱번째 나팔소리가 나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임당한 영혼들이 공중으로 끌어올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살아 남아있는 신실한 성도들 역시 공중으로 끌려올려질 것이다. 그럼 지상에는 음녀(타협하고 타락한 성도들)와 불신자들만 남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에게 일곱 개의 대접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지상재림과 동시에 아마겟돈전쟁이 벌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진짜 대환난의 기간인 다섯째나팔재앙(첫째화)과 여섯째나팔재앙(둘째화)을 다 통과해야 한다. 다만 성도들은 마지막 최종 나팔소리에 휴거되어 올라 것이다. 다시 말해 일곱째재앙(셋째화)만 피하는 것이다. 마지막 최종나팔로서 일곱째나팔이 불어지면, 성도들은 공중으로 낚아채지듯 올라가 공중에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러 갈 것이다. 이때 살아있는 성도들은 홀연히 변화되어 휴거되어 공중으로 올라갈 것이다. 그것을 모든 음녀와 불신자들이 눈으로 직접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통곡할 자들이 있을 것이다. 

 

4. 휴거후 베리칩이 시행될 것이고 그것은 666표라는 말은 과연 진실일까?

  그렇다면, 7년대환난전에 과연 성도들의 휴거가 있고 이후에 인체내에 베리칩을 삽입하는 사건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것도 "아니올시다"이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에서 7년대환난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으며, 또한 휴거후에 베리칩이 시행될 것이라는 말씀도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42달(1,260일,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에 해당하는 기간에,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 개 달린 [첫째]짐승이 활동한다고만 되어 있다(계13:5). 그럼, 42달은 무슨 기간인가? 이것이 바로 환난의 기간을 가리킨다. 이 환난의 끝무렵에 무저갱에서 용짐승이 올라올 것이다. 그때가 되면 두 증인과 같은 사람들은 죽임을 당할 것이다. 이때에 비로소 마지막 순교자들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면 곧 있어 성도들의 휴거와 그리스도의 공중오심이 있을 것이고, 이어서 아마겟돈전쟁이 지상에서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휴거후 베리칩이 찍혀질 것이라는 상상은 하지 말라. 더욱이 베리칩은 결코 짐승의 표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되려고 하다면, [첫째]짐승과 둘째짐승 그리고 [첫째]짐승을 위한 우상이 먼저 출현해 있어야 한다. 그때에 둘째짐승이 죽었다가 살아난 [첫째]짐승을 위해 우상을 만들고,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첫째]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에게 둘째짐승이 표를 줄 것이다. 여기서 "표"는 "카라그마"라는 단어로서, 낙인을 가리킨다(체내에 삽입하는 어떤 물건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어떤 표식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표식은 무엇인가? 그것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영적으로 찍혀지는 어떤 표식이다. 왜냐하면 [첫째]짐승과 둘째짐승 모두가 다 비유적인 표현들이기 때문에, 짐승의 표 역시 동일하게 무엇인가를 비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알 수 있도록 주께서는 짐승의 이름의 숫자값을 헤아려보라고 말씀하였다. 그 숫자값이 만약 666(육백육십육=600+60+6)이 나올 때,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아직 [첫째]짐승과 둘째짐승과 짐승의 우상이 무엇인지도 정의내리지 않았는데, 베리칩이 짐승의 표이니까 받지 말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왜냐하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은행이 있다고 하자. 그 은행에서 발행한 어떤 수표를 들고가서, 앞으로 이 은행이 곧 설립될 것이니 이 수표만큼의 돈을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주겠는가? 그때 우리가 "아니 곧 은행이 생긴다니까, 왜 그걸 믿지 못하십니까? 제 말을 믿으시고 돈을 바꿔주세요"라고 한다면, 은행직원이 우리에게 뭐라고 하겠는가?

  하지만 토마스주남 여사는 이미 2009년부터 베리칩이 666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고 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그것을 게제하고 사람들에게 급히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2008년말 혹은 200년초부터 7년대환난이 시작되었습니다. 곧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휴거가 일어나면 베리칩이 전세계적으로 시행될 터인데, 그럴지라도 절대 그것을 받아서는 아니 됩니다. 그것을 받는 자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져서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고 말했다. 그런데 2009년에 휴거가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하여 2010년이 되었다. 그러자 그녀는 말을 바꾸었다. "휴거는 2009년을 기점으로 하여 전3년반을 넘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2012년이 훌쩍 지나갔다. 2012년은 마야달력으로 지구의 종말이 온다는 해였다. 하지만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그 다음해 2013년 4월 그녀는 자궁암으로 죽고 만다. 그녀의 거짓말은 그녀가 죽은 다음에야 비로소 멈춰질 수 있었던 것이다. 

 

5. 나오며

  거짓말은 또 거짓말을 낳는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사람들은 토마스주남 여사의 죽음의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녀의 천국지옥간증이 가짜이며, 그녀의 환난전휴거와 베리칩666주장도 역시 가짜라는 것을 말이다. 왜냐하면 2009년경부터 그녀가 베리칩이 666이라는 것을 주님이 직접 말씀해주셨다고 간증을 계속 퍼뜨렸기 때문이다. 그러자 베리칩종말론이 종말론의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고, 거짓으로 포장된 기사들로 합쳐져서 인터넷 사이트를 중심으로 계속 번져나갔다. 그리고 미국 LA등대교회 이상남목사, 장죠셉목사, 이정철목사 등이 베리칩이 666이라는 것이 맞다고 전파했다. 이상남목사는 베리칩시행을 오바마케어와 연관시켰다. 2010년에 법안이 통과되고 2013년에 베리칩이 시행될 것이고, 2014년에 강제로 집행될 것이며, 2017년에는 의무가 된다고 했다. 그러나 하나도 들어맞는 것이 없었다. 베리칩법안이 통과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4년이 되자, 홍혜선전도사와 서사라목사가 등장하여 베리칩이 666이라는 것을 다시 퍼뜨리기 시작했다. 그것을 주님으로부터 직접 들었다면서 거짓선지자의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더욱이 홍혜선전도사와 서사라목사는 2014년 12월에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햇다. 그리고 이 전쟁이 시작되면 베리칩이 시행될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 뜨거운 감자였기에 많은 사람들은 미혹을 받았다. 긴가민가하는 사람들 중에는 대한민국을 떠나 피난처로 이주해서 갔다. 그리고 잠시동안 남의 나라로 피신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들이 한 말이 거짓말인 것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그러자 2017년 이후 베리칩 논쟁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듯 했다. 하지만 2020년에 코로나가 터지자, 또 다시 종말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더니, 이내 서사라목사가 단독으로 베리칩이 666이라는 것을 또 다시 전파하기 시작하고 있다. CTS와 SBS간증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자신이 본 천국과 지옥 간증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추측컨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서사라목사의 간증으로 미혹받을 것이다. 토마스주남 여사가 남긴 흔적이 지금도 사라진 것이 아닌 것이다. 더이상 베리칩 666 주장에 속지 말아야 할 텐데, 그래도 수많은 사람들은 미혹을 받을 것이다. 한 번 잘못된 종말론에 빠지게 되면 빠져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종말론의 이론 위에는 공중에 거대한 악한 영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베리칩종말론은 없어지지 않고 그리고 사람들을 계속해서 넘어뜨릴 것이다. 그러나 속지 말자. 지금이라도 잘못된 종말론에 빠졌음을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진정 불어닥칠 환난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그때가 되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온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한다. 건투를 빈다. 

 

2020년 11월 08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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