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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이야기(5)

2007년 8월 29일(수)

 

제목 : “네가 들어갈 수 없다면 그들이 나오게 하라”

 

오늘도 나는 오는 9월부터 시작될 동탄명성교회 제1기 알파코스를 알리기 위해,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아파트 비상구를 바삐 내려가고 있다. “주여, 누구의 손에 쥐어질 지는 모르지만, 이 한 장의 전단지가 바로 한 명의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전단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와 아울러 오늘도 하루의 마지막을 전단지와 함께 접고 있다. 1층을 걸어나올 때 즈음이다. 누군가로부터 벌써 꼬깃꼬깃 구겨져 버려진 알파코스 알림 전단지가 눈에 들어왔다. 마음이 아팠다. 어젯밤에는 또한 왜 원치 않는 전단지를 자기집에 붙여놓았느냐며 항의하는 전화까지 받았었다. “주여, 저들은 아직까지 몰라서 그렇습니다. 주여, 원하옵기는 속히 저들도 하나님의 비밀을 알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저들에게도 속히 구원의 소식이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며 축복해 주었지만, 기도하면서도 왠지 화가 나는 것은 또 어떠한 이유에서인가? 아직도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기에는 역부족인가 보다...

 

 

1. 밖으로 나오게 하라

신도시의 아파트입주의 특성을 잘 헤아리지 못한 채, 말만 듣고 달려온 동산신도시, 처음 약 1~2달 입주시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아파트 출입문이 열려져 있어서, 사람을 만나거나 전단지를 붙이기에 별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3달이 경과되면서 사정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사온 집을 찾아가 교회주보를 전달할 수도 없게 되었으며,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지는 각 호마다 전단지를 붙일 수 있는 방법이 차단되어갔다. 아파트마다 출입구에 번호키를 달아놓아, 집집마다 입주민지원센터에서 나눠준 카드나 자기 고유의 비밀번호를 모른다면 아예 아파트를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연일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그마나 비밀번호가 하나여서, 그 아파트에는 그 비밀번호만을 알며 출입할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달라져서, 각자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사용하도록 해 놓았기 때문에 여간해서 사람을 만날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이제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과연 어떻게 해야 구원받을 백성을 찾을 수 있을까? 이렇게 날마다 머리를 싸매고 있던 나에게, 어느날 하나님께서 번뜩이는 지혜를 주셨다.

‘입주한 사람들이 도무지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으니, 그들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그렇다면 과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은 또한 무엇인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과 달란트로서, 저들 가운데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찾아내는 방법은 또 무엇일까?’ 이렇게 기도하던 나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들어갈 수 없다면 그들이 나오게 하라.”

 

2.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

지난 7월 18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리면서 가장 감격스러운 장면은 무엇이었을까? 제게 있어서 그것은 다름 아닌 특순자리였다. 거기에는 서울대 음대생인 동생과 더불어 세종대학원에 다니는 언니가 일산명성교회 중창단 반주자와 더불어 피아노 3중주로 하나님을 찬양했기 때문이다.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연주였는지 그 자리에 있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를 것이다. 그것이 뭐 그리 대단하고 감격스러운 일인가 하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우리 교회 창립감사예배가 있기 약 한 달 전, 주변의 다른 교회에서 드리는 이전감사예배에 참석한 일이 있었다. 그때 나는 그 교회에 찬양단의 찬양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그 인도자가 선교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 나는 “오 주님, 저는 다만 혼자 뿐이며, 저런 달란트를 가진 자도 제 주위에는 없습니다. 언제쯤이나 저렇게 아름다운 예배를 주님께 드릴 수 있을까요?”하고 하나님께 여쭈어보았었다.

그런데 지금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는 우리 교회에는 정말 실력까지 듬뿍 갖춘 연주자가 서있지 않은가? 이 자매가 함께 그 자리에 서기까지는 무료이미용봉사가 자리하고 있었다.

 

사람들을 밖으로 불러내려면 그들에게 필요한 뭔가를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우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없는 것을 불러다가 할 수는 없지만, 있는 것을 잘 활용할 수는 있지 않겠는가?’ 마침, 우리 교회에는 저의 남동생의 처가 출석하고 있었는데, 부천에서 미장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가끔씩 동생집에 갔을 때, 머리카락을 자른 일이 생각이 났다. 솜씨도 좋고 빠른 동작에 저절로 감탄이 쏟아져 나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아, 그렇구나, 재수씨를 비롯한 이미용 봉사요원을 동원하면 되겠구나!’ 그때 당시, 동탄지역은 이상하게도 상가보다 먼저 주민이 먼저 입주한 특이한 신도시였던터라, 입주시기 2달이 지났지만 동탄신도시 내에는 단 한 군데의 미장원도 존재하지 않았었다. 마침 다음달이 5월로서, 가정의 달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60세이상 노인분들에게 무료이미용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 부족한 이미용사는 일산명성교회를 섬기고 있을 당시 함께 제자훈련을 받은 집사님께 연락해보니, 기꺼이 돕겠다는 연락이 왔다. 진작부터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어디 그분이었는가! 그 소식을 전해들은 다른 집사님께서도 자기도 뭔가를 돕고 싶으니, 법무적인 일이 필요하면 함께 그 사역에 동참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였다. 이 어인 은혜인가!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들에게는 경로우대행사를 하게 해 주시고, 이사온 자들에게는 무료법률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니, 정말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의 기도를 마치자마자 공문을 만들고, 입주민지원센터 내지는 생활지원센터에 찾아가 그곳 대표를 만나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자기네 아파트 노인정을 무료로 이용하라고 빌려주시면서, 우리가 만들어간 공문서를 게시판을 붙여놓지를 않은가 그리고 수시로 방송까지 도와주는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우리는 처음으로 아파트 노인정에서 무료이미용봉사와 및 무료법률상담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때였다. 거동이 약간 부자연스러운 할머니가 그의 며느리와 손녀의 손을 잡고 노인정에 찾아왔다. 그리고 이발을 하시고, 여러 돕는 집사님들의 손길에 의해 과일과 부침개까지 잡수시게 되었다.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그의 며느리가 교회를 쉰지 오래 되었다는 이야기까지 듣게 되었다. 그때 함께 그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던 저희 교회 안수집사님께서 그 할머니에게 각별한 사랑을 쏟은 것이, 급기야는 그 집 연락처까지 알게 되었다. 그 다음주일, 안수집사님의 부인인 권사님께서 손수 그 할머니와 며느리댁에 찾아갔고, 그분들을 모시고 교회를 출석하게 되었다. 그 할머니는 고혈압과 당뇨합병증에 치매증상까지 겹친 상태였는데, 그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하는 며느리의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것이었다. 안수집사님께서는 그때, 자신이 알고 있는 할머니의 요양처를 알아봐주겠다며 아는 요양원을 소개해 주었고, 결국 이일저일에 대한 보답으로 그 할머니와 며느리 그리고 딸이 함께 교회에 나온 것이다. 이것이 지난 5월 13일 주일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음악소리만 들으면 눈물까지 흘려가며 우시는가 하면, 누군가 가서 말만 걸어도 우시는 것이 아닌가? 며느리는 그것이 남이 볼 때에, 이상하게 보일까봐 그 후 약 한 달 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안수집사님 내외의 끈질긴 기도와 사랑으로 결국 7월 첫 주에 정식으로 등록하여 등록교인이 되었는데, 그분의 딸이 바로 서울대 음대에 바이올린으로 수석 입학한 특출한 자매였던 것이다. 그리고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그 언니가 이 동생을 서울대에 입학시킨 장본이라하지 않은가? 결국 7월 18일에 진행된 창립감사예배에, 이 두 자매가 기쁨으로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일산명성교회 중창단 반주자 자매와 더불어 삼중주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제 그 자매는 우리 교회 주일낮예배 정식반주자가 되어 피아노를 치고 있으며, 그의 어머니는 지난주 주일저녁예배 기도를 하실만큼 저희 교회의 든든한 교인이 되었다. ‘네가 들어갈 수 없다면 그들이 나오게 하라’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했더니, 이렇게 즐거운 일이 생기게 될 줄이야... 정말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다.

 

 

3. 이제 시작이다.

그러나 이제 시작이다. 아직까지 아파트에 꼭 숨어서 잠자고 있는 성도들을 깨워 주의 일에 열심하는 일꾼으로 만드는 일, 아직까지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한 자들에게 진짜 복음을 들려주는 일, 9월 하순부터 새로 입주하는 2단계 입주자들에 대한 전도방안 등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수히 많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는다. 주님이 우리 교회의 선장이요 주인이시기 때문에, 주님이 이끌어 가실 것이라 확신한다. 끝까지 주의 음성에 귀기울이고 주님만을 따라 나설 작정이다. “오 주여, 동탄명성교회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앞으로 갈 길을 보여 주시고, 지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으로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010-9953-9182)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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