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뒤를 이은 솔로몬은 약 20세의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다.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어린 솔로몬에게 왕권을 물려준다.
왕이 된 솔로몬, 과연 아비가 만들어놓은 부강한 나라를 어떻게 이어서 지켜낼 것인가 고민이 되지 아니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때 솔로몬은 무엇을 선택하였을까?
하나님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아니면 국방력을 강화할 것인가?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무기는 눈에 보인다.
해방 후 70년을 맞이한 지금 우리나라도 그 기로에 서 있다.
사드를 배치할 것인가 아니면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아니할 것인가?
우리는 과연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