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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심>

1.서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지만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적어도 3가지 의의가 있다. 첫째, 예수 자신에게는 죄가 없었고, 그분이 인류를 위한 대속의 죽음을 죽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고로, 그분의 부활은 모든 인류의 죄를 다 용서를 근거가 마련되었음을 알려준다. 둘째, 예수님을 하나님이심이 확실히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후 성도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셋째, 유대종교에서 세계적인 기독교의 탄생을 가져왔다는 점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한 자들이 성령을 받더니 모든 지역으로 나아가 담대히 예수의 부활을 전했기 때문이다. 오늘은 부활주일로서 예수님의 부활의 두 번째 의의를 살펴보자.
2. 말씀요약 및 문제제기
  오늘 말씀은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성전된 예수의 몸을 허물어뜨릴지라도 그분은 3일 만에 다시 자기의 몸을 일으켜 세울 것이라고 했다고 말씀이다.
  예수님은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심을 받은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자신을 일으켜 세우신 것인가? 그분은 스스로 살아나신 것인가 누가 살려준 것인가?
3. 문제해결
 가. 예수님의 부활은 죽은 자들의 다시 살아남과 무엇이 다른가?

  구약시대에도 엘리야와 엘리사에 의해 두 사람이나 다시 살아났다. 신약시대에도 예수님 말고 사도베드로와 사도바울도 사람을 살렸다. 예수께서는 공생애 기간에 3명의 죽은 사람들을 살리셨다. 그럼, 이들의 부활과 예수님의 부활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은 부활체의 부활이었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들은 살아났으나 육체의 부활을 입었기에 곧 다시 죽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은 영원히 사는 부활체의 부활이었다. 부활체는 육체와 똑같이 지정의를 가지고 있고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시 죽지 않는다.
 나.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는 무엇인가?
  예수께서 공생애 기간에 그분이 하나님이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다만 제자들도 그분을 모세가 예언했던 위대한 선지자나 메시야 정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다. 왜 그러는지 제자들도 잘 몰랐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이 말씀하신대로 죽으셨고 이후 3일만에 부활하셨으며 40일간 자신의 살아있음을 보여주셨다. 그러자 점차적으로 제자들은 바뀌기 시작했다. 자기의 스승이셨던 그분은 무소부재하시고, 언제나 자기들과 임마누엘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특히 예수께서 죽으신 뒤 약 4~5년 뒤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난 사울(후에 바울)에 의해서, 구약예언의 성취자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온 세상에 구원자로서 전파되었다. 그러다가 A.D.90~95년경 사도요한에 의해 예수님은 천상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거기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가 드러나게 되었다.
 다. 천상에서 예수님은 어떤 위치에 있는가?
  천상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계신 이로서, 주 하나님이자 전능하신 이였다. 그분은 알파와 오메가이며 처음과 마지막이시고 시작과 마침으로서 구약의 여호와이셨다. 그분은 그 순간에도 있었고 그 이전부터 있어왔으며 그때도 오고 계시는 이였다. 그분은 자신을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라고 말씀하셨다. 누가 그를 살려주었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자신은 죽은 자로 있었으나 살아났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예수께서 사람으로 있었을 때에는 그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만 말했다. 만약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오셨다고 하면 유일 신앙을 갖고 있는 유대인들은 그를 신성모독죄로 죽였을 것이다. 하지만 복음이 전파되면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사라졌고 교회는 이방인 그리스도인들로 채워졌다. 그러자 예수님은 신적 존재, 만세전부터 계신 존재 그리고 경배의 대상으로 불러졌다. 왜냐하면 사도요한에 의해서도 예수께서 하나님이심이 확실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예수님의 부활이 예수께서 누군지에 대한 가장 확실한 표적이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5. 복과 결단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자신이었다. 그분은 스스로 자신을 낮추어 말씀하셨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그분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섬겨야 한다. 예수님, 찬양받으소서!!!

 

<명령과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 자신 스스로를 일으키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것이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천상에 계신 예수님은 주 하나님이요 전능자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천상에 계신 예수님은 보좌에 앉으신 이이자 알파와 오메가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계실 때에도 그분은 자신이 하나님이신 것을 암시하셨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제대로 보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제대로 믿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제대로 말씀을 보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제대로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주여, 이제는 제대로 신앙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지 못하게 한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제대로 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이었구나.

2. 예수님의 부활과 그분의 갑작스런 출현은 예수께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심을 나타내 보여주었구나.

3.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에게는 죄가 없으셨으나 그가 온 인류의 죄값을 대신 치렀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었구나.

4. 예수님의 부활은 이제 온 인류의 죄가 사함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을 알려주는 인류 최대의 사건이었구나.

5.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은 이방인 교회에서 더 활발히 전파되어갔구나.

6. A.D.90년경에는 이미 모든 교회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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