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동성애자들과 구약의 사울왕의 공통점(대상10:1~14)

by 갈렙 posted Ju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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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동성애자들과 구약의 사울왕은 어떤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어제는 미국의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바(남성 동성애자들의 클럽)에서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하여, 50명이 죽고 53명이 부상당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나라도 엊그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동성애축제(2016년 제17회 퀴어문화축제)가 있었습니다. 매년마다 시행되고 있는 행사라고 하지만 작년부터 도심한복판에서 그것도 대낮에 버젓이 이 행사를 치르고 있는데, 부스에서 파는 물건들이나 퍼레이드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에는 불편한 것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경찰의 제지도 없이, 오히려 경찰의 보호속에 이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과연, 동성애는 죄일까요 아닐까요? 어떤 목회자께서는 동성애는 죄가 아니요,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는 기독교가 나쁘다고 말하는데, 과연 이 목회자의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사들람은 성경을 떠나서 동성애가 잘못된 것임을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 안에는 양심이라는 것이 있는데, 동성애는 비정상정인 것이라는 사실을 그 양심이 계속해서 말하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동성애는 창조의 법칙과 질서를 깨뜨리는 왜곡된 성문화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 한 가정을 이루며 살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의 사랑은 그것이 아닙니다. 대부분 쾌락을 위해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고, 여자가 여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왜곡된 성문화를 찾아가는 것이 근원이 자기 속에 하나님두기를 싫어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하며, 그러한 일들을 행하는 것에 대한 보응을 스스로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곧 성병이나 AIDS와 같은 혹독한 질병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이 그렇게 행하는 것이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도 행하고 남도 행하게 하고 있습니다.

롬1:26-28,32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그런데 이러한 동성애들의 모습이 구약시대 사울왕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사울왕은 왜 죽을 나이가 되지도 않았는데도 죽어야 했습니까? 역대상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대상10:13-14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사울왕이 죽게 된 것은 여호와께 범죄한 것 때문인데, 그것은 3가지 범죄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이요, 둘째는 자신의 문제해결을 위해 마술사의 가르침을 받은 것이요, 셋째는 하나님께 묻지 아니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그는 잘못해놓고도 회개하지 않아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다윗왕은 달랐습니다. 그는 범죄했으나 자신이 죄를 지은 것을 깨달은 즉시 무릎을 꿇고 통곡하며 자신의 죄를 자백했고 눈물로 용서를 빌었습니다. 어쩌면 사울왕보다 다윗왕이 더 큰 죄를 지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윗왕은 다 용서를 받았습니다. 일찍 죽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는 범죄했지만 자신이 죄를 지은 것을 시인하고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왜 오셨습니까? 그것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시인하는 자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지었으나 자신의 죄를 정당화하거나 합법화하는 자는 결코 용서받을 수도 없고, 구원받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마9:12-13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동성애자들은 사실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동성애자들이 된 것은 다른 사람이나 환경으로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동성애는 결코 선천적인 원인이 하나도 없다고 이미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다 후천적인 어떤 요건에 의해서 되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도 거기로부터 빠져나와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한사코 자신의 범죄행위를 적당화시키거나 합법화시키려 한다면 그들은 영영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자신이 정상이라고 우깁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데에는 유럽과 미국의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대중매체가 그렇게 보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과 미국 그리고 대중매체가 사탄에 사로잡혀, 동성애가 죄인데도 죄가 아니라고 말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큰 일입니다.

  어찌 동성애만 죄라고 하겠습니까? 추도예배, 장례예배드리는 것은 우상숭배의 죄가 아닙니까? 성도들이 습관적으로 거짓말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죄가 아닙니까? 예수님을 믿고도 점쟁이를 찾아가는 것은 죄가 아닙니까? 겉으로는 거룩한 척 하면서 음란한 일을 행하고 있는 것은 죄가 아닙니까? 다 똑같은 죄입니다. 다 사형에 해당하는 죄 곧 죽어서 불못에 떨어지는 죄입니다(고전6:9~10, 계21:8).

고전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들은 죄를 지었으면 죄를 지었노라고 자백하고 회개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왜 사울왕이 전쟁터에서 죽었습니까? 죄를 지어놓고도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들의 잘못도 동성애가 잘못이라기보다는 동성애를 죄로 인정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않는 것 때문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무조건 회개합시다. 그래야 용서가 있고 회복이 있고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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