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군을 제대한 후
치유축사집회에서 방언을 말하게 되고
치유와 축사사역을 행하시는 부흥사목사님을 만나 그분의 손과 발이 되어 전국을 순회하며 찬양사역을 감당하다가 영안실에 냉동안치된 죽은 시체를 살리러 갔던 일로 시작하여
그리고 장신대 신대원을 입학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발병하기 시작한 허리디스크로 인해 전임전도사 사역 시절 완전히 허리가 망가져서 일어서지도 못한 채, 계단 하나를 제대로 오르지 못하고 반지하의 단칸방에 누워서 그래도 나를 버리지 아니하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기다리면서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주의 자비는 무궁하며..."를 찬양하던 일 등의
애환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어서 회개와 천국복음과 한 분 하나님을 증거하게 되었는지를 간증했습니다.
2019년 3월특별저녁집회(03) 나는 어떻게 주의 종의 길을 걷게 되었는가?(딤후1:9~12)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