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2 이슬람과 알라신의 실체(벧후2:1~3)

by 갈렙 posted Apr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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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youtu.be/jgg2WA_gNYU
날짜 2015-04-12
본문말씀 베드로후서 2:1~3(신약 38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이슬람(무슬림), 무함마드(모하메트), 꾸란, 알라신의 실체, 무슬림의 천국관, 성경의왜곡,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정보는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적어도 그 종교의 창시자는 모하메트이고, 그들이 사용하는 경전은 코란이라는 것과 지금도 IS와 같은 이슬람과격분자들이 수많은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는 것쯤일 것이다. 혹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분이라면 그는 이슬람사람들은 일부다처제법 때문에 부인을 4명까지 둘 수 있다는 것과 사우디아라비아에 가면 메카와 메디나성지가 있으며, 예루살렘의 성전산에 세번째 성지가 있다는 것 정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슬람 사람들은 원래는 다 평화주의자들인데, 지금 잘못 빗나간 세력들이 더러 있다 정도로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정작 알아야 할 것은 왜 수많은 무슬림 젊은이들이 오늘까지도 자살폭탄테러에 뛰어들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은 왜 타종교인들 특히 기독교인들의 목을 잘라서 참수형을 행하고 있는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오늘날 종교다원주의자들의 주장처럼 알라신은 과연 여호와 하나님과 동일한 신인가도 알아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이슬람세력을 전혀 모른채 그들의 속임수에 넘어갈 수가 있다.

  먼저, 이슬람이란 어떤 것인부터 살펴보자. 사실 이슬람이라는 말은 옛날용어로서 오늘날에 그것을 무슬림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므로 이슬람 즉 무슬림이란 무함마드가 알라의 최후의 사도인 것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을 일컫는 말이다. 그들은 예수님도 하나의 선지자에 불과하며, 오직 무함마드가 최후의 선지자라고 주장한다.

  대체 무함마드(옛날에는 '모하메트')는 어떤 사람이기에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만들어낸 것일까? 그는 A.D.570~632년에 살다가 독살약이 발라진 양고기를 먹은 후에 열병에 걸려 죽은 사람이다. 그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기는 했지만 부모가 일찍 죽는 바람에 심한 고생을 했다. 대상을 따라다니며 온갖 고생을 했던 것이다. 다행히도 대상인이었던 어떤 미망인을 만나 30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녀와 결혼을 한다. 그리고는 어느날 가브리엘 천사의 방문을 받아 알라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제는 예수를 따르지 말고 자신을 따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이 섬겨야 할 신은 여호와나 예수가 아니라 알라신이라고 주장했던 것이다. 당시만 해도 이 세상에는 무슬림이 없었다. 오직 유대교인들과 기독교인들만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아브라함도 무슬림이었다고 주장하는 등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그는 왜 알라신을 유일신이라고 주장하며 그를 섬겨야 한다고 말했던 것일까? 그것은 그가 태어난 부족신앙에서 기인한다. 그는 아라비아반도의 쿠라이쉬족 사람이다. 그 부족은 조상적부터 달신(Moon God)을 섬겨왔던 부족이었다. 왜냐하면 태양은 너무나 뜨겁게 하여 자라나는 식물마저 시들게 하며 결국에는 말라비틀어 죽게 하므로 만물을 죽이는 역할을 하지만, 달은 그러한 뜨거움을 식혀주며 캄캄한 밤에도 어둠을 밝혀주며, 식물의 풀잎에 이슬이 맺히게 하여 그것을 먹고 자란 동물들을 통해서 우유와 고기를 제공받게 하기 때문에, 만물을 살리는 신은 오직 달신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이슬람의 모든 사원 꼭대기에는 달신을 상징하는 초승달장식이 붙어 있다. 그리고 이슬람을 신봉하는 모든 나라의 국기들에는 다 초승달장식을 집어넣고 있다. 더욱이 그들은 일년이면 11일이나 차이나는 월력(음력)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며, 적십자의 그림도 십자가를사용하지 않고 초승달문양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무함마드가 유일신이라 우기고 있는 알라신은 원래가 달신이었고 지금도 달신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알라는 결코 여호와 하나님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신명기 4장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신을 섬기는 일에 대해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셨는가? 그것은 사람은 결단코 사람이나 새나 짐승이나 곤충의 형상도 만들어 섬기지 말아야 하며, 더불어 하늘에 떠 있는 일월성신도 섬기지 말아야 한다고 명령하셨다(신4:15~19). 만약 이러한 피조물들을 신으로 섬겨 받든다면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반드시 저주를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어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신앙에 알라신을 접붙혀 하나님과 알라신이 같은 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말인가? 결코 그럴 수 없다.

  그렇다면, 오늘날 수많은 테러단체가 왜 거의 다 이슬람세력에 집중되어 있는지 알고 있는가? 알카에다, 보코하람, 요즘의 IS등 말이다. 그것은 태생적으로 그런 사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슬람의 교리에서 기인한다. 이슬람 사람들은 거의 문맹인이다. 꾸란경에 나오는 말씀들을 알고 믿는 자는 실제로 약 5~7%미만이라고 한다. 그들은 잘 몰라도, 날마다 하루에 5번씩 기도하는 행위만을 하면 된다. 그것도 그들에게는 무엇을 기도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기도에 참석하여 주술같은 말을 암송했느냐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리고 그들은 무함마드를 위해 자신의 재산과 목숨을 바치게 되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믿는다. 특히 천국에 들어가는 가장 확실한 길은 지하드(성전)에서 죽는 일 즉 순교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니 자살폭탄테러를 일삼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자신을 죽여서라도 천국에 들어가기를 희망하는 것일까? 그것은 천국에 들어가면 그들이 누리게 될 어떤 즐거움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많이 가질 수 없고 누릴 수 없는 어떤 특권을 누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기꺼이 불나방이 불을 찾아 뛰어들듯이 테러에 뛰어든다. 그들이 천국에 가서 얻게 될 것은 크게 2가지다. 하나는 천국에 들어가면, 가슴이 풍만한 최고의 미녀들 72명과 마음대로 성행위를 즐길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 70명은 알라신이 창조한 처녀들이고, 나머지 2명은 이 세상에서 데리고 갈 수 있는 처녀들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또 하나는 천국에 가서는 술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이 천국에 들어가서 먹는 술은 혼합한 술이지만 두통이나 취하는 일이 없는 아주 맛있는 술이라고 한다. 그렇다. 그들에게는 엄격한 규율이 있어이 세상에서 마음껏 성행위와 술을 즐기지 못하고 살고 있지만, 천국에 들어가서는 그런 것들을 다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기꺼이 자살폭탄테러를 일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이 내세인데 어찌 그곳에서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인가? 죽은 사람이 어찌 이 지상의 육체를 그리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인가? 이슬람은 지금도 육체의 욕구를 자극하는 교리를 내세워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신구약성경을 읽어보라.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하나님이 아닌 것들 즉 우상을 숭배하는 행위를 미워하시며, 음란을 조심하라고 하는지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달신을 하나님으로 섬기라 한다. 그리고음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천국에 가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바치라고 요구하고 있다. 속지 말라. 죽은 다음의 세계는 육체를 가지고 가는 결코 세계가 아니다. 알라신은 결코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같은 유일신이 아니다. 달신에 불과한 귀신이다. 그리고 무함마드는 성경을 인용하되 그것을 왜곡시켜 사용함으로서 자기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속이는 자에 불과하다. 그는 과연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로서 예수님보다 훌륭한 선지자일까? 결코 아니다. 그는 A.D.632년에 죽고 지금 이 세상에 더 이상 없다. 그러므로 그를 따라가려고 해서는 아니 된다. 그도 죄를 가진 인간이었기에 죽인 이후에 단 한 번도 나타나지 못했다. 인간의 한계에 부딪힌 것이다. 한 번 지옥에 들어가면 거기서 나올 수 없는 것이 영계의 룰인 것을 어찌 하겠는가! 그러므로 그는 죽은 후에 다시 살아나지도 못했을 뿐더러, 자기를 따라오는 자들에게 한 번도 자신을 나타낼 수 없었던 것이다. 그는 자기의 죄로 지옥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니다. 그분은 비록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지만, 그분은 하나님이셨기에 죽었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 앞에, 여러 장소에서 자신을 나타내 보일 수가 있었던 것이다.

  이 우주 가운데 전능자는 오직 예수님뿐이다. 그분이 창조주요 그분만이 구원자이시다. 그분이 구약의 유일하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 자신이시다(사9:6).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만을 따라가야 한다. 그분이 말씀하신 것만 진리임을 알라. 그분만을 붙잡아야 죽어서 이 세상을 탈출할 수가 있다. 이와같은 사실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가장 확실한 것은 죽어보면 즉시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죽음을 실험할 수는 없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성경의 기록이 중요한 것이다. 꼭 죽기 전에 예수님을 붙들라. 죽기 전에 회개하여 죄를 남기지 말라. 하나님이신 예수님만을 의지하라. 결코 거짓된 종교요 짜집기한 종교에 열광하지 말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예수님만 믿고 따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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