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법제화로 전세계 기독교가 망해가고 있다(유1:5~7)_21017-10-06(금)

by 갈렙 posted Oct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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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동성애 법제화로 전세계 기독교가 망해가고 있다(유1:5~7)
https://youtu.be/55qJusocbG8

1. 지금은 한국교회의 위기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의 위기의 시대다. 왜냐하면 전 세계의 기독교국가들이 쇠퇴하고 있다고 보기보다는 망해가고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영국같은 경우는 30년전 기독교인구가 90%였는데, 작년에는 기독교인구가 단 2%로 떨어졌다. 미국은 현재 어떠한가? 미국은 2015년 6월에 동성결혼합헌결정을 내렸으며, 오바마는 미국은 더 이상 기독교국가가 아니라고 선포했다. 그렇다면 이처럼 전세계의 기독교가 망해가고 있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2. 대한민국의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환자는 현재 몇 명이나 되는가? 2007년에 327명이었지만, 2013년에 1,013명, 2016년에는 14,000명이나 된다.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는 에이즈환자가 줄어들고 있다는데, 왜 유독 대한민국만큼은 에이즈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일까?
3. 대한민국은 에이즈환자에게 어떤 혜택을 주고 있는가? 우리나라에서는 에이즈검사비용, 약값(한달에 약600만원), 입원비, 간병비, 병원이동시 비행기값, 집에 반찬까지 다 국가에서 대준다. 이 비용을 계산해보면, 작년기준으로 약5조원이 들어가는 수치다. 또한 대한민국에는 현재 동성애인구가얄 60만명이 있다는데, 대한민국은 현재 동성애차별국가인가 아니면 동성애자유국가라고 할 수 있는가?
4. 더욱 더 안타까운 것은 기독교의 근원으로서 유대교의 총본산인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의 영적 상태다. 이 도시는 현재 인구 43만명인데, 이 도시의 동성애인구는 25%나 된다. 그리고 올 해 2017년 현재, 1993년 이래 19차례 열린 동성애 퍼레이드행사에 무려 20만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성애행사에 텔아비브시에서는 100%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실 이스라엘은 이미 1988년에 동성애금지법을 폐지해 버렸으며, 2016년 현재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가 65%나 된다고 한다. 이것은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며,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알려주고 있는가?
5. 그렇다면 현재 전세계 기독교의 최후의 보루는 대한민국이다. 아직까지는 동성애합헌극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독일도 올해 6월에 세계에서 23번째로 동성애합헌국가가 되었다. 서양기독교의 핵심국가였던 영국도 독일도 프랑스도 그리고 북미의 미국도 캐나다도 다 동성애합헌국가가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전세계 기독교의 마지막 희망인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 현재 당면한 대책은 무엇이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대체 무엇인가?

 

오늘도 동성애의 위험성을 알고 잘 대처해나감으로 대한민국과 전세계의 기독교를 살리는 우리 믿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1017년 10월 06일(금)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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