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치유명령법(4)] 치유사역 때에 사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명령 선포문들(계22:1~2)_2023-10-12(목)

by 갈렙 posted Oct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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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KFX4W11Jw1Q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축사치유명령법(4)] 치유사역 때에 사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명령 선포문들(계22:1~2)_2023-10-12(목)

https://youtu.be/KFX4W11Jw1Q [또는 https://tv.naver.com/v/42326674]

 

1. 축사에도 원칙이 있었듯이 치유에도 어떤 원칙이 있는가?

  축사에도 원칙이 있다. 축사할 때에는 믿는 자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다(막16:17). 믿는 자들에게 위임해 주신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서 귀신에게 떠나갈 것을 명령하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에 있어서 귀신이 잘 나가지 않는다. 그런데 귀신이 잘 나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예수께서는 2가지로 말씀하셨다. 하나는 믿음이 적은 연고라고 하셨고 또 하나는 기도가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다(마17:20, 막9:29).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이 커지거나 기도가 충분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그것은 영권이 생긴다는 것이다. 곧 능력이 임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귀신을 쫓아낼 때에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귀신 쫓는 능력이란 내가 명령한 말에 귀신이 순종하지 않을 경우 강제로 귀신을 추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 그런데 그 능력은 2가지다. 하나는 내가 명령할 때에 그 명령을 천사들이 즉각 와서 수행하느냐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귀신 축사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 영적 무기들이 내게 있느냐 하는 것이다. 천사들이 내 명령을 따른다면 그는 영권이 있는 자이며, 귀신을 축사할 때 불이나 칼 등을 사용할 수 있다면 그는 영권이 있는 자이다. 

  그런데 이것은 치유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이다. 치유에도 원칙이 있다. 그것은 믿는 자가 병든 자 위에 손을 얹는 것이다(막16:18). 그리고 치유가 일어나도록 기도를 하는데, 이때 기도는 질병을 향하여 내리는 명령기도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믿는 자가 병든 자 위에 손을 얹게 되면 잘 되는 일이 생긴다고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꾸짖거나 그리고 명령과 선포로서 환자를 치유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병든 자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병든 자 위에 손을 얹고 치유 명령을 소상하게 순서대로 내려야 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분명한 사실은 병든 자에게 손을 얹고 어떤 병이 치료되라고 명령하면, 그 병이 진짜로 치료가 된다는 사실이다. 

 

2. 질병을 치료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 명령들에는 어떤 명령이 있는가?

  그렇다면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후에 질병을 향하여 어떤 명령을 해야 하는데, 그때에는 어떻게 명령해야 하는가? 예수께서는 베드로의 장모를 고쳐 주실 때에는 열병을 꾸짖으셨다(눅4:39). 그랬더니 열병이 떠나갔다(눅4:39). 그러니까 이때 예수께서는 "열병아, 이 여인에게서 떠나가"라고 명령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병든 자를 치료하실 때에는 질병을 향해 꾸짖고 또한 떠나갈 것을 명령만 행한 것은 아니었다. "깨끗함을 받으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열려져라" 등의 명령도 하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질병을 향해 어떤 명령을 할 수 있는 것인가? 그것은 질병이 낫도록 하는 어떤 명령들을 내릴 수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린아이가 열병을 앓고 있을 때에는, "열병아 떠나가라"고 명령할 수 있다. 혹은 "이 아이에게서 열병을 일으키는 요인들은 지금 이 시간 중지할 것이다. 열병의 원인들은 제거될지어다."라고 말하라. 혹시 조금 더 의학적인 지식이 있다면, "이 아이로 하여금 열을 오르게 하는 모든 바이러스들은 지금 이 시간 이 몸에서 파괴될지어다." 등의 말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이 시간 핏길에게 명령한다. 백혈구가 가서 몸속에 있는 감기 바이러스를 잡아먹을 수 있도록 이 시간 막힌 모든 혈관들은 열릴지어다. 혈관의 통로는 더 확장될지어다" 등등으로 명령하는 것이다. 

 

3. 우리가 질병을 향해 명령을 내리면 영계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길래 치료가 되는 것인가?

  우리가 질병의 치료를 위해 명령을 내리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그것은 축사와 마찬가지로 2가지 일이 일어난다. 하나는 치유천사가 와서 치료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질병에 대해 어떤 명령을 내렸을 때에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니까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질병에 대해 명령하면 그대로 해 주라는 주님의 특별 지시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이어서 질병이 치료되도록 어떤 명령을 내리면, 즉시 치유천사가 내려와서 치유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또 하나는 내게 치유할 수 있는 의료용 도구들과 약재가 순간적으로 내 손에 들려진다는 것이다. "주님, 제 손에 이 피부병을 치료할 수 있는 연고를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면 즉시 하늘로부터 보내어진 연고가 내 손에 쥐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이 피부에 연고를 바릅니다. 쫙쫙 펴서 바릅니다. 넉넉하게 바릅니다. 이제 이 피부의 세포는 재생이 됩니다. 어린아이의 피부처럼 변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4. 우리가 치유사역 때 사용할 수 있는 의료용 도구나 약재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이 땅에도 병원이 있듯이 천국에도 병원이 있으며, 이 땅에서도 병든 자를 치료하는 약재가 있듯이 천국에도 병을 치료하는 약재가 있으며, 이 땅에서도 의사가 환자를 수술하듯이, 천국에서도 환자를 수술한다. 물론 이 땅에 있는 환자를 데려가서 치료하고 다시 이 땅에 보내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치유사역을 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 의료용 도구들이나 약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먼저 성경에 나오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첫째, 가장 중요한 약재로서 생명나무 잎사귀들이 있다(계22:2). 요한계시록 22:2의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오는 생명수가 모여 생명강을 이루는데, 이 생명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자라고 있다. 그런데 이 생명나무의 잎사귀는 만국을 치료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이 다치기라도 하는 것인가? 그건 아니다. 천국에 있는 부활체는 다치지 않는다. 특히 천국에는 더이상 저주가 없으며(계22:3), 또한 사망이나 애통함, 곡함과 아픔이 다시 있지 않는 장소임에 틀림없다(계21:4). 그렇다면 대체 왜 천국에서 치료의 약재가 필요한 것일까? 그것은 천국 성도를 치료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있는 사람들 곧 육체를 입고 있는 사람들을 이 땅에서 혹은 천국에 데려가서 치료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있어서 제일 좋은 치료 약재는 생명나무 잎사귀를 짓이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약재들 가운데 생명나무 잎사귀는 세상의 모든 의학이 손댈 수 없고 지금 그냥 놔두면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사용하는 약재다. 둘째, 연고가 있다(계3:17~18). 피부나 혹은 세포가 다치거나 상했을 때에 바를 수 있는 것이다. 이때에는 천사를 시키든지 아니면 하나님께 연고를 달라고 요청한 후에 그것을 환자의 피부에 믿음으로 쫙쫙 바르면 된다. 그리고 셋째, 의료용으로 쓸 수 있는 모든 도구들이 있다. 예를 들어 고름이나 썩은 피 그리고 물이 차 있는 경우에는 주사기로 빼낸다. 그리고 너무나 체력이 저하되어 있으면 영양제를 주사기로 주사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절을 재생시키는 연골이 있다. 연골을 바꾸려 할 때에는 이렇게 명령하라. "하늘의 치유천사들은 오른쪽 다리 무릎에 넣을 수 있는 새로운 연골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 무릎에 연골을 집어넣습니다. 새로 교체합니다. 지금 교체합니다. 하늘에서 연골을 가져와서 지금 교체합니다."라고 말하라. 

 

5. 치유사역시 맨 마지막에 하는 일은 무엇인가?

  이제 치유사역시에 맨 마지막으로 할 일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피'를 피부에 바르거나 뿌리거나 그리고 세포 곳곳에 공급해 주어야 한다. 이때 예수님의 피는 우리 몸에서 2가지 역할을 한다. 하나는 악한 영이 떠난 자리를 채워 귀신이 못 들어오게 하는 역할을 한다. 에수님의 피가 죄를 속하기 때문이다(요일1:7,9). 그런데 또 하나는 환부를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사53:5, 벧전2:24). 왜냐하면 환부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거나 공급해 주면 환부가 다시 살아나고 고쳐지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다음과 같이 명령하라. "정수리는 열려지고 예수님의 피가 머리 속에 부어집니다. 쿨쿨쿨 부어집니다. 머리의 모든 세포 사이사이에 예수님의 피가 들어갑니다. 귀신이 떠나간 자리에도 예수님의 피가 들어갑니다. 이제 피는 가슴으로 내려옵니다. 가슴 곳곳에 들어갑니다. 심장의 모든 세포 사이사이로 예수님의 피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귀신이 다시는 심장에 달라붙지 못하게 합니다. 이제 예수님의 피는 자궁으로 들어가고 남자의 전립선에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고장난 것들을 고칩니다. 그래서 피부가 새롭게 재생됩니다."

 

2023년 10월 12일(목)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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