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그나티우스의 일곱 편지
2014. 2. 5. 23:26
https://blog.naver.com/jogaewon/110184731531

 

 

1. 에페소스인들에게 보낸 서간

 

서두 인사

테오포로스라고도 하는 저 이그나티우스가 아시아의 에페소스에 있는 복을 누리기에 합당한 교회에 문안드립니다. 에페소스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의 충만하심 안에서 크게 복을 누려왔고, 아버지의 우리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의해 그리스도의 참된 고난에 굳건히 일치하고, 뽑힘으로써 누리게 될 불멸의 영광을 언제나 누리도록 영원으로부터 예정되어 있으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1장 주교에게 복종하여 일치를 이루어야 한다

테오포로스라고도 하는 이그나티우스가 아시아의 에페소스에 있는 교회에게 이 편지를 보냅니다. 나는 여러분이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과 사랑과 정의로움을 실천하여 하나님 안에 훌륭한 명성을 얻었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제자가 되고, 그리스도의 피로 분발하여 여러분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나는 시리아(수리아)에서 체포되었고, 여러분의 기도를 신뢰하면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로마에서 야수들(맹수들)과 싸우려고 하며, 또한 그 고통을 통해서 내가 자기 자신을 하나님에게 바친 그분의 참된 제자, 그리고 우리를 위한 제물이 되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듣고 여러분이 달려와, 나는 여러분이 오네시모의 집에서 만났습니다. 오네시모는 더없는 사랑에 따라서는 우리에게 속하고 육체에 따라서는 여러분의 주교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모두 그를 사랑하고 또 본받으려고 노력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청합니다. 여러분은 훌륭한 주교를 모실 자격이 있는데, 이처럼 훌륭한 주교를 여러분에게 보내준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나의 동료이고 또한 여러분의 가장 축복받은 부제인 브루투스가 여러분과 주교를 위해서 오래 머물러 있도록 해주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면에서 찬미하고, 한결같은 복종으로 똑같은 정신과 판단 안에서 단결하며, 모든 문제에 관해서 의견이 일치해야만 합니다. 또한 주교와 사도에게 복종함으로써 여러분은 완전히 거룩해져야만 합니다. 이런 한 일들을 내가 여러분에게 지시하는 것은 내가 무슨 대단히 위대한 인물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주님의 이름을 위해 내가 묶여 있는 신세이기는 해도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직은 완전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제야 비로소 내가 배우기 시작했고 여러분을 동료 제자들로 여기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분리할 수 없는 생명인 예수 그리스도마저도 성부의 의지로 파견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주교들도 예수의 의지로 지상의 모든 구석으로 가라고 임명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하는 것과 같이, 여러분은 마땅히 주교들의 의지에 따라서 다 함께 행동해야만 합니다. 하프와 그 줄이 잘 어울리듯이, 여러분의 유명한 사도는 주교와 단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하나님과 함께 언제나 공동체를 유지하려면 완전한 일치 속에서 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2장 이단을 조심하라

예수 그리스도가 성부와 일치를 이루는 것과 같이 교회도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룹니다. 제대(제단) 가까이 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빵을 먹을 수 없습니다. 한 두 사람의 기도가 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주 교회 전체의 기도는 얼마나 더 큰 힘이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교회 안에 모이지 않는 사람은 오만에 빠져서 이미 스스로 단죄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오만한 사람을 배척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 복종하기 위해서 우리는 주교에게 반대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우리는 주님을 우러러보듯이 사제를 존경해야 합니다. 오네시모는 여러분이 모두 신앙에 따라 살고, 여러분 안에 이단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잘 지도했습니다. 속임수를 품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장하기를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야수를 피하듯이 그런 사람들을 피하십시오. 그들은 몰래 물어뜯는 미친 개들이고 그런 개에 물리면 치료가 불가능하니까 여러분은 그들을 단단히 조심해야 합니다. 육체와 영혼을 치료하는 의사로 한 분이 있는데, 그는 태어났지만 창조되지 않았고 육체를 가지고 태어난 하나님이며, 마리아와 하나님 양쪽으로부터 태어났고 처음에는 가능했지만 그 다음에는 불가능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여러분을 속이지 못하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이 충실한 하인들이므로 한 사람도 속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투쟁도 갈등도 없는 만큼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육체에 따르는 사람은 영혼의 일을 못하고, 영혼을 따르는 사람도 육체의 일을 못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므로 육체에 따라서 하는 일도 영혼의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악한 교리를 가진 사람들이 여러분 곁을 지나갔는데, 여러분은 그들이 심은 것을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았다는 말을 나는 들었습니다.

 

3장 신앙과 사랑이 기본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회개의 희망이 있으니까 그들을 위해서 언제나 기도하십시오. 그들이 여러분의 행동을 배우도록 하십시오. 그들이 분노할 때 여러분은 온순하고 그들이 자만할 때 여러분은 겸손해지십시오. 그들이 잔인할 때 여러분은 친절하고 그들의 길을 배우지 마십시오. 악마(마귀)의 잡초가 여러분 안에 남지 않게 하고 거룩함과 맑은 정신 안에 육체와 영혼을 보존하십시오. 마지막 시기가 우리에게 닥쳤습니다. 이 시기가 우리에게 멸망이 되지 않도록 주님의 인내를 존경하고 두려워합시다. 닥쳐올 분노를 두려워하거나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은총을 사랑하여 그 한 가지로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생명을 얻도록 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힘을 통해서 언제나 사도들과 일치한 에페소스의 그리스도교 신자의 한 사람으로 나를 삼아주기를 간청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위해서 살해된 모든 사람들이 통로이고, 복음의 신비 안에서 거룩한 순교자이고, 가장 행복한 바오로(바울)의 동료들입니다. 나는 하나님에게 이르렀을 때 바오로(바울)의 발아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더욱 일치하여 한 곳에 모여 열심히 주님을 찬미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악마(마귀)의 힘이 파괴되고 여러분의 일치로 그의 악행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적, 세속적 전쟁을 모두 폐지하는 평화보다 더 좋은 것은 정말 없습니다. 신앙은 시작이고 사랑은 끝입니다. 이 두 가지가 합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룩한 생활에 관한 다른 것들은 이 두 가지에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열매를 보고 나무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을 그 행동을 보고 알아봅니다. 그리스도교는 말로 고백하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충실한 사람이 신앙의 힘으로 그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신자라고 떠들면서 충실하지 못한 사람보다는 신자로서 가만히 있는 사람이 더 났습니다.

 

4장 하나의 신앙, 하나의 그리스도, 하나의 교회

간통으로 가족들을 더럽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합니다. 육체적으로 간통한 사람은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사악한 교리로 하나님의 신앙을 더럽히는 사람은 얼마나 더 심한 죽음을 맛보겠습니까? 이렇게 더럽혀진 사람과 그런 교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갈 것입니다. 주님은 자기 교회에 불멸의 입김을 불어넣기 위해서 당신 자신 빵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세상 지배자의 교리의 나쁜 맛에 사로잡히지 마십시오. 악마(마귀)의 포로가 되어 생명을 잃지 마십시오. 내 생명이 십자가의 교리를 위해 희생되도록 하십시오. 그 교리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걸림돌이지만, 우리에게는 구원과 영원한 생명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하나님의 조치에 따라 다윗 가문에서 성령으로 마리아의 뱃속에서 잉태되었고 태어났으며 수난으로 물을 정화하고 씻어버리기 위하여 그는 세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리아의 처녀성, 그녀에게서 태어난 그분, 그리고 우리 주님의 죽음은 이 세상의 지배자에게는 숨겨진 비밀이고, 이 세 가지 신비는 온 세상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된 것이지만, 하나님이 몰래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영원한 생명을 갱신하기 위하여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스도는 새로운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하나의 신앙 안에서, 사람의 아들이고 또 하나님의 아들인 하나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의 주교와 사제에게 진심으로 복종해야 합니다. 불멸의 약인 하나의 빵을 함께 나누어 먹어야 합니다. 그 빵은 우리를 죽지 않게 만드는 해독제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살게 해줍니다.

 

 

2. 마그네시아인들에게 보낸 서간

서두인사

테오포로스라고도 하는 저 이그나티우스가 마이안드로스(메안데르) 강가의 마그네시아에 있는 교회에 문안드립니다. 마그네시아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의 은총으로 우리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을 누려왔습니다. 이제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만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장 주교를 따르지 않는 일부 신자들이 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랑으로 질서 있게 살아간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크게 기뻐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 안에서 여러분에게 편지를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님의 광태를 드러내는 그 이름을 제가 소중히 여기는 까닭에 저는 쇠사슬에 묶여 다니면서 여러 교회들을 칭송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과 영에서 오는 일치가 이 교회들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가장 귀중한 것인 믿음과 사랑에서 오는 일치 무엇보다도 예수님과 아버지에게서 오는 일치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그분 안에서 이 세상 통치자의 박해를 참고 견디며 그것에서 헤어난다면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장 훌륭한 주교 다마스쿠스, 매우 덕망 있는 사제들인 바소와 아폴로니우스, 그리고 동료 하인이자 부제인 소시오가 나를 영접해 주었습니다. 그 부제는 하나님의 은총에 복종하듯이 주교에게 복종하고, 그리스도의 법에 따르듯이 사제들에게 순종했습니다. 여러분도 주교가 젊다고 해서 그를 너무 친밀하게 대하지 말고, 오히려 성부의 힘에 따라서 그를 존경하십시오. 또한 사제들이 젊게 보이기는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들이므로, 우리 모두의 주교인 그리스도의 아버지에게 하듯이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주교에게 진심으로 성실하게 복종하지 않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그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그분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름만이 아니라 실제로 그리스도교 신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의 지도자를 주교라고 부르지만, 주교의 지시를 받지 않고 모든 일을 합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명에 따라서 함께 모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양심이 올바르다고 보지 않습니다.

 

2장 주교와 사도와 함께 모든 일을 하라

모든 것에는 끝이 있듯이,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죽음과 삶입니다. 누구나 각자 자기 자리를 찾아서 갈 것입니다. 동전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것이고 또 하나는 세상의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세상의 것이고, 신자들은 사랑을 통해서 그리스도에 따라 성부 하나님의 성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수난과 마찬가지로의 죽음을 겪지 않는다면 그의 생명은 우리 안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거룩한 합의 안에 모든 일을 하기 바랍니다. 주교는 하나님의 자리에서 지도하고, 사제는 사도들의 자리에 있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부제는 그리스도의 일을 관리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존경하고 신분이나 지위에 따라 이웃을 쳐다보지 말고 서로 사랑하십시오. 분열하지 말고, 주교 아래 일치 단결하십시오. 주님은 성부와 일치하여 성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주교와 사제 없이는 아무 것도 하지 마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계시고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의 성전에, 하나의 제대(제단), 하나뿐인 그리스도에게 모여들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한 분뿐인 성부에게서 나와 그분과 일치하고 또 그분에게 돌아갔습니다.


3장 이상한 꾀에 속지마라
이상한 교리에 속지 마십시오. 유익하지 않은 낡은 우화들에도 속지 마십시오. 우리가 유대인들의 율법에 따라 계속해서 산다면, 그것은 우리가 은총을 받지 않았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가장 거룩한 예언자들마저도 예수 그리스도에 따라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율법에서 자란 사람이 새로운 희망을 받아들이겠다면 그는 안식일을 버리고 주일을 지켜야 합니다. 주일에는 그의 죽음으로 우리에게 생명이 솟아납니다. 그런데 그분의 죽음을 부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교의 규칙에 따라 살기를 배웁시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면서 유대인화한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그리스도교가 유대인들을 받아들였지, 유대인들이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는 모든 언어권의 백성들이 한 곳에 모이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 희망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수난, 부활 즉 폰티우스(본디오) 빌라도 총독 시절에 의심의 여지가 없이 분명하게 일어난 일들에 관해서 충분히 배우십시오. 누구든지 이 교리에서 벗어나면 안 됩니다.

 

 

 

3. 트랄레스인들에게 보낸 서간

서두인사

테오포로스라고도 하는 저 이그나티우스가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사랑받는 아시아의 트랄레스에 있는 거룩한 교회에 문안드립니다. 트랄레스 교회는 선택받았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으로 말미암아 영육간에 평화를 누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희망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처럼 부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신앙심이 가득차서 사도직으로 문안드리는 기쁨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1장 교회의 기둥인 성직자 조직

저는 여러분이 흠없고 인내하는 데 있어 흔들림이 없는 마음을 지니고 있음을 압니다. 이는 습관이 아니라 여러분의 타고난 성품입니다. 여러분의 주교 폴리비우스가 스미르나(서머나)에 있는 제게 와서 여러분을 칭찬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제를 예수 그리스도처럼, 주교를 아버지처럼, 사제들을 하나님의 의회, 사도들의 집단처럼 존경합시다. 이 세 가지가 없으면 교회도 없습니다. 무신론자들마저도 여러분의 주교를 존경합니다. 나는 하나님에 관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자만에 빠져서 멸망하지 않기 위해 자제합니다. 나는 수난을 당하고 싶지만, 그럴 자격이 있는지 말할 수 없습니다. 하늘의 일들에 관해서는 나 자신도 배우는 사람입니다. 우리에게는 아직도 많은 것이 부족하고, 하나님에게 가까이 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장 그리스도가 죽은 것처럼 보였을 뿐이라는 이단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권고할 뿐입니다. 그리고 다른 목장, 이단을 멀리하라고 충고합니다. 이단자들은 신앙이 있는 척하면서 자기들의 독약으로 그리스도의 교리를 망쳐놓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좋은 포도주에 독약을 타서 주는 사람들입니다. 그 독약이 든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을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이 자만하지 않고, 그리스도와 여러분의 주교와 계속 일치한다면, 그리고 사도들의 가르침을 떠나지 않는다면 이단자들에게 속지 않을 것입니다. 이방인들에게 비방의 구실을 제공하지 마십시오. 일부 어리석은 신자들 때문에 신자 전체가 이방인들에게 욕을 먹지 않도록 하십시오. 다윗 가문에서 동정녀 마리아로부터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귀를 막으십시오. 그는 참으로 태어나서 먹고 마셨으며, 폰티우스(본디오) 빌라도 아래서 참으로 십자가에 처형되어 참으로 죽었고 하늘과 땅에 그 목격자들이 있습니다. 그는 성부에 의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참으로 부활했고 성부는 같은 방식으로 우리도 그리스도에 의해서 부활시킬 것입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우리에게 참된 생명이 없습니다. 만일 무신론자들, 즉 이방인들이 말하듯이 그가 수난을 당한 것처럼 보일 뿐이라고 한다면, 그들 자신이 존재하는 듯이 보일 뿐이기는 하지만, 내가 왜 쇠사슬에 묶여 있어야 합니까? 나의 그런 죽음은 헛된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주님을 거슬러 헛되게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죽음의 열매를 맺는 이런 싹들을 피해서 달아나십시오. 그 열매를 먹으면 즉사하고 맙니다. 이것들은 성부의 나무들이 아닙니다. 그들이 성부의 나무들이라면 십자가의 가지들을 보이고 썩지 않는 열매를 맺었을 것입니다. 몸과 손발이 없이는 머리도 있을 수 없듯이, 하나님은 일치, 즉 자기 자신을 약속했습니다.

 

 

 

4. 로마인들에게 보낸 서간


서두인사

테오포로스라고도 하는 저 이그나티우스가 로마인들의 지역에서 앞서는 교회에 문안드립니다. 로마 교회는 지극히 높으신 아버지와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위엄 안에서 자비를 입고 있습니다. 또한 로마 교회는 우리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과 사랑 안에서 만물이 존재하기를 원하신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사랑과 빛을 받고 있습니다. 로마 교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고 존경할만하며 복되고 칭찬 받을만하고 성공하며 정결합니다. 또한 로마 교회는 사랑에 앞서며 그리스도의 법을 지키고 아버지의 이름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문안드립니다. 여러분은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일치하고 흔들림 없이 하나님 은총으로 충만하여 이교적인 모든 색채를 걸러냈습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기쁨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1장 순교의 기회를 박탈하지 마라

그리스도 안에서 죄수가 된 나는 머지 않아서 여러분을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사랑이 두렵습니다. 여러분은 원하는 것을 쉽게 할 수 있겠지만, 여러분이 나의 생명을 구해준다면 그것은 내가 하나님에게 도달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사람보다도 하나님에게 기쁜 일을 하기 바랍니다. 앞으로 나는 하나님에게 갈 기회가 지금보다 좋을 때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내 육체를 사랑합니다만 나는 내 길을 다시금 달려가야 합니다. 제대(제단)가 준비되었을 때 내가 제물이 되도록 하는 것이 여러분은 가장 큰 친절을 베푸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 가운데 좋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는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특히 세상의 미움을 받을 때 위대한 정신의 산물입니다.

 

2장 순교에 대한 열망

여러분이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기꺼이 죽겠습니다. 그러므로 내게 불필요한 선의를 보이지 말기 바랍니다. 내가 야수의 밥이 되도록 내버려두십시오. 야수들(맹수들)을 통해서 나는 하나님에게 도달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밀이고 그리스도의 빵이 되기 위하여 야수들(맹수들)의 이빨에 걸릴 것입니다. 오히려 나의 무덤이 될 야수들(맹수들)을 격려하며, 내 육체의 일부를 조금도 남기지 말게 하십시오. 그것은 죽은 뒤에 내가 그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베드로와 바오로(바울)처럼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사도였고 나는 죄수입니다. 그들은 자유인이었고 나는 지금도 노예()입니다. 그러나 수난을 당하면 나는 그리스도의 자유인이 되고 자유인으로 부활할 것입니다. 나는 군인들에게 받은 모욕과 고통으로 내가 아직 완전한 사람이 못 되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야수들(맹수들)이 나를 잡아먹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나는 야수들(맹수들)을 자극하겠습니다. 이제 비로소 나는 제자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 어느 것도 나를 설득할 수 없습니다. 불과 십자가, 수많은 야수들(맹수들)을 보내십시오. 뼈가 부러지고 팔다리가 끊어져도, 온몸이 가루처럼 부서져도 악마(마귀)의 모든 사악한 고문이 닥친다고 해도 좋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누리게만 해주십시오. 나는 온 세상을 지배하는 것보다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차라리 죽겠습니다. 내가 순수한 빛 속으로 들어가도록 내버려두십시오.

 

 

 

5. 필라델피아(빌라델비아)인들(빌라델비아인들)에게 보내는 서간

서두인사

테오포로스라고도 하는 저 이그나티우스가 예수 그리스도의 성혈 안에서 아시아의 필라델피아(빌라델비아)에 있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 문안을 드립니다. 필라델피아(빌라델비아) 교회는 자비로운 은총을 입고 있으며 하나님과 일치하여 굳건히 서 있습니다. 또한 흔들림 없이 우리 주님의 수난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온갖 자비하심 안에서 그분의 부활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빌라델비아) 교회는 영원하고도 변함이 없는 기쁨입니다. 이 교회가 주교와 그와 함께 있는 원로들과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뜻대로 임명된 봉사자들과 더불어 하나되어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분들을 성령으로 굳세게 하시어 당신의 뜻대로 든든하게 세우셨습니다.

 

1장 분열과 거짓교리를 피하라

빛과 진리의 자녀들인 여러분은 분열과 거짓 교리들을 피하십시오. 여러분의 목자가 있는 그곳에 양떼인 여러분이 있는 것이니 그를 따르십시오. 왜냐하면 신앙을 가진 듯 보이지만 늑대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거짓 기쁨으로 신자들을 포로로 삼습니다. 회개하고 교회의 일치 안으로 돌아온 많은 사람들도 하나님의 하인()이 됩니다. 그러나 교회를 분열시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하지 못합니다. 다른 의견을 따라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의하지 않는 것입니. 그러므로 하나인 성찬에 참가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우리 주 그리스도의 살도 하나고, 그의 피의 일차 안에서 잔도 하나고, 제대(제단)도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제들과 나의 동료 하인들인 부제들과 함께 주교도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2장 그리스도, 사도, 교회는 하나님에게 이르는 말

여러분의 기도가 나를 완전하게 만들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살에 매달리듯이 복음에 매달리고 교회의 사제에게 피신하는 것처럼 사도들에게 피신하게 합니다. 우리는 또한 예언자들도 사랑합시다. 그들도 우리를 복음으로 그리스도 안의 희망으로 인도하고 그리스도를 기다렸습니다. 유대인의 율법을 설교하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그 말을 듣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 말하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산과 무덤처럼 보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의 성전과 같이 보존하십시오. 일치를 사랑하고 분열을 피하십시오. 분열과 분노가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회개하고 하나님의 일치와 주교들의 회의로 돌아오면, 주님은 용서합니다. 원본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면 그것이 복음서에 기록된 것으로 믿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고 말하면 그들은 자기가 가진 변조된 사본에 적힌 것으로 대답합니다. 그러나 내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와 죽음과 부활과 그에 대한 신앙과 함께 가장 완전한 기념탑입니다. 그리스도는 성부에게 가는 문입니다. 사도들과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6. 스미르나인들(서머나인들)에게 보내는 서간

서두인사

테오포로스라고도 하는 저 이그나티우스가 아시아의 스미르나(서머나)에 있는 아버지 하나님과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 문안을 드립니다. 스미르나(서머나) 교회는 자비하심으로 모든 은사를 받고 있으며 믿음과 사랑이 가득합니다. 또한 스미르나(서머나) 교회는 어떤 은사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고 하나님과 광채를 드러내며 거룩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제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기쁨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1장 부활한 예수는 육체를 가지고 있다

믿지 않는 어떤 사람들은 예수가 수난을 당한 것처럼 보였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들 자신이 오히려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들은 자기가 믿는 그대로 될 것입니다. 즉 육체를 벗어나면 그들은 단순히 영혼으로만 남을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부활한 뒤에도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고 알고 지금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베드로와 함께 있던 제자들에게 가서 '나를 만져보고 살펴보라. 내가 육체가 없는 악마(마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라.'하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만져보고 믿었습니다. 그의 육체와 영혼에 대해서 확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죽음을 경멸하고 또 초월했던 것입니다. 그는 부활한 뒤에도 육체를 가졌을 때처럼 그들과 함께 먹고 마셨고 그의 영혼은 성부와 일치되어 있었습니다.

 

2장 이단자들의 주장과 태도

사람의 모습을 한 어떤 야수들(맹수들)을 여러분이 받아들이지도 말고 또 만나지도 말라고 미리 경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들이 회개하도록 기도하십시오. 회개는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이 우리 주 예수가 그럴듯하게 보여준 것에 불과하다면, 나는 지금 여기에 있는 듯이 보이는 것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왜 죽음과 불과 칼과 야수들(맹수들)에게 나 자신을 넘겼겠습니까! 그들은 자선을 존중하지 않고 과부와 고아와 억압받는 사람들을 돌보지 않으며, 노예()든 자유인이든 굶주리든 목마르든 다른 사람을 돌보지 않습니다. 또한 그들은 성찬이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고백하지 않기 때문에 성찬에 참석하지 않고 공동 기도에도 오지 않습니다. 그들은 부활을 부인한 채 죽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을 개인적으로나 공식적으로나 만나지 마십시오.

 

3장 가톨릭 교회

예수 그리스도가 성부를 따르듯이 주교를 따르고, 사도들을 따르듯이 사제를 따르고, 주님의 계명을 존중하듯이 부제를 존경하십시오. 교회에 관한 일을 주교 없이는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확립된 예식으로서 성찬을 존중하고 주교 또는 그의 허락을 받은 사람이 성찬식을 거행하도록 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곳에 가톨릭 교회가 있듯이 주교가 있는 곳에 신자들이 모여야만 합니다. 주교 없이 세례를 주거나 성찬식을 거행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7. 이그나티우스가 폴리카르포스(폴리갑)에게 보낸 편지

서두인사

테오포로스라고도 하는 저 이그나티우스가 스미르나(서머나) 교회의 주교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교로 모시고 있는 폴리카르포스(폴리갑)에게 깊은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마치 굳건한 바위 위에 선 듯한 하나님을 향한 주교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면서 주교님의 흠없는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주신 큰 영광을 드렸습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 안에서 주교님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고자 합니다.

 

1장 단결하고 이단자들을 조심하라

단결보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단결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주님이 당신을 참아주는 것과 같이 당신도 모든 사람을 참아주십시오.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도와주고 쉬지 않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주님에게 요청하십시오. 영혼이 항상 깨어있도록 하십시오. 완전한 군인처럼 모든 사람의 결점을 참아주십시오. 일을 많이 할수록 얻는 것도 그만큼 많아집니다. 선한 제자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보람이 있겠습니까? 잘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온순함으로 대우해주십시오. 한 가지 약으로 모든 상처를 치유할 수는 없습니다. 병의 증세가 심하면, 부드러운 치료법으로 그 증세를 가라앉혀야 합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해롭지 않은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군인으로서 맑은 정신을 유지하십시오. 당신이 받을 왕관은 불멸과 영원한 생명입니다. 다른 교리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바위처럼 서 있고 흔들리지 마십시오. 군인은 부상을 당하게 마련이지만 결국은 이깁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견뎌내십시오. 날마다 다른 사람보다 더 훌륭하게 되십시오.

 

2장 과부와 노예()와 독신생활에 관하여

과부들을 소홀히 하지 말고 그들의 보호자가 되십시오. 당신에게 알리지 않거나 당신의 허락을 받지 않고 신자들이 교회 일을 처리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교회의 모임에 더 많은 사람이 나오도록 하십시오. 남자 노예()와 여자 노예()들을 무시하지 말고, 그들이 오만에 빠지지 말게 하십시오.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여 그분으로부터 더 좋은 자유를 얻도록 하십시오. 그들이 자신의 욕정의 노예()가 되기 위해서 나라의 공금으로 자유를 얻도록 하지 마십시오. 사악한 거래를 하지 마십시오. 나의 자매들에게 주님을 사랑하고 자기 남편만 가지고 만족하라고 말하십시오. 이와 마찬가지로 나의 형제들에게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듯이, 자기 아내를 사랑하라고 말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육체의 영광을 위해서 남자 신자가 독신을 지키겠다고 한다면, 자랑하지 말고 독신을 지키라고 하십시오. 그가 자랑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가 주교보다도 더 칭찬을 받으려고 한다면 그는 타락한 것입니다. 주교의 말에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싸우고, 함께 달려가고, 함께 고통을 당하고, 함께 자고, 함께 일어나십시오. 아무도 이탈자가 되지 마십시오. 세례는 무기로, 신앙은 투구로, 사랑으로 창으로, 인내를 갑옷으로 삼으십시오

 

[출처]이그나티우스의 일곱 편지|작성자프리스트

 

 


  1. notice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동탄명성교회 앱은 원래 iOS와 안드로이드폰 둘 다 동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애플 앱 정책에 따라 아이폰 App Store에는 출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앱을 설치하지 않고 아이폰에서 동탄명성교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밑에 사진을...
    Date2014.10.16 By관리자 Views16944
    read more
  2. notice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동탄명성교회 홈페이지의 모든 것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1 : [구글 Play 스토어] (마켓에 "동탄명성교...
    Date2014.10.15 By관리자 Views16945
    read more
  3. 무저갱(아뷔소스) 음부(스올 혹은 하데스) 지옥(게헨나)에 대하여

    무저갱 심연 하데스 Hades 게헨나 지옥 hell 요한계시록-묵시언어와 상징들2 2015. 8. 8. 17:51 https://blog.naver.com/rodemnamusho/220444959958 계 20:14 사망과 음부도(하데스 Hades)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무저갱 심연 음부 하...
    Date2019.01.22 By갈렙 Views1271
    Read More
  4. No Image

    [천사] 사단(마귀)과 귀신은 어떤 존재인가?

    사단, 마귀, 귀신 1. 용어적인 구분 사단(사타나스), 마귀(디아볼로스), 귀신(다이모니안), 천사(앙겔로스) 정통신학에서는 사단(사타나스)과 마귀(디아볼로스)를 같은 동의어로서 타락한 천사로 보며, 귀신은 그 사단(마귀)의 무리들, 즉 졸개나 부하들로 본...
    Date2019.01.21 By갈렙 Views895
    Read More
  5. [원어] 애굽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내신 것이 여호와[주]가 아니라 예수님이었다고 하는 증거(약1:5)

    그동안 네슬-알란트 27판까지는 야고보 1:5에서, 애굽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내신 분을 주(퀴리오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28판부터는 예수님이라고 정정했습니다. 놀랍습니다.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증거가 원어적으로도 나오는 곳이 있군요. [인용] h...
    Date2019.01.21 By갈렙 Views286
    Read More
  6. [원어] 네슬 알란트 헬라어 성경 28판 온라인 홈페이지

    네슬 알란트 헬라어 성경 28판 온라인 홈페이지입니다. 행복한 아빠 ・ 2018. 3. 6. 17:58 신학교에서 헬라어 성경을 공부할 때 네슬 알란트 성경 28판을 봅니다. 그래서 저도 구입해서 수업시간에 사용하고 책장에 잘 꽂아놨습니다.ㅎ 제가 헬라어 성경을 볼 ...
    Date2019.01.21 By갈렙 Views1617
    Read More
  7. No Image

    천사 창조와 사탄의 타락 시점_정동수목사

    천사 창조와 사탄의 타락 시점 정동수 12-08-31 10:46 10057 안녕하세요? 지난 4년간 여러 가지를 가르쳤지만 천사들의 창조와 사탄의 타락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르치지는 않았습니다. 최근에 저희 교회에 오시는 분들 가운데 이것에 대해 알기 원하는 분들이 ...
    Date2019.01.21 By갈렙 Views811
    Read More
  8. No Image

    십일조.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십일조에 대해(박성건목사) 요즘 십일조에 관한 여러 글들을 보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십일조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십일조를 하는 것은 신약시대에 맞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날 십일조에 대해 크게 3가...
    Date2019.01.08 By정병진 Views567
    Read More
  9. [교부] 클레멘트가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편지

    성 클레멘스의 코린트인들에게 보낸 편지 가톨릭 문서 2014. 2. 3. 21:39 https://blog.naver.com/jogaewon/110184586841 그들은 질투로 인해 박해를 받고 위대한 모범이 되었습니다 이제 과거의 예를 떠나 좀 더 근래에 있었던 영웅적인 분들에게로 시선을 돌...
    Date2018.12.29 By갈렙 Views450
    Read More
  10. No Image

    [교부] 이그나티우스의 일곱 편지(서신,서한)

    이그나티우스의 일곱 편지 2014. 2. 5. 23:26 https://blog.naver.com/jogaewon/110184731531 1. 에페소스인들에게 보낸 서간 서두 인사 테오포로스라고도 하는 저 이그나티우스가 아시아의 에페소스에 있는 복을 누리기에 합당한 교회에 문안드립니다. 에페소...
    Date2018.12.27 By갈렙 Views1114
    Read More
  11. No Image

    [십계명] 십계명은 하나님의 도덕법

    십계명은 하나님의 도덕법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신 이유는 불신자들과 구별하여 거룩한 생활을 하고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계명을 무시하면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가 무너지며 인간 관계가 악화...
    Date2018.12.23 By갈렙 Views297
    Read More
  12. [이단] 안식교의 엘렌 지 화이트의 거짓말

    HOME 진리와 함께 미션신조 양서번역 참고자료 말세적 현상 기독교 교리 은혜의 찬송곡 www.voamonline.com 안식교의 엘렌 화이트(Ellen G. White)와 그녀의 주장들 2015. 5. 11 엘렌 화이트는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예언자이며 시대적 선지자라고 하였다 안식...
    Date2018.12.23 By갈렙 Views817
    Read More
  13. No Image

    인터넷 선(유동 ip선)을 iptime 공유기를 통해 개인서버를 위한 고정 ip 선으로 사용하는 방법

    인터넷 선(유동 ip선)을 iptime 공유기를 통해 개인서버를 위한 고정 ip 선으로 사용하는 방법 1. iptime <관리도구>로 들어간다. http://192.168.0.1 2. <고급설정>--<특수기능>--<DDNS설정>에 들어가 <호스트이름>을 임의로 만들고 <사용자 ID>와 <사용자 암...
    Date2018.12.10 By갈렙 Views194
    Read More
  14. No Image

    [프로그램]한글문서를 PDF로 전환시키는 유니닥스(Unidocs,inc)

    한글문서를 PDF로 전환시키는 방법으로는 유니닥스(Unidocs,inc) 프로그램이 가장 좋다. 특히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월등히, (1) 전환속도가 빠르고 (2) 파일크기도 작다. 설치파일은 다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http://www.unidocs.co.kr/ 혹은 본 ...
    Date2018.12.10 By갈렙 Views613
    Read More
  15. No Image

    [지도] 이스라엘 땅의 구글지도 보기

    바로가기→ https://www.google.com/maps/place/Beit+Zayit,+%EC%9D%B4%EC%8A%A4%EB%9D%BC%EC%97%98/@32.1568516,33.9207695,298422m/data=!3m1!1e3!4m5!3m4!1s0x1502d70542e7c749:0xd1265b5ebe074c97!8m2!3d31.7830495!4d35.1611423 현재의 이스라엘 땅의 지형...
    Date2018.12.10 By갈렙 Views529
    Read More
  16. No Image

    [책]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박효진장로) 중 제사와 귀신에 관한 글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박효진 장로 하나님을 참으로 만난 후에도 제사문제는 내 마음 속에서 항상 어두운 그림자로 남아 있었다. 누구에게도 드러내 말하지는 못했지만 내게 심각한 갈등이 아닐 수 없었다. 어느 날인가 갑자기 제사를 지내기 싫...
    Date2018.12.04 By갈렙 Views281
    Read More
  17. [양태론]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다라고 하면 양태론인가? 아니다_김길성교수(총신대 조직신학교수, 신대원장)

    <미주 세이연> 보고서 잘못이다(4) 김길성 교수,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다라고 하면 양태론인가? 아니다 2018년 11월 05일 (월) 14:15:11 교회와신앙 [email protected] 김길성 교수의 답변(총신대 신대원 조직신학 교수, 부총장, 신대원장) ▲ 김길성 교...
    Date2018.12.03 By갈렙 Views342
    Read More
  18. No Image

    [양태론]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_권성수교수(대구동신교회, 예장합동측)

    <미주 세이연> 보고서 잘못이다(3) 권성수 교수,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2018년 11월 02일 (금) 10:59:37 교회와신앙 [email protected] 여호와라는 이름이 성경에서 성부 외에 그 누구에게도 결코 적용되지 않는다는 미주 세이연의 주...
    Date2018.12.03 By갈렙 Views364
    Read More
  19. No Image

    [양태론] 구약에 나타난 여호와가 곧 예수님이시다_총신대 서철원박사

    서철원 교수,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에 대한 평가 2018년 10월 29일 (월) 08:37:10 교회와신앙 [email protected] “신학을 바로 이해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에서 여호와로 현현하셨다고 해서 양태론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 진용식 목사의 멘트 : ...
    Date2018.12.03 By갈렙 Views429
    Read More
  20. [양태론] <미주 세이연>의 그릇된 삼위일체관을 지적한다_진용식목사(세이연 회장)

    <미주 세이연>의 그릇된 삼위일체관을 지적한다 시사타임즈 ・ 2018. 10. 8. 12:25 <미주 세이연>의 그릇된 삼위일체관을 지적한다 필자(진용식 목사)의 글에 대한 <미주 세이연>의 반론에 대하여 답한다 [시사타임즈 = 진용식 목사(세계한인기독교 이단대책연...
    Date2018.12.03 By갈렙 Views195
    Read More
  21. [양태론] 세이연 진용식목사를 양태론자로 비판한 미주 세이연의 보고서에 대한 진용식목사의 답변에 나타난 "예수님은 여호와이신가?"

    아래의 글은 세이연(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의 회장으로 수고하시는 안상상록교회 진용식목사님께서 <교회와신앙>에 기고한 글입니다. [링크]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36 "필자에 대한 미주 세이연의 연구(진용식목사...
    Date2018.12.03 By갈렙 Views270
    Read More
  22. [양태론] 불법단체, 미주 세이연(이인규 권사 외)의 이단연구 자격을 묻는다_세이연 진용식목사

    미주 세이연의 천박한 연구에 답한다. 불법단체, 미주 세이연의 이단연구 자격을 묻는다 진용식 목사(세계한인기독교 이단대책연합회 회장) ▲진용식 목사 ©뉴스 파워 자료사진 아픈 마음으로 글을 쓴다. 지난 9월 20일, 소위 ‘미주 세이연’에서 <세계한인기독...
    Date2018.12.03 By갈렙 Views18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47 Next
/ 47
방문을 환영합니다.