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강해(43)] 왜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인가?(롬10:4~15)_2025-06-17(화)

by 갈렙 posted Jun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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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h_3b7fvwmp0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로마서강해(43)] 왜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인가?(롬10:4~15)_2025-06-17(화)

https://youtu.be/h_3b7fvwmp0

 

1. 들어가며

  왜 석가모니를 믿으면 구원받을 수 없고, 공자나 무함마드를 믿어도 구원받을 수 없는가? 왜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그러므로 기독교를 믿지 않는 데에서는 좀 불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구원의 문제는 2가지 문제와 결부되어 있다. 하나는 자신이 지은 죄를 용서받아야 하는 문제가 있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런데 인간은 자신이 지은 죄도 처리하지 못한 채 있으며, 또한 남의 죄를 용서해 줄 방법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또한 남의 죄를 용서해줄 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도 않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떠한가? 대체 그분은 누구시길래 누구라도 그분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구원에 관한 원초적인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답하고자 한다. 대체 왜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는가? 대체 예수님을 믿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길래 누구든지 죄를 용서함받게 되며 또한 생명을 분배받아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인가?

 

2. 하나님께서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기 전에 그분은 홀로 계셨다. 홀로 스스로 존재하는 신적 존재였던 것이다(출3:14~15). 그런데 그분이 창세전에 어떤 기쁘신 뜻을 세웠으니(엡1:4), 그것은 당신의 형상과 모양을 닮을 인간을 창조하여,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고 더 나아가서는 하늘의 상속자가 되게 하려고 계획하신 것이다(엡1:3~5).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창조하시고 이어서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상속자가 되도록 창조하셨다. 고로 하나님께서 창조한 지구는 사람이 살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지구에 있는 땅의 흙으로 사람의 육체를 빚으신후에 그 코에 하늘로부터 영을 불어넣어 살아있는 혼적 인 존재가 되게 하셨다. 그런데 이때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본능에 의해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자유의지로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셨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창조된 인간이라도 사람의 영 속에는 아직 생명이 없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상속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의 영 속에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가야 했다. 그러면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도 될 수 있고 상속자도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의 한 가운데서 생명나무를 갖다 두셨다. 이는 아담이 당신의 생명을 손쉽게 취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때 생명나무는 그리스도 자신을 가리킨다(요5:26, 요일5:12, 요14:6, 15:1).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동산 한 가운데에 선악나무도 있게 하셨다 . 그리고는 아담에게 말씀하셨다.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으나,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창2:16~17).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지유의지로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먹을 수도 있었고, 선악과를 따먹을 수도 있었다. 그런데 이때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아시고, 그를 위해 하와를 건축하여 돕는 배필로 주셨다. 그런데 하와를 꾀인 사탄의 말을 듣고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다. 그리고 그의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었는데 아담도 그것을 받아서 먹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일을 인간 스스로 자유의지로 선택한 것이다. 

 

3. 하와와 아담이 범죄하자마자 하나님께서 즉시 결정하신 사항은 무엇이었는가?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와와 아담이 범죄하자마자 즉시 찾아오셨다. 왜냐하면 인간이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악과를 먹고 말았으니, 반드시 둘째사망의 해를 받게 될 것임을 잘 아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을 살리고자 하나님께서는 즉시 그들을 구원할 존재를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것은 장차 태어날 여자의 씨를 통하여, 하와를 유혹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며,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이 영원히 원수가 되도록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창3:15). 이는 결코 인간을 죽음 안으로 들어가도록 내버려두지 아니하실 것을 결정하셨다는 사실을 말해준.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만세전에 어떤 개인은 구원하기로 예정해놓고, 어떤 개인은 멸망시키기로 예정해놓으셨다는 교리는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에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며(딤전2:4), 누구든지 회개하여 아무도 멸망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벧후3:9).

  사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에게 선악과 식용 금지 명령을 하실 때부터 이미 아담과 하와가 선택할 선택지 둘 다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 플랜A를 선택하여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먹는다면, 아담과 하와는 생명과를 통해 생명을 얻고 영생을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플랜A를 선택하지 않고 플랜B를 선택하고 말았다. 그것은 선악과를 먼저 따먹은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오히려 사탄의 화신인 뱀의 말을 들음으로 실현되었다. 그런데 영계에서는 누구든지 순종함을 받으면 순종함을 받는는 자의 종이 되는 것이다(롬6:16). 그리하여 인간은 에덴동산의 뱀 곧 사탄의 종이 되고 말았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플랜B를 작동시켜야 했다. 그것은 인간이 지은 죄를 용서하고 그에게 당신의 생명을 분배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고 상속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4. 하나님께서 범죄한 인류를 위해 만드신 속죄의 방법은 무엇이었는가?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죄를 지은 상태에서 죽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이 죽기 전에 그를 살릴 방법을 고안하셨다. 그것은 바로 인류가 지은 죄값을 흠없는 사람에게 전가한 뒤 그로 하여금 피흘려 죽게 한 다음, 속죄를 받은 사람에게 아버지의 생명을 분배해주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우선 속죄의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람 대신 피흘려 죽을 사람을 이 땅에 보내고 그를 통해 인간의 죄를 속량(탕감)하기로 결정하셨다. 이것은 흠없는 사람이 인간의 죄값을 대신 치러서 인간을 구원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흠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선 그러한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깨끗한 속죄제물로서 사람 대신에 짐승들 곧 소와  양이나 염소 혹은 비둘기를 사용도록 일시적으로 허락하셨다. 이것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 가운데 하나인 의식법 중의 제사법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하게 되면 그 죄값으로 죽기전에, 흠없는 속죄의 제물을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와서, 그 속죄제물 위에 안수하여 죄를 넘긴 다음, 그 제물을 잡아서 그 희생제물의 피를 양푼에 담고, 그것을 성막기구에 뿌림으로 용서를 받을 수 있다(레4:27~31). 그러므로 구약시대에 언약의 백성들으로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방법에 따라 십계명을 어길 경우에는 즉시 속죄제사를 드림으로 자신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온 회중이 죄를 지었을 때에는 다른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그때에는 회중의 대표인 장로들이 흠없는 속죄제물에 안수하여 죄를 넘긴 후 그 제물의 피를 성막의 지성소의 법궤 위에 뿌려야 했다(레4:13~20).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온 회중과 제사장의 죄를 한꺼번에 속죄하고 또한 성막의 제단의 기구들을 정결케 하기 위하여 대속죄일제사를 시행하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마다 대속죄일이 되면 대속죄일에 제사에 참여함으로 자신의 죄를 용서받을 수가 있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계명을 어겨서 죄를 지었을지라도 용서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으로 죄를 용서받을 수가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 사용하는 제물이 실제가 아니라 모형으로서, 사람 대신에 동물을 사용했다는 것이며, 지은 죄마다 제사를 드려야 하는 번거움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짜 속죄제사를 드리려면 흠없는 사람이 필요했고, 한 번 제사를 드려도 영원히 효력이 발생하는 방법이 필요했다. 

 

5. 하나님께서 굳이 사람이 되시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셔야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왜 아들이 되시어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셔야 했는가? 그것은 인류의 죄를 속죄해 줄 속죄양으로서 흠없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모든 인간은 이미 모태로부터 뱀들과 귀신들이 들어간 상태에서 태어나므로 모태에서부터 죄를 짓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죄없는 인간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 가운데서는 흠없는 제물을 취할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신이 직접 나서야만 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시기로 결정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피가 없다. 그리고 만약 피흘림이 없다면 속죄 즉 피로 죄를 덮을 수도 없다. 그리고 죄의 삯은 사망인데(롬6:23), 하나님은 죽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속죄를 위해 피흘려 죽을 수 있는 사람으로 오시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는 하나님으로 계셨다. 그런데 그분이 드디어 약속을 따라 2천년전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으니, 이는 마리아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인 요셉과 약혼한 상태에서 태중에 성령으로 아기를 잉태함으로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잉태된 아이는 열 달 만에 태어나셨으니, 이는 구약시대에 장차 인류를 위한 구원자를 보내주시겠다고 한 예언의 말씀을 그대로 성취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이 땅에 들어오신 것이다.

 

6. 사람이 지은 죄를 용서받으려면 꼭 필요한 것 2가지는 무엇이었는가?

  그러므로 범죄한 인간이 자신의 죄를 용서받으려면 2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죄를 용서해주는 방법이 필요하고, 또 하나는 그렇게 해서 대신 피흘려 죽으실 제물로서의 흠없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용서하는 방법으로 채택하신 것이 바로 속죄제사이며,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보낸 사람이 바로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님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신 분으로 그 안에 귀신들이나 뱀들이 들어있지 않았다. 어머니의 모태로부터 성령으로 잉태되셨을 뿐만 아니라 악한 영으로부터 보호받으셨기 때문이다(눅1:35). 그리하여 태어나신 예수님은 두 번째의 죄없는 사람으로 태어나실 수가 있었다(고전15:47).

  그리하여 온 인류 가운데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속죄의 방법을 성취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고, 인류의 죄를 속죄할 수 있는 흠없는 제물로서 자격을 갖춘 유일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 그래서 죄가 그 가운데 있지 아니한 분으로서 오직 예수님만이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가 되실 수 있다고 말이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제거하실 수 있었는가? 그것은 그분이 피흘려 대신 죽는 방법으로 죽으시는 것이었다. 흠없는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는 이제 30살까지 사적인 생애를 사셨다. 그리고 제사장이 되는 나이인 30살이 되셨을 때, 요단강으로 가셨다. 그리고 인류의 대표로서 죄를 넘길 수 있는 제사장이자 선지자였던 세례 요한의 안수를 받으셨다. 그래서 인류의 죄를 넘겨받으신 후(요1:29), 3년반동안 세상에 계시면서, 당신이 바로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구원자로서 구약의 예언된 메시야이심을 드러내셨으니, 그분의 말과 행동이 바로 그것을 증언해주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하나님이 아니라면 하실 수 없는 말씀을 하셨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능력과 큰 기적을 행하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고(덮어버리시고) 부활하신 후에는 보혜사 성령이 되어 오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믿는 자들 속에 분배하심으로 그를 믿는 자를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에 따라 이 땅에 오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구약시대 약 3,500년간동안 보내주시겠다고 예언하였던 예수님을 구원자를 믿는 것이다. 그렇다. 속죄제사를 이루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흠없는 제물로 오신 우리 주 예수님만이, 인류를 죄 가운데로부터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수석 사도였던 베드로는 성령받고 전도할 때에 이렇게 고백하였다. 

행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7. 왜 석가모니, 공자, 무함마드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는가?

  그러므로 석가모니와 공자, 무함마드는 인간을 구원할 수가 없다. 첫째는 그들은 모두 죄 가운데서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죄값을 처리하지 못하는데 어찌하여 모든 인류를 구원하실 수가 있겠는가? 둘째는 그들은 누구도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3,500년간 이 땅에 구원자로 보내주겠다고 한 약속을 따라 온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나 누구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다(마1:1). 그들은 구약의 예언을 따라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지도 않았다(미5:2). 그리고 셋째로, 그들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아니었기에 하나니으로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신 일이 없다. 즉 그들은 어느 누구도 나면서 보지 못하는 자의 눈을 뜨게 한 일이 없으며, 죽은 자를 살펴내지도 못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귀신을 쫓아내지도 못했다. 그리고 말씀 한 마디로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신 일이 없으며, 말씀한 마디로 무화과나무의 뿌리를 마르게 하지 못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이셨기에 자연만물이 그의 말에 복종하였다. 그리고 영계의 모든 피조물들이 그의 말에 복종하였다. 그러므로 사실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은 그분이 하나님이어야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다 사람일 뿐 하나님은 아니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람되신 분이다. 왜 그랬는가? 인류의 죄를 속죄하려면 피흘려 죽을 흠없는 사람이 필요했는데, 인간 가운데서는 그러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기에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아들로 오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되셨던 예수님 이외에 그 누구도 인류의 구원자가 되실 수가 없는 것이다. 

 

8. 나오며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가 가셨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러므로 믿어서 죄용서받고 생명을 분배받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사람들은 이와같은 사실을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롬10:14~15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그렇다. 먼저 믿은 이들이 이러한 사실을 전해주지 않는다면 누가 이 구원의 복음을 들을 수가 있겠는가! 우리가 나가지 전하지 않으면 어찌 이 구원의 복음이 전파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가장 복된 자는 이 좋은 소식 곧 복음을 전해주는 자들이다. 우리 주 예수께는 소수의 어떤 사람들만 알다가 전파된 이가 아니다.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를 3년반동안 사셨다는 것은 당시의 역사를 기록한 책들에게서도 발견된다. 특히 당시 유대인들은 유월절을 지키러 세계 곳곳에서 왔다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는 것을 다 지켜보았다. 그 숫자가 120만명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가 인류의 죄를 속죄하고 다시 하늘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한다. 다만 그분을 하나님이셨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죄를 속량하기 위해 그렇게 피흘려 죽으셨던 사실을 잘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빨리 이러한 사실을 전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께서 인류를 위해 대신 죽으심으로 인류가 자신의 죄를 용서받고 성령으로부터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땅에 오신 주 예수님과 복음전파를 위해 수고한다면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그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물려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된다는 것도 알려주어야 한다. 이게 바로 이미 믿은 자들 모두에게 주어진 사명인 것이다. 

 

2025년 06월 17일(화)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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