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강해(22)] 왜 교회는 헌금이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알려주어야 하는가?(고린도후서8:16~24)_2025-04-11(금)

by 갈렙 posted Ap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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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고린도후서강해(22)] 왜 교회는 헌금이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알려주어야 하는가?(고린도후서8:16~2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AXLp1cqVEYE

 

1. 들어가며

  헌금이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하여 감사와 헌신의 자연발로적인 표현인데, 물질을 마음에 담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헌금은 성도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다시 말해 내가 지금 헌금을 드리지 못한다거나 형식적으로 드리고 있다면 그가 그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헌금은 드리는 즉시 하나님께 올라가서 천국집을 짓는 재료가 된다. 그러므로 헌금은 드린 즉시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헌금이 어떻게 재정부에서 받아들여졌고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다. 왜냐하면 헌금은 하나님께 드렸지만 헌금을 갖게 되는 대상이 사람이고 또한 그것을 사용하는 것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왜 교회가 성도들로부터 받은 헌금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알려주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2. 헌금을 관리할 때에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가?

  사도 바울은 성도들로부터 헌금을 받을 때에나 혹은 헌금을 지출할 때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우리에게 바른 가르침을 주고 있다. 그것은 헌금이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헌금이란 내가 하나님께 드린 즉시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잘못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헌금을 드린 자의 책임은 사실상 없다. 하나님께 드린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혹시 자신이 바친 헌금을 누군가가 착복했다든지 아니면 그것을 잘못 사용했다든지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헌금을 드린 자에게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드린 즉시 헌금은 하나님의 것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헌금을 관리하는 자가 바쳐진 헌금을 잘못 건드려 죄를 짓게 된다든지 아니면 바쳐진 헌금을 잘못 쓰고 있다고 하는 거짓된 소문이 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는 바쳐진 헌금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투명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3. 거액의 헌금을 걷는 과정에서 바울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였는가?

...

 

 

4. 헌금을 받는 사람 곧 헌금위원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

 

 

5. 구약시대에는 왜 헌금을 받았는가? 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쓰였는가?

...

 

 

6. 신약시대에 헌금은 어떤 용도로 쓰였는가? 

...

 

 

7. 왜 교회는 헌금이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는가?

  결론적으로 교회는 성도들이 바친 헌금이 투명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그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회는 성도들이 바친 헌금을 아주 적법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알려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 교회는 헌금위원이 물질에 대한 탐욕을 갖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셋째, 헌금을 가지고 교회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교회의 재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 교회를 비방할 빌미를 아예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8. 나오며

...

 

 

 

2025년 04월 11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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