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교회론(23)] 하나님이 교회에게 주신 직분의 은사는 무엇이며, 사도직은 어떤 은사인가?(엡4:7~12)_2025-01-09(목)
https://youtu.be/fIzKvbwOpM4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세우고 또 온전하게 하기 위하여 직분의 은사를 주셨다. 이러한 은사들에게는 사도와 선지자, 복음전하는 자 그리고 목사와 교사가 있다. 그런데 교회는 필요에 따라 다른 직분자들도 세웠으니 감독과 장로, 집사 그리고 권사와 전도사라는 직분도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세우신 직분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가? 그리고 이러한 직분의 은사들 가운데 교회를 세우는데 반드시 들어가야할 직분은 어떤 것이며, 그중에서도 '사도'라는 은사는 대체 어떤 직분의 은사인가? 그리고 사도라는 은사는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존재하는 은사인가?
2. 하나님께서 교회에서 직분으로 주신 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사도 바울은 A.D.55년경 에베소에 머물어 있을 때에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써 보낸다. 그리고 그 편지 속에서 직분의 은사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리고 3가지 직분의 은사를 언급했다. 그것은 바로 사도, 선지자, 교사이다(고전12:28). 그러니까 교회를 세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은사가 사도와 선지자 그리고 교사로 본 것이다. 그런데 A.D.62년경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써 보낸다. 그때 그가 언급한 은사는 위의 3가지 것 외에 2가지가 더 추가로 언급하였다. 이때 바울은 사도와 선지자, 복음전하는 자, 그리고 목사와 교사가 있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리고 A.D.62년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보면, 이러한 5가지 직분 외에는 감독과 집사(빌1:1)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장로라는 직분의 은사(딤전5:17, 딛1:5)가 있음을 언급하였다. 그리고 오늘날에 들어와서는 교회에서는 목사와 장로, 전도사와 집사, 권사 등을 두고 있다. 이것은 교회가 필요에 따라서 직분을 세워왔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오늘날에 들어와서는 사도와 선지자, 복음전파하는 자의 은사를 가진 직분자는 거의 없다. 대부분 목사와 교사, 감독과 장로, 집사와 권사라는 직책이 있을 뿐이다.
3.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은사는 무엇인가?
4. '사도'라는 직분의 은사는 어떤 것이며, 무슨 종류가 있는가?
5. 오늘날에도 과연 사도직이라는 직분을 가진 자가 있는가?
6. 오중직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사도 바울은 어떤 직분을 가진 사람이었는가?
7. 나오며
2025년 01월 09일(목)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