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라도 구원얻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한가(마22:1~14)_2017-10-23(월)

by 갈렙 posted Oct 23,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한 사람이라도 구원얻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한가(마22:1~14)
https://youtu.be/zLPOA-nLZgE

 

1. 예수께서 들려주신 왕의 혼인잔치의 비유는 어떤 비유인가요?(1~14절) 그리고 이 비유는 과연 누구에게 들려주고 있는 비유인가요?(마21:43) 잔치의 핵심은 충분한 음식과 꽉찬 손님들입니다. 그런데 이 잔치에 무슨 문제가 발생했나요?
2. 왕이 혼인잔치에 오도록 청한 사람들은 어떤 자들인가요? 자기들이 그 잔치에 참여하고 싶다고 정한 것인가요 아니면 왕이 미리 정한  사람들인가요?(마22:3)
3. 왕은 미리 정한 자들을 잔치에 오라고 사람을 보냅니다. 하지만 그들은 오기를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이 문장은 미완료문장입니다. 그들이 싫어하되 어떻게 싫어했다는 뜻입니까? 그렇다면 왜 그들은 싫어했던 것일까요?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은 계속해서 다른 종들을 그들에게 보냈습니다. 이때 왕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마23:37)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잔치로 나아오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혼인잔치의 왕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첫번째로 초청한 사람들은 "유대인들"을 지칭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처럼 유대인들로 하여금 그렇게 그들이 구원 안으로 들어오기를 호소하시는 것인가요?(창22:14, 히11:8~10)
5. 왕의 잔치에 초청받은 자들이 준비할 것은 무엇인가요? 그때 왕이 모든 것을 준비했습니다. 음식과 예복까지 다 준비했습니다. 소와 살진 소를 잡았고 포도주도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이것은 이미 초청한 사람들의 숫자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주님이 재림하시는 것은 그 숫자가 다 차야됩니다.
이것은 곧 천국잔치로 표현된 구원을 위한 준비는 다 하나님께서 하시는데 문제는 그 잔치에 참여할 사람이 차지 않은 것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자신이 천국으로 초대된 자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계22:17)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향한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이것을 거절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붙잡고 항상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2017년 10월 23일(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Articles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