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천국과 지옥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34) – 메리 K.백스터편 – 메리 K.백스터여사의 천국지옥간증은 믿을만한가?(단3:8~13)_2020-11-19(목)

by 갈렙 posted Nov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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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ePjXy-XIoB0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가짜 천국과 지옥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34) – 메리 K.백스터편 – 메리 K.백스터여사의 천국지옥간증은 믿을만한가?(단3:8~13)_2020-11-19(목)

https://youtu.be/ePjXy-XIoB0

 

1. 메리 케더린 백스터 여사는 어떤 분인가요?

  메리 케더린 백스터여사는 미국 테네시주 차카누가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으며, 19살 때에 거듭남을 경험했고, 1983년에 미국 미시간주 테일러 시에 있는 순복음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1976년부터 주님의 방문을 받고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왔다 했는데, 무려 40여차례나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왔다고 합니다. 

 

2. 백스터 여사께서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께서는 당신자신을 어떻게 소개하셨나요?

  백스터 여사께서 처음으로 주님을 만났을 때 예수께서는 당신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나는 너의 구주인 예수 그리스도니라. 나는 너에게 계시를 주어 성도들로 하여금 나의 재림의 때를 준비케 하여 많은 사람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길 원하노라....앞으로 책을 써서 내가 너에게 보여주는 모든 것들과 환상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길 원하노라. 내 말은 사실이며 진실하며 믿을만 하니라. 나는 스스로 있는 자요, 나 이외에 다른 이는 없느니라...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느니라." 그렇습니다. 백스터 여사에게 나타나셨던 예수님은 당신이 구주라는 사실을 밝혔을 뿐만 아니라 당신자신을 스스로 계신 분이요 홀로 한 분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진술은 정확히 성경과 일치합니다. 예수께서도 요8:24,28,58에서 유대인들과 대화를 통하여 바로 당신이 "스스로 계신 자"라고 소개한 바 있으며, 당신 자신이야말로 유일하신 한 분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계1:17~18, 22:13).

  

3. 백스터 여사가 보고왔다는 천국과 지옥의 모습과 그리고 예수께서 들려주셨다는 말씀은 과연 성경과 일치하나요?

  그렇습니다. 표현상 약간 부족한 것이 있 기는 하지만 백스터 여사가 보고 왔다고 하는 천국과 지옥의 실상은 사실상 성경과 일치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책을 통하여, 사탄은 지금 음부(무저갱)에 있으며, 자신의 부하인 귀신들을 지상에 올려보내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계13:1~18). 그리고 지옥은 이 지구 중심에 있다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마12:40). 그리고 귀신이 많지만 예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 주님의 백성을 지키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귀신들은 이 지구(땅속)에도 있고 공중에도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성경에 등장하는 "바깥 어두운데"는 중간장소가 아니라 분명하게 지옥의 한 켠을 가리킨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바깥 어두운데라는 곳이야말로 고통을 당하는 또 다른 지옥의 일부로구나"(마8:12).

 

4. 그녀의 간증에, "짐승의 표"에 대해서도 나오나요? 

  메리 백스터 여사도 서사라목사, 토나스주남 여사, 박소리 목사와 동일하게 "짐승의 표"에 관하여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분이 다른 분들과 차이가 있다면, 메리 백스터 여사는 성경에 나와 있는 표현 그대로를 인용하고 있다고 한다면, 서사라 목사와 박소리 목사는 자기의 의견을 마치 예수께서 직접 들려주신 말씀으로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서사라 목사는 예수님께서 직접적으로 베리입이 666인 것을 자신에게 써서 알려주었다고 말함으로써, 미치 베리칩이 666이 진짜인 것처럼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거짓입니다. 성경은 짐승의 표에 대해서 말하고 있을 뿐, 베리칩에서 관하여서는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베리칩이 666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기자신의 주장이나 해석일 뿐 성경말씀이 아닌 것입니다. 

 

5. 오늘도 여전히 베리칩이 666이라고 주장을 하시는 분은 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요?

  어떤 분은 짐승의 표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 몸에 삽입가능한 베리칩으로 불리우는 이 기술... 이 제품은 짐승의 표에 가깝다. 나중에 이 기술이 더 진보되고 발전될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성경말씀대로 현금기능이 이런 칩(짐승의 표라고 불리움)에 들어가고 현금이 사라지고 종국에는 칩(짐승의 표)을 몸에 심지 않으면 매매(소비생활)할 수 없는 때가 온다는 것이다. 이 칩(짐승의 표)를 받으면 바로 지옥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다. 명심하길 바란다." 이분은 뭐가 문제인가요? 이분은 처음에는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며 앞으로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시작하기는 했지만 이내 돌변하여 "이 집을 받으면 바로 지옥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덧붙혀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라고 말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과 자신의 견해(해석)을 뒤섞어놓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임에 분명하지만, 베리칩이 666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해석인 것이지 그것은 결코 성경말씀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탄에 의해 이미 미혹받은 상태인 분들은 둘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누구 맘대로 짐승의 표를 베리칩이라고 함부로 단정합니까? 그리고 그것을 믿지 않으면 지옥행이라고 함부로 판단합니까? "이럴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 바랍니다"라고 말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베리칩이 짐승의 표요, 이것을 받으면 지옥이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과 자신의 견해를 마치 뒤섞어놓고는 자신의 말이 곧 성경인데 왜 믿지 않느냐면서 함부로 단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짐승의 표"에 대해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둘째짐승이 첫째짐승이나 첫째짐승의 우상에게 경배를 하게 하고는 이때 경배하는 자에게 표를 준다고 했으며, 그럼 이러한 표를 받은 자 외에는 매매를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표란 "카라그마"라는 단어로서, "낙인, 도장"이라는 의미합니다. 우상숭배자에게 주는 어떤 표식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그것을 받은 자에게 매매를 할 수 있는 승인권리를 주는 것일뿐, 짐승의 표 자체가 현금기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마치 초기교회 당시에 황제의 흉상에 절하는 자에게 매매승인권을 줌으로 매매활동을 허락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매매를 짐승의 표 자체로 하는 것인량 바꾸어 말하는데 이것도 주님앞에 섰을 때 크게 책망을 받을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세계 어느 나라의 베리칩이 매매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까? 백 번 양보하더라고, 베리칩만 몸에 심지 않으면 지옥에 안 가는 것입니까? 지금도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자가 지옥에 안 떨어지는 것입니까? 다 속이는 것입니다. 베리칩 주장은 배가 제삿상에 올라가니까 배를 먹지 말라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지금도 누구든지 우상숭배하면 지옥에 떨어지고 있습니다(계21:8). 고로 지금 나는 우상을 숭배하는 요소는 없는지, 십계명을 어기고도 회개하지 않은 것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짐승의 표가 666인 것이지, 베리칩이 666이 될른지는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그러나 베리칩이 666이 될 확률은 현실적으로 99.99%로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2020년 11월 19일(목)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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