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하나님께서 나를 떠나며 버리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수1:1~9)
https://youtu.be/PEWSrfHpp1Y
1.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영 곧 성령께서 사람을 인도하는 방식에는 어떤 방식이 있었나요?(민12:6, 삼상28:6, 욥7:14, 히1:1~3)
2. 마귀는 하나님 다음가는 능력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예언하고 그리고 능력을 행하며, 환상과 꿈을 꾸며, 천국과 지옥을 보고왔다는 분들의 간증들 중에는 가짜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사탄마귀(루시퍼)과 귀신들이 하나님 혹은 성령을 가장하여 흉내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장하는 능력있는 타락한 천사들(루시퍼와 귀신들)에게 속임을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마5:18, 사40:8)
3. 모세가 죽고 떠나자 홀로 남겨진 여호수아는 매우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사 2가지를 주문하셨습니다. 그것은 무엇이었나요?(수1:6,9과 수1:7~8)
4. 구약시대에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방식이 2가지 형태였습니다. 하나는 여호와의 영이 그 사람 위에 머무르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함).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어서 그 사람의 입으로부터 그 말씀이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살다갔던 구약시대 인물들 중에 여호수아도 이들 가운데 들어 있습니다(신34:9과 사11:1~2). 그렇다면 구약시대에 과연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이러한 은총을 입었던 것일까요?(삿3:10,11:29,14:6, 삼상10:6,16:13).
5. 여호수아를 비롯한 시편119편의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떻게 했을까요?(수1:8, 시119:43)
오늘도 성경말씀을 암송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내 입이 떠나지 못하도록 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9월 12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