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강단]
노아의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당신의 영(성령)이 사람과 함께 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창6:3).
이 말씀은 번역상 원문에 충실하지 못한 본문들 중의 하나다.
원문에 보면, 하나님의 영이 사람과 함께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이 더이상 사람과 다투지 않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사람과 타투지 않으셨을까?
정말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어떻게 역사하셨을까?
그리고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성령이 믿는 이들의 마음 속에 들어오시기 전까지 성령께서는 어떻게 사역하셨을까?
오늘은 이 부분을 정리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