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에 병자를 고친 것은 안식일을 어긴 것인가? (요5:8~8)_2016-10-06

by 갈렙 posted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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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의 시간]
예수께서는 그날이 안식일이었는데 왜 굳이 그날 38년된 중풍병자를 고쳐주셨을까?

그것은 우연의 일치인가 아니면 의도적인 것이었는가?

그리고 베데스다못가의 38년된 중풍병자의 치유기적은 표적인데, 표적으로서 그 일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무엇을 근거로 예수께서 안식일을 어겼다고 판단했을까?

오늘날까지 유대인들은 안식일준수를 무엇을 근거로 판단하고 있을까?
사실 율법의 제4계명인 안식일법에는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는 것이 불법이거나 나은 38년된 병자가 들 것을 들고 이동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되어있지 않다.

그렇다면 유대인들의 판단은 옳은 것인가 잘못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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