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강해(16)] 가나안 남부 연합군이 보여준 귀신과의 영적 전쟁의 실상은 무엇인가?(수10:1~15)_2025-08-28(목)

by 갈렙 posted Aug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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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여호수아 강해(16)] 가나안 남부 연합군이 보여준 귀신과의 영적 전쟁의 실상은 무엇인가?(수10:1~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NnlQCzgiXCc

 

1. 들어가며

  성경이 증언하는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 역사는 단순히 한 민족의 영토 확장에 대한 기록이 아니다. 이것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가 자신의 삶 속에서 벌여야 할 치열한 영적 전쟁에 대한 생생한 교과서이자 완벽한 모형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우리가 장차 들어가 기업으로 얻게 될 '새 예루살렘 성'을 예표한다. 그리고 그 땅을 차지하고 있던 '일곱 족속들'은, 바로 우리 육체 속에 집을 짓고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 끌고 가는 악한 영들, 즉 '귀신들'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가나안 정복 전쟁은, 성도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성전 삼아,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귀신들을 쫓아내고 온전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과정 그 자체이다. 그런데 이번 시간에 다룰 본문은 가나안 남부의 다섯 왕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는 개별적으로 저항하던 우리 안의 귀신들이, 쫓겨나지 않기 위해 서로 뭉쳐 거대한 ‘뱀의 진’을 형성하고 대항하는 영적 원리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는 우리 안에 있는 귀신들의 실체와 그들의 연합 전선은 어떻게 구축하는지를 파악하고, 이 견고한 진을 어떻게 무너뜨려 완전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영적 전쟁의 원리를 정리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2. 여호수아가 가나안 남부 연합군과 싸우게 된 것이 들려주는 영적 전투의 새로운 국면은 무엇인가?

  영적 전쟁은 타협을 모른다.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없듯이, 하나님 나라와 사탄의 나라는 결코 함께 설 수 없다. 기브온 족속이 멸망의 길을 버리고 이스라엘과 화친 조약을 맺어 생명의 길을 선택하자, 사탄의 진영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을 중심으로 한 가나안 남부의 아모리 다섯 왕이 동맹을 결성하고, 배신자 기브온을 응징하기 위해 총공격에 나선 것이다. 

  이 사건을 영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이 사건은 단순히 가나안 족속들 간의 싸움이 아니다. 이제 하나님 나라로 편입된 기브온을 공격하는 것은 곧 이제 갓 하나님 나라에 편입된 사람들에 대한 사탄의 정면 도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기브온 족속은 자기들의 힘으로 가나안 남부 연합군을 맞설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즉시즉시 여호수아에게 사람을 보내 자기의 구원을 요청한다. 그러자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군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따라 밤새도록 행군하여 기브온을 구하기 위한 전쟁에 참여한다. 그래서 이 전쟁은 이제 이스라엘과 가나안 남부 연합군과의 싸움으로 비화된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이스라엘과 가나안 족속과의 새로운 전투 양상을 보게 된다. 왜냐하면 이제 이 전쟁은 이스라엘과 단 한 개의 도시 국가와의 전투가 아니라, 이스라엘과 도시 국가 연맹들이 벌이는 새로운 전투방식으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몸 안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인 귀신들과 싸우려 할 때, 이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저항하는지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연합전선을 구축하여 대항하는 악한 영들을 우리 몸에서 제거할 수 있는지를 배워야 하는 것이다. 


3.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2가지 기본 원리은 무엇인가? 믿음과 회개
  가나안 정복, 즉 내 안의 귀신을 쫓아내는 영적 전쟁을 치를 때에는 우리는 먼저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기본 원리를 숙지해야 한다. 그것은 3가지다. 

  첫째, 영적 전투의 시작은 ‘절대적인 믿음’으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가나안의 첫 성 여리고를 무너뜨릴 때 사용한 무기는 칼이나 창, 공성퇴나 불화살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 없이 믿고, 침묵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성 주위를 도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가 처음 우리 몸속의 귀신을 쫓아낼 때 필요한 것은 인간적인 방법이나 지혜 그리고 노력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이 가진 권세를 절대적으로 믿고 그 명령에 순종하려 귀신을 쫓아내는 믿음인 것이다.

  둘째, 영적 전투의 실패의 원인은 ‘회개하지 않은 죄’에 있다는 것이다. 여리고에서 큰 승리를 거둔 이스라엘이었지만 작은 아이 성과의 전투에서 처참하게 패배한다. 그 원인은 이스라엘 전사 중에 아간이 저지른 탐심의 죄가 공동체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성도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영적 싸움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하나님 앞에 자백하고 돌이키지 않은 숨겨진 죄가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람의 범죄는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고 지배할 수 있는 합법적인 통로를 제공하는 것이다. 

  셋째, 영적 전투에서 다시 승리하려면 ‘철저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 성과 첫 번째 전투에서 실패했던 이스라엘은 아간의 죄를 찾아내어 아골 골짜기에서 심판하고 공동체의 죄를 정결하게 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 두 번째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아이 성을 정복하게 된다. 이처럼 회개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건인 것이다. 나의 죄, 가문의 죄, 조상의 죄를 구체적으로 찾아내어 토설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때, 귀신은 힘을 잃고 떠나가며 우리는 비로소 승리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4. 귀신들을 효과적으로 쫓아내기 위해서 알고 있어야 할 가장 우선적인 사항은 무엇인가? 
  효과적인 전쟁을 치르기 위해서 우리에게 가장 우선적인 일은 적을 정확히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가장 먼저 한 일은 정탐꾼을 보내어 적이 살고 있는 지형과 적의 동태를 살핀 것이었다. 이처럼 우리 또한 내 몸 어느 곳에 어떤 귀신들이 자리 잡고 역사하는지를 파악하는 영적 탐색이 필요하다. 기도를 통해, 혹은 영적 지도자의 도움을 받아 내 안의 어떤 영들이 어디에 거주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나를 반복적으로 넘어지게 하는 죄의 뿌리는 대체 어떤 귀신의 역사인지를 분별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나안의 처음 여리고 성과 아이 성과의 전투에서 살펴보았지만 모든 귀신들은 처음에는 다 개별적으로 저항한다는 것이다. 마치 가나안의 도시 국가들이 처음에는 이스라엘에게 각기 도시 국가별로 대항했기 때문인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축사 사역이 계속되어 위기감을 느끼면 귀신들은 이제 그들도 살아남기 위해 서로 연합전선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번 본문에 나오는 가나안 남부의 다섯 왕의 연합전선 구축인 것이다. 우리 몸속에 흩어져 있던 혈기의 영, 음란의 영, 거짓의 영, 교만의 영들이 하나로 뭉쳐 거대한 하나의 ‘뱀’을 만들어서 더욱 강력하게 우리에게 저항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 이르면 개인의 믿음과 회개만으로는 싸우기가 어려워지며, 이때부터는 초자연적인 강력한 하나님의 무기들과 성령의 초자연적인 은사를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가나안 남부 연합군과 싸울 때에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이스라엘을 도와주신 여러가지 방법들이다. 그리고 귀신을 쫓아낼 때에 하나님께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상속자에게 주어진 명령과 선포권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5. 귀신과 싸워서 이기려면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이스라엘이 가나안의 연합군과 싸워 이길 수 있었던 핵심사항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스라엘이 인간적인 전쟁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쟁 방법을 힘입었다는 것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전쟁에 우박이 동원되고 태양과 달이이 멈추는 등의 초자연적인 방법이 동원된 것이다.  성경은 가나안 남부 연합군이 이스라엘의 칼날에 죽은 것보다 우박에 맞아 죽은 것이 더 많다고 증언하고 있다(수 10:11). 그리고 이어서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대신 자신에게 주어진 명령과 선포권을 전쟁에 활용한 것이다(수 10:12-14). 그때 여호수아가 이번 전쟁의 승리를 위해 해와 달을 향하여 이렇게 명령하고 선포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수10:12-14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들도 연합전선을 구축하여 우리에게 대항하는 귀신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어떤 원리들을 알고 있어야 하는가? 여기에도 4가지 영적 원리가 있다. 

  첫째, 내 힘과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방법, 즉 믿음과 회개를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능력과 은사, 그리고 영적 무기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투방언 기도와 더불어 지식의 말씀의 은사, 지혜의 말씀의 은사, 영분별의 은사, 영 판단의 은사 등과 예수님의 피와 성령의 여러가지 무기들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다. 그럴수록 우리들도 귀신들의 정체를 잘 파악할 수 있고 그들의 견고한 진을 파할 수 있는 것이다. 

  둘째, 최종적으로는 대장 귀신을 처리하고 귀신의 집을 파괴해야 전쟁이 끝난다는 것이다. 가나안 남부 연합군이 패퇴했을 때, 다섯 왕은 살아남아 막게다 굴에 숨어 있었다. 이는 우리 몸속의 귀신들 중에서도 우두머리 격인 대장 귀신들은, 싸움에서 지더라도 완전히 떠나는 것이 아니라 몸 어딘가에 숨어 재기를 노린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승리에 안주하지 말고, 숨어있는 대장 귀신을 끝까지 찾아내어 예수의 이름으로 멸해야 한다. 그리고 귀신이 거점으로 삼고 숨어 있았던 ‘귀신의 집’을 성령의 능력으로 완전히 파괴하고 허물어 버려야 한다.

  셋째, 가장 강력한 귀신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자기들도 어떤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가나안 북부 연합군과의 싸움에서 나타나는데, 그것은 북부 연합군이 말과 전차로 더 자기들을 무장시킨 일이다. 축사할 때 어떤 경우는 귀신이 전혀 반응하지 않은 때가 있다. 그것은 그들이 그 사람의 몸에 어떤 장비를 장착하고 있을 때이다. 그 사람의 몸에 갑옷을 입혀놓는다든지, 아니면 더 나아가서는 철갑오슬 입혀놓아 성령의 불과 예수님의 피를 뿌려도 반응하지 않게 해 놓을 때가 있다. 그때는 가위나 그라인더를 동원하여 갑옷이나 철갑옷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귀신을 불로 태우고 예수님의 피로 녹이고, 칼로 자르고 토막쳐서 내보내야 한다.

 넷째, 귀신들은 단계별로 그리고 차례차례 부이별로 정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가나안을 정복할 때에는 먼저는 중부, 그 다음으로는 남부,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북부를 쳤다. 그래서 차근차근 간아안 땅을 정복해 나갔다. 이처럼 우리도 내 안의 영적 전쟁을 치를 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부터 시작하여 단계별로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 머리에서 역사하는 교만의 영, 가슴에서 역사하는 분노의 영, 배에서 역사하는 음란과 탐심의 영처럼, 부위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접근할 때 효과적으로 귀신들을 정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명의 귀신을 쫓아내었다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그 귀신이 살고 있는 성, 곧 ‘귀신의 집’ 전체를 파괴하고 정복해야 한다. 그러면 그때에 비로소 우리도 진정한 진정한 승리를 얻게 되는 것이다.

 

6. 나오며
  가나안 정복 전쟁 은 완료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그것은 21세기를 살아가는 바로 우리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예루살렘 성이라는 영원한 기업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그 기업을 온전히 차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을 자기의 집으로 삼아 점거하고 있는 가나안 족속, 곧 악한 귀신들을 완전히 몰아내는 수고와 싸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그간 함께 나눴던 여호수아서의 말씀을 일부 정리하여,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악한 영들과 싸우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의 여러 족속들을 정복하는 것은 곧 우리가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악한 영들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수아는 어떻게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을 몰아내었는가? 그것은 여호수아가 믿음으로 시작하고, 회개로 승리하였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나중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사와 명령과 선포로 싸웠음을 의미한다. 그렇다. 오늘날 우리가 내 안에 들어있는 적들인 귀신들을 쫓아내려면 이것들이 어떤 존재인지를 정탐해야 한다. 그리고 처으에는 믿음으로 그리고 회개함으로 쫓아내야 한다. 그리고 이들이 쫓겨나지 않기 위해서 연합하여 큰 뱀이 되어서 저항하더라도 두려워해서는 아니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믿는 자들에게 이러한 영들은 넘겨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담대해야 한다. 그리고 이들과 싸우려면 우리의 지혜와 지식 그리고 방법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명령과 선포, 하나님께서 가르쳐준 축사의 방법들 곧 하나님의 은사와 능력과 방법들을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이 영들을 축사할 때에 이들이 다 나같 것 같지만 큰 영들은 나가지 않고 우리 몸 어딘가에 숨어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진정 승리하려면 우리 몸 어딘가에 숨어있는 큰 영들을 색출하여 그것을 제압하여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차근차근 귀신의 집을 파괴해야 한다. 그럴 때에 우리도 이러한 거룩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함으로 장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풍성한 하늘의 땅을 기업으로 온전히 차지하고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설교요약]
본 설교는 가나안 정복 전쟁을 성도가 자기 육체 속의 귀신들을 쫓아내는 영적 전쟁으로 해석한다. 여리고 정복은 ‘믿음’으로, 아이 성 패배와 승리는 ‘회개’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가나안 남부 연합군은 성도 안의 귀신들이 쫓겨나지 않기 위해 연합하여 ‘큰 뱀’을 이루는 것과 같으며, 막게다 굴에 숨은 왕들은 재기를 노리는 대장 귀신을 상징한다. 따라서 성도는 인간의 방법이 아닌 믿음, 회개, 성령의 은사 등 하나님의 방법으로 싸워야 하며, 대장 귀신을 죽이고 ‘귀신의 집’을 완전히 파괴할 때 비로소 내 안의 가나안을 정복하고 온전한 승리를 얻을 수 있음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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