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로마서강해(37)] 로마서 9~11장은 개인구원예정을 다루고 있는가 민족구원예정을 다루고 있는가?(롬9:1~13)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1QO6oEnhZ44

1. 들어가며
로마서는 어떤 책인가? 로마서는 바울이 서버나로 선교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때에 후원교회를 찾는 중, 전 세계교회를 아우를 수 있는 로마교회를 교두보로 삼아 선교하기 위해 쓴 책이다. 그런데 당시 로마교회는 사도가 세운 교회가 아니었기에 이들에게 구원의 바른 진리를 전해줄 필요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일종의 구원론에 관한 교리적인 서신을 써 보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로마서를 통하여 개인이 어떻게 구원을 얻게 되는지를 보다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그러면서 바울은 자기 민족의 구원에 대해서도 썼다. 그것이 바로 로마서 9~11장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오늘날 로마서 9장은 칼빈의 후예들에 의해 개인 구원 예정론을 증언해주는 필수 성경구절로 쓰이고 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무엇이 어디서 잘못된 것일까?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로마서 9~11장이 과연 개인 구원 예정을 위해 쓰여진 글인지 아니면 민족 구원 예정을 위해 쓰여진 글인지를 살펴보고, 만세전 개인 구원 예정론자들의 실수가 무엇이었는까지 살펴보고자 한다.
2. 로마서에서 9~11장의 위치는 어떠한가?
3. 바울은 왜 로마서 9~11장을 써야 했는가?
4. 로마서 9~11장의 핵심내용은 무엇인가?
5. 예정론들이 성경적인 근거로서 제시한 로마서 9장의 말씀은 대체 무엇인가?
6. 나오며
2025년 06월 10일(화)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