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강해(13)] 화가 난 유대인들의 예상되는 질문들과 2가지 궤변은 무엇인가?(롬3:1~8)_2025-05-14(수)

by 갈렙 posted May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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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로마서강해(13)] 화가 난 유대인들의 예상되는 질문들과 2가지 궤변은 무엇인가?(롬3:1~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_CBZZZbT4vk

 

1. 들어가며

 

 

 

2. 바울은 왜 유대인인 그리스도인들을 책망해야 했는가?

  로마서는 누구에게 쓴 편지인가? 그것은 로마에 거주하고 있는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다. 그런데 로마교회는 두 종류의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하나는 유대인들로서 그리스도인이 된 이들이었고 또 하나는 이방인들로서 그리스도인이 된 이들도 있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구원은 상당히 다르게 다가가고 있었다. 유대인들은 주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었어도 여전히 율법의 핵심인 도덕법으로서 십계명도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의식법도 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유대인들은 의식법으로서 할례만 행하였다면 도덕법을 지키지 않아도 구원받는데에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방인들은 이와 반대로 주 예수님을 믿었으면 자신은 이미 구원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어떠한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사실 둘 다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에게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의를 전가받을 수 있고 성령을 힘입어 구원을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했고, 반대로 이방인들에게는 그들 자신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게 하신 것은 방종하며 살라고 그렇게 은혜를 받게 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령의 인도를 받아 거룩함을 이루어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가르치기 위해 이 편지를  쓰게 된 것이다. 그러면 유대인들은 화가 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반드시 2가지 질문을 바울에게 던질 것이다. 이어서 그들이 말할 수 있는 2가지 궤변을 예상하고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제시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이번 시간에 나눌 로마서 3:1~8의 말씀이다. 

 

3. 바울은 왜 로마에 있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책망하였는가?

  바울은 유대인들이나 이방인들이나 모두 다 죄를 범했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하는 어떤 사람도 자신은 죄인이 아니라고 말하 수 없다고 했다. 왜냐하면 아담 이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롬3:23). 그리고 바울은 유대인들에게는 그들이 율법 곧 십계명법을 지키고 의식법들을 지키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이 할례와 같은 의식법을 지키고 있는 것을 자랑하고 있을 뿐 실제로는 도덕법을 지키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즉 유대인들은 남들에게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은 오히려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고 있었고, 간음하지 말라고 하면서 오히려 간음을 행하고 있었다. 또한 그들은 우상을 가증히 여기라고 하면서 오히려 우상을 좋아하고 있었으며, 하나님의 이름일 망녕되이 일컫지 말라고 하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고 있었다(롬2:21~24). 그러므로 할례만 받고 십계명을 지키지 않고 있는 표면적인 유대인이 하나님의 언약백성인 것이 아니라,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자기 마음에 새겨진 선한 양심을 따라 십계명을 지키고 있다면 이러한 이방인이 오히려 이면적 유대인 곧 하나님의 언약백성이라고 말했다. 즉 할례없는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그가 마음에 새겨진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들이 진정 언약 백성이라고 말한 것이다. 

 

4. 이러한 상황에서 유대인들이 바울에게 던질 수 있는 예상된 질문 2가지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대체 모세시대부터 예수님의 시대까지 약 1,500년동안 율법을 지켜온 유대인들은 잔뜩 고생만 한 것인가? 대체 유대인들의 뛰어남은 무엇인가? 정말로 그들 자신이 유대인으로 태어난 것에 이어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인가? 그리고 유대인들이 결국 구원에서 제외되서 구원의 화살표가 이방인에게 넘어가데 된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진정 자기의 백성을 구원하기로 약속했던 당신 자신의 신실하심은 폐하여져버린 것인가? 그래서 바울이 유대인들이 던질 수 있는 2가지 질문을 먼저 던지면서 그들의 입을 다물게 한다. 

  첫째, 그렇다면 대체 유대인들의 나음(뛰어남)은 대체 무엇이라는 말인가? 할례의 유익은 대체 무엇인가? 

  이에 대해 바울은 이러한 질문을 던지게 될 유대인들에게 대답한다. 그들이 유대인으로 태어난 것은 범사에 많은 유익들을 갖고 있는데 그중에 첫째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이라고 했다(롬3:1~2). 

  둘째, 그러다면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폐하여진 것이 아닌가?

  이에 대해 바울은 이러한 질문을 던지게 될 유대인들에게 대답했다.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무효화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리만을 이야기하시고 참된 말만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롬3:4). 오히려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지 못한 유대인의 잘못이라고 지적한다. 

 

5. 이어지는 유대인들의 2가지 예상되는 궤변에 대해 바울은 어떻게 말해주었는가?

  첫째, 유대인들의 불의함이 하나님의 의로움을 드러내고 있으니, 유대인들의 불의에 대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진노하실 수가 있겠느냐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 말이 곧 궤변이라고 했다.

  둘째, 유대인들의 거짓말이 하나님의 참되심을 드러내고 있으니, 어찌 유대인을 정죄할 수 있겠느냐고 말하는데, 이것이 곧 궤변이라고 말했다. 

 

 

6. 나오며

 

  

 

 

 

 

 

 

2025년 05월 14일(수)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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