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회개(61)] 과연 누가 영영한 불 곧 영벌이자 유황불못에 들어가는가?(마25:31~46)_2024-08-02(금)

by 갈렙 posted Aug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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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YATTRnG3IQ8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바른 회개(61)] 과연 누가 영영한 불 곧 영벌이자 유황불못에 들어가는가?(마25:31~46)_2024-08-02(금)

https://youtu.be/YATTRnG3IQ8

 

1. 들어가며

  사람이 죽으면 그대로 끝이 아니다. 그 후에 심판이 있고 그리고 그 다음 생애가 또 시작되기 때문이다(히9:27). 그런데 다음 생애는 이생에서의 삶으로 결정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은 반드시 죽음 이후의 시대를 잘 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다음 생애의 삶을 가장 잘 준비한다는 것을 무슨 말인가? 그것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다음 생애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생명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신다(요일5:12). 왜냐하면 사람은 자신의 영혼에 하나님의 생명을 갖지 않은 채 이 세상에 태어나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은 영혼과 육체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육체는 가장 처음에는 지상의 흙으로부터 만들어졌다(창2:7). 그러므로 사람이 죽으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영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히11:13~16). 정확히 말하면 천국의 낙원에서 창조된 채 성장하고 있다가 4~5살에서 16세 정도에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어진 것이다(히12:9). 그런데 그 영 안에 생명이 없이 보내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이 땅에 살았을 때에 반드시 자기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야 한다(요3:16). 그 생명을 독생자이신 예수께서 가지고 이 땅에 오셨고 그것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으로 분배해주시고 있다(고전15:45). 이것을 거듭남이라고 한다(요3:5). 그러므로 사람은 살아 있을 때에 자신의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받아 거듭나야 한다(막10:45, 요3:5). 그런데 이러한 상황을 몰라 생명을 받지 못한 채 사람이 죽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그러면 그 영혼이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곳으로 가게 된다. 그곳이 세 군데이다. 새 예루살렘 성 밖이든지, 아니면 더 바깥쪽의 어둠이든지 아니면 유황불못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들 중에서 과연 누가 영영한 불 곧 영벌이자 유황불못에 들어가게 되는 것인가?

 

2.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가 죽어서 가는 곳은 어디인가?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가 죽어서 가는 곳은 큰 개념으로 볼 때에는 지옥(게헨나)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간다. 하지만 작게는 두 곳으로 가는 것이며, 좀 더 세분해서는 세 곳으로 간다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님 께서 요한계시록에서는 그 장소를 '성밖'(계22:15)과 그리고 '불못'(계21:8) 등 두 곳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생애 가운데에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에 따르면, 그곳은 '성밖'(마25:10)과 '더 바깥쪽의 어두운 데'(계25:20)와 '영원한 불'(마25:41) 혹은 '영벌'(마25:36)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세 곳 중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장소'는 딱 두 군데다. 즉 '더 바깥쪽의 어두운 데'(마8:11~12, 22:11~13, 24:48~51, 25:28~30)와 '영원한 불' 곧 '풀무불'(마13:41~43, 47~50)에 들어가는 자만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성밖에 거주하는 자들이 슬피 울며 이를 간다는 말씀은 나오지 않는다. 이는 아마도 워낙 새 예루살렘 성의 빛이 강렬해서 성벽에 가까운 성밖은 좀 환해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만 더 바깥쪽의 어두운데로 가는 자부터는 이빨을 갈며 슬피 울게 된다. 그리고 더 바깥쪽의 어두운 데로 가는 자들 중에는 형벌을 받을 자도 있다(마24:51). 그러므로 형벌이 시작되는 곳은 바로 성밖에 거주하는 자가 아니며, '더 바깥쪽의 어두운 데'에 거주하는 자부터라는 사실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영원한 불' 곧 '풀무불 지옥'이 있다. 이곳으로 가는 자도 슬피 울며 이를 간다. 이곳을 요한계시록에서는 '불과 유황이 타는 못(불못)'이라고 말한(계21:8). 그리고 이곳에는 둘째 사망이 있다고도 말씀한다(계20:14~15). 왜냐하면 죽은 후에 들어가는 곳에는 부활체가 되어 들어가는데, 불못에 떨어지게 되면 부활의 몸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계속해서 영원히 반복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기는 자들을 장차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할 것이다(계2:11). 그리고 천년왕국에 참여하는 자들도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할 것이다(계20:6). 왜냐하면 이들은 첫째 사망 즉 육체가 죽었지만 영혼이 살아나서 천년동안 천국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이 있는 땅에서 왕노릇할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둘째 사망의 해가 없는 곳 곧 더이상 사망이 없는 곳은 새 예루살렘 성 뿐이다(계21:4).

 

3. 마태복음에서는 누가 영원한 불 곧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들어가는가?

   그렇다면 마태복음에서 공생애 가운데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누가 과연 영원한 불 곧 불과 유황이 타는 불못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셨는가? 그것은 첫째,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양과 염소의 비유'에 나오는 '염소들'이다(마25:41,46). 이들이 누군지를 조금 있다가 살펴보기로 하자. 그리고 둘째, 마태복음 13장에 나오는 것으로서, 하나는 가라지들이다(마13:38). 이들은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하는 자들이자, 불법을 행하였던 자들이다(마13:38). 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 생명을 가지지 못해 거듭나지 못한 자들이다. 거듭나지 못해서 예수님의 생명을 가지지 못한 모든 사람은 사실 가라지들인 것이다. 셋째, 마태복음 13장에 한 번 더 나오는 것으로서, 또 하나는 '나쁜(못된) 물고기'다(마13:46). 이들은 의인들이라 불리는 자들이지만 악을 행하였기에 '의인들 중에서 악인'이라고 불리운 자들이다(마13:49). 이들도 역시 풀무불(불의 웅덩이) 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4. 유황불못에 들어가게 될 '염소'는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가?

 

 

5. 요한계시록에서는 유황불못에는  누가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는가?

 

 

6. 나오며

 

 

 

2024년 08월 02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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