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바울의 말은 다 똑같은 진리의 말씀인가?(요14:6)_2018-01-09(화)

by 갈렙 posted Jan 09,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바울의 말은 다 똑같은 진리의 말씀인가?(요14:6)
https://youtu.be/mrZ_7HCqjsE

1. 진리란 일반적으로 참된 이치나 도리 혹은 항상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 모순되지 않는 옳은 것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항상 변하지 않는 옳은 결과를 낳는 것을 의미합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딱 3가지만 진리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은 무엇일까요?(요17:17, 요14:6, 요일5:6)
요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일5: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2. 예수께서는 성만찬 후에 자기자신에 대해 3가지를 소개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요14:6). 다시 말해, 예수님을 따라가지 않는 자는 참된 길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며, 그분의 말씀만이 참된 진리이고 그분을 얻어야 생명을 얻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께서 진리이며 진리만을 말씀하신 분이라는 것인지 그 이유를 말해보십시오(요17:17, 14:24, 8:40, 1:14, 15:26)
요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요8: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3. 진리를 인격화시키면 예수님이 됩니다. 그럼, 거짓을 인격화시키면 무엇이 될까요?(요8:44)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 성경의 기록은 성령으로 영감된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딤전2:11~12에 의하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되어있고 가르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현재 교회에서는 여자가 교사를 하는 것이 비일비재하며, 여자가 장로와 목회자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것은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딤전2:11-12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5. 성경에는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이 있고 상대적인 진리의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으로서,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항상 통용되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영감을 받은 사람들의 기록은 당시 상황에서는 옳은 것(진리)이었을지라도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 중에는 그때 당시의 상황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쓰여질 당시에는 맞는 말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달라진 말씀들에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요?(고전7:25~26, 고전11:5~10) 그리고 이러한 말씀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비교하여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고전7:25-26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스러운 자가 된 내가 의견을 말하노니 26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고전11:5-10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6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마땅히 가리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10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그렇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진리인 것은 오직 예수님의 말씀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복음서에 기록된 공생애기간의 예수님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모든 말씀의 표준으로 삼고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그 말씀대로 실천해야겠습니다.
2018년 1월 9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Articles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