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어진 회개를 찾아야 구원이 보인다(롬6:12~13)_2016-11-21

by 갈렙 posted Nov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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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중요요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믿고 회개하여 천국들어오라는 이야기다.

그런데 오늘날 믿음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회개를 놓쳐버렸다.

그래서 개신교회는 이신칭의의 복음을 강조할 뿐 회개를 거의 말하지 않는다.

회개하라는 선지자의 사명을 망각한 것이다.

그냥 제사장직에 만족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어찌되어서 부흥이라도 되는 것이면 왕직을 수행하는데 제왕적인 모습을 드러낼 뿐이다.
그런데 창세기를 읽어보고 로마서를 읽어보아도 회개의 중요성을 찾기가 쉽지 않다.

회개는 사복음서와 사도행전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중점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사복음서와 계시록에 나오는 예수님의 외침은 거의 회개에 초첨이 맞추어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쉽게 믿으려고 해서인지 회개를 붙들려 하지 않는다.

오늘은 창세기와 로마서에 감추어져 있는 회개의 또다른 표현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면서,

만약 여기서 회개를 찾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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