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강해(29) 나 여호와가 하나님(엘로힘)이니라(창2:4~7)_2022-08-24(수)

by 갈렙 posted Aug 19,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동영상URL https://youtu.be/SpT04TsG2VQ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창세기강해(29) 나 여호와가 하나님(엘로힘)이니라(창2:4~7)_2022-08-24(수)

 

https://youtu.be/SpT04TsG2VQ

 

구약 성경에서 처음으로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언급된 곳은 대체 어디인가? 그곳은 바로 창세기 2장 4절이다. 그렇다면, 창세기 1장에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엘로힘)은 여호와와는 대체 어떤 관계에 있는가? 그리고 신약의 예수님은 또 여호와와 어떤 관계에 있는가? 왜 모세는 천지 만물의 창조주를 굳이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소개해야 했는가? 여기에는 한 분 하나님에 대한 비밀이 담겨 있다. 오늘은 그것을 알아보자.

 

1. 들어가며

  창세기의 천지 창조의 기사 중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창세기 1장과 창세기 2장에 있어서 주어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분명히 창세기 1장의 기사는 천지 창조를 보여 준다. 그런데 창세기 2장에 또 다른 천지 창조의 이야기가 나와 있다. 순서는 약간 다르게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 포인트는 똑같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만드셨으며, 식물도 동물도 그렇게 하였고, 사람도 그렇게 창조하시고 만드셨다고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부 내용에 들어가 보면 둘은 약간 다르다. 왜냐하면 창세기 2장이 1장보다 훨씬 더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오늘 새벽에 전한 메세지에 이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대체 누구신지 그리고 그분에 대해 모세는 왜 "여호와"라는 이름을 넣어서 소개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2. 천지 만물 창조 기사 중에서 창세기 2장 4절이 그 이전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창세기 1장에서는 "하나님"으로 소개하고 있다. 히브리어로 보면, "엘로힘"이 창조하셨다고 나온다. 그런데 창세기 2:4이하에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을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하나님 이외에 "여호와"라는 명칭이 하나 더 들어간 것이다. 이것을 두고 신학자들마다 여러 주장들이 있지만 명확한 것은 "여호와"라는 단어가 주는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모세도 창세기 2:4의 주어를 "엘로힘"에서 "여호와 엘로힘"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즉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주어가 바뀐 것이다. 

그럼, 왜 모세는 천지 만물의 창조자를 "엘로힘"에서 "여호와 엘로힘"으로 바꾼 것인가? 그 이유는 3가지다.

  첫째, 이는 창세기 1장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던 하나님(엘로힘)이 다른 어떤 신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사실 창세기 1장의 기사만 보면, 어떤 신적 존재가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기에 신적 존재라는 분을 여호와 하나님 말고도 다른 신들을 상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세는 이 세상에 신들이라 일컬어지는 많은 신들이 있지만 그러한 신들이 천지 만물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바로 여호와께서 그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유일한 그 신이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창세기 2:4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만드셨다는 것을 진술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의 구절들을 읽어보라.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곧 전능자는 그의 이름이 "여호와"이신 분이라고 또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있다. 

출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31:17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사45:18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사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렇다.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이는 다른 존재가 아니라 바로 "여호와"라고 이름하는 바로 그분, 유일한 창조주, 그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라고 알고 있는지 모른다. 왜냐하면 그렇게 배웠고 들어왔기 때문이다. 특히 창세기 1:26~27에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경륜적으로 나중에 표현된 삼위일체 하나님을 소급 적용하여 해석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구약 성경 어디에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협의하여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사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욥9:8~10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9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10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구약성경에서는 오직 여호와께서 홀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시간 밖에 존재하고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때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골1:15), "지혜로(시104:24)", 그리고 "하나님의 영으로(시104:30,욥33:4)" "말씀[하심]으로(창1:3,요1:3)"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말씀들도 다 한 분 하나님의 창조라는 것을 증거해 준다. 그런데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명칭을 창세기 2장에 도입함으로써, 이 세상에는 '신들'이라고 불려지는 우상들이 있지만, 오직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이는 그들이 아니라 "여호와"이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다. 

시82:1 하나님은 신들(엘로힘)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니라 
시82: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엘로힘)이며 다 지존자(지극히 높으신 이=옐론)의 아들들(벤)이라 하였으나 
시86:8 주여 신들(엘로힘)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둘째, 이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여호와"라는 이름을 지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라는 명칭은 고유 명사로서, 하나님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하나님의 이름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지금까지도 잘 모른다. "여호와?", "야훼?", "아하야[흐]?" 등이 거론되고 있을 뿐이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의 이름을 표기하고 있는 신명사문자(하나님의 이름을 표기하고 있는 히브리어 4개 문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그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출3:14~15)"이다. 이것은 히브리어 "에흐예 아쉐르 에흐예" 혹은 "아하야[흐] 아쉐르 아하야[흐]"를 해석해 놓은 말이다. 그런데 이때 처음의 "에흐예"는 "나는 ~이니라"이고, 뒤의 "에흐예"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여기서 "에흐예"라는 단어는 "하야"(be동사)라는 동사에서 왔기에, 이것을 번역하면, "스스로 있는 자", "나는 ~이다", "[만물을] 있게 만드시는 분"이라는 뜻이 된다. 그런데 그것을 "아하야[흐]"로 보면, "나는 알렙이다"라는 뜻이다. 이것은 히브리어 알파벳의 첫 글자인 '알렙'에서 가져온 것이다. 그러니까 모세에게 나타나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셨던 그분은 "나는 알렙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이 선언을 헬라어로 바꾸면 "나는 알파다"라는 뜻이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을 보면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이는 구약에 알파이신 분이 곧 오메가이시라는 뜻이다. 곧 구약 시대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엘로힘이 곧 알파이시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에 더하여 요한계시록에서는 그분이 "나는 오메가다"라고 더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자기 소개가 더 발전된 것이다. 왜 그럴까? 그 답은 요한계시록 22:13에 있다. 이 말씀에 따르면 자기를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라고 소개하고 계시는 분이 나오는데 그분은 "나 예수"이기 때문이다(계22:16). 고로 우리는 구약 시대에 여호와라는 분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나는 알파다"라고 소개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분이 훗날 아들의 이름으로 오시게 되었을 때에 그분도 자신을 "나는 오메가다"라고 표현하셨으니, 곧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으로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구약의 여호와나 신약의 예수님이나 모두 한 분 하나님에 대한 다른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이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우리 인간과 멀리 동떨어진 분이 아니라 직접 이 세상에 오셔서 직접 손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말씀하시며 약속을 체결하시는 친밀한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며 그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를 비로소 계시하셨을 때에는 모세  때였다(출3:14~16). B.C.1448년 경의 일이다. 이는 천지 창조 후 약 2,500년이 지난 후였다. 그런데 히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하신 다음에는 꼭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렇게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내 이름이 여호와라는 것을 너희에게 알게 하고자 함이다." 이것은 무슨 뜻인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걸고 무슨 일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알려 주시면서 어떤 약속을 하신 것은 반드시 그것을 지키시고 성취하신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니 창세기 2장의 기사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아담을 직접 손으로 빚으신 다음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거기에 두신 후, 그 사람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다 먹을 수 있지만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따먹지 말라고 언약을 맺으셨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이것은 자신을 엘로힘으로 소개하고 있는 1장의 인간 창조 기사에는 나오지 않는 내용이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그만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우리와 교제하시고 말씀하시고 약속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3. 구약의 여호와가 곧 신약의 예수님인가?

  그렇다면 구약 시대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과 교제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해내셨던 여호와 하나님이 신약의 예수인가? 그렇게 말해도 틀렸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그것은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잘못 할 수도 있게 하는 표현이라고 하겠다. 왜냐하면 정확히 말하면, 한 분 하나님께서 구약 시대에 자신을 여호와로 계시하셨다면, 한 분 하나님께서 신약 시대에 자신을 예수로 계시하셨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으며,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기에,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님이 되셨다고 해도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다 더 정확히 말하려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품속에 이미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즉 구약 시대에는 자신을 "나는 알렙이다"라고 표현하신 한 분 하나님께서 이제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신약 시대에 오셨으니, 우리가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고, 그분을 예수님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사실은 한 분 하나님의 또 다른 표현인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죽고 부활하셔서 하늘에 오르신 후에 그분은 자신을 계시하실 때에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이자 마지막이며, 시작과 마침이라(계22:13)"이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통해서도 그분은 한 분 하나님의 다른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후, 그분은 이 세상에서 수행해야 할 사역(인류 속죄 사역)을 전부 완수하시고 천국에 올라가셨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여전히 천국에서 아들로서 감당해야 할 일들 곧 중보와 재림과 심판의 사역을 남겨두시고 있다. 그러므로 그러한 사역을 수행하고 계시는 그분을 성경은 여전히 그분이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고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4. 나오며 

  참으로 하나님의 존재는 신비하기만 하다. 왜냐하면 오죽했으면 학자들이 하나님을 정의할 때에 '삼위일체'라는 말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그동안 알려진 바대로,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신약 시대와 마찬가지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신분으로 각자 존재하셔서 서로 의논하는 일을 행하셨다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라는 것이다.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홀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사44:24). 그러나 시간 밖에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항상 현재에 계신 분이기에, 그분 안에는 이미 그리스도가 함께 하셨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것이다.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이렇듯 우리가 우리는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한다. 잘 모르면 이단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여호와증인' 이단은 예수께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는 이단이다. '천주교'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신앙 고백하는 세미 이단과 같다(어찌 하나님에게 어머니가 있겠는가? 오직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말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그러면 장길자는 신적 존재란 말인가? 그녀가 과연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하고 동시 존재가 가능한 이인가? 천부당만부당한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아버지와 아들로 쪼개 놓았으니, 아버지도 있고 아들도 있는데 왜 어머니가 없겠느냐고 하는 논리에 빠지면 그만 이단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으로만 가르치니, 정통 신앙에 속해 있는 자도 그만 이단에 빠져 버리기 일쑤인 것이다. 정확히 알라. 구약의 한 분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는데 그분이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계시하신 것임을 말이다. 그리고 만세 전부터 하나님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오셨으니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그렇더라도 예수께서 아버지로부터 생명을 가지고 나오셨기에 그분은 자신을 "아버지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라고 일컬으셨으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도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 그분은 한 분 하나님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물론 예수님의 성육신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동시 존재하고 계시며, 지금도 그렇게 존재하고 계신다. 그러나 그분은 셋이 아니라 한 분이시다. 

 

2022년 08월 24일(수)

정병진목사

[크기변환][크기변환]20220819_151632.jpg


Articles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