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은 어디까지여야 하는가?(요8:21~30)_2016-09-23

by 갈렙 posted Oct 20,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침묵상의 시간]
예수님을 땅의 일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분은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요3:16~18,28,마16:16).

하지만 하늘의 관점에서 보면 그분은 구약시대 모세에게 자신을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3:14)"라고 말씀하셨던 그분이시다(요8:24,28).

그러니까 구약으로 치자면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신 것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계실 때에는 그 누구도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지 못했다.

인자가 들려진 후에야 비로소 그들은 예수님이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원문: 나는 나다. I am that I am)"이신 분인 것을 알게 되었다(요8:28).
그래서인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후에는아무도 선생님이라 부르는 이가 없었다.
하늘의 관점에서 좀 뒤늦게 기록된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과연 누구실까?

오늘은 그분이 누군지를 다른 관점에서 알아보자.


Articles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