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천국과 지옥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32) – 박소리목사편(03) – 성령받은 자는 7년대환난을 겪지 않는가?(행14:19~23)_2020-11-17(화)

by 갈렙 posted Nov 17,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동영상URL https://youtu.be/8mCtvMym2aM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가짜 천국과 지옥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32) – 박소리목사편(03) – 성령받은 자는 7년대환난을 겪지 않는가?(행14:19~23)_2020-11-17(화)

https://youtu.be/8mCtvMym2aM

 

1.  박소리목사(전 미국 켈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주마교회 담임목사)는 천국의 모습을 어떻게 묘사했나요?

  박소리목사는 천국에는 빛이 환하게 비치지 않는 성밖의 장소가 있고, 빛이 환하게 비치는 성안의 장소가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성은 "새 예루살렘 성"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박소리는 목사는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자신의 어머니가 성밖의 어두운 곳에 살고 있었고, 자신의 어머니의 집은 허름하고 나지막한 집이었으며 재개발지역단지에 있는 연립주택의 모습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천국의 아름다운 것을 영원토록 누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들은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들어갈 수는 있어도 부끄러워서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박소리 목사의 집은 새 예루살렘 성 안에 있었기에, 자신은 어머니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어머니는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성경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 성 안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계21:26). 천국에 성밖과 성안은 신분이나 계급별로 구별장소가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에서는 성도들이 새 예루살렘 성밖에 자신이 사는 집이 갖고 있고, 성도들은 예배드리기 위해 성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2. 박소리목사가 말하는 삼층천은 무엇인가요?

  박소리목사는 천국에 1층천과 2층천과 3층천이 있다고 했습니다. 부끄러운 구원을 받았던 자신의 어머니는 1층천에 살고 있었고, 자신은 천국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인 3층천에 자기의 집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 본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후12장에 보면, 하나님이 계신 곳을 3층천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며, 천국 자체가 3층천인 것이지, 천국 안에 1층천과 2층천과 3층천의 하늘들이 각각 따로 있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3. 박소리가 목사는 예수님으로부터 종말에 있을 환난에 대해 어떤 말씀을 들었나요?

  박소리 목사는 천국에서 사도요한을 만났으며 그의 입으로부터 환난 때의 상황을 주님을 대신하여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도요한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 주님이 사랑하는 자는 환난을 겪더라도 아주 가볍게 겪을 것인데, 7년대환난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질문하기를 "환난에 남겨진 자들은 누군가요?"라고 물었을 때에, 사도요한은 성령받은 자 중에는 거의 없고, 환난치하에 남겨진 자들을 돌볼 사명자들만 조금 남을 뿐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난에 남겨진 자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도 농담으로 여긴 자들, 주님의 음성을 듣고도 가벼이 여긴 자들, 주님의 음성을 듣고도 믿지 않는 자들"이라고 말한 것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는 환난전휴거론을 주장하는 것으로서, 성경에 없는 휴거론을 말한 것입니다. 성경에는 환난전휴거를 지지해주는 직접적인 단 한 개의 성경구절도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성경은 성도들이 환난기를 겪어야 한다고 말하나요?

  성경을 보면, 그동은 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성도들이 다 환난을 겪었다고 증거하고 있으며, 마지막 때에도 역시 환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나로 말미암아 박해는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의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그들이] 박해하였느니라(마5:11~12)"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주의 사도였던 사도바울도 행14장에서 루스드라에서 돌을 맞아 죽을 뻔 한 이후에 제자들을 만나서 말하기를 "마음을 굳게 하여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행14:22)"고 말했음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여러 가지 증언들을 살펴보더라도 모든 성도들은 다 환난을 다 겪게 되는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5. 요한계시록에 보면, 성도들이 환난을 겪게 된다는 것을 말해주는 성경구절은 있나요?

  요한계시록을 보면 무수히 많은 곳에서 환난 중에 자연재앙의 환난과 사람에 의한 핍박의 환난을 성도들이 겪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옥에 갇히기도 할 것이며, 때로는 순교하는 자들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계6"9~11, 2:13). 다 환난을 겪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결코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하며, 끝까지 믿음의 지조를 지켜야 합니다(계14:12). 혹시 죄를 범하였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회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계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계2: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계6:9-11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계7:13-14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13: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계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그렇습니다. 성도들이 환난을 면제받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계3:10은 잘못 번역된 것임). 누구든지 환난을 견뎌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셨고, 사도들도 그렇게 살았으며, 신약성경의 기록자들도 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도 그것은 정금같은 신앙이 되게 하는데 일조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분명하게 환난 후에 주님이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마24:29~30). 그러므로 환난을 예상하고 있지 않는 자는 막상 환난이 불어닥치게 되면 환난을 견디지 못하고 신앙을 포기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환난을 대비한 채 회개하고 영적으로 무장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하겠습니다. 

 

2020년 11월 17일(화)

정병진목사


Articles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