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수억의 사람들의 기도를 다 들으시는가?(시141:1~2)
https://youtu.be/YxRzw9FaIKI
1. 사람들 중에는 마리아의 형상 앞에 가서 그리고 불상에게 기도를 바칩니다. 그런데 마리아의 형상이나 불상은 누군가가 만들어다가 거기에 갖다 놓은 것인데, 이런 것들이 과연 사람들의 기도를 들을 수가 있을까요?
2. 그렇다면, 왜 불교나 천주교에 다니는 사람이 기도응답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인가요? 어떻게 되어서 그들에게서도 그들이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거나 기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인가요?
3.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수억의 사람들이 동시에 기도하는 것을 다 들으실 수가 있는가요?(시18:6)(참고, 시139:2~4,7~10, 렘32:17~18, 렘23:23)
4.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도할 때에 영적 세계에서는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요?(계8:3~5)
5. 하나님께서는 기도가 구약시대에 성막의 성소에서 사르는 향과 같다고 하셨습니다(시141:1~2). 그런데 기도 중에 어떤 기도는 올라가다가 사라져 없어지기도 합니다. 어떤 기도가 그렇게 변해버리는 것인가요?(막11:23~24, 약1:6~7).
오늘도 기도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2017년 7월 26일(수)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