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오는 이유와 문제해결의 상관관계(막9:14~29)_2020-12-20(주일)

by 갈렙 posted Dec 20,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5HHozNVUG4E
날짜 2020-12-20
본문말씀 마가복음 9:14~29(신약 69면)ㅋㅋㅋㅋㅋㅋ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귀신들의정체,귀신이들어오는경로,범죄,우상숭배의죄,자범죄,하늘에서쫓겨난귀신들,귀신들이하는일,간질병,열병의실체,병을고침,귀신을쫓아냄,말못하게하못듣게하는귀신,상명하복,조폭관계

1. 들어가며

  귀신들은 누구인가? 귀신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귀신들이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특히 신약성경을 살펴보면 온통 귀신이야기 천지다. 왠 성경에 이렇게도 많은 귀신이야기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리고 예수께서도 직접 당신의 3년반간의 공생애의약 2년을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하실 것이라고 직접 말씀하셨다(눅13:33). 그만큼 예수님이 생애에 있어서 치유와 축사는 중요한 일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귀신이 왜 사람 속에 들어오는지 그리고 귀신을 쫓아버리려 하는데도 귀신이 잘 나가지 않는 이유 그리고 사람이 온갖 수단방법을 동원해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병이 치료되지 않는 경우에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이전과는 다른 각도에서 말이다. 아무쪼록 불치병이나 귀신에게 시달리고 있는 분들은 이 메시지에 주목해보기를 바란다. 

 

2. 귀신들은 아무 사람에게든지 들어갈 수 있는가?

  귀신들은 아무 사람에게든지 들어갈 수 있는가? 아니다. 그럴 수 없다. 귀신들이라고 해서 아무 사람에게든지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능자이신 예수께서도 아무 사람에게나 들어가지 않는데(계3:20), 어찌 귀신이 함부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진 사람 속에 마구 들어갈 수 있겠는가? 다 합법적인 근거를 얻어서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율법을 근거로 죄를 지을 때에 들어가는 것이다. 사도바울도 "죄의 권능(능력)은 율법"이라고 했다(고전15:56).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 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죄를 지으면 귀신들이 사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직후에 주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살아있는 동안 흙(아파르)를 먹고 살지니라(창3:14)"이라고 하셨다. 이때 하나님께서 언급하시는 흙이란 식물이 자라는 토양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육체를 만들 때 재료로 사용했던 티끌(아파르)이다. 고로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 귀신이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권한이 생겨난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시대 귀신들은 사람의 몸을 자기가 들어가서 살 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마12:43~45). 

  그럼, 왜 굳이 사람 몸 속에 귀신이 그렇게 들어가려고 애를 쓰는가? 그것은 귀신이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 있으면 보다 더 효과적으로 사람을 미혹할 수 있고 그를 더 쉽게 지옥으로 끌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왜 귀신들은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가려고 그렇게 애를 쓰는가? 그것은 크게 2가지 이유에서다. 긍정적인 이유와 부정적인 이유가 있다. 그중 하나는 지옥의 왕인 루시퍼(큰 용)에게 칭찬받고 진급을 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높은 계급을 확보하게 되면 공중의 권세잡은 자가 되고 세대와 가문의 영이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항상 지시만 하는 영으로 군림할 수 있는 것이다. 또 하나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탄마귀에게 붙잡혀가서 엄청 고문을 받기 때문이다. 지옥에 가보라. 그러면 다 안다. 사탄마귀가 얼마나 엄청난 능력과 권세와 지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요한계시록과 에스겔서를 통해서도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어느 정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겔28:12~14, 계13:2). 그러므로 만약 귀신들이 사탄마귀의 말에 불순종했다가는 실로 엄청나게 꾸지람을 받고 동시에 징계를 받게 되는 것이다. 천사들도 영체이기는 하나 징계받으면 엄청난 고통이 수반되기 때문에, 귀신들은 악착같이 사람들로 죄를 짓게 만들고, 그리하여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 그것을 빌미로 사람 속에 들어가서 미혹하다가 결국에는 죽여서(자살로 죽이든지, 남이 죽이게 하든지, 사고로 죽게 하든지, 병들게 하여 죽게 하든지) 지옥에 끌고가는 것이다. 

 

3. 귀신이 사람 몸 속에 들어가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

  귀신이 사람 몸 속에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 그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전에는 본인이 갖고 있지 않던 어떤 특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혹은 이전에는 약한 것이 귀신이 들어간 후부터는 그것이 더 강해지기도 한다. 왜나하면 귀신은 우리 속에 들어와 육체(flesh)를 붙잡고 있고,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로 일컬어지는 혼(souls)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귀신들린 자는 어디서 힘이 생겼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강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 육체에게는 온갖 종류의 질병을 가져다준다. 특히 사람을 죽게하는 중한병과 불치병을 준다. 왜냐하면 귀신들은 과거에 자신이 그러한 질병으로 사람을 죽였던 기억을 다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하면 질병이 사람에게 나타나게 할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오면 귀신이 가지고 있던 어떤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내 질병이 아니라 사실은 들어온 귀신의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무당의 후손이 되어서 무당의 끼를 받았다고 하자, 그럼 귀신이 우리의 뇌 속에 어떤 정보를 전달해준다. 약하지만 조금은 무당끼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귀신을 쫓아내버렸다고 하자, 그러면 더이상 귀신이 내게 정보를 전달해주지 못한다. 그러면 신통력이 갑자기 사라지는 것이다. 귀신이 떠나갔기 때문이다. 귀신이 알려주는 정보를 더이상 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 

 

4.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질병을 어떻게 치료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셨는가?

  그렇다면, 예쑤께서는 과연 어떻게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셨는가? 예수께서는 병에 걸린 사람을 단 한 번도 의사에게 보낸 적이 없으시고 맡긴 적도 없으셨다. 또한 귀신들을 제압하지 못한 적도 없으셨다. 예수께서는 당신에게 찾아온 모든 사람들의 질병을 다 치료해주셨고, 귀신을 내쫓아 주셨다. 그런데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이러한 사역에는 놀라운 비밀이 한 가지 숨어 있다. 사실 사람의 모든 병이 다 귀신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떤 질병은 귀신으로부터 오는 것이 있다. 그러므로 이때는 귀신을 쫓아내어만이 그 사람의 병이 치료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귀신을 쫓아준 것을 두고, 성경기자는 예{수께서 그 사람의 질병을 고쳐주신 것이라고 증언하였다(눅7:21). 

눅7:21 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이처럼 예수께서는 공생애 기간동안 귀신을 쫓아내었고 질병을 고쳐주시는 일을 행하셨다. 그런데 눅7:21에서는 귀신들린 자로부터 귀신을 쫓아보낸 것을 두고서도 그를 고쳐주셨다고 했다. 그것은 마태복음의 평행본문도 엇비슷하다(마8:16~17).
마8:16-17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이 말씀에 의하면,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셨고, 병든 자를 고쳐주셨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인용한 구약의 말씀은 이사야 53:4의 말씀이었다. 

마8:16-17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그러면서 마태복음서의 기자는 예수께서 행한 축사(귀신을 쫓아버리는 것) 행위는 예수께서 병을 치료해주실 것이라는 예언의 성취였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구약성경의 모든 곳을 다 찾아보아도, 메시야가 오면 귀신을 쫓아내실 것이라고 예언은 없다. 다만, 그분이 오시면 병든 자를 치료해주실 것이라는 예언만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치유사역 가운데 상당부분은 사람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어버리심으로 병을 치료하셨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느날은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을 앓아누워있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심방가셨다. 그때 예수께서는 열병을 꾸짖었다고 기록되어 있다(눅4:49). 열병이 과연 귀가 달려 있는가? 어떻게 병이라는 존재가 꾸지람을 받을 수 있는가? 그러나 그것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왜냐하면 열병의 배후에는 예수님으로부터 꾸지람을 받을 수 있는 인격체가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베드로의 장모에게 열병을 일으키도록 조장했던 존재가 뒤에 숨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귀신"이라고 부른다. 베드로의 장모를 열병에 걸리게 하고 고열에 시달리게 한 것은 어떤 바이러스가 아니었다. 귀신이었던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약을 써도 잘 낫지 않는다. 질병의 원인이 바이러스가 아니라 귀신이었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오직 회개하고 축사하는 길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이 방법만이 그 사람의 질병을 낫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고로 우리는 사람이 걸리는 질병들 가운데 상당 부분이 귀신과 연관지어 있다는 것과 병을 고치려 할 때에는 귀신을 쫓아내버릴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5. 질병 중에 잘 낫지 않고, 갑자기 발병한 질병은 어떻게 진단할 수 있는가?

  사람에게 있는 어떤 질병과 장애 중에는 사실 귀신으로 인하여 생겨난 것들이 상당히 있다. 이때에는 조상과 자신의 죄를 회개하여 귀신을 쫓아내는 방법이 가장 그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그럼, 내가 갖고 있는 질병이 일반적인 질병이 아니라, 귀신이 들어와서 생겨난 병이라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방법으로 검증해보면 알 수 있다. 

  첫째,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면 늘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정작 자신은 매우 아프다. 그러면 귀신병일 확률이 매우 높다. 

  둘째, 점차로 생긴 질병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생겨진 질병이었다면, 그것은 귀신으로 인한 확률일 가능성이 더 높다. 특히 자기 윗대의 가족들 가운데 누가 죽었는데 죽은 자에게 조문을 하거나 장례를 치른 다음에 어떤 불치병이 걸리게 되었다면 그것은 죽은 조상 속에 들어있던 귀신이 자기의 몸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생겨난 질병이다. 그리고 우리도 무당 신내리기 같은 것을 통해서 얻은 병이라면 그것도 거의가 다 귀신 때문에 생긴 병이라고 판단해도 된다. 

  셋째, 어떻게 치료해서 간신히 낫았는데도 또 질병에 자주 걸린다면 그것도 귀신병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 

  넷째, 어느날 갑자기 일어나는 일들, 예를 들어 눈이 보이지 않는다든지, 귀가 들리지 않는다든지, 말을 못하게 되었다든지 하는 것은 거의 가 다 귀신이 들려서 생긴 병이라는 것이다. 

 

6. 고질병, 잘 낫지 않는 병, 오래된 귀신병은 어떻게 해야 나을 수 있는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병들 가운데 병원에 오래 다녀보았지만 신통치 않고 차도가 없었으며, 또한 계속해서 재발한다든지 하여 자신을 괴롭힌다면 그는 다음과 같은 축사와 치유과정에 주목해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가 모르지만 조금 윗대의 조상들이 지은 죄로 인하여 생겨난 질병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어떤 결혼한 여인에게 갑자기 말을 하지 못하게 되고 귀가 들리지 않는 증상이 나타났던 일이 있었다. 그런데 그 여인의 과거와 미래를 볼 줄 아는 어떤 사역자가 그 여인의 과거를 들여다보았다. 그랬더니 그것은 조상의 인신제사였었다. 어떤 아이를 사탄에게 인신제사로 드려고 하는데, 아이가 울자 혀를 잘라버린 것이다. 그래도 듣고 울어대자 꼬챙이로 귀를 찔러 청각을 망가뜨린 것이다. 그런데 그때 그 아이에게 역사했던 영이 빠져나와 이제 이 여인에게 들어온 것이다. 그러니 그 영은 과거에 있었던 그 사건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그 영이 들어오게 되면 누구든지 말을 하지 못하게 되고 귀로 듣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때에 이러한 저주에서 빠져나오려면, 우선 자기조상들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빌고 회개해야 한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귀신이 다른 사람에게 들어가게 되면 또 다른 사람에게 그 모습 그대로를 재연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백약을 써도, 운동이나 심지어 심장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왜냐하면 귀를 먹게 하고 또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귀신이 상당히 떠나가야했기 때문이다. 귀신축사만이 사실 이러한 문제의 해결방안이 되는 것이다. 우리교회에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그것은 40년이상 신앙생활을 하시던 분이었다. 그런데 기돌르 통해 수많은 기적을 체험했다. 그래서 웬만한 병은 다 나은 상태였다. 하지만  무읖관절은 달랐다. 나으면 또 다치고 멀쩡한 것이 같은 또 병들어 있곤 했다. 그런데 혹시사 죽은 조상들 중에 하인이나 평민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그의 다리를 비틀어버리는 형벌을 내린 조상이 있다고 가정해고 그 죄를 고백했다고 한다. 그런데 처음 회개하는 그 시간에 기적이 나타난 것이다. 40년만에 무릎의 통증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7. 나오며

  과거는 나는 마17장과 막9장에 등장하는 아이(7세이아의 어린아기)에 들려있는 귀신들의 정체를 이렇게 밝혔다. 성경에 보니, 이 아이는 간질병에 걸려있었고 또한 이 아이 속에 들어있는 귀신이 말못하게 하고 못듣게 하는 귀신이었다고 하니, 이 아이가 간질증상이 나타나고, 못듣고 말하지 못하는 귀신이 들어가서 그 아이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했다. 그것도 말 못하고 못듣는 것은 귀신이 하늘에서 쫓겨날 때 저주를 받아서 그렇다고 했다. 하지만 이제는 수정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것은 조상들 중에 말을 못하게 하고 말을 못듣게 하는데 역할을 했던 조상들에게 들어간 귀신이 나와서 이 아이에게 들어갔기 때문이다. 귀신은 자신이 과거에 들어갔던 사람들의 정보를 가지고 있기에 그 모습을 하고 사람 속에 들어갔기 때문에, 멀쩡한 아이가 그만 못듣게 되고 말을 못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아이를 자유롭게 하고 병을 고쳐주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조상들중에 말못하게 하고 말을 못듣게 하는 악행을 저지른 조상이 있음을 가정해놓고 그 조상이 지은 죄를 대신 회개하는 것이다. 그러면 순식간에 질병이 사라질 수 있다. 귀신이 회개를 통해 떠나가기 때문이다. 놀라운 일이지만 실제 일어났던 일이다. 고로 우리는 이제 환경이 좋지 않다고 주저앉아 있을 것이 아니다. 회개하되 조상들이 지은 악한 죄를 회개하여, 불치병, 희귀병, 중한 병으로부터 자유함을 얻도록 하자. 건투를 빈다. 

 

2020년 12월 20일(주일)

정병진목사

[크기변환]20201220_174431.jpg


Articles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