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일반 성도들과 축사사역자들의 영적 계급은 어느 정도일까?(계19:11~16)_2024-04-30(화)
https://youtu.be/LPtvmTkRbQk
1. 들어가며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그때부터 영적인 계급이 주어진다. 그렇다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의 영적인 계급은 어느 정도나 될까? 그리고 오늘날에는 귀신축사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사역자들도 더러 있다. 이분들의 계급은 또 어느 정도나 될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내 가족과 자녀과 주변이웃 사람에게 붙어있는 귀신을 내쫓으려면, 나는 적어도 어느 정도의 계급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평신도에게 주어진 영적인 계급은 얼마나 높일 수가 있는가? 그리고 영적인 계급은 어떻게 하면 더 높은 단계로 성장시킬 수 있는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성도에게 정말 궁금한 영적인 계급에 대해서 살펴보고, 더 높은 계급의 영권있는 자가 되기 위해서 지금 내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성도들이 이 땅에서 그리고 천국에서 가지게 될 영적인 신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불신자가 회개하여 예수님을 믿게 되면, 그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 혹은 '하나님의 자식들'이라는 신분이 주어진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을 다스림의 관점에서 본다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자식이 된 자들 중에 일부는 천국에 들어가서 '이기는 자'가 되고(계2~3장, 계21:7), '왕노릇하는 자'(계22:5) 내지는 '하늘나라의 상속자'(계21:7)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신랑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 성도들은 '어린양의 신부(계21:2)'이자 '어린양의 아내(계21:9)'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성도들이 이 세상에 있을 때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신분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군대'로서 전사가 되는 것이다. 즉 이 땅에서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영적인 전사가 되는 것이다(엡6:12).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 가져야 할 최고의 신분으로 '전사'라는 신분을 가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누구와 싸우는 것인가? 그것은 혈과 육을 가진 사람과 치르는 전쟁이 아니다. 그것은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들 안에 있는 악의 영들과 싸우는 싸움이다(엡6:12). 즉 귀신들과 싸우는 영적인 싸움인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내가 거룩한 성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귀신과 싸우지 않고 있다면, 그는 귀신에게 맨날맨날 공격받아서 정상적인 삶을 살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신을 구원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안타까운 사실은 자기 가족을 마귀의 세력로부터 건져내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어찌하든지 영적 전사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귀신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새 출발을 해야 한다.
3. 예표론적으로 볼 때에 그리스도인의 최종 신분이란 정말 어떤 것인가?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구원과정을 예표론적으로 보면, 이스라엘의 출애굽 과정과 성막을 통해서 어느 정도 확인이 된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출애굽 과정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살펴 본다면 그리스도인의 최종적인 신분은 대체 어떤 것인가? 그것은 여호와의 군대가 되는 것이다(출12:41). 즉 영적 전쟁을 수행할 만한 전사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후 아직 전열도 가다듬지도 못한 채 애굽을 빠져나온 히브리인들을 가리켜 '여호와의 군대'라고 명명하셨다(출12:41). 그날 여호와의 군대가 애굽에서 나왔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 출애굽하던 날은 사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던 날이었다. 그러므로 많은 전리품들을 챙겨가지고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민족은 아직까지는 노예의 신분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유케 하려고 홍해에 애굽군대를 불러내어 수장시킴으로서, 명실공히 이스라엘 민족은 자유민이 될 수 있었다. 전쟁에서 승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굽에서 종살이만 하던 히브리인들은 광야에 나와도 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했다. 항상 불평불만하고 투덜거리고 반항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방문한다. 그리고 모세 혼자 재판하고 있는 것을 보더니,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제도를 일러주었다(출18:25). 그리하여 이스라엘 민족은 점차 군대로 육성되어간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 거주하시면 42번 텐트를 쳤는데, 그때에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성막을 중심으로 사방에 군대처럼 진영을 배치하게 된다. 그리고 40년 광야생활을 마치자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2세대들을 통하여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신다. 그리하여 여호수아가 이끄는 군대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 7년동안 가나안 땅의 중부지역을 시작으로 남부와 북부를 점령한다(수1:14). 그래서 영적으로 귀신을 상징하는 가나안 일곱 족속을 정복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표론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백성의 최종적인 신분이란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군대가 되는 것이다.
4. 천사와 인간이 갖고 있는 공통점은 무엇인가?
천사와 인간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첫째로, 둘 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된 영적인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둘째로, 이들은 둘 다 영적인 계급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천사들은 하나님의 군대다(창2:1). 이들이 군대인 이상, 이들 모두는 다 군대처럼 조직을 갖추고 이쓰며, 각기 다른 영적인 계급을 갖고 있다.
그럼, 천사들은 어떤 계급을 가지고 있는가? 하늘의 천사들은 크게 7가지 종류의 천사들로 구분된다. 천국에만 있는 천사는 기록천사, 건축천사, 경비천사, 예배천사다. 그리고 천국와 이 세상을 왔다갔다 하는 천사에는 소식전달천사와 치유천사와 전투천사(군대천사)가 있다. 이러한 천사들 중에서 귀신을 잡는 천사는 전투천사(군대천사) 뿐이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군대천사(전투천사)의 최고 사령관은 미가엘 천사장이다(단12:1, 10:13). 참고로 소식전달천사의 최고 사령관은 가브리엘이다(눅1:19,26). 군대천사의 최고 사령관은 미가엘 천사장은 자기 밑에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는데, 미가엘 천사장은 별이 6개다. 그러니까 자기 밑에 별5개짜리 군대천사 두 명을 두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도 과연 영적인 계급을 갖고 있을까? 아마도 그러한 생각은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채 살아왔을 것이다. 그러나 영안을 열어서 사람의 이마를 보면, 거기에 계급장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작은 계급으로서 이등병 계급장에서부터 시작하여 많게는 별이 6개까지 보인다. 왜냐하면 인간도 역시 영적인 계급을 가진 채, 영적인 전쟁을 수행할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그때부터는 자신의 영적인 계급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어찌하든지 자신의 영적인 계급을 높여서 영적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작두 타는 무당들을 상대하려면 최소 별1개 이상은 달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영적인 계급이 있다는 것을 미리 짐작하도록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천부장 제도를 알려주시고, 로마군대도 천부장으로 조직하게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5. 인간에게 있어서 영적인 계급은 대체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이 갖게 되는 계급은 어떤 것부터 있으며, 어떤 계급까지 올라갈 수 있는가?
성도들이 갖게 되는 계급은 크게 2부분으로 구성된다. 하나는 일반 평신도가 갖는 계급이고, 또 하나는 사역자들이 갖는 계급이다. 일반 평신도들은 사병급의 계급을 가지고 있으며, 사역자들은 위관급과 영관급과 장성급의 계급을 가지고 있다.
먼저 병사계급 중에서 사병계급에는 이등병, 일등병, 상등병(상병), 병장 계급이 있다. 하사관급으로 하사, 중사, 상사, 원사의 계급과 준사관급으로 준위라는 계급이 있는지는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 사병계급으로는 처음 예수믿은 사람은 이등병계급장을 달고 있다. 그리고 교회만 오래 다녔을 때 기도도 하지 않고 귀신쫓는 일에 관심없는 분들은 대부분 일병계급장을 달고 있다. 그리고 성령의 은사, 귀신축사, 보혈 을 알고 조금이나마 사용하고 있는 분은 상병이 되고 병장이 되는데, 병장의 계급을 달고 있는 자는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장교계급이 있는데, 이러한 계급은 장교로 임관하게 하기 위하여 훈련하는 코스를 마쳐야 한다. 즉 영성훈련을 하는 사관학교를 졸업해야 장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교계급에는 어떤 계급이 있는가? 먼저 위관급으로는 소위, 중위, 대위가 있으며, 영관급으로는 소령, 중령, 대령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 가장 높은 계급으로 장성급이 있는데, 여기에는 별1개(준장), 별2개(소장), 별3개(중장), 별4개(대장)이 있는데, 영계에서는 별5개, 별6개, 별7개까지 있다. 별5개를 가진 분은 사도 요한이며, 별6개를 가진 분은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울이다. 그리고 미가엘 천사장과 가브리엘 천사장도 별이 6개다. 마지막으로 별7개인 분은 우리 주 예수님 뿐이시다.
그런데 계급이 올라갈수록 부릴 수 있는 자기 밑의 부하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그러므로 별6개와 별7개의 차이는 측량하기 어려울 정도다. 예를 들어보자. 만약 내가 별하나를 달았다고 치자, 그러면 내 밑에서 나를 보좌하는 군대천사는 나보다 한 단계 아래 계급인 대령급의 천사가 두 명이 달라붙는다. 다시 대령급의 두 명의 천사 밑에는 중령급의 천사 두 명이 각각 달라붙는다. 이런 식이다. 그러므로 계급이 높아질수록 그 능력과 권세의 크기는 헤아릴 수가 없다.
또한 사람들이 갖는 영적인 계급은 사실 천국에 있는 보좌자리와도 상당히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천국에 있는 성도의 지위와 신분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님의 보좌 가장 가끼에 24장로가 있고, 그 뒤에 144,000명의 사역자들 그룹이 있고, 허다한 성도들의 무리가 있다. 24장로들은 사도 요한이 천국에 가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들었을 때에 이미 채워져 있었다. 거기에는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울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144,000명의 사역자들 그룹이 있는데, 이 그룹은 70개의 줄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줄은 뒤로 갈수록 사람이 많아진다. 그중 1번 보좌에는 약 40석 정도의 보좌가 배치되어 있고, 2번 보좌에는 약 100석 정도의 보좌가 배치되어 있으며, 3번 보좌에는 약 200~300명 정도의 보좌가 배치되어 있다(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보좌는 얼마든지 더 늘어날 수도 있으나 그러한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각 보좌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영적 계급이 별1개 정도 되면 20번 보좌 안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별2개 정도를 달게 되면, 사람에 따라 약간씩은 다르겠지만 영을 진단할 수 있는 수준이 되고, 예언하고 불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3번 보좌 안에 들어간다면 그는 적어도 별 3~4개는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1번 보좌에 앉으려면 적어도 별이 4개는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1번 보좌에는 별이 4개부터 6개까지 달고 있는 분들이 앉아있는 것이다. 지금 한국에서 별4개를 달았던 자는 채 20명도 안 된다.
6. 어떻게 하면 나의 영적인 계급을 향상시킬 수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나의 영적 계급을 향상시킬 수 있는가? 그것은 첫째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개를 하지 않으면 영적 계급이 잘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회개를 통해 자신을 깨끗한 그릇으로 만들어야 한다. 둘째로, 장교훈련을 받아야 한다. 귀신과 싸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영성 기본 훈련코스를 마쳐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장교급의 계급장을 달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평신도 계급장에서 만족해야 한다. 셋째로, 귀신과 계속해서 싸워야 한다. 귀신과 싸워서 귀신을 쫓아내야 하는 것이다. 혹 하루에 몇 시간씩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하면 소령까지는 진급이 가능하지만, 중령 이상은 귀신과 직접 싸우지 않은 자에게 결코 주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도 많이 하고 귀신과 싸우고 치유사역을 행하는 기도원 원장은 적어도 대령에서 별 하나의 계급장을 달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귀신은 현재 계급장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이 하늘에서 이 땅에 쫓겨내려올 때에만 해도 그들은 계급장을 달고 있었으나,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에 그들이 불법을 저지름(죄없는 분을 죽인 것)에 따라 하나님께서 그들의 계급장을 떼어버리셨기 때문이다(골2:15). 그러므로 현재 귀신들은 과거에 가졌던 계급에 따라 능력은 가지고 있으나, 계급장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로 명령하면 귀신들은 복종해야 한다. 그래서 야고보는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피하리라"(약4:7)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계급이 낮은 성도가 높은 계급을 가졌던 적이 있는 귀신에게 명령하면 귀신은 버틴다. 그러므로 몇 번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했는데도 귀신이 떠나가지 않으면 보통 성도들은 거기에서 멈춰버린다. 그러나 이등병의 계급장을 달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다. 암행어사와 같은 존재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그러다가 혹 높은 계급을 지녔던 귀신의 공격을 받는다고 하여도 두려워하지 말고 치고 나아가야 한다. 그때 귀신이 자신의 손을 물어뜯고 마비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을 괴롭힐 수도 있다. 그래도 끝가지 밀고 나가면 승리할 수 있다. 죽을 각오을 가지고 주의 이름을 귀신에게 사용하면 어떤 계급의 귀신이라도 굴복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장교훈련을 받지 못해 위관급의 계급을 갖지 않은 분들은 가급적 작은 귀신들부터 싸우기 시작해서 승리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아직 자신이 별을 달지 못했고 성령의 불을 사용할 줄 모르는데, 함부로 별 하나 정도 되는 작두타는 무당들과 상대하는 것은 자제할 것을 부탁드린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싸움도 작은 것부터 해보고 승리해서 계급장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전투에 임해야 하는 것이다.
7. 나오며
일반적으로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예수이름의 권세는 가지고 있으나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러나 사람 속에 들어와 사람을 장악하고 있는 귀신은 계급장은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상대할 적은 만만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귀신 쫓는 능력을 키워가야 한다. 그리고 귀신을 때려잡을 때에 필요한 도구들로서 은사들을 받아야 한다. 은사들이 귀신잡는 연장으로써 매우 귀중하게 쓰여기지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마지막 시대에 귀신과 상대하려면 우리 모든 성도들은 능력을 받아야 하고 은사를 받아야 한다. 능력은 회개하고 말씀과 기도로 점차 높일 수가 있다. 그리고 은사도 역시 회개하고 기도를 통해서 요청해야 한다. 그것도 자기의 직임에 맡은 은사를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은사도 주실 것이다. 하늘의 창고에는 아직 가져가지 않아 쌓아둔 엄청난 양의 은사들이 아주 많이 남아 있다.
2024년 04월 30일(화)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